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순창군 유명 관광지와 관공서에 가을을 알리는 전령인 국화꽃이 만발하며, 지역민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있다. 매년 10월 20일 전후 순창장류축제와 소스박람회가 열리는 주간이면 국화꽃이 순창 전역에 놓여져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였다. 올해 코로나19로 순창장류축제와 소스박람회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남지만 이를 달래기 위해 유명 관광지인 강천산과 채계산, 독대마당 등 순창 곳곳에 1만 7천여본이 넘는 화분국화가 전시됐다. 단순 화분국화가 사랑의 하트와 와이파이, 해바라기 등의 모형을 이뤄내며 다양한 포토존이 만들어졌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국화를 키우기에 기상여건이 양호하여 국화의 생육이 좋아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에게 좋은 배경이 되어주고 있다. 화분국화 외에도 투자선도지구내 푸드사이언스관에 국화분재 80개 작품이 전시되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국화분재는 순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국화분재반 학생들 30여명이 6개월에 걸쳐 만든 작품으로 작품마다 학생들의 정성이 가득 들어있다. 국화분재 하나 하나가 미술 작품처럼 느껴지다보니 잠시나마 미술 작품을 감상하듯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대청호의 아름다운 수변에 위치한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2021년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국화 향기와 함께 다시 일상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일상회복에 대한 희망과 더불어 치유와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구민 안전을 고려, 특별한 부대 행사 없이 작품 전시만으로 축소해 개최하기로 했으며, 관람객들의 과도한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생화 단지 등 외부 전시공간을 확대해 분산 배치했다. 대청호자연생태관 내 6개 전시관에서 5만여 점의 국화 작품과 함께 중소형 조형물, 국화 포토존이 마련됐고 지역 동호인들의 서각 작품 50여 점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청호자연생태관 앞 3곳의 전시관에서는 고간작, 목부작, 석부작 등 국화 동호회 분재 작품과 다륜대작, 입국, 현애작, 네모기둥 등 국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고 야외 음악당 및 야생화단지에서는 식장산, 한빛탑, 달구지, 바이올린, 별, 천사날개 등을 형상화한 다양한 국화
(포탈뉴스) 남양주시의 하천 정원화 사업을 대표하는 청학밸리리조트가 지난 6월 개장 이후 약 5개월 만인 10월 25일 누적 방문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청학밸리리조트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개장 전부터 12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이미 심상치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름철에는 방문객 수가 대폭 증가해 주중 일평균 422명, 주말 일평균 1,183명이 찾는 명실상부한 남양주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여름이 끝나 가는 시점에도 시민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고, 10월 25일 기준 누적 방문객 수 100,009명을 기록했다. 시는 청학천의 불법 점유와 환경 훼손 등 관행적 불법 행위가 50여 년간 계속돼 온 하천 문제 해결에 나섰다. 상인·주민과의 계속된 소통으로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한 이후 불법 시설물 등 철거에 성공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정원화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회복한 하천을 시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기 시작했고, 누구나 무료로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리조트급 혁신 공간으로 변모시켜 올해 6월 1일 청학밸리리조트를 개장했다. 특히, 시는 어린 자
(포탈뉴스) 문경시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문경시 주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7만7천명, 관광수입은 2억2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관광산업이 타격을 입고, 관광객의 이동이 줄어들었으나 문경의 관광수입이 이처럼 증가한 것은 지속적인 변화의 시도와 합리적인 운영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 요인으로 첫째, 빼어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자원인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 문경생태미로공원 등 신규 시설을 확충하여 관광 활성화를 이끈 것이다.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노레일로 산 정상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 있는 강점이 있어 연일 매진을 기록했고, 개장 이후 11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 정상에 도착하면 조령산, 주흘산 등 백두대간의 광활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트래킹, 숲속캠핑장, 포토존, 하늘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지난해 개장 후 현재까지 입장객 13만 명을 돌파했으며, 개장 후에도 포토존 조성,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밧줄 놀이 숲 체험장 설치, 야성화 화단 조성 등 즐길거리를 꾸준히 조성해 가족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둘째, 안전한 관광시설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 관광업계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TV홈쇼핑에 전남 섬여행 관광상품 판매를 인기리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방송은 신안 홍도와 흑산도, 목포를 여행하는 상품으로 판매했다. GS홈쇼핑을 통해 ‘천혜의 신비를 간직한 섬, 홍도·흑산도 1박2일/2박3일’ 상품을 지난 22일 생방송으로 판매했다. 앞으로 온라인 GS홈쇼핑 쇼핑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12월 말까지 섬여행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홍도·흑산도 섬여행 상품은 쾌속선을 타고 아름다운 섬과 바다의 비경, 특별한 어촌밥상을 체험하는 등 일상에서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을 담아 1박2일 18만 5천 원, 2박3일 26만 5천 원으로 구성했다. 실제로 2박3일 여행상품의 경우 여행 1일차에는 쾌속선을 즐기며 홍도에 도착해 힐링 걷기를 통해 홍도의 정취와 몽돌해수욕장, 난전시관, 동백숲군락지 등 관광지를 관람한다. 저녁 식사는 현지 해산물로 만든 특별한 어촌밥상을 맛본다. 2일차에는 홍도 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 33경 중 제일 아름다운 10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이벤트로 현지 해역에서 갓
(포탈뉴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인 ‘태권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3차 태권투어 시범운영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태권투어 시범운영은 태권도원과 도내 시군 주요 관광지로 구성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살피는 사전여행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부안, 남원, 군산, 완주를 연계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내년부터는 단체여행 상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위드코로나를 고려해, 소규모 단체 여행부터 개별여행 패키지를 구성해 개별 고객들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지역관광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운영되고 있는 ’태권투어‘는 가족이나 친구 누구나 함께 즐기고, 보며,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가족 참가자에게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상징지구에서부터 태권도원을 산책하며 밤하늘의 별을 보는 ‘태권야행’은 물론 상징지구 일여헌에서 즐기는 ‘재즈공연’과 ‘국악공연’, 와인시음회 등은 무주 청정자
(포탈뉴스) 아름드리 고목과 3개의 인공 섬을 띄운 연못은 높은 언덕 위 정자와 함께 있어 더욱 아름답다. 무진정은 사계절 언제 와도 기품과 풍치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가을에는 쌓여가는 낙엽의 바스락 소리는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제14회 경산시 국화전시회』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7일간 삼성현역사문화공원(남산면 인흥리)에서 "국화와 함께하는 희망경산"이란 주제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삼성현(원효, 일연, 설총)의 얼이 살아 숨 쉬고 경산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올해 국화전시회는 안전한 축제 관람을 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확인해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 또한 출입명부 작성, 행사장 내 방역소독, 거리두기 실시, 체험, 부대행사, 국화판매 미실시로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하여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경산시 국화전시회는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화훼포장에서 직접 재배한 대국, 소국, 조형작 및 국화분재 등 4,000여 점의 작품과 국화분재 교육 실습작품인 국화분재작, 경산야생화연구회원의 야생화 전시 코너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가을 단풍과 더불어 국화 향기를 맡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라도 삶의 여유와 휴식을 안겨 주고 국화와 함께 희망경산, 아름다운 경산 이미지를 널리 부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산시
(포탈뉴스) 고성군이 해양수산부 및 한국해양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제5회 우수해양관광상품 사업」 평가에서 강원도 고성군 봉수대 해변의 「봉수대 섭바위섬 호핑투어 패키지」가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되었다. 10월 20일, 한국해양재단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사업에 선정된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우수해양관광 상품개발 및 운영에 대한 현장 심사평가가 실시되었고, 최우수 상품 1개소에 「봉수대 섭바위섬 호핑투어 패키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최우수 상품에 선정 된 「봉수대 섭바위섬 호핑투어 패키지」는 민관협업체계를 통해 이뤄낸 성과로 한국투어패스(강원투어패스 사업단)에서 공모 신청 및 온라인 상품화(온라인 티켓, 전자 스탬프 활용), 강원도 환동해본부 해양항만과에서 콘텐츠 제안 및 협의체 구성, 고성군 카누연맹에서 상품 운영 등을 추진하였다. 특히, 이번 평가에 앞서 「강원도정과제 맞손잡기 사업(해양레저관광 원클릭 온라인 상품개발)」을 발굴하여 도 관광마케팅과, 고성군 관광과, 고성군 카누연맹, 강원투어패스와 함께 홍보·개발·운영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였다. 그 결과 방송(JTBC‘바라던 바다’), 온라인 매체 등을
(포탈뉴스) 철원군이 저물어가는 고석정 꽃밭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을 10월 23일부터 송대소~은하수교 구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방했다. 21~22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은 태봉대교에서 출발해 순담에 도착하는 코스로 물윗길(2.4km)과 강변길(5.6km)로 조성될 예정이며, 10월 23일 송대소에서 은하수교 구간(450m) 개방을 시작으로 11월중 태봉대교에서 고석정 구간(6.2km), 12월초 태봉대교에서 순담(8km)까지의 전체코스를 순차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 10월 23일부터 개방하는 송대소~은하수교 구간은 무료 입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태봉대교부터 개방할 경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철원군민 무료) 이번에 개방되는 송대소 구간에서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한탄강의 주상절리 비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물윗길과 함께 전년에 준공된 은하수교에서 아찔한 한탄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 감여예방을 위해 콜 체크인, 발열체크 등의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며, 입수 등의 사고
(포탈뉴스) 경상북도수목원은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수목원의 단풍 절정기로 예상하고 숲 속 둘레길, 실내 전시 공간, 야외 관람구역을 새롭게 단장해 방문객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산지대(해발 650m)에 위치한 경북수목원은 포항 북구 3개 면(죽장면, 청하면, 송라면)에 걸쳐 있는 방대한 도유림(3161ha, 축구장 4427개 면적)을 포함하고 있다. 이 도유림은 천연상태로 보전돼 온 산림으로 100여 년 이상 된 거목도 흔히 볼 수 있을 만큼 잘 보존돼 있다. 추운 고산지대에서는 보기 드물게 다양한 활엽수가 숲을 이루고 있어 20여 km에 달하는 둘레길을 따라 아름다운 단풍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올해 단풍은 어느 해보다 색채가 짙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목원 생태관찰로에서 신라고찰 보경사로 이어지는 등산로에는 내연산 12폭포를 품은 맑은 계곡과 능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을 즐기기 위해 전국 등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매년 20만 명 이상이 다녀간다. 경북수목원 관람구역은 도민에게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자연생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거리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올해 12월 30일까지 모바일 앱‘워크온(walkon)’을 활용한 ‘경북구곡길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챌린지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6개 시군 5개 구곡의 걷기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상시 비대면 경북구곡길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 설치와 회원가입 후‘구곡길 스탬프챌린지’에서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참가자는 설정된 각 시군의 구곡지점에 도착하면 스탬프가 자동으로 등록되며, 시군의 챌린지를 성공하면 카페음료교환권, 지역대표상품교환권 등 해당 시군 지역의 협력업체 쿠폰이 지급된다. 6개시군 5개 구곡을 모두 완주한 참가자는 명예의 길동무로 홈페이지에 등록되고 다양한 구곡길 기념품도 받게 된다. 한편, 경북구곡길 걷기는 지난달 11일 안동 하회구곡을 시작으로, 2일 상주 용유구곡, 16일 성주 무흘구곡(1~4곡), 23일 문경 선유구곡, 31일 영주 죽계구곡, 내달 6일 김천 무흘구곡(5~9곡)까지 6회에 걸쳐 매회 50명을 선착순으로 모
(포탈뉴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사문진 역사공원 유람선이 10월부터 가을시즌을 맞아 석양의 아름다움을 보다 가까이서 감상하실 수 있도록 석양 관광 유람선을 운항 중이다. 사문진 유람선에서 볼 수 있는 낙동강의 저녁노을은 연인,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에게‘인생샷’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석양 운항코스는 사문진-강정보-옥포신당을 경유해 다시 사문진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유람시간은 약 40분으로 석양 운항시간은 16:00, 17:30으로 2회 운항한다. 강순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낙동강의 저녁노을을 감상하면서 달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 거창군은 ‘거창항노화힐링랜드 관람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다. 인터파크 티켓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예매해,11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예약인원 미달 시에는 현장 발권이 가능하다. 입장 관람은 하루 5차례로 매 90분마다 200명씩 총 1,000명으로 제한하며, 관람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정하여 예약할 수 있다. 입장료는 3천 원으로 거창사랑상품권 2천 원을 환급하여 관광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무료 창구를 운영해 거창군민, 장애인, 다자녀 등은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신분증 등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바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지난해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전국 최초 무주탑 ‘Y자형 출렁다리’ 개통 이후 한 달 동안 15만 명의 관광객이 몰리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졌으나, 전국적인 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장에 들어갔으며 지난 9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준공으로 11월 5일 개장식을 앞두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방문객들이 항노화 힐링랜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치유와 힐링을 만끽하고, 출렁다리의 아찔함도 경험할
(포탈뉴스) 김포시는 10월부터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김포 군하리 만세로군하길」의 골목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김포 군하리 만세로군하길」은 ‘아홉 그루의 보호수가 들려주는 군하리의 비밀’이라는 부제로 군하리가 갖고 있는 골목감성을 살린 역사체험 골목투어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가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마을 해설사 육성, 여행 상품 개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받아 개발된 관광상품이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해설사가 안내하는 2시간 코스의 워킹투어(4명 이하)로 통진향교⇒통진이청⇒월곶생활문화센터⇒군하숲길⇒김포국제조각공원⇒월곶쌀롱으로 이어지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 중심의 미션투어가 주를 이룬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회차(1회:10시~12시, 2회:14시~16시)로 운영되며, 한국자전거나라 공식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골목투어와 함께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추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참여 희망자는 ‘경기투어 인스타그램’ 또는 ‘경기투게더 페이스북’에 ‘구석구석관광테마골목’ 해시태그(#) 걸고 해당 골목에 대한 추천 내용을 올리면 되며, 일부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