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민 10명 중 6명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내여행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지난 10월 20~21일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위드코로나, 관광을 준비하자’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위드 코로나’로 전환된 6개월 이내 여행의향을 묻는 말에 국내여행에서는 희망자가 62.0%, 해외여행에서는 희망자가 25.5%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해외여행은 ‘의향 없다’고 부정적 의사를 내비친 비율이 46.8%에 달해 아직 해외여행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남아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 여행의향을 5점 만점으로 봤을 때 국내여행에서는 20대가 3.92점으로 가장 높고, 60대 이상이 3.57점으로 가장 낮았으나 모든 연령대가 3.5점 이상이었다. 반면 해외여행에서는 최고점인 20대가 2.99점으로 모든 연령대가 3점 미만이었다. 이처럼 국내여행 선호도가 높게 확인된 가운데 국내여행 수요 자체는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민 73%는 국내여행 경험이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2020년 조사(지난해 5월 6~7일 전 국민 1,000명 대상) 때
(포탈뉴스) 정읍시가 내장산의 단풍절정기를 맞아 탐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6일과 7일에는 4만 명 이상의 많은 탐방객이 몰렸으며 단풍절정기인 12일까지 탐방객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부 내장산 집단시설 지구를 비롯한 관광지에서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불법 농특산물 판매 등으로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의 관광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5대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단풍철 행락질서 확립 기간을 오는 14일까지 7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바가지요금과 호객행위, 불법 노점상행위, 각설이 고성방가 등 고질적인 문제 속에 실추된 내장산 이미지를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읍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홍보와 단속을 병행해 단풍 관광객의 각종 불편사항을 해소할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정읍을 찾는 단풍 관광객에게 힐링·케어·감동 관광도시로 다시 오고 싶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행락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읍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포탈뉴스) 장수군산악연맹은 6일 장수군체육회 주최, 장수군산악연맹 주관으로 2021년 4분기 정기산행을 '장수 팔공산(1,151m)'에서 실시했다. 이날 산행은 50명의 장수군산악연맹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들머리 서구이재-헬기장-팔공산 정상-서구이재 원점회귀(5.6Km) 코스로 팔공산 등산로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며 산악연맹 회원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산행 전 들머리 서구이재 주차장에서 김병열 장수군체육회장은 장수 팔공산 정상 표지석 설치 공로로 장수 팔공산 산악회(회장 이남현)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순창 회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우리에게 가장 좋은 백신은 산행을 통한 면역력 강화 등 개인체력 증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등산을 통한 면역력 강화로 슬기롭게 코로나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산악연맹은 2010년 결성됐으며, 현재 장수군 각 읍,면 15개 산악회 1,06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포탈뉴스) 장성군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맞춰 11월부터 홍길동 테마파크 운영을 재개했다. 황룡면에 위치한 홍길동 테마파크(홍길동로 431)는 이름 그대로, 허균의 소설 ‘홍길동전’의 주인공이자 역사 속 실존인물인 홍길동을 주제로 꾸며진 공원이다. 장성군은 조선왕조실록 등 역사적 기록들을 참고해 이곳에 홍길동 생가를 복원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지닌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맑은 숲속 바람과 새소리가 울려퍼지는 고즈넉한 풍경, 넓은 광장과 푸른 잔디밭을 지녀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알맞다. 산채 체험장과 홍길동 전시관 등도 개방되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아이들에게는 국궁장 활쏘기 체험이 선호도가 높다. 특히,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데크와 취사동, 세면장 등이 이용 가능해지면서 캠핑족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캠핑 붐이 일고 있어,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야영을 즐기려는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 시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정부 지침에 따르면 현재 사적모임 허용 인원은 12인까지로,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적용된다
(포탈뉴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역의 잠재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현지 홍보사무소 운영과 SNS 경북관광 홍보단 모집을 통해 관광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해외 5개국 현지 홍보사무소를 통해 한국에 관심 있는 현지 한류 팬, 재한유학생 등 총 93명을 선발했다. 지금까지 태국 20명, 일본 25명, 대만 20명, 중국 재한중국인 20명, 베트남 재한유학생 8명 등이 경북관광 홍보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 SNS홍보단은 틱톡에 계정을 개설해 경북 문화관광 틱톡챌린지 링크를 개인 SNS에 공유하고 있다. 또 대만 SNS홍보단은 경주 첨성대, 안동 하회마을 등 지역의 대표관광지와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포항편 및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촬영지를 개인 SNS에 홍보하고 있다. 태국 SNS홍보단은 홍보단 경진대회에 참여해 좋아하는 지역 관광지와 이유에 대해 업로드 해 콘텐츠 노출 3만3345회와 좋아요 2436건의 성과를 거뒀다. 베트남 SNS홍보단은 경주, 포항, 안동의 관광지를 안내‧설명하는 해설사로서 홍보영상에 출연했으며, 일본 SNS홍보단은 향후 페이스북
(포탈뉴스)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가운데 전북도가 그간 침체된 관광산업 불 지피기에 나선다. 전북도는 철저한 관광지 방역관리 속에서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방역 수용 태세 확립과 ‘청정·안전 여행지 전북’에 대한 전방위 마케팅을 펼쳐 관광산업 생태계 회복을 앞당길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먼저, 전북도는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방역요원 297명을 관광지별로 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거리두기가 가능한 안심관광지인 ‘청정‧안전 전북’ 콘텐츠 기반의 생태관광, 한눈에 보는 전망대, 고택관광, 차박캠핑, 체험관광 등 5개 테마별 관광지 60개를 발굴해 적극 운영한다. 군산 청암산 에코랜드, 정읍 내장산 국민여가캠핑장 등 코로나19에서도 안심하고 전북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관광지를 발굴해 추천하고 있다. 아울러,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23개소에 국비 44억 원을 투입해 관광지 환경도 개선했다. 2022년에는 전주 동물원, 남부시장 등 9개소를 대상으로 국비 22억 원을 투입해 관광지 환경 개선에 나선다. 야영문화 선호 MZ 세대를 위한 야영장(13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11. 1.)에 발맞춰 ’20년 11월 이후 중단했던 국내 여행상품 할인 지원 사업[토닥토닥 치유(힐링) 여행]을 11월 9일부터 재개한다. 문체부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여행사를 돕고 각 지역의 숙박, 맛있는 음식, 관광 등의 일정을 기획한 여행상품을 통해 지역관광과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여행상품의 40%에 해당하는 할인금액을 지원한다. 여행상품 할인권(1인 1회)은 국내 할인상품 전용 누리집 ‘투어비스’ 또는 ‘네이버’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할인권을 이용하면 여행상품 가격의 40%(최대 1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투어비스’ 누리집에서는 여행 할인권과 숙박 할인권을 각 1회씩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행 할인권은 11월 9일부터 12월 19일까지 운영되는 여행상품 중에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할인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여행상품은 국내 여행상품 판매를 희망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모·평가를 거쳐 안전·치유(웰니스) 중심 여행상품으로 엄선했다. 이를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방역 안전과 건강을
(포탈뉴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는 MZ세대를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돌문화공원관리소는 현재 5개의 SNS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족, 친구, 연인 인증샷) 공원에서 찍은 가족, 친구, 연인 인증샷과 방문 후기를 제주돌문화공원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0분께 경품 증정 (‘오백장군호’ 나도 타봤어!) 현재 공원에서 운영 중인 전기 셔틀카 ‘오백장군호’ 탑승 인증샷을 공원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70분께 경품 증정 (친구가 되어 주세요) 돌문화공원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팔로우하고 해당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20분께 경품 증정 제주돌문화공원 포토존 10경 인증을 시작합니다) 돌문화공원 포토존 10경 인증샷을 공원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30분께 경품 증정 (어디한번 놀아볼까 오행시 이벤트) ‘돌문화공원’으로 5행시를 지어 공원 SNS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분께 경품 증정 돌문화공원관리소는 그동안 △해바라기 포토존 인증샷 △개관 15주년 함께
(포탈뉴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관광 · 여행의 트렌드가 비대면 형태, 안전과 힐링 추구, 소규모로 떠나는 흐름으로 변화하였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여행 떠나기 좋은 11월(11.8.~11.30.)을 ‘서울 여행가는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비대면 서울여행 콘텐츠를 선보인다. ‘MBTI 트립’, ‘한옥개스트’, ‘서울여행을 부탁해’, ‘캠핑스테이’ 등 총 4가지 테마로 제작된 영상들은 안전, 힐링, 비대면, 개별관광 등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요즘 MZ세대가 주목하는 MBTI(성격유형검사), 반려동물, 캠핑 등 흥미로운 소재로 서울의 인기 장소와 문화, 즐길거리 등을 소개하고 있어 서울의 매력과 가치를 충분히 재발견할 것으로 기대된다. 「MBTI 트립」 편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MBTI 성격유형’ 소재를 여행과 접목시켰다. ‘MBTI 성격유형별 여행스타일’을 테마로 개그맨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E유형, I유형을 대표하여 맞춤형 서울 여행코스와 흥미로운 체험활동을 선보인다. 「한옥개스트」 편은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맞춰 반려동물과 함께 서촌의 한옥 게스트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2021 여행가는 달’을 운영한다. 이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관광업계의 회복을 돕고 국민들이 안전한 여행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매년 봄·가을 각 2주간 운영하던 ‘여행주간’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다. 우선 문체부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관계기관과 함께 관광지 방역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안전한 여행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자와 관광 접점에서 만나는 관광 종사자 모두를 위한 안전 여행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국 주요 관광지에 방역 인력 3천 명을 배치해 관광지와 관광시설에 대한 방역과 안전을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호텔과 콘도, 유원시설 약 5천 개소에는 방역물품도 지원하고 있으며, 안전한 여행 캠페인과 관광지 방역 인력 배치, 방역물품 지원은 연말까지 계속 추진한다. 이와 함께 관광객들이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안심 관광지를 추천(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하고, 지역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여행가는 달’에는 교통, 숙박, 여행 등에서 할인
(포탈뉴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청주동물원에서는 다채로운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수달·기린조형물 설치를 지난 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달(소형·대형) 조형물은 새롭게 단장한 수달사 측면에, 기린 조형물은 소규모 야외공연장 잔디밭에 설치했으며, 실제 동물과 흡사한 형태로 제작하여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 있는 동물원 분위기를 연출한다. 엄마수달과 아기수달은 나란히 앉아 있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으로, 기린은 관람로 방향을 바라보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표현되었다. 동물원 관계자는 “오랜만에 동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고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새롭게 변화해가는 동물원의 모습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동물원은 노후 동물사 리모델링을 하고, 야생동물 임시보호시설의 역할을 하는 등 멸종위기종 보전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75종 407마리를 관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제주시 별빛누리공원은 도내 유아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 단체의 체험학습을 위해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현장체험 학습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 체험활동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이 어려웠으나 정부 및 교육당국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코로나’ 방안을 마련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학습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별빛누리공원 현장체험학습의 날은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0시, 11시, 오후 13시(1일 3회)에 운영하며, 입장인원은 1회당 60명 미만으로 제한한다. 이용가능시설은 4D영상관, 천체투영실, 태양 관측, 전시실이며, 4D영상관 관람이 어려운 유아들에게는 천체투영실에서 유아용 돔 영상을 제공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포탈뉴스) 가을꽃의 대명사인 국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제9회 영도바다를 품은 국화전시회’가 11월 1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부산시 영도구 동삼2주공 아파트 단지 내 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동삼2주공 국화행복마을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1년간 정성으로 가꾸어온 국화를 체육공원에 다양하게 전시하여 많은 주민들이 오가며 국화 향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금예 국화행복마을추진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주민들이 정성으로 가꾼 국화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국화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도시 속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많은 구민들이 국화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강원도와 속초시가 주최하고, 강원도관광재단이 주관하는‘2021 강원 크루즈 포럼’이 11월 11~12일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스타 크루즈(Costa Cruises) 마리오 자네티 사장(Mario Zanetti)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외 크루즈 트렌드 변화 대응방안」, 「크루즈 목적지로서 강원도 크루즈 관광정책 제언」, 「한반도 평화 크루즈 중심지로서 강원도 역할」이라는 3가지 의제를 가지고 해외선사 관계자와 국내 학계, 민간업계 전문가가 모여 열띤 토론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 마트’를 연계해 국내 크루즈 관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외 크루즈의 장기간 운항중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크루즈 전문 여행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한 교류의 장을 갖는 등 2022년 크루즈 운항 재개의 기대감을 높이고 크루즈 여행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원도관광재단은 ‘2021 강원 크루즈 포럼’과 ‘2021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마트’ 행사 종료 후 11월
(포탈뉴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강원 인제군 남면 갑둔리 '비밀의 정원'에 숨죽인 카메라 불빛들이 반짝이고 있다. 비밀의 정원은 군사지역에 위치해 허용된 장소에서만 촬영이 가능하지만 매년 그 자연 원시적인 모습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 지 않는 곳이다. 2016년부터는 단풍 및 설경 촬영지로 입소문이 나 하루 최대 300여 명, 매년 수천 명의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방문객이 늘면서 한때 교통혼잡과 사고발생 우려를 빚기도 했지만 인제군이 지난 6월 70㎡ 규모의 데크 포토존과 24면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하면서 이용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주요 관광지에 특별한 포토존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며 “포토존을 통해 인제를 널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