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은 10월 23일 열린 제39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충남 천안에서 전남 함평으로 추진 중인 국립축산자원개발부 이전 사업과 관련해 실향민들의 정서적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모정환 의원은 “현재 수백여 명의 주민들이 고향을 떠나는 아픔을 겪고 있으나 실질적인 대책은 전무한 상황”이라며, 치유와 회복 중심의 지원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행정 절차는 신속히 진행됐지만 주민 의견은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고, 현재까지 보상률도 53% 수준”이라며, “삶의 터전을 떠나는 고통은 금전 보상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모정환 의원은 ‘망향동산’ 조성을 제안하며, 단순한 조형물이 아닌 이전 마을의 상징적 재현과 ‘기억의 정원’ 구성 및 망향탑 설치 등을 통해 고향의 흔적을 기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주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 기념관 건립과 함께, 심리 상담‧생활안정‧공동체 재건 등을 포함한 통합 지원책 마련을 농촌진흥청과 전라남도에 요청했다. &n
 
								(포탈뉴스통신) 전남경찰청 반부패·중요경제범죄수사 1대에서는, 주식 발굴책, 판매책, 대포계좌 모집책 등으로 역할을 나누고, 투자리딩방을 운영하여 210억 상당 편취한 범죄단체 총책 등 51명을 특경법(사기) 등 혐의로 검거, 이 중 10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22년 2월경부터 ’23년 10월경까지 “A사가 곧 상장되니 주식을 사놓으면 400% 이상 수익이 된다.”라고 SNS를 통해 가짜문자를 발송하여 이에 속은 피해자들을 상대로 100원 상당 주식을 3만 원에 판매했고, 또한, 비상장사 B법인을 인수하여, 회사 전화를 콜센터로 연결, 피해자들이 확인 전화를 걸어도 범인들이 가로채 속이기도 하고 홍보 담당을 정하여 ‘상장 예정’이라는 가짜 뉴스도 게시했다. 수사팀은 지난해 조직 주요 피의자 검거 후 총책을 특정, 휴대폰을 끄고 잠적한 총책 K씨를 끈질기게 추적하여 구속했고, 총책의 지휘로 운영됐던 6개 투자 리딩방에 대한 집중수사관서로 지정, 전국 경찰관서로부터 126건을 이송받아 수사하여, 투자리딩방 범죄단체를 일망타진 했다. 또한, 범죄수익금 약 37억 원을 기소전몰수보전하여 피의자들이 재산을 처분할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더불어민주당·여수1)은 지난 10월 4일 여수시 남면 안도 마을을 방문해 고향이 남면 안도인 황정아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 박성미 여수시의원 등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면 주민들이 오랜 기간 염원해온 국립공원 해제 문제와 금오대교 사업비의 국비 지원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 부의장은 주민대표들과 간담을 갖고, 건의서를 황정아 의원에게 전달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부의장은 “섬 지역의 생활여건과 이동 편의는 행정과 정치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아 의원 역시 “고향 주민들의 뜻을 소중히 여기고 남면과 안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꼼꼼히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방문에는 여수시 남면 이장협의회, 어촌계,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국립공원 규제 완화, 교통 인프라 확충, 생활 SOC 개선 등 섬 지역의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이 고율 관세를 예고한 가운데 광양만권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전력 공급 자체를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은 10월 23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한국 철강산업의 최대 수출시장인 EU가 무관세 수입 쿼터를 대폭 줄이면서 초과 물량에 50%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내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시행하기로 해 철강 수출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임형석 의원은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심장부인 광양만권이 흔들리면 국가 산업 기반 전체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체계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광양제철소와 여수국가산단의 생존을 위해서는 단순한 공정개선이 아니라 전력 공급 자체를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최근 김영록 지사님이 정부에 여수ㆍ광양산단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범사업 대상지 지정을 요청한 보도가 있었는데 ESS는 저장시스템이지 생산시설이 아니”라며 “전남이 보유한 풍력, 태양광 등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차영수(더불어민주당, 강진) 의원은 10월 23일 제3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진군을 ‘전남형 물류기지’로 육성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전남의 물류 축이 서남부 목포권과 동남부 순천·여수·광양권에 치우치고, 내륙 교통망이 광주 중심 방사형으로 짜여 있어 도 전역 물동을 자체 집하·환적으로 묶기 어려웠다. 이로써 전남이 주요 농수산물 생산지임에도 외부 허브 의존이 고착되며 환적 대기·중복 이동·온도 단절 같은 비효율로 인해 품질·납기·비용 측면의 경쟁력 약화를 겪어왔다. 이러한 배경에서 차 의원은 최근 교통 인프라 변화로 강진의 물류기지로서 가능성을 제시했다. 강진은 목포–보성선 개통으로 강진역이 신설되며 남해안 철도축이 연결됐고, 광주–완도 고속도로(광주–강진 구간)가 단계적으로 진척되어 내륙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 여기에 강진항이 내륙 연안항인 점을 활용한 제주·연안 카페리 연계, 추진 중인 강진만 횡단교로 인한 동서 생활·물류 축 단축, 국도 2·13·18·23호선 교차에 따른 집배송 동선 최적화가 맞물려 철도–도로–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23일 오전 장흥군민회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기념식은 김성 장흥군수, 김정오 대한노인회 장흥군지회장, 노인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10명에게 군수 표창, 모범노인 등 10명에 대해서는 노인회 지회장상을 수여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헌신한 데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강남미즈힐산부인과 이향 대표가 5백만원, 이화전기 김일련 대표가 2백만원의 후원금을 강진신협 문경환 이사장이 1백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했다. 장흥군에서는 노인복지 증진과 동절기 난방용품 지원사업에 사용 할 예정이다. 김정오 지회장은 “노인이 행복한 장흥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장흥군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노인들도 스스로 활동하고, 즐거움을 찾는 건강한 어른이 되자”고 당부했다. 김성 군수는 “미래세대를 위한 노인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발전을 선도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가 넘쳐나는 건강한 장흥을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오는 12월부터 실시되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8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고 영광군이 실시하는 5년 주기 국가통계조사로, 영광군의 농림・어업 구조와 경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향후 농촌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17일간)이며, 만 18세 이상으로 농림어업총조사에 관심이 있고 통계조사 업무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조사지원담당자 등 11명, 조사원 73명으로 구성된다. 조사원은 현장을 방문해 농림·어업 경영체의 구조와 생산·경영 실태 등을 면접 방식으로 조사하고, 태블릿PC 등 전자조사표에 입력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많은 인력이 필요한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신청은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영광군청 통계상황실(별관 1층)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대표 누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민선 8기 공약 이행 사항을 점검할 ‘주민배심원단’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민배심원단은 군민이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해 공약 이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영광군은 올해 7월 '영광군 공약실천 조례'를 제정하고 군수실 내에 공약 추진 상황판을 설치하는 등 공약의 이행, 점검, 평가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배심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한 무작위 추첨으로 성별, 연령, 지역을 고려해 15명을 추가 모집한다. 개인정보 보호 법령에 따라 핸드폰이 아닌 유선전화로 ARS를 진행하며, 18세 이상 영광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ARS를 통해 무작위 추첨 후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여 선발한다. 추가로 모집된 15명의 주민배심원단은 기존 배심원단과 함께 11월 17일, 12월 1일, 12월 8일 총 3회에 걸쳐 공약사업을 점검 및 평가하고, 재정여건이나 정책변화 등에 따라 조정이 필요한 공약을 중심으로 토론과 심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장세일 군수, 군의회, 농업인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계 농작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중소농 농업기계 농작업 대행 사업’ 으로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함이며, 농업기계 이용이 어려운 5,000㎡ 이하 소농업인을 대상으로 밭농업 작업을 대신 수행해주는 제도다. 영광군은 10월 13일 '영광군 농업기계 농작업 대행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공포했으며, 10월 20일에는 농작업 대행료를 책정과 본격적 운영을 위해 22일 ‘영광군 농업기계 농작업단’을 전남 최대 규모로 발대했다. 농작업 대행은 쟁기, 로타리, 두둑 작업 등 밭농업 분야로, 농작업 대행료 단가는 ㎡당 1회 실시로 쟁기작업 30원, 로타리 작업 45원, 두둑성형작업 30원이다. 영광군은 농업기계 이용 불편사항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광군 농업기센터에서 농작업단을 구성·운영하는 군 직접 대행 방식을 도입했으며, 농작업 대행 인력 5명을 배치했고 1회 추경 예산 4억 7천만 원 확보로 농용트랙터 2대와 운송차량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23일 교통사고 발생 예방을 위하여 영광군청 사거리 일대에서 군민 대상 출근길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모범운전자회, 시민경찰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영광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소형 팻말과 현수막, 어깨띠를 통하여 음주·졸음·과속운전 방지 및 안전띠 필수착용과 함께 안전속도 5030 등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와 6대 불법주정차 구역(횡단보도, 인도, 교차로, 소화전, 버스정류장, 어린이 보호구역) 홍보를 통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함께하기를 요청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 9월부터 11월은 교통사고 발생이 잦은 시기인 만큼 이번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통해 우리 모두 안전한 일상을 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과 꾸준한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2025년 지진안전주간 을 맞이하여 지난 23일 군청 사거리 일대에서 군민들의 지진안전 의식을 높이고, 지진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진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진안전주간은 2016년 9월 12일 경주에서 우리나라 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 규모 5.8의 지진 발생을 계기로 2017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영광군은 군민들에게 지진행동요령을 알리고, 지진 발생 시 “머리 보호–출구 확보–안전한 곳 대피”등 필수 행동수칙을 강조했다. 또한, 군청 홈페이지와 전광판, 시가지 현수막 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캠페인 참여자들은 교통안전 수칙도 홍보하며 군민들의 생활 속 전반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특히 최근 교통사고 증가와 수확철 농기계 사고에 대응해, 학생들과 군민들에게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보행‧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지진은 언제, 어디서든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군민들께서 지진안전주간을 통해 올바른 행동요령을 익히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최근 강화된 산업안전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2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각 실과별 사업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더안전한교육협회 이윤정 협회장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 이행 체계 ▲중대재해 사례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영광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고,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리하여 군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공직자와 및 사업장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해, 군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통신) 구례군은 지난 21일‘학부모와의 대화마당’을 열고, 지역 교육 여건 개선과 학부모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마당에는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 및 운영위원장 등 30명이 참석하여 지역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학부모들은 ▲진학·진로 교육 컨설팅 확대 ▲청소년의 전용공간 확충 ▲청소년 이동수단 지원확대 등의 필요성을 건의하며 지역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김순호 군수는 “오늘 간담회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학부모님들과 마음을 나누고, 더 나은 교육정책을 함께 설계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다”라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매년 180여 명의 학생에게 2억 원 규모의 인재육성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외국어 원어민 강사 및 방과후수업 지원, 문화예술 영재교육 프로그램 지원, 입학준비금과 교복 지원 등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의 균등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례군은 학부모의 작은 의견
 
								(포탈뉴스통신) 구례군은 좌사5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시행에 따라 군도12호선(시암재 휴게소~성삼재 휴게소/구간 1.4km) 을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전북 남원 달궁삼거리부터 성삼재까지는 정상적으로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군은 이번 공사는 급경사지의 낙석 및 붕괴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 과정에서 2차로 도로 전체를 점유해야 하는 대형 장비 투입이 불가피해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는 한시적으로 통행을 허용하며, 시암재휴게소에 차량을 주차한 후 도보로 노고단 방면 탐방은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은 주민과 탐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조치로, 공사 기간 중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공사를 조속히 완료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포탈뉴스통신) 구례군가족센터는 지난 10월 21일 구례행복가족복합센터 2층 교육실에서 구례군거주 워킹맘, 워킹대디 10명을 대상으로 공간·시간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이라는 주제로 정리수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리의 개념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접기 수납법 을 통해 공간 절약과 시간 효율을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이였다. 맞벌이로 일과 가정생활에서 포기하고 생활했던 공간에 대해 스스로 진단하고 생각할 수 있는기회를 갖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볼수 있도록 생활에 적용할 예정이다. 1회기를 마치고 돌아가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내 생각을 정리하여 “우리집 정리 달력 만들기”과제로 한주간 실천할 예정이다. 2회차는 옷장 정리법(의류 접기·걸기), 3회차 정리 루틴 설계로 정리를 일상의 습관으로 이어가고, 정리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은 “나의 생활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돌아가 생활에 도움이 될거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정리수납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