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업은 2월 17일 시작해 6월 30일까지 총 242개 경로당에서 수업이 진행됐으며, 7월 1일부터는 하반기 프로그램이 234개 경로당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여가문화 우수시책으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정보화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 사용 교육을 비롯해 △폼볼러 체조 △빨대블럭 수업 △색 스카프 수업 △요가 블럭 활용 운동 △계란판과 탁구공을 활용한 감각 수업 등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프로그램들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로당에서 이루어지는 이 같은 여가문화 수업은 어르신들에게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 제공은 물론, 신체 활동과 인지 자극을 통해 건강 증진 및 치매·우울증 예방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양무웅 지회장은 “여가문화 사업에 만전을 다하고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 잘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은 2025년 하반기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7월2일부터 14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소양,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금년도 노인공익활동사업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12개월 진행되며, 9988행복지키미 외 11개 사업단 2,45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중 하반기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양교육(성희롱예방)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성 평등한 노인일자리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직무교육으로는 노인일자리사업 목적, 참여자자격, 부정수급조치, 참여자 준수사항, 활동일지 작성 요령 등에 따른 이해와 참여 의식을 일깨워주고, 안전교육으로는 혹서기(6월~9월) 폭염안전예방, 온열질환예방방법, 교통안전수칙 등 유형별 안전 수칙 교육으로 노인공익활동사업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현실적인 교육 실시로 참여자의 질적 향상과 사회적 관계 증진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한다. 양무웅 지회장은 “참여자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잘된 점은 더 발전시키고, 불편한 부분은 개선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
(포탈뉴스통신)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열리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부 실행계획은 ▲행사장 조성 ▲행사 구성 ▲전시관 연출 ▲ 운영 및 안전대책 등 엑스포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 사항으로, 행사 개막을 앞두고 현장 중심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행사장 조성은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 ‘국악을 만나다.’, ‘국악의 향기가 퍼지다.’ 등 4개 테마 구역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현재 기반 조성, 주요 구조물 및 전시 연출물 설치가 진행 중이며, 주요 시설 공사는 8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행사 구성은 국악 공연, 체험, 해외 전통공연단 프로그램 등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국내외 우수 국악 공연단 초청 공연과 관람객 참여형 국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쉽고 재미있게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전시관 연출계획도 구체화 됐다. 행사장 내에는 ▲국악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봉사동아리 ‘마음닿기’ 청소년들이 21일 영동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관 60여명을 대상으로 커피 나눔을 진행했다. 극심했던 산불 및 집중호우로 고생하는 소방관 및 구급대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힘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직접 내린 커피 나눔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영동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카페 아늑(대표 안소정)에서 이번 활동을 준비할 수 있는 장소와 원두를 제공했다. 신춘옥 센터장은 “이번 활동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소중함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영동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급식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우리가족 박물관 나들이’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역사・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총 11가정 33명이 참여해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대 배경 사전학습 △도슨트 해설과 유물탐색 △전시관 내 단서 찾기 미션수행 △워크북 작성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 아동과 보호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교과서 속 유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기록하며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실물 유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활동은 아동의 정서·인지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향후에도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내실 있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순이)는 22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경로잔치’를 개최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지봉리 마을회관에서 열렸으며, 회원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마을회관에 모여 분주히 잔치 음식을 준비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소머리국밥, 잡채, 수육, 떡, 과일 등 100여 인분의 점심이 마련돼 지봉리 및 인근 마을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대접됐다. 박순이 회장은 “어르신들이 덥고 습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해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올 한해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풍령면 적십자봉사회는 평소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 집수리 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영동군은 지난 17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산 배수펌프장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번 조치가 최근 발생한 국지성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영동읍 영산로 73-13에 위치한 영산 배수펌프장에서 진행됐으며, 해당 시설은 62헥타르(ha)의 수혜면적과 분당 410톤의 배수용량을 갖춘 주요 방재시설이다. 이날 점검 현장에는 강성규 부군수를 비롯해 농산업건설국장, 재난안전과장, 자연재난팀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해 △ 시설 운영 현황 점검 △ 장비 상태 확인 △ 시운전 등 전반적인 설비 상태를 철저히 점검했다. 강 부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가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재난 대비를 위한 시설 점검과 대응 체계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영동군은 이번 긴급 점검과 더불어 △ 배수문 전수 점검 △ 펌프장 가동 훈련 △ 상시 근무 인력 확보 등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고, 이번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4일과 22일 양 일간, 교원대학교 에듀테크소프트랩에서 특수학교 교감, 교장을 대상으로 2025년 특수학교 리더그룹 연찬회를 운영했다. 특수학교 리더그룹 연찬회는 충북의 특수교육을 이끌어가는 특수학교 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충북 특수교육 현안 과제를 논의하고 미래 특수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지난 해까지 특수학교의 학교장 중심으로 운영됐던 연찬회를교감 그룹까지 확대해 심도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양 일간, 충북교육청 특수교육 담당 부서와 특수교육원의 현안 업무 안내와 참여자와의 협의를 진행하고, 미래교육 에듀테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수학교에서의 학생 위기행동 관리와 지원 체계'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전문적위기관리(PCM) 전문강사인 임은경 국제행동분석가(BCBA)가 강의를 맡아,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는 특수학교에서의 학생 위기행동 지원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나눴다. 2025년 특수학교 리더그룹 연찬회에 참석한 참여자들은 “특수학교 운영의 어려움과 개선 방향성을 공유할 수 있어 유익했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회장 장연숙)는 21일 청주 오스코에서 충청북도 여성기업인의 최대 축제인 ‘2025년 충북여성기업인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제4회 여성기업 주간을 기념하여 ‘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를 주제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도내 여성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하여 여성기업의 격려와 응원의 자리를 함께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여성기업인 대상 역량 강화 특강에 이어 ▲우수여성기업(인) 시상 ▲여성기업주간 퍼포먼스 ▲기업인 경영애로상담센터 ▲우수여성기업제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환 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도지사 표창)로 선정된 ▲부경플라테크 하재선 대표 ▲㈜다원엘리베이터 정문식 대표 ▲동양기업㈜ 이영주 대표에게 우수기업인 표창을 ▲덕영테크㈜ 이태호 이사 ▲㈜가인엔지니어링 김도형 실장 ▲주식회사 옳음 이후진 과장에게는 모범근로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밖에도 자금, 수출, 일자리 등 기업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대전지방국세청이
(포탈뉴스통신)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7월 21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돼지농가를 방문하여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농가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는 축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가축의 생산성 저하와 폐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책을 논의했다. 도 축수산과에 따르면, 7월 21일 기준 닭, 돼지 등 총 99,108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규모는 닭이 93,309마리로 가장 크고 오리 4,912천 마리, 돼지 887마리 순이다. 충북농기원은 여름철 가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컨설팅 및 현장기술지원단을 중앙-지방 합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온 스트레스 저감 첨가제 보급과 안개분무시설, 에어제트팬 등 축사 환경개선 시범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을 통하여 지역별 기상 예보와 연계된 축종별 폭염 위기 단계, 여름철 사양관리 요령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국립축산과학원 ‘축사로’에 접속해 휴대전화나 컴퓨터로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21일 오후 3시 오송선하마루에서 ‘충북AI미디어센터’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도민 누구나 콘텐츠 창작자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AI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충북도의 비전을 담고 있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위원장, 박재주 도의원, 서정은 AI미디어센터장(만화작가)을 비롯한 콘텐츠 기업인, 창작자,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북 AI미디어센터는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유통·교육·일자리 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충북 최초의 AI영상 콘텐츠 창작 거점으로, 누구나 AI 영상·드라마를 창작하고, 지역 소재 AI 영상 제작을 통한 충북 콘텐츠 세계화를 목표로 구축된다. 이번 행사는 1부 공식행사와 2부 체험 및 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 1부 공식행사에는 ▲충북 AI미디어 미래상 영상 상영 ▲도지사 환영사 ▲AI미디어센터 출범 영상 공개 ▲‘충북 S어벤져스’ 프로젝트 소개 ▲현판식이 진행된다. 2부에는 ▲토크콘서트(서정은 작가)는 AI
(포탈뉴스통신) 국제로타리 3740지구 무극로타리클럽(회장 최성구)과 무극진주로타리클럽(회장 오진영)은 초복을 맞아 7월 21일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두 클럽은 복지관을 찾은 이용자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제공하는 초복 특별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조병옥 음성군수가 함께 자리해 나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양 로타리클럽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무극로타리클럽 최성구 회장은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실천적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무극진주로타리클럽 오진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 장애인분들께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후원과 동행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전호찬 관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복지관을 찾아 봉사해주신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21일(월) 엔포드호텔 대연회장에서 충북농정혁신리더스포럼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영동 엑스포 성공개최 협약, 포럼 운영방향 설명, 분과별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분과별 토론에서는 분과 운영계획, 사단법인 설립을 주제로 포럼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포럼은 충북도가 2024년에 AI 과학영농 원년의 해 선포식 직후 농업정책 발굴, 협업모델 구축,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농업의 자생력 강화를 목적으로 농업분야 각계각층(농식품기업인, 농업인단체장, 농업인, 대학교수 등)이 참여하는 민간협의체로 5개 분과, 30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북도는 포럼 회원이 주도적으로 분과별 소모임을 활성화 하고, 사단법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여 내년에 비영리사단법인을 설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용미숙 충북도 농정국장은 “포럼이 충북 농업의 혁신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도하는 구심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7월 21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들어 6번째로 개최된 정부예산 보고회로,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에 맞춰 각 실국별로 발굴한 핵심 국비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부처 대응 사업 300여 건에 대한 사업별 추진 상황과 쟁점 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기획재정부 심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완요구 사항과 부처 간 협의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 예산안 확정 전까지 부처 건의와 국회 대응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충북도는 지난해에 반영되지 못했던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추어 사업의 타당성과 논리를 보완하여 건의할 방침이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이 강점을 가진 혁신사업들을 보다 과감하게 정부 사업으로 제안하고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신재생에너지, 사회적 약자 지원, 의료 사각지대 해소 등 정부 관심 분야와 연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21일 오후 3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정혁신 연구모임 '끌어올림'의 상반기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도 기획조정실장, 법무혁신담당관, 규제혁신팀장 등 실무진과 연구모임 소속 5개 팀 38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기획조정실장 인사말 ▲연구모임 추진 경과보고 ▲팀별 실적 발표 ▲조직문화 관련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의 중심에서 생각을 끌어올리다… ‘끌어올림’의 의미 '끌어올림'은 충청북도의 새 이름 ‘중심에 서다’와 그 뜻을 함께한다. 중심에서 행정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공직자들의 잠재된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스스로 ‘끌어올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연구모임은 ‘AI 등 신기술 활용’과 ‘조직문화 개선’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다섯 개 팀이 활동 중이다. 신기술과 조직문화, 실용적 성과 중심의 연구 상반기 동안 각 팀은 자율 주제 아래 실용적인 연구와 학습을 진행했다. ‘안전ON다’ 팀은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