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완주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꿈의 극단’ 신규 거점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꿈의 극단은 지역 내 아동 · 청소년과 연극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협력과 소통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5년간의 예술 교육 사업이다. 완주문화재단은 이번 선정을 통해 연극을 기반으로 아동 ·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예술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완주문화재단은 1년 차부터 3년 차까지 매년 1억 원의 국비를 정액 지원받으며, 4년 차부터 5년 차까지는 국비 50%, 군비(완주군) 50%의 매칭 방식으로 운영된다. 6년 차부터는 지역 내 자립 기반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예술 교육 모델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꿈의 극단 ‘완주’는 연극과 움직임, 음악이 결합된 창작 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공동체 안에서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단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창작 레퍼토리를 구축해 11월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정기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nbs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새 학기를 맞아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 방법 및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올바른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 ‘긍정양육’ 리플릿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18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Play남원 아카데미와 연계하여 남원시가 추진 중인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남원시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으로, 아동권리 교육, 보호체계 강화 등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자의 관심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정책을 통해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제95회 춘향제’를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및 요천변 일원에서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도 운영하여 올바른 양육법 안내, 상담 서비스, 아동 보
(포탈뉴스통신) 故 백은 김상열 선생 송덕비 제막식이 지난 19일 쌍치면 둔전리에 위치한 훈몽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 윤준식 쌍치면민회장, 송진원 백은장학회 이사장, 유족 대표인 장남 김병성을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장과 둔전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이번 송덕비 건립은 김상열 선생이 지난해 12월 89세를 일기로 별세하자, 쌍치면민회를 중심으로 그 공덕을 기리기 위해 2,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지난 2월부터 추진됐다. 최영일 군수는 축사에서“울산김씨 종중과 든든한 재경향우 원로로서 늘 따뜻한 애향심과 탁월한 혜안으로 우리 군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상열 선생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면서,“저도 선생의 인재 양성 정신을 이어받아 내실있는 교육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열(金相烈, 1935∼2024) 선생은 쌍치면 중안마을 출신으로,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하서(河西) 김인후(1510∼1560)의 14대손이다. 젊은 시절 상경해 냉면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하서 선생의 뜻을 계승하고자
(포탈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는 3월 19일 오전 지회 강당에서 제17대 지회장 이임식 및 제18대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영배 17대 지회장, 홍성언 18대 지회장, 김두봉 전북연합회장, 김관영 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서거석 교육감,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도 내 시·군지회장단, 운영위원 등 축하객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만봉 전주시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영배 회장 퇴임식에서 전주시장 감사패,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장, 전북연합신문사 사장 감사패가 수여됐고 이어서 8년간의 공로에 대한 전주시 649개 경로당 27,850명의, ‘진북동 소재 신청사 이전, 일자리 2017년 11개 사업 672명 14억8천2백만원에서 2025년 21개 사업 1,501명 63억원으로 확대 발전, 5년 연속 전국일자리 평가 최우수와 우수지회 표창, 경로당지원금 증액, 경로당지원금 분기별 정산을 연말정산’으로 간소화 결과에 대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주시지회 17대 임원과 직원의 이름으로 석별의 정을 담아 제16, 17대 전영배 회장에게 퇴임 공로패를 드렸다. 이어서 제18대 홍성언 지
(포탈뉴스통신) 남원시장은 19일 공설시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장(市場)속으로 시장(市長)'이 간다’를 추진했다. 이날 남원시장은 직접 시내버스를 타고 공설시장까지 이동하며 시민들과의 격식없는 대화를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과 장날 시내버스 이용 시 불편한 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공설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장의견을 들었다. 또한 장날 공설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며 여러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설시장 상인들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많은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많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남원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상인 및 시민들과 소통하며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은 과수 개화기 이상 저온으로 인한 냉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과수 냉해예방기술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냉해 피해로 인한 결실 불량에 대응하고 이듬해 착과량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4백여 농가 6백ha 규모에 요소와 붕산을 공급할 계획이다. 무주군은 요소 0.3%(1.5kg/500ℓ), 붕산 0.1%(0.5kg/500ℓ)를 혼용해 발아기(3~4월) 엽면 살포를 독려할 방침으로 2차 살포는 수확이 끝난 낙엽기에 하면 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요소 2%(10kg/500ℓ), 붕산 0.1%(0.5kg/500ℓ)를 살포하면 꽃눈 생존율은 50%, 착과율은 23%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이종철 과장은 “최근 몇 년 새 이상 기상 현상이 잦아지면서 결실 불량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사과 가격 상승 악재가 반복되고 있다”라며 “이를 막기 위해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엽면시비 기술을 잘 활용한다면 과수 품질은 물론, 농가 소득도 10% 이상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요소 성분이 꽃눈의 저장양분을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33억여 원을 투입한고 밝혔다. 이는 소상공인 안정 기금 6억 5천만 원을 포함한 금액으로 전년 대비 20%를 확대한 규모다. 무주군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소비심리 회복에 주안점을 둔 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분야별 사업 추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2억 3천만 원)과 ▲카드형 상품권 결제수수료 지원(2천만 원), ▲소상공인 특례 보증 대출 및 이자 지원(5억 4천만 원),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1천4백만 원) 지급을 비롯해 ▲소상공인 화재보험료 지원(5천만 원)과 ▲소상공인 키오스크 디지털 인프라 지원(1억 원),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지원(2천8백만 원) 등이 소상공인 직접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밖에 ▲한시적으로 10%에서 15%로 할인율을 높이는 무주사랑상품권 운영 지원(22억 8천6백만 원)과 ▲착한가격업소 운영 지원(4천만 원) 등 경제파급 효과가 높은 사업을 추진해 내수경기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경제의 심장이자 동력인
(포탈뉴스통신) 1919년 기미년, 김제 지역 최초의 독립만세 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제36회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 106주년 기념행사가 19일 원평장터 기념 광장에서 개최됐다.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석준)와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김왕배)가 공동 주관하고 김제시(시장 정성주)와 전북서부보훈지청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기념행사는 관내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독립투사 유가족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3.1 만세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재현극, 그날의 함성 재현 행진,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금산면 모악예술단의 재현극은 106년 전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되살리는 의미있는 무대였다.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은 김제 향토사학자인 故 최순식 선생의 수년간 노력으로 1988년, 재판기록물 발굴을 통해 '김제군사', '전라북도사'에도 기록되지 못하고 묻힐 뻔했던 독립투사들의 유족들이 독립운동유공자로 등록될 수 있었으며, 지역주민들을 중심이 되어 올해로 36회째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9일 2025년 상반기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10시 김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지원팀장, 김제시가족센터장, 김제기업인협의회 사무국장 및 한국폴리텍Ⅴ대학 김제캠퍼스 희망플러스센터 등 유관기관 및 기업체 대표 운영위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새일센터 운영위원회는 새일센터 사업운영 계획·수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사업 개발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타 사업운영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운영위원회는 새일센터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들의 실적이 보고되면서 지난 한 해의 성과와 개선점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2025년 새일센터의 주요 사업 보고에 이어, 여성 취업 강화를 위한 직업 능력 향상과 재취업을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 사업의 홍보 및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새일센터와의 여성친화기업 일촌 협약의 적극적인 협조와 여성 일자리 연계를 위한 유관기관 위원과 기업체 위원의 의견을 교환했다. 서효연 새일센터장
(포탈뉴스통신) 남원시 민원과는 3월 19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달려가는 지적 해결사(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접수)’를 운영하여 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달려가는 지적 해결사’는 2024년 6개 읍·면에서 진행,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12개 읍·면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남원시 민원과 지적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가 합동으로 추진한다. 시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토지이동(분할·합병·지목변경) 및 측량(분할·등록전환·경계복원 등)에 대해 상담부터 접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며, 현지 조사가 필요한 경우 소유자와 함께 현장 방문하는 등 시민밀착형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민주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토지 관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소통 행정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2025년 사립학교 시설담당자 직무교육’을 개최한다. 전북지역 사립 중·고·특수학교 121개교 행정실장 및 시설담당자, 교육지원청 사립학교 담당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하는 이 교육은 사립학교 시설업무 전문성 향상 및 견실 시공이 목적이다. 교육은 2025년 사립학교 시설사업 신속 집행 및 집행 지침 안내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시설행정 협조 체제를 강화하고, 사립학교 시설 담당자의 업무 능력을 키울 방침이다. 또한 반부패 청렴교육을 병행해 공정하고 청렴한 공사 진행과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안홍일 시설과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립학교 시설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시설사업의 견실시공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고3 학생을 위한 ‘수능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 방법을 안내해 불안감을 덜어주고,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BS 대표 강사인 최경일(국어)·김보라(영어)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고3 학생에게 필요한 성적 향상을 위한 올바른 학습 방법과 실천 전략을 소개한다. 일반적인 학습법뿐만 아니라 국어와 영어 영역으로 구분해 학생들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심층적인 학습전략을 촘촘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국어 영역, 영어 영역 순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학습전략 수립에 참고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녹화해 EBS 누리집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도 수능의 영향력은 여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 교육 발전에 공헌이 뚜렷한 교직원 및 도민을 발굴·시상하는 ‘제1회 전북 교육발전대상’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이 올해 처음 공모하는 전북 교육발전대상은 우리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노고를 기리고 전북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게 목적이다. 공모 부문은 △수업 혁신 △혁신 경영 △교육 헌신 △교육협력 4개이며, 부문별 각 1명씩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며, 공공기관·지자체·시민단체·법인·개인 추천 및 본인 지원도 가능하다. AI와 디지털 교육 전환 등 수업 혁신을 선도한 교직원, 혁신 경영으로 성과를 이루고 조직 문화를 개선한 기관장, 교육봉사·기부 및 의정활동 등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 가족, 교육투자와 교육활동 지원 실적이 뚜렷한 도민 등이 추천 및 지원 대상이다. 전북교육청은 심사의 공정성, 전문성, 객관성 확보를 위해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 방문 실사, 공개 검증 등을 거쳐 오는 5월 23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19일 전주시의회 제418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박선전(진북,인후1‧2,금암1‧2동) 의원은 금암고 폐교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이행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금암고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주민에게는 오랜 기다림 속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업”이라며 명확한 이행 계획 수립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부지 활용 계획 확정, 도시재생 체계 구축 및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송영진(조촌, 여의, 혁신동) 의원은 전주시의 수소도시 도약을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 의원은 “전주시는 인근에 수소 강기업이 위치하는 등 수소 에너지와 관련된 유리한 조건을 이미 갖추고 있다”며 “수소 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충전 인프라 구축, 수소버스 도입 확대, 제조업체 및 연구기관 유치 등을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수소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소차의 안정성 인식 제고와 법적 보호 체계 강화로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정책적 실행과 행정적 지원으로 전주시가 수소도시의 선도 모델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최근 제기된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과 관련한 특혜 의혹이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군은 특정 세력이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 조치를 예고했다. ■ 군수 아들 특혜채용…명백한 허위 주장 권익현 부안군수는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아들이 ㈜자광에 특혜 채용되었다는 의혹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다. 권 군수의 아들은 홍보 관련 학과를 졸업한 후 정당한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자광 홍보부서에 입사했으며 2023년 11월 자진 퇴사 후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권익현 군수는 “특혜 채용이라는 주장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날조”라며 “근거 없는 발언으로 특정 기업과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라고 강조했다. 또 자신의 아들이 변산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것을 두고 변산관광휴양콘도 사업과 연결시키는 주장에 대해서도 “부안군청 관광과가 해당 사업을 전담하고 있으며 변산면 근무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일축했다. ■ 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