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가 안전취약계층 노인, 장애인 17가구에 태양광LED 실외등을 설치했다. 이번 태양광LED 설치는 양 단체의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협약 이후 처음 진행한 사업이다. 전기 없이도 충전가능한 태양광 조명을 집 주변에 설치해 야간에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돕는다. 이경순 공동위원장은 “노인·장애인이 야간활동시 낙상 및 보행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최지선 자율방범대장은 “대원들의 후원과 재능으로 어르신들께 환한 밤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대원들과 함께 봉사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지역건설산업 발전위원회’를 열고, 지역업체와의 상생,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위원회에서는 건설협회 관계자, 전문가,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해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건설자재 및 장비 가격의 상승으로 국내 건설경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대부분 중소 규모인 지역 건설업체의 경영은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건설산업 활력기반 조성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지역업체 경쟁력 강화 ▲공정거래 질서 확립 등 4대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자체 실태조사, 기업과의 업무협약 시 관내 업체 및 자재 등 사용 권고, 지역 건설업체 홍보 및 참여 독려, 관내 건설업체 안내 책자 배포, 간담회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관내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도 추진한다. 유희태 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고산면 삼기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추가 지정해 총 3곳을 운영한다. 15일 완주군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고산면 삼기리 마을을 추가 지정하면서 기존 소양면 죽절리, 삼례읍 하리 등 총 3곳을 치매안심마을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치매예방부터 돌봄까지 치매관리의 체계적인 기반을 구축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해왔다. 신규로 지정된 고산면 삼기리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내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 치매 예방 운동 및 인지 강화 활동 등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함께 어르신을 돌보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관내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관한 전문가 강연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4일 진행된 강연은 김현옥 전북대 간호대학 교수를 초청해 뇌혈관질환(뇌졸중 등) 예방관리와 응급 시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10개 중 4개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이 있거나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은 관리가 중요하다. 강연 시작 전 보건소 전문 의료 인력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을 측정했다. 또한,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어르신 맞춤형 ICT 교육과 연계해 어르신 스마트폰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건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건강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아토피·천식안심학교로 지정한 18개 학교 및 미취학 기관의 1,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알레르기질환의 올바른 지식 함양과 정보전달을 위한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의 지원 아래, 학교 현장에서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 발견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체험과 놀이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알레르기질환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북대학교 내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전문가의 교육으로 ▲알레르기질환 식품 찾기 퀴즈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실제 모형 활용 실습 ▲아토피피부염 인형극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전교생에게 알레르기 낱말퍼즐 맞추기 자가 학습 자료를 배포해 교육의 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각 기관 우수 참여 학생에게는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교육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완주군은 이번 학생 교육을 기점으로 보호자 교육도 추진하고, SNS를 활용한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재연
(포탈뉴스통신) 장수군 계남면은 지난 14일 성관사가 백미(20kg) 31포(190만원 상당)를 계남면에 기탁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성관사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오고 있으며 최근 장계면과 계북면 기탁에 이어 계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전달했다. 운진 주지스님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호 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성관사와 신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된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15일 자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방지 추진을 위해 군청 산림과와 7개 읍면사무소는 산불종합상황실을 운영했으며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들은 산불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특히 △산림 연접지 농업부산물 소각금지 △파쇄기 임대사업 △화목보일러 사용가구에 대한 안전지도 캠페인 등이 효과를 거두어 이번 봄철에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군은 전체 마을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해 농업부산물 소각 자제에 대한 서약활동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냈다.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는 군민들의 참여가 산불재해 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산림청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최훈식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재해가 점차 심각해지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전 예방 활동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난 12~13일 ‘AIDT 운영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1학기부터 AIDT를 운영 중인 학교와 2학기 AIDT 도입 예정인 학교 등 270개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 설명회는 △AIDT 도입과 수업 문화 확산을 위한 사례 공유 △수업 나눔 △지원 방안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 3~4월 중 AIDT 운영학교를 방문해 현장 운영 현황을 점검한 전북교육청은 그동안 교육부와 해당 학교, 교재 업체 등과의 협의를 통해 실제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AIDT 현장지원단 30여 명과 함께 수업 나눔을 하면서 수업 적용과 개선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북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AIDT 활용 수업 확산 등을 위한 컨설팅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6월 중 수업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교 현장에 AIDT 수업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AIDT 운영학교 설명회는 AIDT 도입 학교가 실제 수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해외연수의 내실화를 위해 사전연수에 철저를 기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7일 본청 2층 강당에서 ‘2025 글로벌 리더십 캠프’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1차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공동문제 해결 능력, 문화 간 협력 역량, 국제사회에서 요구되는 비판적 사고 및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미국 뉴저지의 페어레이 디킨슨 대학교에서 13일간 진행되며 UN 본부, 국제 NGO, 프린스턴 대학 등에서 현장 중심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이번 사전교육은 해외연수 출발 전 학생들의 세계시민 의식과 리더십 역량을 함양하고, 진로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준비 단계다. 사전교육은 총 3차례 운영되며 2차 사전교육은 6월 14일, 3차 사전교육은 7월 12일 예정돼 있다. 1차 사전교육은 △캠프 운영 및 학생 안전·보건 교육 △모둠별 SDGs 프로젝트 주제 협의 △모의 UN 활동 △선배와의 대화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전북 청소년박람회’가 15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관계자, 도내 학생 및 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감 표창 및 청소년 축하공연이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었다. 16일까지 이어지는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고 일부 부스를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 주도형 행사로 △미래·진로 △지역·성장 △그린 △글로벌 △상담 △안전 △나눔 7개 분야에서 총 108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청소년 쉼터와 휴식공간을 충분히 마련해 학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창의성과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차량 170여 대를 지원해 보다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도 및 군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참가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건강진단 시기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사전 알림은 건강진단결과서 유효기간 만료일 15일 전에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 검사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건강진단결과서(옛 보건증)의 분야별 유효기간은 △식품위생 1년 △학교급식 6개월 △유흥업 3개월로 정해져 있으며,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0일 이내 검사받으면 된다. 사전 알림 신청 방법은 국민비서 누리집에 접속한 후 수신받을 앱을 선택하고, 건강진단결과서(옛 보건증) 만료일 안내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국민비서 앱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건강진단 대상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안전하고 밝은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시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 확보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주요 도로에 설치된 노후 가로등 316개를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교체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동, 모현동, 동산동, 오산면, 용안면, 여산면 등 유동 인구가 많고 차량 통행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우범지대 해소와 밤길 안전성을 확보하고, 기존 조명보다 에너지 소비가 적어 유지관리 비용 절감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LED 가로등 교체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시민의 안전과 에너지 효율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교체 구간을 확대해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익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이버 학이시습센터'의 교육 콘텐츠를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이버 학이시습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시민들의 자기계발 수단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대폭 보강했다.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챗GPT 활용법'을 비롯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5초 영어' △자격증 취득 △재테크 △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콘텐츠가 추가됐다. 아울러 공무원 대상 상시학습 과정과 법정의무교육 5개 과정도 새롭게 도입해, 공직사회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배움을 멈추지 않도록 사이버 학이시습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접근성 개선을 통해 평생학습도시의 기반을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지방세 체납액 해소와 건전한 지방 재정 확보를 위해 지방세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독려한다. 익산시는 2만 3,000여 명의 지방세 체납자에게 납부 안내문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발송은 총 9만 7,000건, 210억 원 규모의 체납 세금 납부를 촉구하기 위한 조치다. 납부는 안내문과 고지서에 제공된 가상계좌 또는 CD/ATM 기기에서 직불카드, 신용카드, 통장을 이용하면 된다. 시는 생계형 체납자나 소상공인 등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납세자에게는 분할 납부, 번호판 영치 유예, 관허사업 제한 유보 등 탄력적인 징수를 적용해 경제 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시민과의 형평성을 위해 체납자에게는 조속한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며 "자칫 번호판 영치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안내문 수령 후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 기반을 마련해 농촌 생활 인구 확산을 도모한다. 15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날 '농촌체류형 쉼터'를 반영한 건축조례를 개정·공포했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올해 개정된 농지법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농업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임시 거주시설이다. 야간 취침, 휴식 공간 등에 제한이 있는 '농막'과 달리 농업, 주말·체험 영농을 위한 단기 체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익산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쉼터 설치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쉼터는 농지전용 허가 없이 농지 위에 설치할 수 있어 절차상 부담이 덜한 것이 장점이다. 설치 조건은 △연면적 33㎡ 이하 △높이 4m 이하 △현황도로 연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이며, 잔디 블록이나 잡석 포설 방식의 주차 공간 1면도 설치할 수 있다. 쉼터 설치를 위해서는 배치도와 평면도 등을 포함한 가설건축물 축조신고서를 주택과에 제출해야 하며, 승인을 받으면 최대 12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체류형 쉼터는 농촌 생활 인구 확산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