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24일 코닝정밀소재 대강당에서 코닝정밀소재와 함께 '해맑은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의 자립기금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닝정밀소재는 연간 3천만 원을 기탁해 기초생활보장 수급 아동에게 지속적인 자립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맑은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은 보호아동 및 저소득층 아동이 성인이 된 후 학자금, 취업훈련비, 주거마련비 등 자립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1:2 비율로 매칭 적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코닝정밀소재의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투명하게 집행되며, 아산시는 대상 아동 발굴과 통장 개설, 사후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닝정밀소재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우리 아산시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국제적(글로벌)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그리고 시의 촘촘한 복지정책이 만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도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24일 글로벌 첨단 유리소재 선도기업인 코닝정밀소재㈜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닝정밀소재의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변화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협력 방안 및 지역경제 회복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이재성 기획경제국장 등 시 관계자와 반 홀(Vaughn M. Hall Jr.) 코닝정밀소재 대표이사와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코닝의 첨단 건축용 유리제품 공공건축물 적용 △아산시 관내 기업 이용 및 청년 현장견학 프로그램 운영 △아산페이 더블혜택 이벤트 홍보 △지역 농산물 이용 등 다양한 상생 협력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디스플레이 산업은 초고해상도, 대형화, 폴더블 등 기술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코닝의 초박막‧고기능성 유리 기술이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코닝정밀소재는 아산의 미래산업을 함께 설계하는 든든한 파트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3일 공수리에 위치한 수제만두 전문점 춤추는왕만두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춤추는왕만두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배방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김연주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분들이 모여 따뜻한 배방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사랑의 물품 나눔, 소외계층 안부 확인, 명절 선물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지원, 후원자 발굴 등 지역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배방읍은 지난 24일 배방읍 주민자치센터 2층 대강당에서 이장단협의회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교육과 고독사 예방 동영상 시청,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이장단협의회의 역할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내 고독사 예방 및 고립 위기가구 해소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한용 배방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이장단협의회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 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송악면은 24일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 소속 마을함께돌봄 코디네이터 9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앞으로 △주민 생활실태 모니터링 △복지 위기가구 제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등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 내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코디네이터 신종화 씨는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돌봄 공동체가 튼튼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송악면장은 “마을을 잘 아는 분들이 복지의 눈과 귀가 되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민·관이 협력해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이 추진 중인 ‘마을함께돌봄’ 사업은 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돌봄 사각지대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지역 돌봄 특화사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홍성군 서부면(면장 이순화)은 지난 23일, 홍성라이온스클럽과 함께 관내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집안 정리정돈과 식료품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버지가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12명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 집안 청소, 물품 정리, 생활공간 개선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이들에게 필요한 학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아이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정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홍성장애인체육회도 함께 참여해 해당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육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함께 돕는 민·관 협력 복지의 새로운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정식 홍성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서부면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꾸준히 손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이순화 서부면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포탈뉴스통신) 홍성군 홍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홍성군청 민원지적과, 건설교통과, 홍동면 직원 30명이 홍동면 수란리에 소재한 고구마 재배농가를 찾아가 고구마 수확작업을 도우며 농민의 시름을 덜어 주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잦은 비와 고령화로 고구마 수확이 늦어지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으며, 고구마를 수확하여 운반하는 작업을 도왔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에서는 “계속된 비로 밭이 질어 농기계가 들어갈 수 없어 수확이 늦어져 품질 저하와 수익 감소를 걱정했는데, 군청과 면 직원들이 고구마 수확을 적극 도와줘서 적기에 수확할 수 있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거듭 전했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농촌 인력난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궂은 날씨까지 겹쳐 고구마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과 소통하여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지난 22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열린 ‘제32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에서 관내 4개 기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홍성군 기업은 ▲영어조합법인 최강식품이 우수기업인상을 수상했고, ▲㈜이에스케이블, ㈜홍성이엔지, 오디하이텍㈜이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영어조합법인 최강식품은 조미김 및 수산식물가공업체로 꾸준한 품질개선과 수출시장 개척에 힘쓰며 지역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우수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이에스케이블은 광케이블 및 통신인프라용 케이블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홍성이엔지는 친환경 페인트 전문기업이다. 또한, 오디하이텍㈜은 아웃도어 디스플레이모니터 투명LCD 모니터 등 영상정보디스플레이 장치를 제조하고 있어, 이들 세 기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 더 많은 관내 기업이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어 더 성장하고 활발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포탈뉴스통신)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3일, 충남지역경제교육센터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희망저축2 일반가입자를 대상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립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 교육 전문강사 김경우 강사가 참여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금융 기초 지식과 자산 형성 전략을 전달했으며 ▲금융기초 이해 ▲신용관리와 금융사기 예방 ▲자산형성제도 및 활용법 ▲재무설계와 노후 준비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돈 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익히고, 자산형성통장사업 안내와 함께 개인 상황에 맞춘 재무설계 방법을 배우며 경제적 자립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홍성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주민(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기반의 기능교육·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푸드사업(홍주로국밥), 빨래방사업(더런드리), 찬들누룽지사업(홍성누룽지), 식기세척사업(푸른약속), 주거편의서비스사업, 임가공사업 등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자립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지난 23일 용봉사 주변 산림에서 2025년 가을철 산불진화통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 대응체계 구축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는 홍성소방서, 군 산림녹지과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약 50명이 참여했으며, 산불지휘차량, 소방서의 성능 개선된 내포소펌성능개선펌프차, 내포탱크 등 주요 진화장비가 동원돼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의 종합훈련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산불 발생 시 통합지휘 및 초동진화체계 점검 ▲유관기관 간 공조를 통한 긴급 대응 능력 배양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매뉴얼 숙지 강화 및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숙련도 향상 등으로 구성됐다. 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력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 활동 강화와 진화체계 고도화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충남 홍성군이 지난 23일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제12회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16개 시·군·구 지적직 공무원 및 측량전문가, 학생 등 60명이 참가해 GNSS 측량장비와 드론을 이용한 정확한 지적측량성과 결정 및 영상 촬영과 후처리를 통해 정사사진을 제작하는 등 최신 지적측량 기술 역량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홍성군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22년, 2023년, 2024년에 이어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박종연 민원지적과장은 “4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 수상으로 우리 군의 역량을 확인하고 지적·드론측량 수행 및 검사능력을 향상시킬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는 한편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더욱 보완 발전시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 및 운영체계를 고도화해 최고의 드론 지자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의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는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첨단 기술을 통한 토지 경계 관리의 정밀도를 높여 고품질 지적민원
(포탈뉴스통신) 충절의 고장 홍성군이 지난 25일 갈산면 김좌진장군생가지 일원에서 ‘제105주년 백야 김좌진장군 청산리전투 전승 기념행사 및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산리전투 전승 105주년을 기념하여 항일독립운동사에 큰 획을 그었던 김좌진장군의 업적과 청산리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미래세대에 역사적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조총발사, 약사보고,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독립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후로 갈산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한 청산리전투 승전퍼포먼스 퍼레이드,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 등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이 이어져 전승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외에도 생가지 내 독립군 체험, 가노해방 퍼포먼스 체험, 청산리 전투 주먹밥 만들기, 전통놀이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돼 역사와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사)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를 비롯한 지역 군부대 및 광복회, 갈산면민과 학생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
(포탈뉴스통신)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 3일부터 2025년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춧대, 깻대, 과수 잔가지 등 수확 후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의 불편을 덜어주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27일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홍성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산림 인접지역(100m 이내) 및 고령 농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관련 문의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하면 된다. 파쇄지원단은 잔가지파쇄기 및 파쇄인력 지원 전액 무상으로 운영되며, 영농부산물 파쇄대행 작업을 통해 농업인의 처리 부담을 경감하고, 파쇄된 부산물을 토양에 환원함으로써 자원 순환 농업을 실천한다. 또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방지로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예방하여 안전한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많은 농업인께서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비롯한 농업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과 근로환경 개선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홍동면 문당리 147-1번지 일원에 농업 근로자 기숙사 1동을 신축하는 것으로, 국비 12억 원, 지방비 12억 원 총 24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충남도 균형발전사업과 연계 추진을 통한 시설 확장으로 기숙사에는 20호실(2인 1실)로 40명의 근로자가 입주할 수 있으며, 공용 주방·세탁실·휴게실 등 생활편의시설도 함께 갖춰질 예정이다. 홍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 현장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히는 숙소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근로자들의 체류 여건을 개선하여 지역 농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업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발판”이라며,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포탈뉴스통신) 전국 최초로 지정된 홍성 저탄소·유기농업특구와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어온 ‘가을걷이 유기농 나눔축제’가 올해믐 ‘2025 홍성 유기농 페스타’로 새롭게 확대되어 개최된다.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홍주읍성 여하정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과 연계하여 개최된다. 유기농업의 가치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복합문화축제로 기획됐으며, 특히 지역 고유의 유기농업 자산을 예술과 문화로 확장하고 문화도시 홍성의 철학과 방향성을 지역축제를 통해 구현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주목된다. 2025 홍성 유기농 페스타는 “홍성 유기농업, 내일을 위한 씨앗”이라는 비전 아래, 유기농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문화·예술·체험 콘텐츠로 풀어낸다. ‘유기농 크래프트 마켓’에는 유기농 농가, 로컬 브랜드, 청년 창업가 등 30여 팀이 참여해 유기농산물과 로컬 수공예품, 친환경 식품 등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모든 부스는 친환경 펄프용기 또는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 ▲홍성 수제맥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