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법무부는 2023년부터'불법체류 감축 5개년 계획'에 따라 엄정한 단속 정책을 추진한 결과 국내 불법체류 외국인은 2023년 10월 43만명에서 2025년 1월 39만 4천명으로 감소했다. 그간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의 국내 유입이 증가하면서 불법체류 외국인도 증가하여 ‘22년 40만명을 넘어섰고 2023년10월에는 43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법무부는 불법체류 상시 단속체계를 구축하고, 경찰 등 유관 기관과 정기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작년 역대 가장 많은 4만5천여 명의 불법체류 외국인을 적발했으며, 4만6천여 명이 자진출국하도록 조치하여 불법체류 외국인은 4년만에 다시 30만명 대로 감소했다. 2024년도 불법체류 감축 결과는 2차례 정부합동단속과 자체 상시 단속을 실시하여 마약·무면허·대포차운전 등 사회 안전 위협 외국인 2,308명, 택배·배달업·건설업 등 국민 일자리 잠식 외국인 1,425명 등 총 45,442명의 불법체류 외국인을 단속하여, 강제퇴거 등 조치했다. 불법체류 유발환경을 차단하기 위해 불법 취업·입국 알선 브로커 460여 명을 적발하여 27명
(포탈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리보핵산단백질(RNP) 유전자 가위로 만든 표고버섯 교배형 유전자 교정체를 활용해 교배의 핵심 역할을 하는 유전자 기능을 학계 최초로 밝히는 데 성공했다. 버섯은 동물, 식물보다 유전자 정보가 부족해 서로 다른 균사체를 교배하는 전통 육종에 의존하고 있다. 교배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유전자로는 호메오도메인1, 2가 알려졌지만, 이들 유전자는 기능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육종가들은 100~1,000여 개에 달하는 교잡 균주를 현미경으로 보며 교배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교배형 유전자의 기능을 밝히기 위해 리보핵산단백질(RNP)과 세포 수송에 유리한 나노입자(CaP) 복합체로 호메오도메인1, 2 유전자 결핍 교정체를 개발한 뒤, 둘을 교배했다. 그 결과, 호메오도메인2 유전자가 결핍된 교정체는 교배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호메오도메인1 유전자가 결핍된 교정체는 정상 교배됨을 확인했다. 이는 교배에 영향이 적은 호메오도메인1과 달리, 호메오도메인2가 교배에 결정적 역할을 함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는 수작업으로 진행해 온 버섯 교배 여부 확인을 호메오도메인2 유전자
(포탈뉴스통신) 산림청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의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과적인 탄소감축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25년도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 지원사업’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제도는 개인 산주, 공공기관, 민간단체, 기업 등이 신규 조림, 산림경영 개선, 산림 보호 등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이를 인증받아 탄소배출권으로 거래하거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사업계획서 분야를 흡수, 저장‧감축, 정보통신기술(ICT)로 세분화해 지원한다. △흡수분야는 신규·재조림, 식생복구, 수종갱신, 산불피해지 조림 등 △저장·감축분야는 목제품 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는 드론, 라이다(LiDAR)를 활용한 식생복구, 신규·재조림 사업이 해당한다.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자는 사업계획서 작성 및 모니터링·검증에 필요한 행정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사업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구비해 2월 7일부터 2월 24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산업재해 예방 유공 포상' 계획을 공고하고, 2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산업재해 예방 유공 포상'은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에 종사하면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이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제도로, 사업주, 근로자, 학계·민간재해예방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매년 100여 점 이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사업장별로 고유의 위험요인을 고려한 자율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노력, 외국인·특고·고령자 등 취약 계층 보호 조치, 안전문화 확산, 각종 산재예방 사업 참여 실적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산업재해 예방 유공 포상 후보자’ 추천 또는 신청은 소속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 산재예방지도과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이후 각종 결격사유 조회, 공개검증, 공적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결정하고, 2025년 7월 7일에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기념하여 포상을 전수할 계획이다.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더 안전한 일터를 만
(포탈뉴스통신) 국가유산청은 지난 1월 말 '한국의 갯벌 2단계(Getbol, Korean Tidal Flats(PhaseⅡ)' 세계유산 확대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했다. '한국의 갯벌'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로의 중간기착지로서, 대체 불가능한 철새 서식지의 보전에 기여하는 국제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지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2021년 7월 31일 / 1단계) 됐다.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신청서는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해 충남 서산갯벌과 전남 무안·고흥·여수갯벌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기존 1단계에 포함된 서천·고창·보성-순천갯벌은 물새의 이동범위와 서식공간을 충분히 포괄하도록 완충구역을 확대시켰다. 이번에 제출된 등재신청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형식 검토)를 거쳐, 올해 3월부터 2026년까지 전문심사 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평가를 거치게 된다. 이후, 등재심의 대상에 오를 경우, 2026년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 시나리오 연구를 통해 2100년경 한국의 산불위험은 20세기(1971년~2000년) 후반 대비 최대 158%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산불위험 예측 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이 협력하여 기후변화 시나리오 연구를 수행한 결과이다. 이 연구는 강수량, 기온, 풍속 등 기상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예측된 산불기상지수를 이용해 산불위험도를 평가했다. 연구진은 한반도의 기온이 1.5~2.0℃ 상승할 경우, 겨울철 산불기상지수의 상승이 가장 뚜렷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로 인해 봄철 산불위험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1981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에서 발생한 산불 통계 분석 결과, 연간 산불 발생 일수와 산불 발생 건수가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이는 연중 산불위험 시기가 점차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1월, 국립산림과학원은'2025 산림·임업 전망대회'를 개최하며, ‘첨단 과학기술의 접목을 통한 더 정확한 산불재난 예측’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마련했다. 세션 토론자 세종대학교 정지훈 교
(포탈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용기한 등 화장품 외부 포장의 기재 예외사항, 사용금지 원료 해제·기준 변경 신청 절차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총리령)을 2월 7일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은 지난해 2월 6일 화장품의 기재사항을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1차·2차 포장의 의미를 명확히 정비하는 내용으로 개정한 「화장품법」이 올해 2월 7일 시행을 앞두고, 세부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하기 위함이다. ① 1차 포장만으로 구성되는 화장품의 외부 포장과 1차 포장에 2차 포장을 추가한 화장품의 외부 포장에는 총리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각각 다음 각 호의 사항을 기재·표시하여야 한다. ② 1차 포장에 2차 포장을 추가한 화장품의 1차 포장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기재·표시하여야 한다. ' 주요 개정 사항 ' ➊ 화장품 세트 포장 등의 기재사항 간소화 두 개 이상의 화장품을 하나의 포장에 담은 세트 포장에 대해 제조번호, 사용기한, 개봉 후 사용기한 등의 기재 예외사항을 마련했다. 각각의 화장품 중 사용기한이 가장 빨리 이르는 제품의
(포탈뉴스통신) ‘전참시’ 최강희가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준비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내일(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3회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연예대상에 출격하는 배우 최강희의 잊지 못할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최강희의 집중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시상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최강희는 그녀만의 특별(?) 레시피로 바질그릭요거트를 만드는가 하면 피부 관리에 공들이며 만반의 준비에 나서는데. 동안의 아이콘으로 유명한 최강희의 시상식 피부 관리 루틴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평소 매니저 없이 혼자 운전해 온 최강희의 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대표 송은이가 출동한다. 송은이와 함께 샵으로 출발한 최강희는 연예대상에 대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또한 송은이가 연기대상과 연예대상의 차이점을 알려주자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시상식을 대하는 두 사람의 극과 극 모습이
(포탈뉴스통신) 오는 8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의 특별한 모교 방문기가 그려진다. 개교 120주년을 맞아 졸업식에 초대받은 박서진은 동생 효정과 함께 모교인 삼천포 초등학교에 방문한다. 그동안 모교 장학금 후원은 물론, 고향인 사천시에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박서진은 이번 졸업식에서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눈길을 모은다. 박서진은 "어려웠던 가정 형편에 급식비, 수학여행비도 못 내고 교복도 못 맞출 때 누군가의 후원으로 도움을 받았다. 그때 감사함을 어떻게든 돌려주고 싶어서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깊은 속내를 전해 모두를 감동케 한다. 졸업식장에 입장한 박서진은 후배들을 위한 생애 첫 축사를 시작한다. 어린 시절 가정 형편과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후배들을 격려하던 박서진은 열심히 준비한 회심의 명언으로 축사를 마무리 짓는데, 이때 박서진의 치명적인 말실수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 또한 방송 최초로 박서진 남매의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도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남매는 서로의 생기부를 보며 "(과거 사진에서) 머리를 낙타가 한번 핥았나" "조
(포탈뉴스통신) ‘하트 스테인’이 첫방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연출 하나 / 극본 윤이나 / 원작 AG / 제작 오크컴퍼니)’은 지난 6일 정오 헤븐리와 글로벌 OTT 서비스를 통해 1, 2화를 공개했다.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은 담임 선생님(강연재)을 짝사랑하는 친구 윤우현(김지오)을 좋아하는 박도하(하민), 이 세 명의 삼각관계를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네이버 시리즈에서 평점 9.8을 기록하고 있는 원작 웹툰은 추가 외전까지 발매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바, 드라마 탄생 소식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방송은 “선생님, 저 고민 있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남자예요”라는 윤우현의 커밍아웃으로 포문을 열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우현은 동아리 담당이자 담임 교사 남정민 사랑했고, 같은 반 친구 박도하는 짝사랑하는 윤우현의 마음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박도하는 “난 너 좋아한단 말이야. 나랑 사귀자. 졸업하기 전까지만”이라며 직진 고백과 함께 내기를 신청했고 윤우현은
(포탈뉴스통신)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 콘서트의 2025년 새해 첫 공연이 열린다. 지난 2024년부터 이어온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가 오는 8일 오후 6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개최된다. 2025년 새해를 맞아 개최되는 첫 번째 공연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두 아티스트의 히트곡들은 물론, KBS 1TV 음악방송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이며 화제가 됐던 곡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이 나란히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 1,2위에 올라있는 만큼 방송에서 보여줬던 생생한 현장감과 폭발적인 가창력, 전율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는 오는 3월 김해 공연 개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안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전국 각지를 돌며 다채로운 음악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 히트곡을 통해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포탈뉴스통신) 이재정 의원이 대통령기록물 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대통령기록물의 지정주체(대통령)가 형사재판과 탄핵심판이라는 이중적 지위에 놓인 상황에서, 지금이라도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법 공백을 메꾸는 응급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안양동안을)은 '대통령기록물,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대통령기록물 보존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현행 대통령기록물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채현일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이재정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대통령기록물을 지정주체가 사라졌던 지난 탄핵을 교훈삼아 제도적 개선을 고민해야 했지만, 지난 국회에서는 미진했던 부분이 많았다”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빚어지기 전에 시민이 알 수 있고 역사가 분석할 수 있는 기록물을 어떻게 보존하고 관리할지에 대해 법제도적 측면에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간담회는 전진한 알권리연구소 소장이 사회로 진행됐다. 심용환 소장(역사N교육연구소)은 ‘12.3 내란사태 극복을 위한 수단으로 기록물과 역사 연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
(포탈뉴스통신)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국민의힘, 경북 김천시)은 2월 7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위한 정책 간담회 3탄: 항공산업 경청(傾聽)회”를 개최하여 항공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당면 과제 및 정책적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국회부의장,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박수영 국민의힘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박대출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 박성훈 국회의원, 박수민 국회의원, 이종욱 국회의원, 최은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항공업계를 대표하여 대한항공 우기홍 부회장, 아시아나항공 송보영 대표이사, 한국항공협회 박종흠 회장 직무대행, 진에어 유준욱 본부장, 이스타항공 허옥만 실장, 티웨이항공 박성섭 상무, 에어서울 김순희 본부장, 에어로케이 채정훈 본부장, 에어프레미아 이준 담당 등이 참석하여 항공업계가 직면한 현실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송언석 기획재정위원장은 “항공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이자 관광, 무역, 첨단기술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월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하얼빈을 방문해 정부 대표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 참석한다. 7일에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과 개회식 전 중국 정부가 주최하는 개회식 연회(리셉션)에 참석하는 한편,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 현장을 찾아 응원한다. 선수촌 찾아 우리 선수단과 지원 인력 격려하고 주요 경기 현장 응원 먼저 2월 6일, 하얼빈에 도착한 유인촌 장관은 동계아시안게임 ‘메인 선수촌’을 찾았다. 선수들을 만나 대회 준비에 어려움은 없는지 의견을 듣고 선수들이 8년 만에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선수들을 격려했다. 우리 선수단의 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지원 인력들에게도 격려의 뜻을 전했다. 우리 선수단이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2월 8일, 쇼트트랙 결승 경기(혼성 단체계주, 남·여 1,500m)와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 경기(남·여 1,500m) 등 경기 현장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한다. 한국 기자단 격려, 국제체육 관계자들과 면담 유인촌 장관은 동계아시안
(포탈뉴스통신) 채널A ‘마녀’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배우 군단, 임재혁-장희령, 장혜진-안내상의 캐릭터를 소개하며, 박진영-노정의와의 관계성을 공개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연출 김태균, 극본 조유진, 기획 채널A, 제작 쇼박스, 미스터로맨스, 해외배급 에이앤이 코리아)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제작진은 “감성보다 이성이 앞서고 속내를 잘 내보이지 않는 동진과 마녀라 불리며 세상으로부터 은둔한 미정의 주변엔 사람이 많지 않다. 기본적으로 외로운 인물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그런 동진과 미정에게 유일한 친구와 가족이 있다. 그리고 이들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마녀의 법칙과 구원의 여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덕분에 미스터리한 서사가 훌륭하게 구현됐다”고 전했다. #. 박진영-노정의 유일한 친구: 임재혁-장희령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배우 임재혁은 동진의 친구 ‘중혁’을 연기한다. 중혁은 무뚝뚝한 인상에 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