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형 음악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컬과 피아노 수업을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들의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다수가 희망하는 음악 분야를 선정해 진행됐으며, 잠재된 재능과 소질을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정서적 안정 회복과 긍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취업 지원 서비스와 연계한 진로 동기 강화 맞춤형 지도로 운영됐다. 특히 참여 청소년 대부분이 심리·정서적으로 고위기 상태였으나, 원하는 개별 장르의 곡을 연습하고 완주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으며, 중도 탈락 없이 전원 수료한 점도 의미가 크다. 참여 청소년은 “올바른 자세와 호흡, 발성법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고 따뜻하게 지도해 주셔서 전문적인 수업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악 치유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포탈뉴스통신)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내 20주 이상 임신부와 남편 12쌍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임신부 부부애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부부들을 위해 주말에 진행되며, 임신·출산 과정에서의 신체적, 정서적 준비를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아빠가 임신 체험을 해보는 활동, ▲임신부 우울증 완화 방법, ▲근력 운동,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부부요가를 통해 진통 시 아빠의 대처 방법과 가벼운 마사지 기술을 배우며, 아빠가 엄마를 이해하고 아기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수업은 4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지소 관계자는 “부부요가는 임신부와 아빠가 함께 참여하며, 건강 관리와 정서적 교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부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미추홀구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지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 센터 오픈 스튜디오에서 ‘미디어 테이블: 지역 미디어센터의 현황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미디어 테이블’은 미디어와 사회의 주요 현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이번 토론회는 센터와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공동주최하며, 지역 미디어센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에서는 ▲플랫폼 시대, 지역 사회에서의 미디어센터 역할, ▲운영 지속성 강화를 위한 과제 등이 제시되며,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지속 가능한 운영 재원 확보 방안, ▲지자체와 미디어센터 간 정책적 연계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5일부터 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누구나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함께할 수 있다. 장구보 센터장은 “지역 미디어센터는 시민의 미디어 접근권을 보장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시각과 경험이 공유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구체적으로 그려갈 수 있기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3일 마을공동체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비전 수립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 스스로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민(主民) 중심의 마을공동체 운동’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한국주민운동교육원 이충현 강사가 맡아, 마을공동체의 철학과 사례를 중심으로 주민 주도의 공동체 형성 방안을 공유했다. 이 강사는 “마을공동체는 단순한 친목을 넘어, 공동선을 지향하며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에서는 ▲관계를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공동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마을 사례(홀몸 어르신 돕기 ‘효드림’, 청소년 마을 활동 지원 등), ▲국내외 협동조합 사례(위스테이, 유럽 협동조합 운동 등) 등이 소개되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성장하는 공동체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내가 사는 동네 문제를 내 일처럼 고민하고, 이웃과 함께 해결하는 것이 진짜 공동체 정신이라는 것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동구자율환경협의회 회원 40명과 함께 미세먼지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구자율환경협의회는 동구 관내 주요배출사업장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이날 활동에는 HD현대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 두산밥캣코리아, 한국기초소재, 캐스코드, 삼화제분, 케이지모빌리티인천서비스센터, 해동실업이 참여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국내 미세먼지 발생 요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것으로, 송현동 동부아파트부터 동인천역 북광장까지 이어지는 왕복 1.5km 구간에서 주민 통행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장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과 미세먼지 저감 실천 방법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자율환경협의회가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에 힘써줘 지역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민관이 협력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등은 지난 6월에도 대규모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분기별 기업, 단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송림골 꿈드림센터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제1회 동구동락(同樂) 건강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최신 건강·의료 정보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됐다. 이어 건강체험 부스,‘우리동네 10만보 걷기 챌린지’시상, 건강걷기 시연, 댄스공연 등 다양한 무대 행사가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체험관은 총 18개 부스로 운영됐으며, ▲한방 향기‘향첩’만들기 ▲금연·절주 홍보관 ▲임산부 체험존 ▲낙상예방 균형검사 ▲우울·정신건강 상담 ▲감염병 예방 손씻기 ▲인공지능(AI) 자세·체형 측정 ▲인바디·근력·혈관나이 검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6일, 23일 미림극장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 영화 상영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옥례)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여성에만 국한 시키지 않고 가족친화 등 다양한 주제로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다. 극장에서는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미나리’를 시작으로 또 다른 가족영화‘감쪽같은 그녀’ 그리고 지난 2001년 홍제동 방화사건을 바탕으로 제작한 ‘소방관’이 상영됐다. 100여명 주민들은 영화를 감상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옥래 회장은“영화를 통해 주민들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가정에서부터 존중과 배려가 시작된다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람객들 모두 가족과 함께 좋은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동구가 양성평등 모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1일 영종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인천 중구 구읍로 75)에서 ‘2025 영종 생활문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종 생활문화 페스타’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문화생활 저변을 넓히고, 주민들이 능동적으로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선 영종 지역 생활문화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문 밖 문화생활 참여 그룹’의 공연을 시작으로, ‘중구 어린이 합창단’, ‘영종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가을밤의 낭만을 전해 줄 ‘시네마 콘서트’와 가수 김장훈의 ‘피날레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꾸려질 예정이다. 아울러, 영종 지역 주민과 지역 활동 예술단체들이 참여하는 ▲체험형 부스 ▲어린이 물물교환 ▲아트마켓 ▲작품 전시 ▲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도 준비될 전망이다. 이밖에 행사장 곳곳에 푸드트럭과 휴게공간을 마련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 모두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 신포동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2차 지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신포동은 지급 초반부터 주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지급이 이뤄지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신포동 통장들이 자원봉사에 나서 지급 안내와 신청 지원에 적극 참여함에 따라, 업무가 한층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통장들의 세심한 안내와 발 빠른 지원 덕분에 고령자나 취약계층 주민들은 불편 없이 소비 쿠폰을 신청·수령하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통장님들의 헌신적인 협조 덕분에 2차 소비쿠폰 지급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병행해 지급률을 높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 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지난 22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폭력 예방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필수 교육이다. 특히 2021년부터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은 별도 집합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 확립,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서로 존중하는 건전한 직장 문화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를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윤상희 강사가 강의를 맡아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성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관리자로서 조직의 문화를 이끌 책임이 있는 만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범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건강하고 협력적인 직장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 중구]
(포탈뉴스통신) 영종구 출범을 280여 일 앞둔 가운데, 인천시 중구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족 단위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0일 영종 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년 중구 영유아 페스티벌 놀고(GO) 웃고(GO)’ 현장에서 ‘영종구 출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부스는 2026년 7월 1일 출범하는 영종구에 대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특히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부스에서는 영종구 출범 개편 방향, 임시청사 운영 방안, 궁금사항 등을 소개하며, ▲영종구 출범 포스터, 퍼즐로 완성하기 ▲영종구 관련 숨은 단어 찾기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특히 행사 당일 300여 명의 방문객이 부스를 찾아 영종구 출범에 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구 관계자는 “영종구 출범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도시 기반을 새롭게 설계하는 과정”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를 초빙해 ‘2025 중구 인문향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구민 200여 명의 열띤 호응 속에 ‘행복하게 나이 드는 저속노화 마인드셋’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정희원 교수는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저속노화는 단순히 신체적인 젊음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노화를 바라보는 관점과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변화시켜 삶을 긍정적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 인문향연이 구민 여러분의 생활 속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전문가 소통 강연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 인문향연’은 인천 중구가 2023년 시작해 3년째 추진 중인 평생교육 사업이다. 과학, 건강, 역사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를 초청해 소통함으로써, 구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평생학습에 관한 관심을
(포탈뉴스통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3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25년 청년 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개선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뿌리기업 20개 사의 담당자를 비롯해 인천시, 인천TP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이후 뿌리기업 현장이 직면한 애로사항과 근로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뿌리기업 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실질적인 효과와 향후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환경개선 외에도 청년 근로자 유입을 위한 정책적 지원 강화에 대해 건의했다. 인천TP 관계자는 “근로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뿌리기업 청년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뿌리기업 현장의 의견을 지원사업 추진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포탈뉴스통신) 인천항만공사는 정부의 국정과제 발표에 발맞춰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 제안 공모를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된 인천항 정책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을 국민이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신규 전략사업 아이디어이며, 제안 사유 및 추진방안을 기술하고, 소요예산까지 작성하면 공모가 완료된다. 참여방법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공된 온라인 폼으로 제출 가능하다 인천항만공사는 우수 제안자 10명에겐 10만원 상당,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50명에게 5천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중 일부 제안은 향후 공사가 추진하는 국정과제 사업 및 실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모인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인천항의 미래 비전과 국정과제를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항만공사]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22일 계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계양구의회 의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으로 공직선거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공무원상 제한 및 금지 규정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제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역할 등을 다루었다. 특히, 교육의 마지막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선거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맡은 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의 박현우 강사는 공직선거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공직자들이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실생활에서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으며,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김시현 강사는 선거 보도의 중요성과 인터넷을 통한 선거 캠페인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과 공무원들이 선거법을 명확히 이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법률 교육을 강화해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