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한장애인 트라이애슬론 연맹이 익산을 거점으로 삼고, 종목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 19일 익산시에 따르면 2023년 창립한 대한장애인 트라이애슬론 연맹은 지난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인정 단체 승인을 거쳐 지난 2월 정식 가맹 승인을 받았다. 연맹의 이번 입지 선정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익산에는 국내 유일의 상시 국제 철인3종 경기장이 위치해 있다 또 반다비체육센터 등 장애인 체육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연맹은 앞으로 2025 하계 강화훈련, KPC 파라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심판 강습회 등 다양한 대회 및 훈련 프로그램을 익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전지 훈련지로 각광받게 되면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선수단 및 관계자 방문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연맹 유치가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견인하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맹호승 연맹 회장은 "연맹의 오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지역 대학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단(T/F)'을 구성하고, 지난 1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추진단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 공모에 대응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강영석 부시장을 비롯해 김영희 복지교육국장 등 관련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전북 라이즈 사업 설명 △익산시-대학 라이즈 협력 추진 경과 보고 △동행 협력 지역발전 과제 등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라이즈 사업은 특성에 맞춘 지원을 통해 대학의 성장과 지역의 혁신을 촉진하는 정책이다. 지역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지역 대학과 함께 협력 사업을 발굴해 왔다. 이를 위해 부서별 실무회의와 대학 간담회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라이즈 추진과제의 세부 내용을 조정·논의해 왔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대학 측에 전달한 후 최종 사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립유천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독서 활동과 코딩 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면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유천도서관은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독후활동과 연계한 코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사서와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한 후, 전문 강사로부터 코딩의 개념과 원리를 배우며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본다. 유천도서관은 오는 6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 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신청 방법 등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고민철 영등시립도서관장은 "독서 기반 코딩 교육과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독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세원 관리를 위해 19일 '상반기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부과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더욱 원활하게 업무에 적응하고,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외수입 기초이론 강의와 부과·징수 절차, 체납 실무 처리 요령 등 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200여 개의 개별 법령에 따라 부과된다 주요 항목은 △주정차 위반 과태료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각종 사용료·수수료 등이며, 지난해 익산시는 세외수입 936억 원을 부과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개별 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담당자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세입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올해도 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들에게 과일 간식을 무상으로 지원키로 했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약 2억7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1개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이용 학생 4416명에게 과일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지역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간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으로, 지난해 예산인 1억8900만 원(63개 학교, 3916명, 약 12만 개의 과일 간식)보다 2000만 원 증액된 것이다. 공급되는 과일은 친환경 또는 GAP 인증을 받은 안전한 농산물로 구성되며, 한입 크기로 손질된 컵과일 형태로 학생 1인당 1회에 150g 내외로 연간 30회(주 1회 정도) 공급될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을 돕는 것뿐 아니라,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통한 소득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가치 보장과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농민공익수당을 확대 지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농민 공익수당 지급 방식이 기존 농가 단위에서 농업인 개별단위로 대상이 확대·변경된다. 또한 신규 농업인의 조기 정착을 위해 주소 및 농업경영체 유지 기간이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돼 더 많은 농업인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 자격은 지난 2023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계속해 전북특별자치도내에 1년이상 주소와 농어업경영체를 유지하고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으로, 오는 5월 16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1인 가구와 부부의 경우에는 기존처럼 60만 원이 지급되고, 2인 이상 가구에는 농업인 1인당 30만 원씩 지원해 가구 내 구성 농업인이 총 4명일 경우 총 120만 원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시는 오는 6월부터 신청자의 지급 대상 요건을 확인한 뒤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9월 중 돼지카드(전주사랑상품권)로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단, 농어촌 외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보건소가 ‘제18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국가 암 검진사업에 대한 대시민 홍보에 나섰다. 보건소는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를 ‘암 예방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지난 14일 전주중앙교회 중앙살림광장에서 1차 캠페인을 펼쳤으며, 오는 21일 평화동 일대에서 암 예방 캠페인을 추가 전개할 예정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순위로, 대부분의 암이 의료기술의 발달로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해짐에 따라 암 검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 예방 생활 수칙과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제도 등을 홍보했다. 이와 관련 4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서 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 이하이면 누구나 무료로 국가 암 검진(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폐암)을 받을 수 있으며, 자궁경부암 검사는 20세부터 받을 수 있다. 검진은 2년마다 받을 수 있으며, 국가암검진에 대한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심상욱)은 오는 26일 덕진예술회관에서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本鄕(본향)’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전주시가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본 고향’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에서는 고려와 조선 시대부터 연주돼 온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인 궁중음악과 민속음악을 깊이 있고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날 시립국악단은 △장엄하고 우아한 선율이 돋보이는 관악합주 ‘보허자’ △정갈하면서도 깊이 있는 현악합주 ‘도드리’ △우리 소리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단가 판소리 ‘흥보가’ △생황과 단소의 조화가 돋보이는 생소병주 ‘수룡음’ △화려함과 우아함이 어우러진 궁중무용 ‘무고’ △여창가곡 계면조 ‘평거’ △유초신지곡 ‘염불-타령-군악’ 등을 연주한다. 이번 ‘本鄕(본향)’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나루컬쳐에서 예매할 수 있다. 덕진예술회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다채로운 공연을 무료로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11
(포탈뉴스통신) 효사랑전주요양병원(병원장 박진상)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전주시 전주함께복지 사업의 후원자로 나섰다. 전주시와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은 19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진상 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함께복지사업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은 앞으로 5년간 총 1500만 원의 성금을 전주함께라면 등 복지사업을 위해 후원하고, 지역 내 고립위험 위기가구 등 소외된 이웃을 살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박진상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병원장은 “전주시의 따뜻한 정책, 함께복지 사업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위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잘사는 전주만들기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함께라면 사업은 시민 한분 한분의 마음이 모여서 이루어 낸 전주시 고유의 사업으로, 나눔에 함께해주신 박진상 병원장님을 비롯한 효사랑전주요양병원 구성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부서장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정책 집행과 의사결정의 핵심인 간부 공무원의 데이터 이해도를 높이고, 데이터기반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 군산시청 민방위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박새롬 전문강사가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데이터 기반 행정의 개념, 데이터 기획부터 분석·활용 방안까지 다루며 데이터 이해력(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동안 시는 2020년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왔다. 이후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 선정 ▲2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성과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군산시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데이터 기반 행정의 활성화와 혁신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과학적 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설 방침이다. 박종길 기획행정국장은 “데이터 기반 행정 정착을 위해 부서장이 먼저 데이터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농어촌 저소득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2025년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22가구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8,360만원을 투입하여 가구당 최대 380만원을 지원해 주택 내 단차 제거, 문폭확대, 화장실 개조, 보조손잡이 설치, 싱크대 높이 조절 등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남원시 농촌 거주 등록 장애인 중 자가주택 또는 임대주택 임대인이 4년 이상 거주와 주택의 개조를 허락한 가구로, 소득금액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장애인 가구이다. 단, 국가나 지자체 등에서 동일 사업을 지원받거나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고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이동 안전과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과 의무보험 가입의 중요성을 알려 시민들의 안전한 운전을 돕고자 한다. 차량 소유자는 자동차등록증에 기재된 정기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90일 전부터 만료일 후 31일까지 지정 검사소를 방문해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검사 기간이 지난 차량을 이전할 시 이전 등록한 날로부터 31일 이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동차 정기검사 미이행 시 검사 지연일 30일 이내는 4만 원, 이후 매 3일 초과 시마다 2만 원이 추가되어 최대 6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차량 소유자는 반드시 검사 유효기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정기검사를 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건설기계, 이륜차를 포함한 모든 자동차 소유자는 반드시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보험 미(지연)가입 시 자가용 자동차는 최대 90만 원, 영업용 자동차는 최대 2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자동차 정기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으로 행복한 남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Play남원 아카데미가 지난 3월 18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500여 객석을 가득 메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강연에는 타일러를 초청하여 “등잔 밑이 다채롭다.”라는 주제로 다양성의 가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역사에서도 지금 우리 삶에서도 어떻게 생존과 성공의 비결로서 다양성이 활용되고, 어떤 힘을 발휘 할 수 있는지 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해서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 됐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다양성의 가치는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어떻게 실현하고 활용하느냐가 중요함을 인식하게 됐으며, 특히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타일러의 경험을 통한 실질적인 강연 내용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원시장은 “눈이 내리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Play남원 아카데미를 찾아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기 다른 시각과 경험을 나누는 Play남원 아카데미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민선8기 청년정책을 함께 할 제3기 청년협의체 위원을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남원시에 주소를 둔 19세에서 45세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3기 청년협의체 위원으로 선발되면 활동기간은 올해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2년이며, 남원시 청년정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 제안, 의제 발굴, 모니터링, 청년축제 기획 등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제3기 청년협의체는 남원 청년마루 청년동아리 사업과 연계하여 동아리 활동비를 분과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청년문화 선진지 벤치마킹,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교육 등 청년협의체가 시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 청년으로서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구현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2025년 3월 14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억원을 넘어섰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 중심의 답례품 58개를 발굴해 제공하고 있으며, 출향인 및 관내 기관·단체·기업 대상 방문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기부자들이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 운영, 시정소식지 및 감사서한문 발송, 각종 이벤트 등 기부자 예우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향우님들과 시민, 단체 여러분 한분 한분의 정성과 협조로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금을 활용하여 남원시 청소년 인재양성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하고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답례품(기부금 30% 이내)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남원시는 그동안 모인 기부금으로 2024년에 미래인재 해외영어캠프 지원(중학생 24명, 2억원) 및 남원제일고 현장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