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봄철 건조한 날씨에 따라 산불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인부주의에 의한 산불 발생을 방지하고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1일 횡성 5일장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센터영서분소)·횡성군·산림조합이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5일장터를 방문한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산불예방과 관련해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불예방 실천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8일에는 고령층 맞춤형으로 산림인접지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산불예방을 위해 인원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산불에 총력 대응할 것”이라며 “경각심 없는 소각행위나 입산자의 작은 부주의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부강이엔에스(주)(대표 박규식)가 「횡성군 취약계층 태양광 발전설비 무료 설치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2025년 주거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및 전기 연결 서비스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5년간 매년 3가구씩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주거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전력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관내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희망채움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청소년 희망채움 바우처 지원사업’은 청소년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6년 1월부터 매월 일정 금액을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9~18세 청소년으로, 2026년 기준 9~12세(초3~초6)는 월 3만원, 13~15세(중1~중3)는 월 5만원, 16~18세(고1~고3)는 월 7만원을 매월 1일 바우처 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포인트는 관내에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매년 12월 20일까지이다. 기한 내 미사용 시 잔액은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기한 내 포인트를 사용하여야 한다. 가맹점은 진로개발 및 취미활동(독서실, 서점, 문구점, 예능학원 등), 문화·체육시설(극장, 공연장, 태권도장, 헬스장, 볼링장 등), 일상생활(이·미용실, 목욕탕, 안경점 등)이며 편의점, 카페, 마트, 음식점에서는 지원금액의 30%에
(포탈뉴스통신) 동강 영월 더 웰타운 공공임대주택(20호) 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이 선정됐다. 영월군은 지난 6일 ‘제안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입상작 5개 팀과 최종 당선작을 확정했다.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8개 중앙부처가 지원하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의 핵심 과업 중 하나로, 농촌 유학 가정 및 귀농·귀촌인 등 다양한 정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에는 총 11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사전 기준 심사를 통과한 6개 건축사사무소가 제안설명에 참여했다. 심사는 전 과정 유튜브로 생중계되어 높은 투명성을 확보했고, 당선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협상권과 설계 의도 구현권이 부여되며, 입상 5팀에는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단지 중심에 ‘커뮤니티 중정’을 배치하고, 세대별 안채·별채·마당 구조를 결합해 전통 주거의 공간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김태훈 지역개발팀장은 “이번 설계안은 지방 소멸 위기와 인구 감소에 직면한 지역에 새로운 정주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포탈뉴스통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영월 관내 고3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수능 응원 떡 전달 및 격려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학부모진로교육지원단과 함께 진행되어 지역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협력 속에 이뤄졌다. 센터와 교육지원단은 영월고등학교,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석정여자고등학교, 주천고등학교, 마차고등학교, 상동고등학교 등 총 6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수능 응원 떡을 전달했다. 학부모진로교육지원단 위원은 “아이들이 오랜 시간 노력한 만큼, 오늘의 방문이 부담보다 응원의 기운을 더 많이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라며 “지역의 어른으로서 수험생들을 직접 응원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 이현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영월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지역과 협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청소년수련관·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영월군청소년문화축제『“쓰리GO”(보go·놀go·즐기go)』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부터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잔디마당 일대에서 청소년과 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활동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대표 청소년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청소년체험마당 ▲청소년공연마당 ▲지역사회 및 청소년 동아리 부스 운영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되며,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참여함으로써 문화적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은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활력을 재충전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문화 주체로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누리집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에서는 11월 10일,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및 전시 행사에 참여한 49가족에게 전시 가족사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동강국제사진제의 부대행사로, 동강국제사진제와 영월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은 뒤 지난 9월 6일과 7일 영월군민 49가족 170여 명이 촬영에 참여했으며,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사진 49점을 전시했다. 전시 마지막날 에는 전시된 사진을 참여 가족에게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구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장과 촬영을 맡은 영월군 상업 사진 스튜디오 대표, 참여 가족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행사는 2017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가족사진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이 직접 사진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적인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3년부터는 영월군 5개 상업 사진 스튜디오와 협업해 지역 예술인과의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이재구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및 부대행사를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은 11월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학교와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2025년 제2차 영월군 농촌 유학 총괄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폐교 위기에서 작은학 교 살리기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020년 전국 최초 영월군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으며, 현재 학부모 포함 237명의 인구가 유입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 13개교로 확대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회의는 군 교육체육과 등 17개 부서 및 읍면 실무진이 참석하여 △학부모 일자리 매칭 방안 △안정적 주거시설 운영 방안 △장기 정착 유도를 위한 차별화된 정책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전대복 영월부군수는 “영월군이 농촌 유학의 선두 주자로 나아가고 있는 데에는 모두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 농촌 유학의 양적 발전 및 질적 성장, 정착형 장기 유학으로의 확장 등 교육적 목표와 지역의 활성화가 균형을 이룬 영월형 농촌 유학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NH농협카드와 함께‘강원 관광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11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과 카드사가 협력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여행을 통한 경제 선순환을 구현하는 첫 시도로, 관광객에게는 여행비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 혜택을, 지역에는 소비 확산을 통한 경제 활력을 제공해 방문 유도에서 소비 확산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은 도민을 제외한 타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도내 숙박·식음·레저·관광시설 등 유흥업소를 제외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가맹점에서 NH농협카드로 10만 원 이상(누적금액) 결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00포인트(5만 P)가 환급되며, 소비 금액이 높을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가는 차등 추첨 방식이 적용된다. 해당 포인트는 현금처럼 전환 및 사용이 가능해 일상생활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으로 제공된다. 참여 고객은 강원 방문의 해 누리집과 NH농협카드 앱 또는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군 급식시설의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체계 강화 및 도(道)-군(軍)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11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소회의실에서 '2025년 군부대 식중독 예방 컨설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道) 보건식품안전과장, 보건환경연구원 식약품연구부장, 2군단 및 11사단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해 컨설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군부대 식중독 예방 컨설팅은 2023년 홍천군 11사단 17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2024년에는 2군단을 포함해 34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2025년에는 2군단과 11사단 41개 병영식당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매년 점진적으로 컨설팅을 확대 진행하여 3년간 총 92개소에서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으로 군은 보안상 자체 점검으로 진행했던 급식시설의 위생관리 진단·평가를 외부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한층 더 다방면의 고도화된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철원, 화천의 전방부대는 계곡수를 급수원으로 사용하는 열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회장 김길동)는 지난 11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2기 자문위원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대행기관장인 이상호 태백시장과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주평화통일 활동의 시작을 함께했다. 행사는 △권정기 전임 회장의 이임사, △김길동 신임 회장의 취임사, △이상호 시장 및 고재창 의장의 축사, △위촉장 전수 및 선서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제22기 협의회의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민주평화통일의 가치를 제고하고 자문위원으로서 통일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길동 회장은 “권정기 전임 회장과 제21기 자문위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제22기 자문위원들과 함께 지역 주민의 통일 의식 함양과 여론 수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제21기의 노고를 바탕으로 22기 자문위원들이 태백의 통일 미래를 함께 논의하고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며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이 김길동 회장과 자문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농기계 사용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임대농기계 실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되며, 태백시 관내 농업인 및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12일에는 트랙터, 13일에는 농업용 굴삭기를 주제로 각각 안전교육과 현장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주요 내용은 △농기계 구조 및 작동 원리 △조작 및 점검‧정비 요령 △임대사업 운영 방향 △농기계 도로 주행 시 안전수칙 및 교통법규 등으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효성 높은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태백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최근 농기계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체계적인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025 태백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입시환경 속에서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입시 정보와 전략을 제공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 △고교학점제에 따른 입시 전략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등 주요 주제를 다룬다. 설명회는 EBS 진로진학팀장이자 김해고등학교 교사인 정동완 강사가 맡아,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태백시가 운영 중인 ‘진로진학 상담실’의 맞춤형 상담 신청 접수도 함께 진행된다. 상담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며, 진로탐색·고교 선택·대학진학 전략·학습코칭 등 다양한 주제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대해 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와 (사)한국여성농업인 강릉시연합회(회장 우수희)는 오는 13일 왕산면 대기리에서 ‘농촌이주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김치담그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이주여성과 연합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주민화합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김치담그기 체험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농촌 이주 다문화가족이 한국의 대표 전통문화인 김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K-문화에 대한 이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한국여성농업인 강릉시연합회는 매년 본 행사를 통해 직접 담근 김치 30박스를 관내 복지시설(애지람, 사랑의 일터, 나래교실 등)에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이번 체험행사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지역 농업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창업 초기 청년 수산업 경영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어업인 정착지원 사업’을 11월 10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신청받는다. 이번 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1986. 1. 1.~2008. 12. 31. 출생자) 수산업 경영 3년 이하의 청년어업인이 신청대상으로, 모집 규모는 9명이다. 대상자는 강릉시청 해양수산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지원조건과 구비서류 등 세부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서류심사 및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수산업 경영 경력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여 1년차 월 110만 원, 2년차 월 100만 원, 3년차 월 90만 원씩 지원받는다. 서혜진 해양수산과장은 “청년어업인 정착지원 사업이 청년층의 안정적인 어업 정착과 지역 수산업의 활력 회복에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