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2층 강당에서 ‘2025. 학교급식 점검단 연수’를 개최했다. 학교급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이 연수에는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비롯해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에 참여하는 점검단(학부모·소비자감시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청렴 연수 △학교급식의 중요성과 점검자의 역할 △학교급식 현장 점검에 필요한 절차와 방법 안내 등이었다. 이를 통해 학교급식 점검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급식 점검의 실효성과 객관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은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24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공직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부안 실현을 위한 간부공직자 반부패‧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실천을 서약하고 이를 통해 간부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재확인했으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적극행정, 금품‧향응‧편의‧부정청탁 근절, 상호존중·배려하는 공직문화 조성 등 청렴의 중요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청렴과 도덕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실천 방안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공유하며 개인과 조직 차원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군은 2025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 직원 대상 부패방지교육, 갑질 근절 캠페인, 익명 공익 상담 운영,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조직의 부패 위험 취약 분야에 대한 맞춤형 개선방안 도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기본 덕목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위직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21일 부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군, 경, 소방,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8개 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총 11명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2025년 안전관리계획(안), 제7회 개암동벚꽃축제 안전관리계획안, 2025년 부안군 집중안전점검 점검대상 선정(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2025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법정 의무계획으로 군 안전관리 체계, 재난관리역량 강화 방안, 자연재난‧사회재난을 포함한 총 3개 분야 41개 유형의 세부 대책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안전사고 관리대책을 담고 있다. 또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안군 상서면 개암동벚꽃길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7회 개암동벚꽃축제 안전관리계획안과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점검대상(9개 시설분야 107개소)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권익현 군수는 “봄철은 지역축제가 본격화되는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소년 동아리 인준식을 22일 개최했다. 청소년 동아리는 공통의 목적과 관심사에 의하여 취미, 소질, 가치관, 문제의식 등을 공유하는 청소년들에 의해 자치적이고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모임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문화예술, 진로탐색, 취미,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2025년 동아리에는 ▲가내수공업(밴드), ▲노이즈밴드(밴드), ▲사회비평 동아리(인문사회), ▲삼식당(진로, 취미), ▲새로운 세상(탐조), ▲오름(밴드), ▲오버레이(미디어 제작), ▲크리에이션(디자인), ▲하모니언스(밴드), ▲띨빵(제과제빵), ▲S.C 사이언스 클라우드(과학), ▲Willust(디지털 드로잉), ▲Windy(밴드) 등 13개팀 136명의 초·중·고 청소년이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물품구입, 식·간식비, 전문강사비, 홍보비, 체험비 등을 부안군으로부터 지원받아 활동하게 된다. 이날 인준식은 부안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에 대해 동아리가 더 효과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발판과 다른 동아
(포탈뉴스통신)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부처 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24일 열린 3월 중 연석회의에서 “정부의 긴축‧건전재정 등 어려운 여건에 직면해 있지만 지역소멸 극복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 국가예산 확보는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관과소에서는 부처 지출한도 통보 이전인 오는 4월 중순까지 신규사업 추가 발굴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발굴된 신규사업 및 계속사업에 대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중점사업 선정과 부처 단계에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별 당위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부처 방문 등 전방위적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또 “정부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영부담 완화와 지역내 소비 촉진을 목표로 착한 선구매‧선결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소비심리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지방 재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업무 추진 시 필요한 물품을 선구매하고 식비도 미리 계산하는 착한 선구매‧선결재 캠페인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21일, JB전북은행 부안지점 임직원과 가족 일동이 2023년에 이어 2025년에도 7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JB전북은행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금융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은행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은행”이라는 비전처럼,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신정화 전북은행 부안지점장은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부안군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은행의 지속적인 고향사랑기부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부안군의 미래를 위한 사업에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액 30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2일 2025년 부안군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발굴과 제안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 ▲타 지자체 견학과 청소년참여기구 교류 ▲청소년 문화행사 개최·참여 ▲아동청소년 정책토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 해 동안 청소년참여기구로서 활동한 청소년에게는 활동 증명서가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 포상 추천, 봉사활동 시간 인정 등 각종 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최지훈위원은 “청소년 정책이 왜 필요한지, 청소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활동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부안군관계자는 “부안군청소년참여기구가 지역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북자치도는 어린이와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의 환경성질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실내환경 관리 및 환경복지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도는 올해 민감·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규모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컨설팅 지원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 석면건축물 철거 지원 △환경성질환 취약가구 시설개선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 중 소규모 어린이집(430㎡미만) 및 노인요양시설(1,000㎡미만) 등은 실내공기질 법정규모 미만 시설로 재정부담 등으로 자발적인 실내공기질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도는 실내공기질 측정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컨설팅 지원사업’을 2020년부터 5년간 추진해 왔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결과 매우만족 72%, 만족 25%로 긍정적인 평가와 효과성 조사결과 매우효과 있음 44%, 효과있음 53%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도 60개소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6개항목*에 대한 무료측정을 지원하고 컨설팅을 실시하여 적정 관리를 유도할 계획한다. 또한 도는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치유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2025년 웰니스관광지 10개소를 신규 모집한다. 이에 따라 도내 웰니스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가 기대된다. 도는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10개소씩 선정한 데 이어, 올해도 신규 웰니스관광지를 발굴해 총 3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건강·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숨은 명소를 찾아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치유관광 테마는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힐링/명상 ▲한방 ▲뷰티/스파 ▲치유음식 등 6개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지난해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글로벌 및 국내 치유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치유음식’ 테마를 새롭게 추가했다.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면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지원 ▲치유관광 프로그램 고도화 및 상품화 컨설팅 ▲국내외 홍보·마케팅 ▲웰니스·의료관광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모집 접수는 3월 24일부터 4월 8일 18시까지이며,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4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도는 보다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오는 6월까지 도내 주요 사업장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중대산업재해 관리 대상 사업장 86개소(종사자 6,057명)와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 465개소를 포함한 총 55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군에서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관내 주요 사업장과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법령 준수 여부 ▲시설 내 위험요소 점검 ▲안전계획 이행상황 평가 등이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교량·터널·옹벽·절토사면·도립미술관 등 시설물안전법 및 실내공기질관리법 적용 대상 시설을 집중 점검해, 도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중대재해 예방의 사각지대에 놓인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사업장 200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된다. 컨설팅은 전문 자문단(8명)이
(포탈뉴스통신) 임실군 보건의료원이 새 학기를 맞아 오는 27일 청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14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는‘찾아가는 학교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시기는 평생 사용할 영구치가 나오는 중요한 시기로, 이번 사업은 올바른 구강위생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여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한다. 의료원 구강전문인력(공중보건의, 치과위생사)이 연 2회 학교를 방문해 구강 교육 및 구강검진,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등을 제공하고, 학교 담당자가 주 1회 불소용액양치를 실시하여 학령기 구강건강관리의 기초를 마련한다. 또한 칫솔치약세트를 제공하여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의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양치질 습관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학령기 아동은 평생구강관리의 기틀이 마련되는 중요한 시기로, 이번 사업을 통해 올바른 구강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성장기 아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 사업 추진을 통해 구강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마을기업 사무장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전북자치도에서만 운영하는 마을기업 대상 인건비 지원사업으로 2025년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거주자(예정자)를 채용하고, 2년간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모집을 통해 관내 마을기업 9개소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모집 대상은 신규 혹은 연장지원 희망 마을기업이다. 최소 매출 2,000만원 이상, 연간 6개월 이상 운영 중인 관내 신규 이상의 마을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재무제표, 지역 활성화 기여도, 연간 가동률 등의 증빙자료를 준비해, 임실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팀에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심 민 군수는“마을기업 사무장 지원사업은 관내 마을기업의 인력난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선정기업에 효과적인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재)임실군 애향장학회가 지난 20일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장학회 이사‧감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2024년 수입‧지출 결산안, 2025년 장학생 선발 심의안을 포함한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지역 인재 육성과 장학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 중 장학금 지급 규정 일부개정안은 장학금 2회 분할지급을 연 1회 일괄 지급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원안 가결됐다. 또한, 2025년 장학생 선발 심의안은 앞서 개최됐던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에서 선발된 학생 120명(대학생 90명, 고등학생 30명)을 임실군 애향장학생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대학생은 30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임실군 애향장학생은 1995년 설립되어 1996년 1회 장학생 선발 이래 30여년간 2,200여명의 학생들에게 38억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5년 임실군 애향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은 오는 29일 진행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30여년간 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임실역 KTX 정차 등 주요 핵심 현안에 대해 전북연구원과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은 지난 21일 심 민 군수와 이남호 전북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 주요 현안 사업의 방향성과 논리를 집중 개발하는 데 의견을 교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북연구원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들의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집중 논의된 안건은 ▲옥정호 관광자원 개발 ▲농생명산업지구 연계 저지종 도입‧육성 ▲임실역 KTX 정차 및 임실역 이전 ▲원광대 글로컬대학 지역상생사업 연계 과제 발굴 등이다. 특히,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이루고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임실역 KTX 정차 및 임실역 이전 사업의 논리개발과 ▲농생명산업지구 연계 저지종 도입․육성 방안에 대해 전북연구원의 정책 동향, 대응계획 제시 등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임실역 KTX 정차 현안은 전라선 철도의 경우 임실만 KTX가 정차
(포탈뉴스통신) 전주시 외국인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조례안이 마련됐다. 24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채영병(효자2·3·4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외국인노동자 쉼터 지원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4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외국인노동자의 휴식과 재충전, 법률 상담 및 생활 지원 정보 제공을 위한 쉼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외국인노동자 쉼터 지원 등 정책 개발·시행, 위탁 등 설치 및 운영, 노무 및 취업·법률상담·일자리 및 복지 서비스 제공 등 쉼터 기능 등을 규정하고 있다. 채영병 의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 노동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우리 경제와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외국인노동자의 노동환경개선과 복지환경이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전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