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2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6세대 이동통신 국제표준 기반의 국내 독자 저궤도 위성통신 체계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의 핵심기술을 자립화하고, 세계 시장진출의 역량을 확보하고자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 사업은 저궤도 통신위성[2기]과 지상국·단말국으로 구성된 저궤도 위성통신 체계 1식을 개발하는 것으로서 이번 사업을 통해 위성과 지상간, 위성과 위성간 통신기능을 수행하는 통신탑재체, 지상국, 단말국, 이를 보조하는 본체와 위성 체계종합 등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저궤도 위성통신은 지진, 화재, 전쟁 등으로 지상 통신망이 마비되는 재난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안으로 주목받으며, 국가 안전과 안보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위성통신 산업은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투자 비용이 막데한 데다 실패 위험도 커 국내 기업이 독자적으로 투자하기에는 부담이 크다. 따라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정부 차원의 전략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 특히,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이 본격적으로
(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2월 27일 오후 1시 30분 호텔 그레이스리(서울 중구 소재)에서 ‘2025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1차 협의체’를 개최하여 의료데이터 활용 촉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부터 임상데이터가 안전하게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연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은 기관별로 표준화된 데이터를 구축하고 데이터심의위원회를 운영하여, 폐쇄 분석환경을 통해 연구자에게 데이터를 제공한다. 2020년 5개 컨소시엄, 25개였던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은 2024년 7개 컨소시엄, 43개로 확대됐다. 또한 이들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소화기 내시경 진단 지원, 응급실 퇴실기록지와 같은 의무 기록지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대형 언어모델(LLM) 개발을 비롯하여 지난 5년간 751건 수행됐다. 올해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의 데이터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하여 데이터 기반 연구가 의료 현장 변화와 같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내·외부 협
(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2월 27일 14시에 2025년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소아 고난도 수술 보상 강화 ▲부인암 진료 보장성 강화 방안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신약등재)을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의결된 안건들은 소아, 부인암, 중증․희귀질환 치료 등에 대한 공정한 보상과 보장성 강화를 위한 것으로 난이도가 높고 자원소모가 많아 공급이 부족하거나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큰 분야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난도 소아 수술 가산항목이 확대되고, 6세 이상 16세 미만 소아・청소년 대상 가산이 신설된다. 앞으로는 의료기관 종별에 관계없이 입원 중인 6세 미만 소아 대상 고난도 수술 가산항목 319개가 추가(현 284→603개)되며,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6세 이상 16세 미만 소아에 대해서는 가산 적용항목(487개)에 대해 100% 가산한다.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 부인암 진료에 대한 건강보험 보상도 강화된다. 복강경 또는 개복을 통해 암조직을 포함한 자궁, 자궁경부 등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자궁절제술과 달리 자궁경부암 초기단계에서 경부 부
(포탈뉴스통신) 새만금개발청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구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최근 강력한 한파와 폭설로 인해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구역 내 시설물 및 지반의 이상유무 등을 확인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이 필요한 상황이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구역은 공유수면의 노출된 부지인 특성을 감안하여 노출부지의 동결 등으로 인한 지형의 이상유무를 중점 점검했으며, 또한 현장 근로자의 휴게공간 등에 대한 점검도 시행했다. 박준형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 육상태양광은 사업구역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1,000일 무사고를 달성했고, 앞으로도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무재해 현장이 지속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27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2025년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기자단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2008년에 출범해 올해 18기를 맞이한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은 국민의 시선으로 정부 정책에 접근하여 정책이 생활 속에 스며드는 과정을 기사화해 알리는 국민기자단이다. 정책에 관심이 많고, 기사 작성과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총 1,083명이 지원한 올해 공모에서는 7.2: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글 기자 70명, 누리소통망(SNS) 기자 60명, 영상 기자 20명 등 최종 150명이 선발됐다. 기자단은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정책을 소재로 한 다양한 기사와 콘텐츠를 제작해 대한민국 정책브리핑(korea.kr)과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기자를 시상하고 신임 기자단 위촉장 수여와 격려, 정책홍보 기획 및 콘텐츠 제작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했다. 정책기자단으로 선발된
(포탈뉴스통신) 정부는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감축을 위해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11월부터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주관하여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 대한건설협회, 한국건설안전학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추락사고 예방 전담조직(TF)을 통해 관계기관 및 전문가 논의,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건설업계, 현장 근로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마련했다. 정부는 사망사고 없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과 건설안전문화 정착을 비전으로, 매년 10% 이상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의 단계적 감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 추락사고 빈발작업 제도개선 》 비계·지붕·채광창 등 추락 취약작업의 사고 예방을 위해 설계기준과 표준시방서 등 국가건설기준을 개선한다. 실제 근로자의 행태를 반영하지 못하여 현장상황과 괴리된 기준을 현장 여건에 맞추어 개선한다. 건설기술 발전에 따라 새로이 도입된 비계 등을 고려하여 안전보건규칙을 정비한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요율 인상 등 최근 개정 내
(포탈뉴스통신) 행정안전부는 2월 27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및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종합대책’과 ‘기후대책’을 마련했으며, 그간 24차례에 걸쳐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관리해 왔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매달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면서, 각 기관 의견을 수렴해 과제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대책의 지난해 추진 실적과 올해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지난해 ‘다중운집인파사고’를 포함해 재난 유형을 대폭 확대(51→81종)하고, 이에 따른 재난관리주관기관도 추가 지정(21→25개)함으로써 재난 관리체계를 정비했다. 올해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시침수 예보 및 산불 감시 체계 구축, 시·도 재난안전연구센터 운영 확대(5→17개), 호우·가뭄·지진해일 의사결정 지원체계 마련을 통해 재난관리 분야에 과학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기후위기 재난대응
(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2025~2029)'을 발표하여 향후 5년간 동물복지 정책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했다. 종합계획을 수립을 시작한 지 10년이 지난 만큼 이번 종합계획은 동물보호단체, 산업계, 전문가, 학계 등 분야별 관계자들과 30여 차례 이상의 간담회, 이슈별 협의체 등을 운영하며 그간의 동물복지 정책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과 세부 과제를 마련했다. 이번 종합계획의 주요 특징은 ① 동물등록제, 지자체 동물보호센터 등 그간 도입한 제도들의 이행력을 제고하고, ② 사육금지제, 입양 전 교육 의무화 등과 같이 사전예방적 정책을 도입하는 한편, ③ 현장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민간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정책 집행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④ 반려인과 반려동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조성을 통해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고자 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동물학대 및 유기·유실 예방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사육금지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유기행위 관련 법령을 정비한다. 동물 사육금지로 인한 기본권 침해 소지를 최소화하면서 실
(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농축산물 수급 상황 등 민생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가운데, 2월 27일 오전, 충북 음성 소재 농협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하여 도축장 전기요금 할인 특례 종료와 관련하여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송장관은 “도축장 전기요금 할인 특례가 종료되면서 도축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점을 감안, 무이자 운영자금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라고 하면서, “물가안정 및 축산농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도축업계도 도축수수료 인상 자제 등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 재정당국과 협력하여 도축장 운영자금 예산을 당초보다 271억 원 증액된 1,071억 원 규모로 확대했으며, 도축수수료 미인상 또는 일정 수준 인하 조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월 현재 기준, 전국 69개소 도축장 중 농협 등을 중심으로 26개소가 운영자금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2024년 도축물량 기준 소 70.6%, 돼지 42.6% 수준으로 도축수수료 인상 자제를 통해 물가안정에 일정 수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통신) 산림청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15일까지 2025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35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1991년부터 현재까지 약 77만 명이 참여한 국내 대표적인 청소년 산림교육 단체로서 산림의 가치와 환경 보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만 7~18세)이며, 선정된 대원에게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리더십 훈련 전국대회 △어린이 숲리더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국제 숲탐방 원정대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국·공립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우수활동 대원 포상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모바일 앱 ‘포휴(Forest Human)’ 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미래 세대가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교육부는 2024년 12월 1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52일간 전국에서 진행된 2025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초등학교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입학에 대한 정보를 원활하게 제공하고, 취학대상아동의 소재·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대면으로 진행됐다. 아동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경우, 학교와 지자체는 유선 및 영상통화,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한 출입국 사실 확인, 거주지 방문 등을 통해 아동의 소재·안전을 확인했으며,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경찰서에 즉시 수사를 의뢰했다. 학교·지자체 및 관할 경찰서가 협력하여 취학대상아동의 소재·안전을 확인한 결과, 올해 취학대상아동 총 356,258명 중 99.9%에 해당하는 356,139명의 소재를 최종 확인했다.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이호영)은 2025년 2월 26일 기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119명의 아동에 대해 수사를 지속하고 있다. 이 중 112명은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되어 외교부와 현지 공관을 통해 현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소재 확인을 지속하고 있으며, 국내에
(포탈뉴스통신) 배우 이요원이 영화 ‘귀신들’에 출연한다. 27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영화 ‘귀신들’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로, 2021년 제8회 SF어워드 영상부문 대상을 수상한 황승재 감독의 전작인 영화 '구직자들'의 세계관에서 확장된 이야기이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미래를 구현함과 동시에 현재 한국 사회에 직면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되짚고 있으며 특히, AI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 시대를 투영하고 있기에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극중 이요원은 길 고양이처럼 버려진 AI아이를 도와주는 캐릭터를 맡았으며 큰 반전을 품고 있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던 이요원은 최근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과 유튜브 ‘사칭퀸 이수지’ 출연을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MZ세대까지 큰 이슈화됐던 바 있다. 이번 영화 ‘귀신들’을 통해 새롭게 보여줄 캐릭터에게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요원이 출연하는 영화 ‘귀신들’은 오는 4월 9일 개봉 예정이
(포탈뉴스통신) 서강준이 퇴학 위기에 처한다. 오는 28일(금)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3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이 이동민(신준항 분), 박태수(장성범 역)와 엮이며 학교 폭력에 연루된다. 앞서 2회 방송에서는 해성이 태수와 주먹다짐을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화를 꾹 참았던 해성은 결국 싸움을 벌였고, 이에 해성의 험난한 고등학교 생활이 그려지면서 극적 흥미를 돋웠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해성을 중심으로 학폭위가 열리고, 그동안 동민을 괴롭힌 이들에 대한 잘잘못을 따진다. 그 가운데 해성은 학폭위에서 음모에 빠져 곤란한 처지에 놓인다. 그런가 하면 일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오수아(진기주 분)가 나선다. 수아는 해성의 곤란한 상황을 막아주기 위해 순간 기지를 발휘한다. 이 모든 것을 지켜본 서명주(김신록 분)는 경계 레이더를 발동한다. 병문고의 절대자인 명주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그 가운데 해성, 수아와 어떻게 엮이게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한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포탈뉴스통신) ‘빌런의 나라’가 빌런 5인방의 압도적 카리스마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 19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오나라는 가족을 장악한 독재 주부 오나라 역을, 소유진은 그의 동생이자 언니에게 지는 걸 용납하지 않는 오유진 역으로 분한다. 여기에 서현철은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나라의 남편 서현철 역으로 변신한다. 송진우는 유진의 남편이자 동서 현철과 환장의 궁합을 자랑하는 송진우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나라와 유진 자매의 아버지 오영규 역은 박영규가 연기한다. 벌써부터 이들의 코믹 연기와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27일) 공개된 ‘빌런의 나라’ 메인 포스터에는 누군가의 집 앞에 찾아온 오나라(오나라 역), 소유진(오유진 역), 서현철(서현철 역), 송진우(송진우 역), 박영규(오영규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관문 외시경으로 바라본 오나라와 소유진, 서현철, 송진우, 박영규는 압
(포탈뉴스통신) 오는 3월 3일(월) 저녁 8시 방영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7화에서는 배우 강예원이 새롭게 합류해, 인연 찾기를 시작한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연예계의 다이아 미스 & 미스터 연예인들이 자신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방송인 주병진, 박소현에 이어 배우 박형준, 천정명이 자신들의 운명을 찾기 위한 진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강예원의 합류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러일으킬 예정. 강예원은 영화 ‘1번가의 기적’, ‘해운대’,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 ‘조선미녀삼총사’,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드라마 ‘천 번째 남자’,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한 사람만’ 등 연기 활동과 더불어 예능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2기, ‘우리 결혼했어요’,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 활약하며 다방면의 활동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강예원은 수줍게 인사를 하며 안부를 전했다. 그는 “이렇게 계속 살 순 없겠다. 이런 식으로 계속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위험하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