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15일부터 감귤박물관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자연 속의 감귤박물관 조성을 위해 감귤박물관 웰니스체험 ‘생이소리길 새집 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체험행사는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운영되며, 감귤박물관에 조성된 ‘생이소리길(생이는 제주방언으로 새를 의미함)’을 거닐며, 가족들과 함께 새집에 소망을 적어 숲에 매다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프로그램 회당 10명 이내로 제한되며, 오전 9:30~11:30, 오후 13:30~16:30사이 감귤박물관 현장에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10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광안리 민락해변공원 광장과 만남의 광장 일원에『광안리 해변 프로젝트Ⅰ:국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광장일원에 형형색색의 국화꽃 2만여 본 (5만송이)를 전시하고, 꽃밭 내 산책로 및 포토존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광안리의 아름다운 해변과 국화꽃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하여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전해드리고자 한다. 또한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민락해변공원 야외상설무대(민락회센터 앞)에서는 피아노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어 국화꽃향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깊어가는 가을 밤바다의 추억을 만끽해 볼 수 있다. 아울러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반복되는 확산으로 지쳐있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통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조심스레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수영구]
(포탈뉴스) 밀양시 삼문동 소재의 밀양강 둔치에 코스모스, 분홍 가우라, 구절초 등이 만개해 가을꽃의 향연이 시작됐다. 밀양시는 지난 8월 4일 파종을 시작으로 관수 작업과 풀매기 작업 등을 통해 지금과 같은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다. 여름에 피고 지면서 남은 해바라기 씨앗들이 여기에 자연스럽게 개화해 코스모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짙은 분홍색인 가우라의 핑크빛 물결이 아름다움을 한 층 더했다. 핑크빛 가우라와 코스모스 단지를 지나 삼문 송림으로 가면 하얀빛으로 물든 구절초가 반긴다. 하얗게 만개한 구절초 단지에는 이 순간을 담기 위한 사진작가와 소풍장소로 놀러나온 어린, 꽃을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로 붐볐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명소인 만큼 시는 올해 구절초 단지길에 야자매트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좀 더 편하게 꽃을 구경할 수 있도록 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시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과 주민들이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도록 꽃 단지를 조성해 밀양강 둔치를 힐링의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 장흥군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산림체험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체험 및 홍보 부스는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10월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주말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를 찾는 탐방객에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산림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산림체험 프로그램(숲해설, 산림치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숲해설 체험은 편백칩을 이용한 편백향기 주머니 만들기, 산림에서 나오는 각종 산물을 이용한 전통놀이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산림치유 체험은 기존 유료 프로그램 중 숲 해먹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고, 유료 프로그램으로는 방향제 만들기, 모기 퇴치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드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설 방역과 출입자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산림체험 홍보 부스 운영으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를 찾는 탐방객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와 산림체험을 통한 새로운 경험과 함께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지난 5월부터 여행과 일을 함께하면서 전남의 숨겨진 경관과 문화에 흠뻑 빠져보는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를 운영,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참가자에게 일정 비용을 지원하는 대신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 발굴, 홍보 등의 과제를 부여해 수행토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4개 시군에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여행 작가, 파워블로거 등 전남의 관광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대상자 68팀 106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최소 7일에서 최대 30일 동안 전남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홍보 과제를 수행한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가자들이 특정 시기에 집중하지 않도록 분산 운영하고, 숙소와 식당 등의 방역과 위생을 철저히 점검 관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전에는 알지 못했던 전남의 소소한 장소에서 숨겨진 매력을 느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경관과 푸근한 인심 속에서 지친 마음도 달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순을 여행한 한 참가자는 “화순이 마음의 고향이 됐다”며 “일상 복귀 후에도 화순에서 맛본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그리워 온라인으로 화순의 특산품
(포탈뉴스) 성주군은 지역의 특색있는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여 대표적인 생태관광 브랜드로 육성중인 문화체육관광부 생태테마관광자원화사업을 4년(2018~2021)동안 추진하며 생태관광도시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성밖숲 생태관광자원을 핵심 콘텐츠로 보랏빛향기 인생사진여행(2018년), 오백년 왕버들 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2019)으로 생태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국 사진 명소화로 군민정원을 넘어 국민정원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오백년 왕버들숲, 별의별성주여행(2020), 오백년 왕버들 성밖숲이 주는 자연의 선물(2021)로 생태 관광상품화 및 브랜드화로 생태문화와 우수한 역사․자연 자원을 연계한 사계절 친화적 생태관광코스를 개발하여 건강과 힐링의 생태관광 경쟁력이 크게 높아졌다. 성밖숲에 자생하고 있는 수령이 수백년 넘은 왕버들을 인문학적으로 스토리텔링화한 생태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하여 시작된 사진작가와 함께 하는 포토스토리, 감성사진 팸투어, 생태체험, 숲속음악회, 관광아카데미, MZ세대를 공략한 감성사진 콘텐츠 제작, SNS홍보마케팅 강화로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성주관광의 사진들이 변하고 있다. 관광
(포탈뉴스) 성주군은 제575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황금연휴 3일간(10.9~11) 세종대왕자태실에서 “별고을 성주, 세종대왕자태실로 나르샤”주제로 의미 있는 가을관광상품을 운영했다. 한글의 소중함과 세종대왕자태실에 투영되어 있는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태실산책, 훈민정음 탁본체험, 한글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세종대왕자태실에 빛을 더했다. 또한, 생명문화공원에서는 한글사진관을 운영하여 가족들에게 즉석 사진 인화 이벤트로 추억을 선물했고, 태실의 가을밤을 즐기는 매직벌룬쇼, 차콕영화관, 별빛야시장 등 야간관광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주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환경연수원에서는 호야 식물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 및 탄소중립실천을 함께 홍보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세종대왕자태실을 알리고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며, 앞으로도 성주의 밤을 즐길 수 있는 특색 있고 차별화된 야간관광상품을 발굴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 울릉군은 다가오는 ‘위드코로나’에 대비하고 울릉도를 찾는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계절 관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개발에 나섰다. 먼저 침체된 하반기 관광활성화를 위한 울릉아일랜드 투어패스와 스탬프 투어를 ‘콜라보’하여 가을-겨울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주된 내용으로는 현재 호평 받고 있는 울릉의 대표관광 상품인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를 구매하여 스탬프투어도 참가하고 관광지, 주요카페, 맛집 등 할인도 받으며, 공영버스 자율이용권, 그리고 20일부터는 울릉크루즈에서 운항중인 독도진주호 크루즈의 선박료를 5%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하여 사계절 관광의 즐거움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코로나19 확산세에도 20만 관광객을 유치하여 울릉군이 여전히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하는 최고의 관광지인 만큼 다양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연계하여 수요자 중심의 관광패턴과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릉군은 올해 울릉힐링로드, 로맨틱드라이브, 체험가족여행, 바다 속 이야기, e누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14일 포항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회의실에서 ‘경북 강‧산‧해 휴양형 관광 마리나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여가문화 확산으로 변화하는 해양레저관광 수요 대응과 지역 여건에 맞는 마리나 개발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어업인과 어선의 감소로 유휴공간이 있는 어항을 중심으로 마리나항 개발 방향을 연구‧조사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북의 마리나항 개발 현황, 마리나 수요 및 경제성 분석, 마리나 산업 활성화 방안 등 연구용역 수행 결과를 발표했다. 또 시군의 마리나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들어보고, 앞으로 경북의 마리나 산업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에는 마리나 계류시설이 현재 7개소 176선석이 있으며, 후포 마리나항만(307선석), 형산강 마리나(74선석) 등이 완공되는 2022년에는 557선석으로 확대된다. 하지만, 경북에 등록된 요트‧보트가 1200여대가 넘은 현실에 비춰 볼 때 계류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경북 동해안은 단조로운 해안선과 깊은 수심으로 공유수면 매립, 방파제 건설 등 대규모 마리나항 건설에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이에 기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오는 18일부터 연말까지 일곱만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일곱만디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북구의 주요 산과 능선, 고개로, 무룡산과 동대산, 천마산, 우가산, 동축산, 호암만디, 기령 등 7곳이다. 높지 않아 가벼운 산책코스로 좋고, 정상부에서는 도심과 해안경관, 산업현장 등 북구의 발전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기도 하다. 휴대전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실행해 일곱만디를 방문하면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가 자동으로 획득된다. 일곱만디를 모두 올라 미션 성공 스탬프를 받은 참여자에게는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 정자돌미역, 완등메달, 재사용컵 등이 포함된 기념품 꾸러미를 앱에 입력한 주소지로 택배 발송한다. 북구 관계자는 "소규모·비대면 스마트 관광 서비스 수요 증대에 발맞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일곱만디 스탬프 투어를 통해 등산의 재미도 찾고 삶의 활력도 얻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 고흥군은「2021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공모에 4개소가 선정되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산업에 주민사업체가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관광두레는 지역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협력적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 식음, 여행, 기념품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관광사업체를 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관광두레PD는 관광사업체를 발굴하여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자립할 때까지 주민사업체와 수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주민사업체는 ▲고흥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자원을 융합시킨 힐링여행체험(라라여행) ▲농가체류형 숙박상품과 결합한 바다ㆍ민물낚시체험(꽃담바다) ▲관광산업과 접목시킨 남열 해돋이해수욕장 서핑체험(아이러브엔와이서프) ▲고흥의 대표관광지를 영어로 탐방하는 청소년 교육여행체험(소나무여행)등으로 최대 5년간(기본3년+연장2년) 성장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그리고 역량강화(전문교육, 견학)와 파일럿,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
(포탈뉴스) 함안군이 14일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처녀뱃사공 캐릭터 ‘수수와 박박’ 이모티콘(감정기호) 무료배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안군의 이번 이벤트는 유랑악단의 윤부길씨(가수 윤복희·윤항기의 부친)가 작사한 국민 애창곡 ‘처녀뱃사공’의 홍보와 비대면 관광마케팅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모티콘의 주인공인 ‘수수’와 ‘박박’은 올해 초 개최된 ‘처녀뱃사공 캐릭터 공모전’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민아(경북 포항시) 씨의 작품을 이모티콘으로 탄생시킨 것이다. 이모티콘의 전형적 이미지를 탈피해 현대적이고 친근하게 표현된 처녀뱃사공 ‘수수’와 함안군의 특산품이자 생태관광자원인 함안수박 ‘박박’이 한 쌍이 되어 사랑, 축하, 감사 등 16가지 감정을 표현했다. 이모티콘 배포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에서 ‘함안군 여행알리미’ 채널을 신규로 친구 추가한 25,000명에게 선착순 지급(소진 시 종료)하며 내려 받은 시점부터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수수와 박박 캐릭터를 통해 함안군의 생태·인문관광을 친숙하게 알려나가겠다”며 “향후 ‘함안군 여행알리미’ 채널을 통해 함안관광 소식을 수시로 공유할 예정이니 함안여
(포탈뉴스) 10월 2째주부터 피기 시작한 평택시 농업생태원 내 노랑・빨강・분홍 등 형형색색 국화 2만여 송이가 개화해 다채로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농업생태원에 방문하면 10월말까지 활짝 펴있는 국화꽃을 통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그늘막 설치가 가능해 온종일 국화향기 속에서 마음껏 즐기고 갈 수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소독을 진행 중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현수막과 공원 이용안내 방송을 진행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적정거리 유지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통영시에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핵심관광지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통영여행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SNS 홍보 이벤트를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를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정된 야간관광지(디피랑, 서피랑, 통영대교, 통영밤바다 야경투어) 중 1개소를 방문하여 사진 촬영 후 한산대첩광장에 있는 통영여행플랫폼을 방문하여 별의별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2개의 사진을 모두 본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기프트박스를 받을 수 있다. 기프트박스에는 야간관광명소 엽서, 홍보 유인물, 굿즈 등이 들어 있으며 기념품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통영시 관계자는“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야경을 경험하고 SNS를 통해 야간 관광지 사진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여 통영 야경 홍보 및 통영여행플랫폼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 신안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일원에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해양형 치유숲이 조성된다. 전라남도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서 신안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치유의 숲 조성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7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국판 그린뉴딜, 탄소중립 등 정부의 핵심 정책에 발맞춰 ‘치유의숲 조성사업’을 신규 발굴해 공모를 추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에 이어 발표평가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신안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일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래 해변과 해송숲길이 있는 곳이다. 숲과 바다에서 동시에 품어져 나오는 음이온, 피톤치드, 해수가 매우 풍부하다. 인근에 위치한 육타리도 섬까지 다리 연결 계획이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녹색자금 42억, 군비 28억 등 총 70억 원을 들여 건강증진센터, 치유숲길, 해수치료원, 명상원 등 시설물을 조성한다. 박형호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치유의 숲은 대체로 산속에 위치하나 임자도는 바다에 맞닿아 있는 매우 특색있는 산림”이라며 “산과 바다가 만나 융복합한 국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