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거제 숲소리 공원에도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거제 숲소리 공원은 도토리 놀이터, 양떼목장, 무장애나눔길, 동물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관광 명소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원 입구에는 분홍빛을 뽐내는 핑크뮬리와 소국이 가을 정취를 풍기고 있으며 수국정원과 양떼목장, 도토리 놀이터로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구절초가 만개하여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향기와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이권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거제 숲소리 공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라고 말하며, “공원 방문객들께서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가을 꽃과 함께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떠나는 오붓한 행복 여행’을 위해 곡성 압록상상스쿨, 장성 황룡강변 꽃공원, 자연생태의 보고인 순천만습지를 10월 전남 안심관광지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곡성 압록상상스쿨은 섬진강과 보성강이 만나는 옛 압록초등학교 부지에 위치했다. 어린아이와 청소년, 부모 등이 함께 꿈과 상상의 나래를 키울 수 있는 곳으로 지난 5월 문을 열었다. 연기, 댄스, 보컬, 유튜버 등 문화예술 분야 전문 직업체험부터 키즈카페, 카페테리아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공간이다. 또 미니기차 547m 타기, 모험용 출렁다리, 짚라인 등 다양한 휴식 문화공간을 갖췄다. 주변 관광지인 압록유원지에서 캠핑, 차박이 가능하고, 태안사숲길을 손잡고 거닐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곡성 기차마을은 열차의 역사를 배우는 것은 물론 증기기관차나 레일바이크 체험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장성 황룡강변 꽃공원은 강변을 따라 4계절 노란꽃과 나무가 가득하다. ‘옐로우시티’ 장성답게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해바라기 등 노란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황룡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문화대교, 장미터널, 힐링정원, 장안교, 연꽃단지,
(포탈뉴스) 무안군은 가을을 맞아 식영정을 찾는 관광객들이 몽탄노적 일대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약 1만 6천㎡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식영정은 병자호란 이후 돌아온 조선시대 문신 한호 임연 선생이 남은 여생을 보내며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지은 정자로써 수많은 시인묵객이 거쳐 간 역사를 지녔다. 식영정에서는 바다처럼 넓은 영산강의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주변이 고목과 어우러져 있어 영산강변 정자 중에서도 강과 들판을 바라보기에 가장 아름다운 풍치를 지닌 곳으로 유명하다. 최근 영산강 강변도로(나주 영산대교~무안 몽탄대교)와 승달산 만남의 길(청계 청수리~몽탄 대치리)이 개통된 이후 식영정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방문객들이 강 주변의 경관을 감상하는 것 외에도 정자 아래에 위치한 영산강 제2경 몽탄노적 목재데크를 따라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 지난 8월 중순에 파종한 식영정 산책길 부근의 코스모스는 장마를 이겨내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시작했으며, 푸른 영산강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뽐내고 있다. 김산 군수는 “이번 가을에는 몽환적인 비경을 품은 영
(포탈뉴스) 매주 금요일 시청자의 식욕을 자극하고 있는 IHQ '맛있는 녀석들'의 제345회 10월 1일 방송은 “구미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구미를 찾은 맛녀석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은 “이름도 맛있게 생겼다”, “구미가 당긴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오프닝을 진행하였으며, 금오산, 낙동강 체육공원, 새마을중앙시장 등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메뉴는 석쇠불고기와 선산곱창전골이며, “팁있는 녀석들”이란 컨셉으로, 미리 시청자에게 받은 맛TIP을 즉석에서 뽑아 그대로 먹어보고 최고의 맛을 선정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IHQ 채널 (skylife 53, Btv 87, alleh tv 85, LGU+ 77, HCN 206) 및 유튜브 스트리밍 채널 등에서 방송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강원도관광재단은 8월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 발표를 통해, 올 7월 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448만여 명으로서 동물과 함께하는 체험 콘텐츠를 보유한 관광지의 방문객이 급증했다고 29일 밝혔다. 금년 8월 방문객은 전월 대비 110만여명 증가한 8%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전년 동월 대비 83만여명 감소한 5%의 소폭 감소세를 보였는 바, 전년 대비 감소 이유는 전년 8월에 비해 코로나 단계 상승에 따라 지명도가 높고 거점 관광지로 방문객이 밀집한 강릉(△10%), 양양(△29.2%), 동해(△7.2%)의 해수욕장 방문객 감소로 도내 타 지역으로의 관광객 분산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군별 전월대비 관광객 증가율에서는, 영월군이 약 18.6%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태백시, 횡성군, 춘천시 순으로 나타났다. 영월군은 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을 중심으로 인근에 위치한 박물관, 역사관, 야영장 등 관내 관광지 개소 80%이상이 전월대비 증가현상이 나타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추정된다. 특히, 8월 주요 관광지 세부분석에서 반려견 동반 야간여행을 추진한 춘천 ‘강아지숲 테마파크’와 산양을 방목함에 따라 ‘강원도의 알프스’로
(포탈뉴스) 완연한 가을이다. 유난히 더웠던 한 여름 햇살과 지루했던 가을장마가 가고 시원한 바람이 머리를 쓸어 넘길 듯 살랑인다. 여유롭고 찬란한 이 가을을 좀 더 만끽하고 싶다면 경북 동해안의 캠핑장으로 떠나는 건 어떨까? 푸른 물결이 하늘색과 같아 끝없이 펼쳐진 것만 같은 수평선과 광활한 백사장이 특징인 경북의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바이러스 프리 지역이다. 캠핑이 주는 약간의 수고스러움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탁 트인 바다를 보며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반짝이는 별빛 아래 파도소리 벗 삼아 가족끼리, 연인끼리 마음으로 느끼는 서로의 따뜻함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면에서는 경북의 각 시군이 운영하는 해안가 공공 캠핑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경주의 ‘오류캠핑장’, 영덕의 ‘고래불국민야영장’, 울진의 ‘염전해변캠핑장’을 둘러보자. [경주 오류캠핑장] 오류캠핑장은 경주 감포읍 오류고아라해변 바로 앞 솔밭에 터를 잡고 있다. 일반야영장 8면과 카라반 28대가 있다. 카라반이 많아 캠핑장비 없이 몸만 가도 딱 좋은 곳이다. 솔밭 안에 있어 불어오는 해풍과 솔향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아이들과 솔방울 주워 가며 아기자
(포탈뉴스) 감성여행지 완주군이 잇따라 한국관광공사 등 기관 추천 관광지로 연이어 선정되는가 하면 주요 언론매체들의 홍보 취재와 촬영도 줄을 잇는 등 국내 최고의 전 국민적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구이면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은 호남에서 유일하게 올 4월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 7선’에 포함됐으며, 같은 달에 경천 싱그랭이 에코빌과 화암사는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국내 25곳의 봄철 비대면 관광지(관광공사) 중 2곳으로 선정됐다. 또 소양면에 위치한 아원고택과 오성한옥마을은 한국관광공사가 4월에 선정하는 ‘봄에 아름다운 건축물 5선’에 당당하게 뽑혔으며, 9월에는 삼례읍에 있는 책마을과 그림책미술관은 ‘책이 있는 풍경 테마 관광지 6선’으로, 삼례문화예술촌은 ‘2021 산업관광지 12선’에 선정되는 등 연이은 쾌거를 거두었다. 청정자연 속에 문화감성과 풍부한 완주의 숨겨진 관광자원이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여행 전문매체의 취재와 지상파 방송사들 촬영도 쇄도하고 있다. 차세대 스마트 열차 SRT 월간매거진 2021년 신년호에 ‘2021년에 가봐야 할 국내
(포탈뉴스) 완연한 가을하늘 아래 여주시 금은모래강변공원 초화원에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시민들의 핸드폰을 꺼내게 하고 있다. 지난 8월 금은모래강변공원 야생초화원에 파종한 약 1만7천여본의 황학코스모스가 최근 만개하여 ‘인생샷’ 포토존으로 자리잡고 있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그리고 메리골드 약 2,500본도 만개해 시민들의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금은모래강변공원은 24만㎡의 넓은 부지에 아이누리놀이터, 미니어쳐, 순환산책로 등이 있어 가족, 연인들이 선호하는 자연속의 힐링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계절별 다양한 초화류 식재로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황화코스모스를 보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관람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 철원군 고석정 꽃밭이 이달초 개장 이후 14만600여명이 찾아, 지역 상경기가 반짝 특수를 맞았다. 29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9월4일 임시개장하고 10일 정식 개장한 이후 23일간 14만600명이 고석정꽃밭을 찾았다. 하루 평균 6,113명, 주말평균 1만4,500여명이 철원군 고석정 꽃밭을 찾고 있다. 특히 지난 9월25일~26일 주말에는 2만9,000여명이 찾았고, 추석 마지막 날인 9월 22일 하루에만 2만2,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철원군 고석정꽃밭을 찾은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방역 시스템과 다양한 꽃, 즉석 라이브스트디오 등을 장점으로 꼽았으며, 입장료와 주차료를 징수해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고석정 꽃밭 운영을 위해 추석연휴기간 철원군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와 철원읍 자율방범대에서 1일 12명씩 교통정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서 눈길을 끌었으며, 철원군 근남면 소재 해태HTB(주)에서 꽃밭운영을 위해 고생하시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하여 생수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철원의 고석정 꽃밭을 찾으셔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포탈뉴스) 홍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관광객들에게 농촌체험으로 색다른 경험과 쉼을 제공하기 위해 시범 운영하고 있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꼬마농부 팸투어’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동면에서 시와 노래가 있는‘평화노래농장’, 친환경 쌀로 만드는 쌀빵이야기의‘초록이둥지협동조합’, 유기농업의 본고장 ‘문당환경농업마을’등 3개의 체험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친환경 농작물 수확하기, 수확한 농작물을 이용한 힐링밥상, 전통복비 만들기 등 농촌의 감성과 자연친화적인 생태환경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코로나19로 아이들과 집에서만 보내는 생활이 힘들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다양하고 좋은 체험의 기회를 주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앞으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소규모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농촌여행 상품개발 및 홍보 마케팅으로 지역 체험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부산시는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브랜드 디자인, 홍보․판촉, 스토리텔링 등 여러 분야별 전문가 인력자원을 구성하고, 사업 착수보고회를 오는 30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전 단계로, 부산이 가지고 있는 해안 교량 7개와 해수욕장 7개의 공통분모인 숫자 ‘7’이 상징하는 행운을 활용한 부산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만드는 콘텐츠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는 부산의 해안 교량 7개와 해수욕장 7개를 연계하여 ‘행운’이 담긴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렇게 하나로 묶어진 콘텐츠가 파리 에펠탑,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브릿지 등과 같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전 세계인의 소망목록이 될 수 있도록 부산의 대표 상징물을 만들고자 한다. 부산시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관광콘텐츠는 지역민과 관광객 등과 함께 만들어나갈 때 지속 가능한 생명력을 얻을 것”이라며, “이번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는 사업 초기부터 지역민 및 관광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추진함으로써 국제관광도
(포탈뉴스) 울산시 동구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1명소 1스팟’ 영상공모전을 오는 10월 1일부터 접수한다. ‘동구 관광객을 위한 여행 꿀팁’을 주제로 개최되는 영상공모전은 대왕암공원, 슬도, 일산해수욕장, 주전, 방어진항 등 동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한 곳을 선정해 동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여행 꿀팁을 소개하는 영상이면 공모할 수 있다. 응모자격은 개인 또는 팀별(4명 이하)로 공모 가능하나, 중복 출품은 할 수 없으며 영상길이는 30초~90초 내외로 제한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이메일로 MP4, AVI 동영상 파일과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총 10점을 선정하여 1등 2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 참여상(7점) 각 20만원 등 총 490만원의 상금과 동구청장상을 수여한다. 자세한 공모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바다체험 관광동구 등 새롭고 다양한 소재들이 많은 만큼 참신하고 독창적인 영상물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
(포탈뉴스) 신선한 장성 농산물과 각종 특산품을 만날 수 있는 황룡강 노란꽃장터가 오는 10월부터 한 달 동안 문을 연다. 토‧일요일 및 공휴일 10~18시에 운영되며, 장소는 황룡강 생태공원 주차장이다. 노란꽃장터는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다. 장성군귀농귀촌협의회와 장성유통사업단, 삼채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민‧관 협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황룡강의 관광수요를 농산물 판로 확대로 연계시킨 점이 주목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고품질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최초로 문을 열었던 올해 상반기에는 5주 동안 약 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노란꽃장터에서는 사과와 포도, 대추 등 제철 과일을 비롯해 건나물, 꿀, 토마토 등 다양한 상품들을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천일홍, 황화코스모스 등 10억 송이의 가을꽃이 황룡강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어, 보다 많은 고객이 노란꽃장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포탈뉴스) 연수구가 연수구의 숨은 명소를 참신한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영상으로 제작하는 ‘연수랜선여행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연수구만의 특화된 여행스토리를 제작하는 것으로, 구의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변화된 모습, 집밖 동네 한바퀴, 연수 in 카페탐방, 대학 캠퍼스 탐방 등 구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으로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수마을TV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고 규격은 영상길이 3~10분 이내, 해상도는 1920*1080(FHD) 이상이어야 하며, 장르는 셀프카메라, V-LOG, 인터뷰,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자유형식이다. 심사는 주제에 대한 적합성, 작품성, 참신성, 활용도의 4개 항목으로, 입상작 18편을 선정해 대상 100만 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모전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마을TV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마을자치과 마을방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운 지금 구의 구석구석을 영상으로 알리고 관광자원을 적극 발굴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포탈뉴스) 영월군이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동강 변 약 25,000평에 조성한 붉은 메밀꽃밭을 오는 10월 2일부터 약 3주간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한다. 군은 동강의 풍부한 하천자원을 활용하여 삼옥리 천예의 자연 동강 변에 위치한 먹골마을 하천변 군 유휴지를 이용하여 붉은 메밀꽃밭을 조성해 푸른 동강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색다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범적으로 조성한 붉은 메밀꽃밭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2020년 제1회 붉은메밀 축제를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만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 하는 등 큰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붉은 메밀꽃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월에서만 볼 수 있는 가을 풍경으로, 마을에서 직접 전통음식 등을 제작, 판매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하천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지는 동강 붉은 메밀꽃밭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월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가꾸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