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5차 회의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1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준비위원회』는 최상목 권한대행 주재로 처음 개최된 회의로서,정상회의 제반 인프라, 경제인 행사 및 문화행사 등을 중심으로 그간의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토론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G20 정상회의(2010년) 및 핵 안보 정상회의(2012년)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정상급 다자외교 무대로서, 그간 높아진 우리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하고 국제사회의 신뢰와 지지를 확보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권한대행은 외교부 등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경제단체가 소통하고 합심하여 남은 기간 동안 대내외 상황에 흔들림 없이 정상회의 및 제반 행사들을 속도감있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의장, 숙소 등 주요 인프라에 대한 만반의 준비, 주요 회원 정상 및 세계 유수 기업인들의 참석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포탈뉴스통신)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에 급증하고 있는 입주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통근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2025년도 새만금 국가산단 통근버스 운행’ 사업은 35개 기업 2,080여 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총 4억 원이 투입됐다. 작년 첫 운행을 시작한 새만금 국가산단 통근버스는 인근 산단 근로자들의 지지를 받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에도 총 7개 노선에 7대의 버스를 도입하여 근로자들의 출퇴근을 도와주고 있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요 조사를 토대로 군산 시내∼새만금 산단, 전주∼새만금 산단, 익산 시내∼새만금 산단 노선을 운영 중이며,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년 70여 개 탑승지에서 20개소 늘어난 90개 탑승지로 노선을 재편하는 등 수요자에 맞춘 서비스를 확대했다. 통근버스 이용자인 근로자 A씨는 “새만금 산단이 시내권과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웠지만, 통근버스 덕분에 올해도 안심하고 편하게 출·퇴근 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경안 새만
(포탈뉴스통신) 새만금개발청은 1월 21일 새만금개발청 대회의실에서 세계 최초 육상 김 양식 사업을 추진하는 풀무원과 전북특자도, 군산시와 함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해양수산부 주관 ‘지속가능한 우량 김 종자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 공모에 참여하는 풀무원의 테스트베드사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부는 2027년까지 김 수출 10억 달러 확대를 목표로,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 불안정, 글로벌 규제 강화 등 김 양식 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육상 김 양식 기술과 표준매뉴얼 개발로 극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공모(1.13~2.17)를 추진 중이다. 이날 풀무원은 현재 새만금 수산식품수출가공종합단지에서 추진 중인 “새만금 고부가가치 김 융·복합 생산·기지” 구축 사업의 진행 상황을 소개하고, 연내 착공과 준공 등을 위한 유관기관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상윤 풀무원 상임자문(전(前) 기술연구원장)은 “풀무원은 2021년 세계 최초로 김 부문에서 ‘ASC-MSC’ 인증과 ‘ASCoC’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
(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1월 22일 오후 3시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전시관 갤러리 M(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 ‘Dreams Come true(꿈은 이루어진다)’전시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2023년부터 정신장애 예술인 등을 발굴하거나 문화예술 단체와 협력하여 작품을 전시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가 느낀 소망과 꿈, 실망과 절망, 외로움과 사랑 등 다양한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주고 작가의 다채로운 느낌에 공감함으로써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박은경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도예과 졸업 후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접었으나, 정신질환이 발병되어 치료하는 과정에서 예술가로서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작품활동에 전념하면서 이번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Dreams Come True’는 예술인이 가진 치유와 소통의 힘을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라며, “사회적 편견과 제약을 넘어선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포탈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바다 내비게이션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활용하여 연근해어선, 내항화물선 등 연안선박(육지에서 100km 이내) 선원들에게 제공하는 24시간 무료 원격 의료지원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부산대학교병원과 2023년부터 원격의료지원장비가 설치된 연안선박에 영상통화로 선원들의 건강관리와 응급처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 사업을 24시간 전담 의료지원 체계로 확대 개편하여 110척의 선박에 총 1,252건의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올해는 1월 24일부터 참여 선박 공모를 통해 신규로 20척의 선박을 추가해 지난해 지원 선박 110척을 포함해 총 130척의 연안선박을 지원할 계획이다. 만성질환 및 응급처지 지원 등 해상원격 의료지원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고, 선원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 서비스와 선박에서 쉽게 보관·이용할 수 있도록 작고 가벼운 원격의료지원장비를 새롭게 제공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내항선 해상원격 의료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연안선박 선원에 대한 안전과 의료복지가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포탈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46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무조정실 주관 ‘2024 정부업무평가’에서 주요정책, 정부혁신, 정책소통 3개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가루쌀 신품종 개발, 초거대 생성형 인공지능(AI)·빅데이터 연계 농업기술 상담 서비스 도입, 정책 고객 맞춤형 홍보 강화 등의 성과를 높게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저연차 공무원의 조직 정착 지원,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 혁신, 전 직원 참여 갑질 근절 운동 등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부처 간 칸막이를 해소해 정책성과를 제고하고자 신설한 협업과제에서도 타 부처와 공동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산림재난 예방 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농촌진흥청은 미래가치 창출과 국민 친화적 정책 펼치며 지난 3년 연속 정부혁신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라며 “올해에도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협력을 강화해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
(포탈뉴스통신) '드림 시나리오''롱레그스' 니콜라스 케이지와 '존 윅''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크리처 액션 스릴러 '아카디안'이 오는 2월 13일(목) 개봉을 확정하고,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1차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벤자민 브루어 |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맥스웰 젠킨스, 제이든 마텔 | 장르: SF, 스릴러, 액션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장재현 감독의 '파묘'와 네온(NEON)이 제작한 '쿠쿠'와 함께 2024년 해외 유수 장르 영화제 화제작으로 손꼽힌 '아카디안'이 오는 2월 13일(목) 개봉을 확정하고, 제대로 된 크리처 액션 스릴러의 귀환을 알리는 1차 예고편과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아카디안'은 문명이 파괴된 시대, 밤만 되면 습격하는 정체불명의 괴물들에 맞서 싸우는 한 가족의 사투를 그린 크리처 액션 스릴러.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다투던 ‘토마스’와 ‘조셉’을 말리며 흥분을 가라앉히는 아버지 ‘폴’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한다. 두 아들에게 “뭐냐, 짐승이야? 우린 인간이야!”라고 말하며 식탁에 칼을 꽂는 ‘폴’의 예민해진 모습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
(포탈뉴스통신) 연말정산 기간 국세청 사칭 해킹 메일을 주의하세요. [메일 수신 시 꼭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① 의심스러운 제목은 열람하기 전에 삭제, 스팸메일 신고 - '민원증명', '세금신고', '탈세제보', '가산세' 관련 국세청 메일 발송하지 않음 ② 모르는 발신자 주소는 링크, 첨부파일 클릭 금지 - 국세청 발신자 주소 : @nts.go.kr, @hometax.go.kr ③ 계정정보 요구는 아이디, 패스워드 입력 금지 - 국세청 발신 메일은 계정정보를 요구하지 않음 사칭메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경찰청에 신고하세요. - 사이버안전지킴이 / 긴급신고 ☎112 / 민원상담 ☎182 [뉴스출처 : 국세청]
(포탈뉴스통신) 한 해를 시작하며 준비하는 설 명절 음식은 많은 양을 미리 준비하고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안전한 장보기 요령부터 음식 조리법, 그리고 보관 방법까지! 안전한 장보기 요령 ·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 먼저 구매 - 안전한 장보기 순서: 실온 보관 제품(밀가루·식용유) → 농산물(과일·채소) → 냉장 가공 식품 → 육류 → 어패류 음식 조리 요령 · 조리 전 깨끗이 손 씻기 - 비누로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 가열조리 시 완전히 익히기 - 육류: 완전히 익히기(중심온도 75℃ 1분이상) - 어패류: 완전히 익히기(중심온도 85°C 1분이상) 음식 보관 방법 · 조리된 음식은 냉장보관 - 바로 섭취하지 않을 시 빠르게 식혀 냉장 보관 - 상온 보관 시 2시간 이내 섭취 - 보관한 음식은 반드시 재가열 후 섭취 식중독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설날 보내세요.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포탈뉴스통신) 차량 범칙금·과태료 알림, 연말정산 안내, 선물세트 배송이나 택배 배송 지연 등 설 명절 전후로 올법한 문자메시지지만, '일단' 조심하세요. 문자 속 인터넷 주소를 누르게 해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통화를 유도해 금융정보·개인정보를 빼내는 문자사기(스미싱)일 수 있거든요. "이 문자 스미싱일까?" 확인하는 방법 카카오톡에서 '보호나라'를 검색해 채널 추가! 채널창에서 '스미싱' 선택 후 해당 문자메시지를 복사해 입력하면 악성/주의/정상 링크 여부를 바로 확인해줘요. * QR코드를 찍도록 해 악성 앱을 설치하는 '큐싱'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 명절을 노린 스미싱 문자가 늘고 있습니다. 피해 예방수칙 꼭 확인하고, 어르신 등 주변에도 알려주세요! · 문자에 포함된 출처가 불명확한 인터넷 주소, 모르는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마세요. · 스마트폰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앱 다운로드는 공인된 오픈마켓을 통해 설치하세요. · 신분증 등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한다면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마세요. · 스마트폰에 저장된 신분증은 바로 삭제하세요.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포탈뉴스통신) 한 외국인이 원화로 선불카드 충전·환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4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하였습니다. (2025년 1월 15일) ■ 방한외국인의 간편한 선불전자지급수단 사용 및 환급 서비스 방한 외국인이 외국 선불전자지급수단을 대가로 원화 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을 충전하고, 귀국시 잔여 선불 충전금을 당초 방한외국인이 교환했던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재교환하는 방식으로 환급할 수 있습니다. (100만 원 한도) - 한패스 외국인관광객의 편의가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내부업무용 단말기에서 SaaS 및 생성형 AI 이용(Software-as-a-Service) 금융회사 등 내부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화 등을 위해 SaaS 기반 솔루션이나 생성형 AI를 내부 업무용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 외 43개사 기업 전반의 업무 효율성 증진과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됩니다. ■ 혁신금융서비스 관련 지정내용 변경을 수용합니다 · 내부업무용 단말기에서 SaaS 이용 모바일 단말기를 통한 SaaS 활용이 가능해져 모바일 단말기
(포탈뉴스통신) 2025년 초등학교 새내기, 이렇게 준비하세요! 입학 준비물부터 마음가짐까지 입학 전 준비물 이것만은 꼭 챙기기! - 책가방, 실내화 등 준비물 체크하기 - 필수 예방접종 확인하기 - 등·하교 동선 파악하기 입학 준비, 마음부터 탄탄하게! - 아침·저녁 규칙적인 생활습관 만들기 - 아이와 이야기하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감 키우기 부모와 아이 모두, 늘봄학교 정책으로 든든하게! - 희망하는 학생(초1~2) 누구나 참여가능 - 저학년의 성장·발달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2시간, 무상) - 학교 안 다양한 공간 활용+학교 밖 지역 교육 공간과 연계 우리 아이의 첫걸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드릴게요! [뉴스출처 : 교육부]
(포탈뉴스통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22일, ‘2025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이주호 부총리는 각 대학 총장들과 고등교육 현안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는 “저출생, 지방 소멸 위기 등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서는 대학이 중심이 되는 혁신 생태계의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올해 교육부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체계인 라이즈(RISE)를 본격 가동 하고, 라이즈 체계를 플랫폼으로 하여 규제혁신, 글로컬 대학, 미래 인재양성 등 핵심 교육개혁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여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대학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민생경제의 안정을 위해 등록금 안정화 노력에 동참해 주신 대학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과 고충을 경청하여 대학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 등 대학이 처한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포탈뉴스통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21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여의도)에서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지역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제63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현재 7개 지자체에 교육개혁지원관을 파견하여 지역의 교육개혁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중앙정부 중심 정책에서 지역 현장 중심 교육혁신 체계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아울러, 지역 혁신과 발전에 기여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교육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역 현장 중심 교육혁신을 위해서는 협력적 관계 구축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지역 내에서 지역-대학 간 수평적·협력적인 관계, 교육자치-일반자치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포탈뉴스통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는 거점국립대 10개교가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2025학년도 대학생 등록금을 동결한 결정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국립대학교의 재정 상황을 점검하며,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고등교육 재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아울러 2025학년도 의대 교육 준비 상황을 점검하면서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는 “국가거점국립대의 등록금 동결은 청년들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와 대학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귀한 결정이라고 생각하며, 교육부도 대학의 재정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고등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하면서, “2025학년도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생들과 적극 소통하여 학생들이 복귀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교육부도 의대교육 정상화를 위한 행・재정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