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KBO는 2025년 고교 선수 바이오메카닉스 동작 분석을 통한 스마트 트레이닝을 운영할 대행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고교 선수들의 스피드, 민첩성, 상하지 근력, 파워 등 피지컬 데이터 측정 및 데이터 기반 신체 진단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3D 모션 캡쳐, 지면반력기, 키네마틱 시퀀스 분석장비 등을 활용해 바이오메카닉스 측정, 선수 개인별 측정값 분석 및 결과 자료 기반 피드백 제공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2월 25일(화) 오후 3시까지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뉴스출처 : KBO]
(포탈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김주영·이용우 의원,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노동인권 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노동자성연구분과가 공동주최한 '노동자성 부정하고 사용자 책임 회피하는 ‘교육생 제도’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국회토론회가 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교육’ 명목으로 직무훈련을 받는 교육생 10명 중 3명가량은 회사를 3개월도 다니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업체들은 정부 교육 지원금까지 받으면서도 교육생에겐 최저임금도 지급하지 않으면서 이익을 보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더불어민주당/김포시갑) 의원실이 6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 사업주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 자료’를 보면, 2015~2024년까지 이 제도를 통해 채용된 47만1410명 중 14만2200명(30.2%)은 근속기간이 90일 미만이었다. 90일 미만 근속자의 평균 근속일수는 37.8일에 그쳤다. 교육생 제도가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대표적 업계인 콜센터·텔레마케팅 서비스업의 경우 같은 기간 6만7345명이 채용됐는데, 절반 가까운 3만
(포탈뉴스통신)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이 6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가대개조를 위한 개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핵 정국 이후 첫 국회의원 주최 개헌 토론회로, 정치권의 개헌 논의를 위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성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여야의 기득권 다 내려놓고 다음 세대를 위해 새로운 질서의 헌법 체계를 설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야가 결심만 하면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할 수 있다”며 “야당도 같이 하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개헌 논의 동참을 촉구했다. 여야 정치 원로들은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정대철 헌정회장은 “대한민국 국민적 요청이 60~80%가 개헌을 원하고, 정치개혁 중 가장 시급한 것이 개헌”이라고 말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다음 대선 후보 별의 순간은 개헌’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절차상의 모든 문제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정치권에서 결심만 하면 된다”며 “다음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이 개헌에 대해 분명히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탄핵이
(포탈뉴스통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월 6일,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이하운)에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임직원 및 대학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학령인구 감소로 사립대학의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사립대학에 대한 과감한 혁신 및 구조개선 전략과 교육부와 함께 이를 지원할 재단의 기능 재정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사립대학 재정진단 사업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재단의 역할 및 기능 재구조화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대학규제 혁신 및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등 재정확충,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등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혁신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고 말하며, “건강한 대학 혁신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사립대학의 구조개선이 보다 더 적극적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역할과 기능도 전면적으로 개편될 필요가 있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포탈뉴스통신) 교육부는 2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2차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2차 공모는 2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며, 협약형 특성화고를 희망하는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대학 등 유관기관과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육성계획을 수립하여 교육부에 제출해야 한다. 공모 결과는 2025년 6월 말에 발표할 계획이며, 선정된 학교는 5년간 최대 45억 원의 재정 지원과 함께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등 제도적 지원을 받게 된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로, 우수 기술 인재들이 지역에서 성장·정주하며 지역을 발전시키는 선순환의 선도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2024년 신규 도입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5월 1차 공모를 통해 총 10개교를 선정했으며 2027년까지 누적 35개교로 확대한다는 목표로, 올해 10개교 내외 추가 선정을 위한 2차 공모를 실시한다. 이주호
(포탈뉴스통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호텔수성(대구)에서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성과 확산 공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대학 및 산업체 관계자, 학생들의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의 성과를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신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 등 산업 변화에 따른 신산업 인력 부족에 대응하고 전문대학이 현장 직무역량을 갖춘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추진되어 ‘학과 개편 현장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학사운영 유연화’ 등을 통해 신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부터 시작한 2주기 사업(2024~2026)에서는 다양한 신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분야를 확대했으며, 총 17개 전문대학에 142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업 참여 전문
(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KMI한국의학연구소, 수원특례시, 충남 아산시와 함께 2월 6일 서울 중구 KMI한국의학연구소 재단 본부에서 복지 위기가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관이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월부터 전국 운영 중인‘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업의 홍보를 담당한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사업 운영을 위한 예산 지원과 함께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수원특례시는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외출 유도 쿠폰 지급, 이웃 일촌 맺기, 건강검진 지원 등 사회적 고립 해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공적 지원 이후에도 추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복지위기 알림
(포탈뉴스통신) 조태열 장관은 2월 6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를 접견하고 한중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그간 한중관계가 긍정적인 교류의 흐름을 이어오면서 꾸준히 발전해왔음을 평가하고, 올해에도 양국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풍성한 성과를 도출해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이를 위해 다이 대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주한중국대사관이 한중 양국 간 가교로서 여러 방면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조 장관은 올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다이 대사는 APEC 정상회의 준비를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주한중국대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조 장관은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중 양국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라는 공동의 이익을 위한 전략적 소통을 지속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면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중측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다이 대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데 양국이
(포탈뉴스통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설 연휴 직후 임금체불 감축과 통상임금 등 주요 노동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올해 첫 「전국 기관장 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2월 6일 14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김문수 장관, 김민석 차관을 비롯하여 주요 실․국장,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장이 참석했다. 김문수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가장 먼저 “지난해 적극적인 체불임금 청산 활동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6,697억 원의 체불임금이 청산되기는 했으나, 아직 남아 있는 체불액이 3,751억 원”이라며 “임금체불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런 발언은 체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 노력을 강화하고, 체불 사업주에 대한 강제수사 등 엄정 대응을 통해 임금체불을 최대한 감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임금체불의 증가는 건설업을 중심으로 한 경기 위축, 가전제조업체・ 전자상거래 업체 등 일부 대기업(대유위니아 1,197억 원, 큐텐 320억 원 등)의 대규모 집단체불, 임금체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부 사업주의 안일한 인식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로 풀이
(포탈뉴스통신) 미래인재이자 예비교사인 교육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 정규교과 과정 개설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과 청주교육대학교는 6일 청렴연수원에서 청렴한 미래인재 양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생들의 수요와 수준에 맞는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청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세대가 반부패·청렴에 관한 지식을 쌓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렴연수원과 청주교대는 △대학생 청렴 가치관 확립 및 대학교 교직원의 청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실시 △대학협업 청렴교육 운영 활성화 △대학생 및 초등학생 청렴교육 콘텐츠 개발 △청렴교육 정규교과 개설 및 운영을 위한 연구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올해 3월부터 반부패와 청렴에 관한 가치와 이해뿐만 아니라 토론식 수업, 현장실습 교육 등으로 구성된 정규교과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정규교과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면 하반기에 시범수업을 운영하고, 2026년부터 국내 최초로 청주교대에서 학점 취득이 가능한 반부패 ·청렴교육이
(포탈뉴스통신)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트럼프 2.0 시대 지식재산 정책방향과 대응전략 토론회(포럼)'를 2월 6일(목) 오후 2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지난 1월 20일에 출범한 미국의 제2기 트럼프 행정부의 지식재산 정책방향과 영향을 예측하고, 우리 기업들의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식재산연구원과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토론회(포럼)에는 지식재산 분야의 각계 전문가들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지식재산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기업의 지식재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참여자(패널)토론에서는 우리나라의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전정화 부연구위원은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기조하에 특허 무효율을 낮추고 의료·제약분야 특허 사용권(라이선스) 규제를 완화하며 위조품 단속을 강화하는 등 기업 친화적이고 강력한 지식재산 보호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법무법인 율촌의 정상태 변호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취임 첫날 발표한
(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월 6일 충남 예산군 신암면에 위치한 시설봄배추 재배현장을 찾아 생육상황을 점검했다. 겨울 배추·무는 작년 가을까지 이어진 고온 등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량 감소에 더해 김치업체, 유통인의 저장수요까지 겹쳐 설 명절 이후 가정수요가 감소한 2월 현재까지도 전·평년 대비 가격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4월 중순부터 출하가 시작되는 봄 배추, 무의 공급량을 늘리고자 봄 작형 재배면적 확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농협을 통한 봄 배추, 무 계약재배 물량을 전년 대비 20~30% 확대하고, 계약농가가 배추, 무를 안심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확대 물량에 대해서는 정부가 수매약정을 체결하고, 예비묘 공급 및 약제비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전망에 따르면 올해 봄 배추의 재배면적은 전·평년 대비 각 4.7%, 2.5% 증가하고, 봄 무는 전·평년 대비 각 6.3%,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봄 작형 수급은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송미령 장관은 “설 명절 이후에도 배추, 무 등 가격이 높은 주요 채소류에 대해 할인지원
(포탈뉴스통신) 고광효 관세청장은 2월 6일, 우리나라 최대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찾아 여행자 통관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관세청은 국경단계에서 여행자를 통한 마약 밀수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설 연휴 기간동안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이래 최다 이용객을 기록하는 등 혼잡한 상황에서도 철저한 검사를 이어갔다. 고 청장은 지난 1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입국심사 전 세관검사” 등 여행자 통관현장을 둘러보고, 연휴 기간동안 코카인 4.7kg를 포함하여 마약류 약 17kg(8건)을 적발한 인천공항세관 유공직원들을 격려했다. 고 청장은 “마약 밀수 시도를 관세국경단계에서 적발하지 못하면 엄청난 사회적 비용과 폐해가 발생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근무에 임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뉴스출처 : 관세청]
(포탈뉴스통신)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2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알디에이(RDA)승용마’ 활용 농가와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기술 전수 거점 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들었다. 먼저 ‘알디에이(RDA)승용마’ 활용 농가를 찾은 임 원장은 일반인들의 시승 만족도 현황을 파악하고, 민간 보급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알디에이(RDA)승용마’는 ‘제주마(馬)’와 ‘더러브렛’을 교배해 한국인 체형에 적합한 생활 승마용 말로 개량한 말이다. 국내 고유 말 품종 ‘제주마’는 체고가 115∼125cm에 이른다. ‘더러브렛’은 체고가 160cm 이상인 경주마다. ‘알디에이(RDA)승용마’는 성마(36개월령) 기준 145~150cm를 목표로 개량 중이며, 현재 체고는 24개월령 약 138cm로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 임기순 원장은 “국산 승용마 ‘알디에이(RDA)승용마’는 한국인 체형과 생활 승마에 적합해 사회 공익 승마와 재활 승마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협력을 통해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승마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의 도영심 대사가 세계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여성 리더들에게 수여되는 'Women Leading Tourism(WLT) 글로벌 프리미어 어워드 2025'를 영예의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 최대 관광 박람회 FITUR 2025 의 주요 행사로 스페인 관광부 차관등,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세계적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세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도영심 대사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 세계여행관광협의회) 대사 로서, 글로벌 관광산업의 발전과 특별히 개발도상국과 협력하여 관광을 옹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 수행 및, 관광과 국제 협력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도영심대사의 자랑스러운 공헌은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국제적 리더로서 역할을 인정을 받았다. ◇ UN SDGs 기반의 관광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도영심 대사는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관광 정책과 연계하여 개발도상국의 경제 성장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UN 산하 기관과 협력하여 SDGs와 연계된 관광 개발 목표를 위해 아시아, 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