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원시가 제작지원한 드라마「지리산」이 지난 주말 역대 tvN 토일 드라마 첫 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벌써부터 흥행을 예고하자 남원시가 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마련하고, 홍보활동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리산 세트장」 활용 및 홍보를 위한 방안으로 먼저 11월초에 국립공원공단, 전북 문화관광재단과 MOU를 체결하여 드라마 촬영지와 연계한 남원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드라마『지리산』제작을 위해 세트장 건립 및 예산 등을 지원해왔다. 그 결과 드라마『지리산』세트장은 지난해 남원 인월 지리산 흥부골 자연휴양림 내 부지면적 15,372㎡(건축면적 252.92㎡)규모로 조성됐으며, 드라마 주 무대가 되는 해동분소와 비담대피소 등이 순차적으로 지어졌다. 국립공원공단은 향후 가칭 레인저테마파크를 조성해 숙박시설, 청소년교육 및 다양한 체험활동의 장으로 활용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세트장 활용 이외에도 드라마를 활용한 관광 상품개발도 전략적으로 계획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여행 홍보 관계자(SNS 등) 및 여행상품 개발 담당자 팸투어, 전문위원 자
(포탈뉴스) 영천시는 보현산녹색체험터 개방과 더불어 11월 2일부터 ‘영천시 여행자센터’를 임시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여행자센터는 2019년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구)자천중학교 일원에 총 5억4천만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관광객들에게 단순 휴게공간뿐만 아니라, 무인관광안내시스템, 인터넷 검색대, 관광지도·책자 비치, 관광기념품 전시 등 종합적인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의 보현산천문과학관, 보현산댐 짚와이어, 목재문화체험장과 오리장림, 현재 조성 중인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 보현산댐 탐방로 등 우수한 관광 인프라에 더해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보현산 녹색체험터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여행자센터는 관광객들의 힐링공간으로써 다양한 관광정보 제공은 물론, 영천 관광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행자센터는 11월 2일부터 연말까지 임시운영에 들어가고, 내년 1월 2일 정식 개장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 전환에 발맞춰 지역 관광산업 조기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 맞춤형 홍보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코로나19로 멈춘 ‘남도한바퀴’ 운행을 재개하고, ‘남도여행 으뜸상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조기 예약 할인상품’을 준비하는 한편, 트래블 버블 국가 대상 전남상품 홍보활동도 펼칠 방침이다.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는 11월 8일부터 22개 노선을 재개하고 함평 대한민국국향대전 특별상품도 수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남도여행 으뜸상품, 전남으로 체험여행 가자 특화 여행상품’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48개 업체 177개 여행상품을 선정했지만 코로나19로 운영이 대부분 중단된 상태였다. 코로나19 완화 등에 대비해 7월부터 인센티브 지원 기준 완화와 지원금액 상향, 신청서류 간소화 등 정책을 추진해 여행업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해 7월 추진한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상품 정책은 지난해 10월 시작했으나 1개월만에 중단된 상태에서, 오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정부 정책에 따라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어려운 지역 관광업체와 지역경제 활성화
(포탈뉴스) 보성군은 공무원 SNS홍보단을 초청하여 봇재, 한국차박물관, 다향아트밸리, 율포해수녹차센터 등 보성군 주요 문화시설 홍보에 나섰다. 공무원 SNS 홍보단은 각 시설을 관람 및 이용한 후 SNS을 통하여 체험후기를 공유하여 코로나19로 방문이 어려운 대중들에게 언택트 여행기를 선보인다. 특히, 한국차박물관은 소규모로 운영이 가능한 다례교육, 블랜딩차 만들기, 차 음식 만들기, 차제품 만들기 등의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차박물관 관계자는 “바쁜 업무 와중에도 지역 홍보를 위해 참여해준 SNS홍보단에 감사드리며, 기존 고객을 상대로 하는 MGM(member get member)방식의 마케팅 방법 등 다양한 마케팅을 활용하여 시설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위드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부서별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일상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보성군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79.4%로 80% 돌파를 앞두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보성군]
(포탈뉴스) 김제시가 여행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김제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가족 단위로 김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11월 한달간 지평선쌀 4kg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9년 9월 15일 첫 운행을 시작한 김제 시티투어버스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21년 10월까지 총 165회, 2,422명이 탑승하여 김제 관광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스는 요일별로 역사문화코스(월,화), 농경문화코스(목,금,일), 새만금코스(수,토)로 운행하며, 20명이상 단체의 경우 탑승코스 등을 조정할 수 있는 맞춤형 코스도 운행한다. 인터넷 홈페이지사전예약을 통해 매일 5인 이상 모객될 경우 운행하며, 성인 4,000원, 어린이·청소년·경로자 등은 2,000원의 할인요금을 받고 있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김제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여 김제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티투어버스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하여 탑승 전 발열체크실시, 좌석 간 거리두기 착석 등을 통하여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
(포탈뉴스) 완주군이 코로나시대 10대 여행지로 꼽혔다. 28일 완주군은 SRT매거진이 코로나시대 최고 여행지 ‘2021 SRT 어워드’에 완주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SRT매거진은 SR의 차내지로 철도 여행객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 잡지다. 이번 ‘2021 SRT 어워드’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1차 독자 설문을 반영하고, 2차 심사로 여행작가 및 여행전문기자 등 10인의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도시를 선정했다. 심사에서 완주군은 종남산 자락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쉬어가기 좋고,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이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여행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급부상하고 있는 소양오성한옥마을이 단연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상관공기마을 편백나무숲, 만경강 비비정 낙조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완주군의 관광 위상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21년 SRT 매거진 신년호에서도 ‘2021년에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5선’에 선정됐으며, 주요 관광지 6개소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받기도 했다. 웰니스관광지 구이안덕마을, 봄철 비대면안심관광지 경천싱그랭이
(포탈뉴스) 공주시가 SRT 여행전문가가 선정한 2021년 최고의 국내 여행지에 선정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SRT어워드는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 동안 독자 설문(9,231명)을 통한 1차 심사와 여행 작가 및 전문가 등의 평가를 반영해 올해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 발표했다. SRT 매거진이 뽑은 올해 최고의 여행지로는 ‘세상의 둘도 없는 공주’를 비롯해 전국 10개 도시가 선정됐다. 특히,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은 뛰어난 자연환경과 더불어 공주시를 대표하는 마스코트인 곰과 관련한 거대한 설치미술 작품을 만날 수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물론 사진작가와 인플루언서 등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또한,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를 비롯해 제민천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의 매력도 최고의 여행지로 손색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가 국내 최고의 여행지로 2년 연속 선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행객에게 건강과 힐링을 주는 관광지가 되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단계적 일상 회복을 대비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서울시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를 도심외곽지역인 북한산 일대는 오는 28일경,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으로 기상청에서 예측한 가운데 서울시는 멀리 가지 않고도 집 근처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6선’을 소개했다. 올해에는 2019년에 선정된 노선(93개) 중 재개발공사 등으로 통행이 불편한 3개소를 제외한 90개 노선에서 6개 노선이 추가됐다. 세부적으로는 아름드리 은행나무와 버즘나무 가로수로 조성된 ▲용산구 청파로와 물소리와 함께 걸을 수 있는 ▲도봉구 우이천변길 ▲마포구 성중길 등이 추가되었으며, ▲어린이대공원 순환산책로 또한 양측에 식재된 복자기 가로수의 단풍터널 경관이 특색이 있어 이번에 새롭게 선정됐다. ‘서울 단풍길 96선’은 그 규모가 총 154km에 달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등으로 그 수량은 약 56천 여주에 이른다. 서울시 가로수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은행나무(34.8%)는 은행열매 악취로 약 2주간 불편함을 제공하지만, 고운 노란 빛깔의 단풍은 악취로 은행나무를 미워했던 마음이 미안할 정도로 수려한 풍경을 제공하여 시
(포탈뉴스) 통영시에서는 한산대첩광장에 위치한 통영여행플랫폼(지하)에서 ‘나만의 거북선 만들기’등 상시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시체험 프로그램은 나만의 나전칠기(젓가락, 그립톡 DIY KIT)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불턱 조립 키트 만들기, 나만의 거북선 만들기, 나무자석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09:00~18:00)까지 편안한 시간대에 방문하여 이용하면 되고,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안여행라운지&통영여행플랫폼 SNS를 참조하면 된다. 아울러, 통영여행플랫폼 지하공간에서는 여행객들을 위한 물품 대여(셀카봉 삼각대, 보조배터리, 폴라로이드 사진기 등) 및 물품 보관 서비스도 운영 중에 있으며, 지상 1층(관광안내소)에는 경상남도 최고장인 정찬복 장인의 작품 5점과 나전칠기 역사관 대표인 박중곤 장인의 작품 1점이 전시 중이며, 통영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근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영수증 사진기도 비치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여행플랫폼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편의를 제공하여 여행객들에게 통영의 문화와 삶, 그리고 이야기가 담겨 있는
(포탈뉴스) 서울시가 서울전역을 가상공간에 복제한 디지털 트윈 3D지도 ‘S-Map’을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해 27일부터 개시한다. 기존엔 모바일에서도 PC버전으로 이용해야 해 세부정보를 확인하는 게 한계가 있었다면 앞으로는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서울 전역 실시간 교통상황(교통CCTV) ▲생활정보(사건 · 사고) ▲부동산 정보(공시지가 열람, 일조권 등) ▲환경정보(월별 · 시간대별 바람길 등)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S-Map’은 서울 전역을 3D 지도로 구현하고 그 위에 행정, 환경 등 도시정보를 결합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지도다. ‘S-Map’을 통해 건물 · 토지 위치, 층별 일조권 등 행정정보를 3차원 지도로 마치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처럼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취득에 필요한 가용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시는 모바일 버전을 개시하면서 ‘VR도보여행’, ‘문화재 4차원 서비스’, ‘골목길 거리뷰’도 새롭게 선보인다. ‘VR도보여행’은 서울의 문화명소를 슈돌의 윌벤져스(윌리엄과 벤틀리) 캐릭터와 함께 랜선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문화재 4차원 서비스’는 현재는 볼
(포탈뉴스)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창원의 밤거리가 빛으로 화려하게 물든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 오후 5시30분 마산합포구 오동동 불종거리에서 올해 첫 ‘빛의거리’ 점등식을 가졌다. 시는 야간 볼거리로 활기찬 거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6년 처음 조성한 ‘빛의거리’ 경관 조명 사업이 상권 활성화 등으로 호응을 얻자 매년 가을에 조성하고 있다. 점등식에는 허성무 시장과 박옥순 경남도의원, 이천수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위원장, 정길상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지역구 의원, 이광두 창동통합상가 상인회장과 김상수 오동동 상인회장을 비롯한 인근 상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카운트다운에 맞춰 점등 버튼을 누르자 불종 조형물을 감싼 LED 조명과 내년 창원특례시의 탄생을 축하하는 빛 조형물이 화려한 자태를 드러냈다. 이밖에 오동동 거리를 환하게 감싸는 아치형 구조물과 오동동 문화광장에 놓인 크리스마스트리, 루돌프 등 다양한 빛 조형물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올해 ‘빛의거리’는 △마산합포구 오동동 불종거리 △마산회원구 합성동 상가거리 △성산구 상남동 분수광장 △성산구 용호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제1회 하영올레 걷기대회를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서귀포시 도심 속 올레길 하영올레 1~3코스 내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에 출발점인 서귀포시청 제1청사 출발점에서 하영올레 1~3코스 전 코스 걷기가 시작되고 오후 4시에 도착이 마감된다. 코스 곳곳에 도내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거리공연과 전통 놀이 게임, 온라인 홍보프로그램과 SNS 해시태그 캠페인 등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한 행사 첫날인 5일 18시 30분에 자구리공원에서 ‘야호페스티벌’이 열리고 다음날인 6일 16시부터 새연교에서는‘새연교 콘서트’가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펼쳐진다. ‘하영올레’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5월 서귀포시와 협약을 맺은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과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도 행사에 참여하여 함께 걸을 예정이다. 하영올레 코스는 언제든 누구나 걸을 수 있지만, 더욱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하여 일일 참가자 접수를 99명 제한하여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하영올레’는 서귀포시가 야심차게 기획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 상품으로, 서귀포 도심 속 자원을 주제별로 엮어 총 22.8km의 3개의 코스로 지
(포탈뉴스) 경상남도 동남권관광협의회는 10월 2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부산․울산․경남 관광관련 업계대표, 전문가, 유관기관, 학계 등을 초청해 ‘함께하는 부․울․경! 광역관광의 새로운 도약 방안’이라는 대표 주제로 ‘동남권 광역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동남권관광협의회는 부산․울산․경남의 광역관광 협력 구축을 위해 구성된 광역지자체협의회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하나된 부울경 관광’이라는 홀로그램 영상을 시작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대비한 관광정책의 새로운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부․울․경 관광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여 관광수요 창출 및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새로운 도약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 첫 번째로 동서대학 권장욱 교수의 ‘관광객 통계로 살펴본 동남권 광역관광의 가능성’에서는 ‘다목적지 연구’를 바탕으로 한 광역관광 패턴을 분석해 숙박유도 숙박시설 조성, 야간관광, 체류시간 연장 킬러 콘텐츠 개발, 상호방문 유도 프로모션, Hub & Spoke 방식 운영 등을 제안하였다. 다음 주제로 ㈜나도기브 김창기 대표이사의 ‘스마트 관광과 마이데
(포탈뉴스) 오는 11월 12~14일 열리는 해남미남(味南)축제가 가을꽃과 단풍의 향연으로 볼거리도 풍성한 축제로 치러진다. 해남군은 해남미남축제를 맞아 10월 28일부터 한달간 축제장인 두륜산 도립공원 잔디구장 일원에서 땅끝 꽃 축제를 개최한다. 땅끝 꽃 축제는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한 국화꽃으로 만든 대형 조형물세트를 비롯한 18종, 8만여점의 다양한 국화꽃을 전시할 계획으로, 대흥사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해남성문과 나이아가라 폭포 등 대형 국화 조형물과 함께 공룡존, 캐릭터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테마구역을 설치하고, 야간에는 LED조명을 통한 경관 조성으로 색다른 정취를 선사할 계획이다. 국화꽃 전시장은 설치를 마친 후 11월 초부터 활짝 피어 형형색색 축제장을 수놓게 된다. 이와함께 해남미남축제 기간은 두륜산 단풍 절정기와도 맞물려 있어 오색빛으로 물든 남도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의 단풍이 마지막으로 머무는 곳, 두륜산은 11월 둘째주 단풍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두륜산은 각양각색의 난대림이 터널을 이룬 십리숲길과 계곡, 물이 어우러지
(포탈뉴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천혜의 비경으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는 사천바다케이블카가 겨울철을 맞아 11월 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케이블카 운영시간을 단축한다. 운영시간은 일출과 일몰시간을 고려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6시까지이며, 야간운영을 하는 금·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로 조정된다. 아울러 매표는 각 운영시간 1시간 전에 마감되며, 강풍이나 낙뢰 등 기상이 좋지 못할 때는 조기종료 될 수 있다. 변경된 운영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바다케이블카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태정 이사장은 “겨울철을 맞아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케이블카 운행시간을 변경했다”며, “겨울바다와 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에 오셔서 겨울낭만을 마음껏 만끽하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