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사찰 지정심사에서 삼척 감로사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는 9년 만에 도내 전통사찰이 추가 지정되는 쾌거로, 2016년 속초 보광사의 지정 이후 처음이다. 전통사찰은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전통사찰법’) 제4조에 따라 등록된 사찰을 말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심사를 거쳐 전통사찰로서 보존할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지정된다. 도는 지난 1월 17일, 삼척 감로사에 대한 전통사찰 지정 신청서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했으며, 6월 25일 최종결과로 ‘조건부 지정’을 통지 받았다. 이행조건이 미미한 내용임에 따라, 감로사는 1년 이내 지정조건을 이행하고 순조롭게 전통사찰로 지정될 예정이다. 삼척 감로사(주지 법장)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의 사찰로, 삼척시 정상동 보타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1960년에 창건됐으며, 대웅전, 요사채, 나한전, 삼성각, 산신각 등 주요 전각이 산지가람의 전통적 사찰 배치형식을 계승하고 있다. 특히 제작연대와 제작자 등이 명확히 기록된 ‘감모여재도’는 한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6일 오후 2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기술실용화본부 대강당에서 '2025 AI 트랜드 및 활용사례'를 주제로 '6월 강원 경제스터디'강의를 개최했다. 강사로 초청된 양성식 씽크퓨처스 대표는 14년간 1,600회 이상 미래학 기반 강의를 진행하며 생성형 AI 특강 100회 이상 출강한 실무형 미래전문가로, 저서 '미래생존, 리터러시가 답이다'(2023),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2019) 등이 있다. 이번 '강원 경제스터디'는 영동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강의로 강원도청 글로벌본부 직원, 강릉과학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관 및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AI기반 행정 효율화 방향 및 대응 전략 수립 등 실질적 업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만호 경제국장은 “도청 직원들은 물론 도민과 유관기관이 함께 디지털·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자치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강원지역에서 올해 처음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협력하여 매년 도내 8개 지역에서 ‘일본뇌염 및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시행하며, 감염병 매개모기의 분포와 밀도 변화 및 병원체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3월 제주특별자치도 및 전라남도에서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하여, 3월 27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도내에서는 6월 넷째 주, 춘천 신북읍 일대에서 채집한 모기 중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4마리가 채집됐으며, 지난해보다 2주 늦은 시기로 확인됐다. 이는 5월 강원 평균기온이 15.9 ℃로 전년 대비 1.1 ℃ 낮아 매개모기 발생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일본뇌염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대부분 발열이나 두통과 같은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뇌염에서 회복되더라도 환자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25년 하반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7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자금 개시는 연 2,000억 원 규모의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계획'에 따른 것으로, 도는 지난 1월 상반기 자금 1,500억 원을 연초부터 조기 개시, 하반기는 여분 자금 500억 원을 공급할 계획이며, 특히 금년에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우대금리 0.5%를 신설했다.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위해 ’23년부터 자금 규모를 1,2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확대한 강원자치도는 도내 소상공인의 상환금 부담 완화를 위해 이자와 보증수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1인당 대출 규모는 최고 5천만 원으로, 신청인은 2년간 이자(2%)와 보증수수료(0.8%) 2년분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매출액 6천만 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에 해당될 경우 우대금리 0.5% 적용, 최고 2.5%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청 편의를 위해 은행 방문 신청시, 강원신용보증재단을 별도 방문
(포탈뉴스통신)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5일 ‘사랑의 행복바구니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바구니 반찬나눔 행사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올해 4월부터 시작한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번 달에는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 3종(열무김치, 연근조림, 미역줄기볶음)을 57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준근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끊임없는 관심을 보내며 사회 복지 증진에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6월 25일 태백 빵사모(태백 빵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 김욱상)로부터 직접 만든 빵 200여 개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전하고자 하는 빵사모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진행됐다. 장형만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빵을 나눔해 준 빵사모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달해주신 빵은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빵사모는 태백 지역의 빵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모여 결성한 단체로, 평소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버스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시내버스 이용객들이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시내버스 노선과 정류장, 버스 현재위치, 대기시간 등을 조회할 수 있다고 전했다. 버스정보시스템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BIS통합센터 체계를 활용해 버스도착정보, 행선지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전국의 52개 지자체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모바일·온라인에서 QR코드 활용 또는 직접 버스정보시스템에 접속해 노선번호 또는 정류소명을 검색하여 버스 현재위치와 대기시간 등을 확인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버스정보시스템을 활용하면 현재 버스의 위치와 노선, 도착시간 등을 쉽게 알 수 있다. 해당 서비스 제공으로 버스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6월 30일 태백시 공식 캐릭터 ‘태붐이’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배포한다. 태백시 공식 캐릭터인 ‘태붐이’는 머리 위의 ‘T’ 문양을 통해 태백(Taebaek)의 이니셜을, 가슴의 ‘S’ 문양을 통해 태백에서 발원하는 물줄기(한강, 낙동강, 오십천 등)를 상징한다. 이모티콘에는 태백시의 지리적·계절적 특색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여름 캠핑’, ‘시원한 바람’ 등 태백의 여름 이미지를 녹여내었으며,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귀엽고 생동감 있는 비율과 표정으로 재구성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의 ‘태백시’ 채널을 통해 배포될 예정으로, 일상 대화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 표현과 동작으로 구성됐으며 다운로드 후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 캐릭터인 ‘태붐이’를 통해 청정 도시 태백의 여름 감성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태백을 알릴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보건소는 지난 26일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취약분야 감사사례를 공유하고 자위소방대 임무 교육 및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감사사례 교육은 보건분야 행정업무에서 반복되어 나타나는 다양한 사례 중 공사·용역·보조금·민원 등 부패취약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계업무 추진 시 반복 지적되는 감사사례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 소방교육은 소방이론 교육와 병행하여, 보건소 2층 화재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실질적인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소방이론 교육은 직원들에게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화재 시 행동요령을 상세히 설명했고, 실제 훈련은 지휘반, 진압반, 구조구급반, 대피 유도반 등 자위소방대 편성반 주요 임무 고지 및 실제 화재 발생을 설정해 반별 역할에 따라 신속한 현장 대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서호영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 및 실제 화재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 체계를 마련했으며,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강동면은 인구 약 3,700명 중 노인 인구가 40%가 넘는 초고령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거의 없고 자가에 거주하는 노인이 대다수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정착형 맞춤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단순 홍보나 캠페인 중심에 머물렀던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선제적 조사와 종합상담을 결합한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 맞춤형 복지급여 신청 건수는 전년도 하반기 16건에서 올해 상반기 54건으로 3배 이상 증가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복지급여 신청 이후에는 각종 요금감면, 에너지바우처,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문화누리카드, 정부양곡 지원 등 타부서 복지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함으로써, 단순한 제도 수급을 넘어 주거 안정, 생활 개선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곽연화 강동면장은 “초고령·정주형 지역의 현실에 맞춘 선제적 복지발굴과 맞춤형 연계는 통합돌봄으로 나아가는 가장 중요한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와 건강, 주거, 돌봄이 끊김 없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지난 26일 사회복지시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시설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소통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강릉시 13개소 사회복지시설의 시설장들이 모여 1분기 추진 실적과 2분기 중점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시설 운영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시설 업무 소통데이(일명 ‘사.업.소’)는 시가 사회복지시설 간 협력과 소통을 증진하고자 격월마다 진행하는 시설 운영 플랫폼으로 올해 2월을 시작으로 짝수달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채희 복지민원국장은 “이번 소통데이를 통해 시설 간 실적을 공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시설의 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며, 다음 소통회의는 8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문화재단은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바탕으로 한 '밑반찬으로 만나는 강릉의 맛' 쿠킹클래스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강릉 로컬푸드 연구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강릉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여름 밑반찬을 만드는 실습 중심의 요리 수업이다. 수업은 강릉시가 자체 개발한 로컬푸드 교재 『RECIPE OF GANGNEUNG』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강릉 고유의 맛과 조리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수업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8주간 운영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강릉시민은 6월 30일까지 강릉문화재단 누리집 내 수강 신청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강릉문화재단은 교육에 필요한 공간과 조리 실습 재료를 지원하며, 조리 경험이 적은 참가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문화재단 문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문화재단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체감도가 높은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자 오는 7월 18일까지 ‘시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야간문화관광 활성화 또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관광콘텐츠 아이디어’로 강릉시민, 관내 생활권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강릉문화재단 또는 시나미강릉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7월 말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자 1등 1명에게는 시상금 50만 원, 2등 2명 각 30만 원, 3등 3명 각 10만 원을 지급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연내 자체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독창적인 시선과 아이디어를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관광콘텐츠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확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2025 강릉시 수중사진촬영대회’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릉해중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강릉시 수중·핀수영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의 스킨스쿠버다이빙 전문가와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한다. 강릉 사근진 해중공원 일원 해변의 수중 사진과 영상을 담아내어 강릉 해저의 특별한 해양 경험을 선사하고 아름다움을 전국에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9일(일) 오후 5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대회 기간 촬영한 수중 사진과 영상을 평가·시상할 예정이며, 동시에 전시회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박찬영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강릉시 스킨스쿠버다이빙 명소를 홍보하고, 강릉시 해중공원 수중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오는 7월부터 장기요양 등급 판정자 중 ‘5등급’ 또는 ‘인지지원등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쉽게 기억력 학습을 할 수 있는 인지 교구와 치매 지원 서비스 안내문을 배부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자가 인지학습을 돕고 치매안심센터 등록을 유도하기 위함으로, 안내문 배부에만 그치지 않고 전화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지역 내 치매 환자 발굴 및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부터 노인장기요양센터 ‘급여이용설명회’에서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집중홍보하고 있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환자 돌봄에 필요한 물품 제공 ▲배회감지기 본인부담금 지원 등이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지역 내 치매 환자를 조기 발굴하여 전문적인 인지 건강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 제공 등 치매 통합관리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