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양시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광양시관광협업센터 회의실에서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광양MVP관광 개발 관계부서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박영수 관광문화환경국장 주재로 열린 회의는 관계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인사말, 광양MVP관광 개발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관계부서장들에게 협업사업 실행계획을 듣고 문제점과 대책, 연계와 실천방안 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광양MVP관광은 must visitable place의 머리글자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가치를 지닌 광양의 특화된 관광지들을 연계해 위드 코로나 시대 관광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관광프로젝트이다. 시는 광양읍권, 백운산권, 섬진강권, 구봉산권 등 4개 권역의 예술, 숲, 섬, 빛·레저 등 광양만이 가진 고유한 매력과 가치를 담은 관광코스를 장기적 안목으로 발굴하고 상품화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관련부서가 추진 중이거나 연계 가능한 협업사업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하고, 흩어져 있는 관광자원들을 선으로 연결해 특화된 관광벨트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영수 관광문화환경국장은 “바쁘신 와중
(포탈뉴스) 녹색쉼표 단양군의 힐링 쉼터 단양생태체육공원이 차박 명소로 방문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도담삼봉, 단양강 등 아름다운 주변 풍광을 자랑하는 단양생태체육공원은 최근 블로그와 SNS을 통해 전국적인 차박 성지로 급부상하며, 휴식과 힐링을 즐기려는 캠핑족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야외에서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단 점에서 치솟는 캠핑의 인기를 반영한 듯 단양생태체육공원에는 매주 주말이면 각양각색의 캠핑카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단양생태체육공원은 축구장ㆍ야구장ㆍ파크골프장 각 1면, 주차장 100면, 생태습지 1곳, 자전거도로(2468m), 간이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점이 그 비결로 꼽힌다. 특히, 단양 도심에 위치해 지역에 체류하며 인근 맛집을 이용하고 주요 관광 명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단 점이 이점으로 작용하며, 지역경제에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단출하게 떠나는 최신 차박 트렌드에 맞춰 지역의 유명 먹부림 명소인 단양구경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음식을 구입하는 캠핑족들이 많아짐에 따라 지역 상인과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고
(포탈뉴스) 포항을 배경으로 촬영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평균 10%이상(최고 11.6%) 시청률을 보이며 마라(매운)맛 작품들 사이에서 바다마을을 풍경삼아 순한맛 힐링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완벽히 성공했다. 인기 드라마에 힘입어 지역을 찾는 관광객 증가 흐름에 발맞춰, 포항시가 지난 15일 ‘갯마을 차차차’촬영지 명소화를 위한 관련 부서 실무회의를 갖고 세부 추진계획 수립 및 그간의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는 등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지속된 관광 흐름 유지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포항시는 드라마 속 주요 배경지인 청하면 청하시장(극 중 공진시장)과 청진리 해변(윤치과), 구룡포 석병리, 사방기념공원 등 주요 촬영 장소와 함께 주변연계 관광코스를 개발·홍보해 급증하는 관광객 수요에 대응키로 했다. 이를 위해, 주요 촬영 지점에 관광코스 연계 안내판과 포토스팟을 설치해 촬영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상세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이달 18일부터 평일에 한해 포항시티투어 코스 내 로맨스가 담긴 힐링여행인“갯차(갯마을 차차차) 코스”도 신설·운영한다. 촬영지가 밀집된 청하시장 내 주차공간 확대와 야간조명, 방범용 CCTV 확충으로 안전한
(포탈뉴스) 군위군 의흥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2021년 의흥면 작은성장동력 사업으로 삼국유사테마파크 바람개비동산에 호랑이·곰 캐릭터 조형물, 삼국유사 벤치를 설치했다. 조형물이 설치된 방향으로 바라보면 웅녀동굴이 보인다. 웅녀동굴은 단군신화에 나오는 호랑이와 곰이 인간이 되기 위해 환웅이 시키는 대로 동굴에 들어가서 쑥과 마늘을 먹기 시작했지만 곰은 인간이 되고 호랑이는 도중에 도망쳐서 인간이 되지못한 전설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의흥면행정복지센터와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웅녀동굴과 연계하기 위해 호랑이, 곰의 모양으로 만든 조형물과 삼국유사 캐릭터 벤치 2개, 삼국유사 각인 벤치 2개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포토존을 조성하였다. 이번 사업은 ‘2021년 군위군 읍·면 작은 성장동력 사업발굴’ 시책추진사업에서 의흥면이 우수상으로 받은 사업비로 추진하였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삼국유사테마파크와 협업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번 사업을 통해 의흥면과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널리 알려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군위군]
(포탈뉴스) 거창군은 15일 북상면 월성숲 일원에서 구인모 군수, 김종두 군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거창군의원, 북상면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코스 개통식을 가졌다. 덕유산 월성계곡 물길 따라 걸을 수 있는 명품 도보여행길인 ‘거창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코스’는 산수교에서 월성숲 1구간과 월성숲에서 황점마을까지 2구간 총 길이 5.9㎞로 2018년부터 4년에 걸쳐 총 23억 원의 사업비로 조성했으며, 이번에 전 구간이 개통됐다. 특히 1구간인 산수교에서 월성숲 구간은 2019년에 우선 개통하여 큰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는 걷는 길 명소로 올해 경남 비대면 안심관광지 16선에도 선정됐다. 참석자들은 개통식 후 1구간인 산수교에서 월성숲까지 걸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서출동류물길은 월성계곡을 따라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 데크길, 야자매트길, 자연흙길, 마을길 등 다양한 소재의 길로 수려한 경관과 함께 길 따라 걷는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보이며, 트레킹코스에는 전망데크, 파고라 등 다양한 휴게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구인모 군수는 “수려한 자연경관인 월성계곡 물길 조성으로 방
(포탈뉴스) 거제시는 언택트 관광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걷기여행을 활성화 하고 거제시의 아름다운 걷기 길에 대한 종합적이고 일원화된 정보를 제공하고자 ‘거제의 걷기 좋은 길’ 가이드북을 제작해서 배포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에서는 남파랑길 거제구간 13개 노선 및 연계된 거제섬앤섬길의 코스, 숙소, 맛집, 교통정보, 주변 명소 등 걷기여행에 필수적인 정보를 담아냈으며 외국인들을 위한 영문번역판 제작도 동시 추진됐다. 또한 정보나열식의 딱딱한 백과사전식 책자에서 벗어나 에세이 형태의 새로운 가이드북으로의 시도가 돋보이는데, 진우석 여행전문작가의 밀도 높은 현장 취재와 현장감 있는 사진, 유려한 글 솜씨가 더해져 거제 걷기여행에 관심이 있는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정보 획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해당 가이드북을 구조라항에 소재한 거제섬앤섬길‧남파랑길 여행자센터 및 관광안내소(3개소), 주요 숙박업소 등에 배포해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걷기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라며 “관외 거주 관광객이 홍보 리플릿이 필요한 경우에는 거제시 공식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우편으로도 받아 볼 수
(포탈뉴스) 전라남도완도수목원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숲에서 치유하도록 오는 31일까지 16일간 ‘2021 완도수목원 가을산책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완도수목원을 방문하면 늘푸른 난대림과 함께 다양한 색깔의 국화가 어우러진 특색 있는 가을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자연을 통해 일상에 지친 이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다채로운 색깔의 국화꽃을 활용한 국화 꽃길과 이색 포토존, 털머위, 금목서, 구골목서 등 가을에 개화하는 난대수종의 꽃이 관람객에게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또 산림박물관에서 김진자 작가의 풍속화 작품을 전시하고, 산림전시관에서 완도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 산수화 작품 전시회도 열어 남도 문화예술의 깊이와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위안진 완도수목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이 산림휴양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숲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다 나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충남 내포신도시에 도를 상징하는 꽃인 국화가 가득한 국화단지가 조성돼 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도는 내포신도시내 홍예공원 주변 8000㎡에 국화 5만본이 식재된 국화단지와 코스모스 꽃단지를 조성,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도화(道花)의 상징성과 내포신도시 미관을 높이고, 주민에게는 쉼터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국화단지를 조성해 왔다. 국화단지에는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개발한 9종을 식재해 한 공간에서 다양한 품종의 국화를 감상할 수 있다. 육안수 도 혁신도시정책과장은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국화의 계절 가을이 찾아오면서 내포신도시가 꽃내음으로 가득차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꽃내음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오는 11월 23일까지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해 ‘청정전남으로 떠나는 언택트 여행’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수공항을 이용하고 전남의 숨은 여행지 홍보’라는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여수공항 활성화와 전남 여행 홍보 및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전남도 누리집에 하면 된다. 주제에 부합한 사진·영상의 작품성을 심사해 1차 선정자 약 430명을 대상으로 남도장터상품권(10만 원)을 증정한다. 이어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대상 1점(100만 원), 최우수상 2점(각 80만 원) 등 우수작 11점을 최종 선정해 총 7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가 제작한 사진·영상은 남도여행 길잡이와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남도관광 SNS를 통해 전국에 홍보할 예정이다. 여수공항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수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청정전남의 숨은 여행지와 여수공항을 전국으로 알리기 위해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전남만의 매력적인 관광 명소 발굴과 여수공항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
(포탈뉴스) 진안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마이산 도립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진안군은 마이산 도립공원 남부·북부 2개 지점에 각각 국비 2억 5천만원씩, 총 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군은 총 사업비 10억원(국비5억, 군비5억)을 투자해 2년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과 관광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말한다. 앞으로 진안군은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개선 계획을 확정하고 주요 관광시설, 보행로,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 개·보수와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내년부터 마이산 도립공원에 대한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마이산을 편하게 여행하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좋은 기회”라며 “이번 사업으로 모든 국민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열린 관광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서울시는 낡은 휴게공간을 정비하고 꽃과 나무를 심어 새단장한 천호공원에서 이색적인 가을 풍경을 즐기는 비대면 ‘가을소풍’ 행사를 10월 15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한다. 깊어가는 가을, 감성여행이 그리운 시민이라면 천호공원을 나홀로 거닐며 공원 곳곳에 꾸며진 포토존과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이벤트 등을 즐기며 일상 속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포토존은 익숙한 공원의 가을 경치를 색다른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로 조성된다. 공원 주요 동선을 중심으로 축제를 알리는 레트로한 방식의 연극 무대형 포토존을 비롯해 계절적 메시지를 담은 조형물, 네온사인 등 약 60개소의 다채로운 형식의 포토존이 설치된다. 연못 주변에는 보름달을 상징하는 둥근 조형물이 옥토끼와 어린왕자 포토존과 조화를 이뤄 동화 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고, 산책로를 따라 동물요정숲, 천호공원 문패, 트릭아트 등이 배치되어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한 18시부터 22시까지 경관조명을 점등하여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가을밤의 낭만과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은 '버킷리스트 칠판존 쓰기
(포탈뉴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서천군 특화상권재생사업의 하나로 ‘오일장과 함께하는 추억의 수학여행’을 운영한다. 오는 16일 한산전통시장 코스를 시작으로 서천(2·7일장), 장항(3·8일장), 한산(1·6일장) 3개소 시장의 오일장 날마다 코스별 11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수도권 여행객을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서천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상점가를 함께 여행하는 코스로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체류시간을 늘려 장보기 및 식사 영수증을 제출하는 착한 소비를 장려해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행 코스는 △장항 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한산모시관 △신성리갈대밭 △서천 치유의 숲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한산전통시장 △장항전통시장 △장항6080 음식골목 맛나로 △서천특화시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여행은 10월 1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33회 운영되며 관광지입장료, 서천사랑상품권, 김,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로망스투어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로망스투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
(포탈뉴스) 서천군이 카카오톡을 활용한 실시간 서천관광 정보 제공 서비스인 ‘서천군 챗봇’을 10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서천 관광 안내 챗봇을 통해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서천 관광 정보에 접근하도록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간단한 키워드 메시지를 통해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서천 여행지 추천 △ 축제·시티투어 안내 △숙박업소·음식점 안내 등 서천 관광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안내한다. 서천군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에서 ‘서천군청’ 채널을 검색 후 추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서천군청’과 연계돼 각종 관광·행사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며, 서천군 관광에 대한 답변까지 가능해 관광객의 편의를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보인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통해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서천여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최신의 정확하고 다양한 관광 정보 안내를 위해 지속으로 유지관리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 군산시는 18일부터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를 활발히 운영하거나 여행작가 또는 여행기자 등을 대상으로 군산을 여행하고 홍보하면 여행지원금을 지원하는 개별·소규모 팸투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가운데 온라인, 비대면 관광콘텐츠의 개발과 야간관광, 체류형 관광으로의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 추진의 일환으로 이번 팸투어는 개별·소규모 인원(최대 8명)으로 제한하며, 코로나 예방백신 2차 접종 완료자만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여행 후 만족도 조사 및 군산 여행 홍보 후기를 작성하면 숙박비, 교통비, 체험비 및 입장료 등을 지원한다. 팸투어 참여 신청은 여행 10일 전까지 지원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팸투어 지원금 신청은 여행 후 1주일 이내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계정에 여행 사진과 군산 홍보 내용 및 해시태그(#군산여행 #군산팸투어 등)를 첨부한 군산 여행 글을 작성 또는 영상물 제작, 여행 기사를 기재한 후 증빙서류와 함께 팸투어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군산의 숨겨진 관광지 및 비대면 관광
(포탈뉴스) 포항시는 16일부터 4주 동안 주말에 포항운하, 해상공원, 형산강 물빛마루 일원에서 ‘2021 포항바다&포항운하 낭만의 물길체험’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공모해 지난 4월 포항이 최종 선정된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우선 포항운하 일원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들기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요즘 핫한 달고나 만들기 체험, 할로윈 무드등 만들기 체험, 할로윈 가면 만들기 체험, 컬러비즈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등 총 4개의 체험으로 구성했다. 해상공원에서는 패달보트(4인승)와 카약(2인승) 체험,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물빛마루 일원에서는 딩기요트(5인승)와 파워보트(11인승) 체험으로 바다와 강에서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을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해상공원에서는 워터보드 공연도 펼쳐지므로 체험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이다. 모든 체험은 운영기간 주말동안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관광객과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일 5회 운영으로 매시간 정각에 시작해 시간당 20~40명 참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