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안군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3월 20일, 다가오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하여 지역 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도로변, 하천 주변, 공공시설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부족 문제와 수질 오염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활동에서 수거된 쓰레기들은 주로 플라스틱, 캔, 종이류 등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들 쓰레기가 하천과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더 많은 주민들의 환경 보호 참여를 독려했다. 박상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작은 실천이 지역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백운면 주민
(포탈뉴스통신) 진안군 진안읍 행정복지센터와 환경과 직원들이 새봄을 맞아 생활환경 대청소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읍사무소, 환경과, 그리고 환경단체인 용담호 수질개선 주민협의회와 강살리기네트워크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가지 및 하천변을 중심으로 버려지거나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용담호수질개선주민협의회 김정길 회장은 “용담호 수질 보전을 위해 군민들의 자율적인 실천 의지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북도민의 생명수인 용담호를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진안읍의 청정한 환경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리며, 쾌적한 시가지와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보건소는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7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아이-원 꿈나무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원 꿈나무 구강건강교실’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치약 사용 및 칫솔질 방법을 교육하는 체험형 실습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신청을 받아 총 7개소, 14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구강교육 후에는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시술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불소도포 시술은 치아가 약한 아동들의 치아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40~70%의 높은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진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아이-원 꿈나무 구강건강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함으로써 구강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2025년도 개별공시지가 정기분 144,910필지에 대해 오는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은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군 홈페이지 및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일사편리)을 통해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산정지가의 타당성을 재검증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최종적으로 4월 30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토지소유자가 전문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경우 유선으로 사전 예약하면 상담 시기 및 방법을 조율할 수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기간 내 반드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이 3월 20일 개최한 2025년 신춘음악회 ‘꽃길 위의 선율’이 군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음악회는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5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봄밤을 음악과 함께 만끽했다. 이날 음악회는 진안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진행됐으며, 클나무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소프라노 김아름, 이아람, 테너 박동일과 이철, 바리톤 허정회, 베이스 이대혁, 뮤지컬배우 김서유, 이상흔과 JSM 뮤지컬단이 출연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클래식 음악을 친숙한 영화 및 뮤지컬 OST로 구성하여 관객들이 보다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연 내내 감동과 환희의 순간이 이어졌다. 김종길 문화체육과장은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도 많은 군민께서 공연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예정된 문화 기획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앞으로
(포탈뉴스통신) 군산시 드림스타트와 군산희망틔움봉사단이 ‘1분기 사랑이음봉사단’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올해 1분기 사랑이음봉사단 활동은 취약계층 30가정에 영양가 있는 밑반찬 3종을 조리․배달하여 전달하는 것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를 위해 군산시 드림스타트와 군산희망틔움봉사단은 지난 2월 10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 가정의 건강한 식사 제공을 돕고, 대상가정 부모들이 직접 밑반찬을 조리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어 의미가 더욱 깊다. 특히 군산희망틔움봉사단원 10명이 재능기부의 형태로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균형 잡힌 식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신체 건강 유지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활동이 가정 내 식습관 개선과 더불어 부모들의 자립적인 식사 준비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군산희망틔움봉사단 김영림 회장도 “드림스타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재)고창군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진행된 장학금 기탁식에는 조진택 (재)고창군장학재단 이사가 배우자 이지예씨와 함께 참석하여 300만원을 기탁했다. 임종혁치과의원 임종혁 원장이 1000만원, 신동일 전라일보 기자가 200만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으나 기탁식 참석은 사양했다. 특히, 조진택 이사는 금년 2월 배우자 이지예씨와 결혼을 기념하여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수 만큼 장학금을 기탁했다. 임종혁 원장은 작년에 이어 장학금을 기탁했고, 신동일 기자는 2019년부터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조진택 이사는 “개인적으로 기쁜일을 맞아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이사장은 “고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오늘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하여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고창소방서는 지난 21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1643만원을 고창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창소방서 직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자발적인 마음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고향 사랑의 의미를 담아 전달됐다. 또한, 이번기부는 직원들의 고향에 대한 애정과 소방서의 지역 사회 책임을 실천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임정욱 서장은 "고창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고창군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소방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금이 고향의 발전을 위한 유용한 자원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주택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공동‧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 공동주택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개별주택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열람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2,018호와 개별주택 10,561호이다. 의견 청취 제도는 주택 가격의 과도한 상승 또는 하락에 대한 주택 소유자의 불이익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접수된 의견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가 개별 통지된다. 열람과 의견제출이 마무리되면 4월 30일 주택 가격을 최종 결정‧공시하며, 이렇게 결정된 주택 가격은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와 국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번에 열람하는 주택 가격은 주거용 건축물과 그 부속 토지를 합산한 가격으로 상가 등 비주거용 일반건축물은 열람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개별주택은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한국부동산원 전주지사’에서 열람 가능하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지난 20일 임실문화원에서 제21대 박정우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심 민 군수, 장종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문화원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우 원장은 2023년부터 원장권한대행을 맡으면서 임실문화원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꿈의 오케스트라 연주 공간 및 문화공간을 확보하고, 임실문화원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등 각종 문화 행사를 주관하여 지역문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에는‘꿈의 오케스트라’에 이어‘꿈의 무용단’지역거점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문화예술 교육사업 저변 확대를 위한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우 임실문화원장은“전임 원장님들의 뜻을 이어 지방문화의 역사적 가치 발굴과 문화원 가족,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임실문화원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박정우 문화원장님과 함께 지역에 산재한 다양한 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숨어있는 향토 문화를 연구해 임실의 보물로 가꾸어 가는데 모든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지역 주민이 설립하여 운영하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맞춤형 지원사업 국비 확보에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공모에서 3곳이 선정돼 국‧도비 2600만원을 확보했다. 마을기업이란 지역 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소득사업을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주민 참여형 경제활동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방 소멸과 고령화에 대응하고, 고용불안 등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크게 기대되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안부에서는 마을기업들의 공동체성과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발표했다. 임실군에서는 이번 공모에 ▲신규 1개소 ▲고도화 2개소 등 총 3개 마을기업이 선정됐다. 신규 마을기업은 마을기업으로서 존속하고 자
(포탈뉴스통신) 고산농협은 지난 20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하여 비봉면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고산농협 임직원과 영농회장, 부녀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등 비봉면 사회단체와 함께 100여명이 참여하여 각 리별로 나누어 폐비닐, 폐농약병 등을 수거하고 일대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고산농협은 ESG 가치 전파를 위하여 이번 캠페인을 포함한 환경정리, 플로깅 등 ESG경영 중 친환경가치 확산을 위한 경영 활동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하여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손병철 조합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하여 비봉면의 여러 단체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가치 확산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고산농협]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용진읍 아동・청소년 활동공간 그래(yes)센터가 지난 20일부터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용진읍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청소년이며, 총 9회차 동안 다양한 모둠활동이 이루어진다. 20일에 진행된 첫 회차에서는 10여 명의 참가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팀별 활동과 토론을 통해 주제를 설정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설선호 용진읍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반영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 보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래(yes)센터는 아동·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휴식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포탈뉴스통신) 곶감으로 유명한 완주군 동상면이 고종시 시조목 유전자를 보전하기 위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고종시는 예로부터 씨가 없고, 맛이 뛰어나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리기도 했다. 지난 20일 동상면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식목일을 앞두고 동상면민운동장에서 봄맞이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번 식목 행사는 동상 고종시 시조목의 유전자를 지속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앞장서 고종시 시조목에서 직접 접순을 따와 고욤나무에 접목한 접묘목을 동상면민운동장 전면 언덕에 식재했다. 묘목 식재 후에는 기념석도 세웠다. 주민들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단풍나무도 나란히 심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동상면은 예로부터 씨가 없으며 찰지고 당분이 많아 꿀처럼 단 고종시 곶감이 유명하다. 대부산(602.5m) 웃덟박골(거인마을 방향)에는 수령 360년으로 추정되는 동상 고종시 시조목이 있어 매년 한로 전 감 재배 농가와 주민들이 모여 풍요롭고 안전한 감 수확을 기원하는 ‘고종시 감의 날 안녕기원제’를 지내고 있다. 현재 동상면 곶감 농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이 전북도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포상받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1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북지역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로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수검률 및 암 관리 사업 홍보, 우수사례 발굴 등 항목을 평가했으며, 순창군의 경우 2021년 최우수기관, 2022년·2023년 우수기관에 이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지역주민들의 암 검진 접근성과 편리성을 위해 보건기관 28개소에 대변통을 상시 비치하고 암 검진 완료자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1:1 맞춤형 전화와 암 검진 홍보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와 협력해 출장 검진을 시행하는 등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 밖에도 군민 무료 검진과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암 예방에 기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