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가평군 상수도사업소가 군민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배수지 15곳의 내부 청소를 모두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배수지는 송‧배수관 파손이나 긴급 관로 교체 등 비상 상황에서도 약 12시간 분량의 수돗물을 저장해 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급수 체계를 유지하는 핵심 시설이다. 상수도사업소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모든 정‧배수지를 청소하고 있는데, 이번 조치를 통해 수돗물의 청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돗물에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등 미네랄 성분이 포함돼 있어 저장 과정에서 이들 성분이 내벽이나 바닥에 침착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정기 세척을 통해 이물질로 오인될 수 있는 침전물을 제거하고, 수질에 대한 군민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상수도사업소는 이번 청소로 내부 침전물 제거뿐 아니라 유기물, 미생물, 유충 발생 가능성까지 사전에 차단해 수질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경우 상수도사업소장은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돗물의 위생관리 강화와
(포탈뉴스통신) 가평군보건소는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국민건강증진법’ 및 관련 조례에 따라 관내 금연구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흡연 민원이 잦은 지역과 공공청사, 의료시설, 학교, 어린이집 등 금연환경 조성에 앞장서야 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금연구역 안내표지 부착 여부와 흡연실 기준 준수,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 등을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학교·유치원·어린이집 경계 30m 이내 구역과 최근 대안교육기관이 새롭게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장우진 가평군보건소장은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이용시설에서는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포탈뉴스통신) 가평군 청평면이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청평생활체육공원 내에 새 운동기구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와 청평면 체육회가 협력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사업자 지원사업 후원을 받아 추진됐다. 설치된 운동기구는 허리돌리기, 상체근육풀기, 등지압기, 오금펴기, 하체근육풀기 등 5종으로, 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운동기구로 구성됐다. 청평생활체육공원은 산책과 여가활동을 즐기기 위해 많은 주민이 찾는 공간으로, 이번 설치를 통해 운동과 휴식이 공존하는 지역의 대표 건강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과 청평면 체육회의 협력 덕분에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기업, 지역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을 통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청평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포탈뉴스통신) 가평군 산림과가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명지산군립공원에서 실시한 어린이 목재체험교육 '나무야 놀자' 시범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목재이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명지산군립공원 생태학습실과 자연생태체험실에서 8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문 숲해설가의 지도 아래 △나무관찰 △생태미술 △생활목재용품 만들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명지산의 자연 속에서 직접 나무를 만지고 관찰하며 목재가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가평군 산림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평 9경 중 하나인 명지산의 단풍을 온몸으로 느끼고, 목재의 따뜻한 감성과 가치를 배울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산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포탈뉴스통신)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늘해랑방과후아카데미가 최근 4회차 주말체험활동 ‘오밀조밀 말랑해랑’을 열고 청소년들의 창의력 향상과 환경 친화적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 재료를 활용한 생활용품 제작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천연비누, 샴푸바, 고체치약 등 일상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스스로 만들며 환경 보호의 가치를 체험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자발적으로 친환경 실천에 나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균형 잡힌 성장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늘해랑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연간 4회 주말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밀조밀 말랑해랑’은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포탈뉴스통신)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인천 일원에서 ‘운영 활성화 및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협의체 위원과 청평면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이 참석해 현재 추진 중인 3대 특화사업인 △‘야! 나도 키오스크’ 사업 △‘정성가득 희망찬 반찬지원’ 사업 △‘행복한 가정, 소원을 말해봐’ 사업의 진행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장단점을 돌아보고 향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또한 차이나타운과 소래포구를 방문해 가을 정취를 느끼며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특화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재충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청평면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협의체의 역량 강화는 지역복지의 근간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모두가 행복한 청평면
(포탈뉴스통신) 과천시는 지난 5일 과천창업지원센터에서 입주기업의 비전과 사업모델을 공유하고, 투자기관으로부터 현장 의견을 받는 ‘제1회 과천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창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보육실·공동사무공간(스마트오피스)·무상임대 공간에 입주한 51개 기업중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으로는 ▲블랙페퍼 인테리어(맞춤형 인테리어 디자인·시공 서비스) ▲㈜와이즈넥서스(모바일 기반 키워드 분석·모니터링 서비스) ▲㈜로그베이스(인공지능 기반 고객 행동 데이터 자동화 서비스) ▲㈜스테이정글(식품기술을 활용한 콩·두부 외식 솔루션) 등 4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공동사무공간 입주기업인 ▲㈜하이퍼네트워크(다중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관제 시스템), 무상임대 입주기업인 ▲㈜미니말레(소비자·기업 대상 커피·베이커리 사업) ▲㈜에이인비(인공지능 활용 치료용 항체 개발 플랫폼) ▲㈜HVS(흡습 부품·조립단위 개발·공급) 등 3개 기업도 투자설명회 무대에 올랐다. 참여기업들은 각자의 사업모델과 성장 전략을 발표
(포탈뉴스통신) 과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과천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된 청년정책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며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청년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과천시는 청년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면접 정장 대여사업을 헤어·메이크업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으로 확대하고, 청년포털을 구축해 청년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 제공하는 등 청년 친화 정책을 적극 추진한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한 지역 청년의 현황과 실태를 반영해 ‘청년친화도시 조성계획’을 포함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위원들과 활발한 논의를 이어가며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중심의 정책 기반을 다져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과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과천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이날 회의에는 청년위원 5명을 비롯해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올해 청년
(포탈뉴스통신) 과천시는 지난 5일 중앙공원 분수대 앞에서 ‘2025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마음을 울리는 발걸음, 차별 없는 세상 속으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림터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고 과천시가 지원한 행사로, 시민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예술가들로 구성된 ‘울림밴드4’의 버스킹 무대가 큰 호응을 얻었다. 밴드는 ‘우리의 울림이 너에게 닿기를’이라는 주제로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장애 이해 OX퀴즈, 체험부스,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장애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은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의 가치를 되새긴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림터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탈뉴스통신) 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6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6년에 추진하는 2개 사업에 대해 총사업비 7억원 중 30%인 2억1천만원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지원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통해 노후 공공체육시설을 개선하고, 이용자의 안전한 체육활동 보장과 이용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김포도시관리공사와 함께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2006년 건립된 걸포다목적체육관과 2013년 건립된 풍무국민체육센터의 공조기 및 사물함 교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 사업에는 각각 1억 4천만원, 5억 6천만원이 투입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국비 지원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노후된 공공체육시설을 정비하여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통신) 김포시의 어린이집 8곳이 경기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과 도지사상 등을 수상하면서 김포 보육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입증했다. 김포시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2025년 제6회 경기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관내 어린이집 8개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총 624건의 접수 건 중 109건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포시는 교육부장관상(최우수상)에 ▲전원어린이집 ▲자연키즈어린이집 ▲청송애비뉴어린이집, 도지사상(우수상)에 ▲김포시청직장어린이집 ▲자이하늘어린이집 ▲아이샘어린이집, 도의장상(장려상)에 ▲다예린어린이집, 도연합회장상(입선)에 ▲모아엘가올리브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교사역량 강화, 보육 프로그램 운영 역량 등 지속적인 보육 품질 관리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30일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이남주 회장은 “이번 수상은 김포시 보육현장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행정의 든든한 지원이
(포탈뉴스통신) 김포시 대표 창작뮤지컬 '애기봉'이 기다림 끝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다. 2025년 2월 초연 이후 관객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25년 12월 5일부터 6일까지 김포아트홀에서 3회 재공연된다. 지난 2월 진행된 초연은 총 6회 공연 중 마지막 2회가 전석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다시 한 번 공연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뮤지컬 '애기봉'을 김포를 대표하는 K-뮤지컬이자 지역 문화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도약의 계기로 삼고 있다. 뮤지컬 '애기봉'은 김포의 대표적 문화 자산인 ‘애기봉 설화’에 상상력을 가미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노래를 잘했던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노래경연대회에서 트로트를 부르는 현대의 소녀 ‘김아이’와 심사위원 ‘김현감’이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 ‘애기’와 ‘평안감사’로 다시 만나 사랑과 이별을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국악과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이아진
(포탈뉴스통신) 김포시가 시민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김포미디어아트센터(GMAC) 홈페이지를 10월 28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김포미디어아트센터 홈페이지는 ▲교육·체험 ▲전시·행사 ▲센터 소식 ▲아카이브 등 주요 사업과 기능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UI/UX)를 적용했으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일한 이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설계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이용자의 편의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 계정과 연동한 통합 로그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한 번의 회원 가입만으로 재단과 센터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과 전시 일정을 손쉽게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정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센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김포문화재단 통합 회원으로 가입한 후, 공지사항 내 이벤트 안내에 따라 센터 홈페이지 곳곳에 등장하는 'ON-AIR' 아이콘을 찾
(포탈뉴스통신) 김포시새마을회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025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의 협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14개 읍·면·동 새마을 회원 130여 명이 참여해 완성한 400통(총 4,000kg)의 김장김치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시설을 통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김미경 김포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지역사회 속에서 나눔과 봉사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 새마을회는 회원 간의 협력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김장‧고추장 담가주기, 행복밥상 운영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통신) 이천시가 국내 쌀 시장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본격 추진한 해외 판로 개척 사업이 현재까지 누적 194.3톤의 쌀을 해외로 수출하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쌀의 위상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는 쌀이 ‘글루텐프리(Gluten-Free)’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임금님표 이천쌀’이 한국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 쌀로 인식되면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Amazon)’에 공식 입점하여 현지 유통 관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등 수출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11월 5일 마장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는 ‘이천쌀 해외수출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일중 도의원,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김현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관내 농협조합장 및 조합원, 이태영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계 공무원과 농민 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이번 수출을 함께 추진한 경기도주식회사 이재준 대표, 서혁진 본부장 등 관계자들도 함께해 이천쌀의 미국 내 시장 확대를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