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11일 경주 신평동 경주보문단지에서 투자업체인 수공단개발과 함께 ‘경주 루지월드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기영 수공단개발 대표, 지역 유관기관 대표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루지월드 건립 사업경과 보고, 기업 대표의 기념사 및 주요 참석인사의 축사, 기념테이프 커팅, 루지시승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 루지월드는 지난해 2월에 체결한 투자협약에 따른 민간투자 사업으로 경주 신평동 보문단지 내 7만6840㎡(2만3300평) 부지에 500여억원을 들였다. 루지트랙 2개 코스(총 3km), 리프트(350m), 힐링 탐방로 및 상업․편의시설 등을 갖춘 종합놀이 시설로 지난해 8월에 착공해 올해 11월에 준공했다. 동계올림픽에서 유래한 루지는 썰매에 달린 날 대신 바퀴를 장착한 특수 제작 카트를 타고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땅의 경사와 중력만으로 트랙을 달리는 놀이기구이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최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크게 각광받고 있다. 지역에서는 청도 군파크에 이어 두 번째 건립된 루지
(포탈뉴스) 부산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여행심리 회복을 위해 한국공항공사, 벡스코 등과 공동으로 오는 13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FLY to the 일상! 2021 항공여행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에서 진행 중인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11.1~15)’와 연계한 부산지역 대표 행사 중 하나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제한받았던 김해공항 국제선이 최근 일부 운항 재개가 결정되어 단계적으로 정상화되면서 그간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움을 겪어왔던 김해공항 취항 항공사, 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마련되었다. 이번 항공여행마켓에는 부산 거점 에어부산과 제주항공 등 국내 대표 LCC를 비롯해,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2019 세계 최고 항공사인 싱가포르항공, 내년 부산발 유럽 직항노선에 취항 예정인 핀에어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대표여행사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부산지역 5성급 호텔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국내외 항공권 및 여행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국비 지원금이 할인액으로 적용되어 시민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향후 여행심리 회복에 기여하는 한편, 참여하는
(포탈뉴스) 올가을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천만송이가 넘는 국화꽃 경관을 보기 위해 전국적으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축제 그 이상의 대성공을 거뒀다. 군에 따르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등 입구에 설치된 무인계측기 등 집계 결과 10월 초부터 지난 7일까지 이곳을 찾은 방문객 수는 52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코로나19로 예년처럼 열지 못하는 오프라인 축제를 대신해 드넓은 치즈테마파크 일원에 국화꽃을 전시하고, 7일부터 10일까지 라이브커머스 등 소규모 온라인 축제를 통해 명맥을 이어갔다. 온라인 축제는 소박하고 짧게 진행됐지만, 축제와 상관없이 평일과 주말에 50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으면서‘가을엔 임실치즈테마파크’라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도내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은 데는 민선 6기부터 개최된 임실N치즈축제의 굳건해진 명성과 더불어 해를 거듭할수록 더 아름답고 세심해진 국화꽃 경관 덕분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까지 열렸던 임실N치즈축제는 전국적으로 40만여 명 안팎의 관광객이 몰리며, 3년 연속 문화관광부 대표축제로 선정된 치즈를 테마로 한 유일
(포탈뉴스) 부산시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와 봉래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6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영도 밖에 거주하는 가족 ‧ 지인을 초청, 함께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체험하며 영도를 소개하는 「놀러와! 우리동네 영도」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는 마을투어 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순환하며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유명 카페 등 주요 관광명소를 한번에 둘러 보는 투어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평소 나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아까운 우리 마을 영도의 아름다움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영도구민으로서 뿌듯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정지호 봉래1동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소규모 가족단위의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한국관광 홍보영상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시즌2'의 ‘강릉양양 늴리리야’편에 소개된 양양의 힙(hip)한 관광명소는 어디일까? 지난 10월, 한국관광공사가 선보인 유튜브 홍보영상 ‘강릉양양 늴리리야’는 민요 ‘늴리리야’를 재해석한 힙합 음악의 콜라보 영상으로 구성돼있다. 1분 44초 분량으로 가수 제이비(JAY B)가 특유의 맑고 청량한 음색으로 민요 ‘늴리리아’를 흥겹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풀어냈다. 한국관광공사는 ‘서피비치 위에 자유를 느껴, 내 기분같이 밝은 태양 아래서’라는 노래 가사에 맞게 양양의 서피비치를 추천하고 있다. 서피비치는 ‘바다를 즐기는 이국적인 프라이빗 비치’라 불리며, 연간 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고, 각종 SNS상에 매일 1000건이 넘는 인증샷이 올라오는 양양의 랜드마크다. 또 지난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0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영상 속에는 양양 하조대의 스케이드 보드 파크 ‘리버티(REVERTY)’ 에서 음악과 함께 스케이트보드로 스릴감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리버티는 미국스타일 보울 스케이트파크로 지상에서 서핑 턴연
(포탈뉴스) 전주시가 단계적 일상회복과 발맞춰 외국인 대상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여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 9일과 10일 콜롬비아, 파키스탄, 미국, 이란 등 외국인 여행객 및 여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외국인 대상 팸투어’를 운영했다. 팸투어에서 참여자들은 △전주비빔밥 체험 △한복 입고 경기전 관람하기 △포토존 사진촬영 △가맥, 막걸리 등 야간관광콘텐츠 체험 △전주 한지로 만드는 부채체험 △전주향교 관람 등 젊은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을 즐겼다. 시는 외국인 대상 여행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한 뒤 이번 팸투어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나의 한류여행 답사기’라는 타이틀에 적합한 상품을 만들고, 상품 홍보 판매를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수도권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 8명을 초청해 외국인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간담회와 전주한옥마을, 덕진공원 등 관광명소를 답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30일까지 외국인 단체 숙박 관광객과 철도 이용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보상금을 지급하는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 숙박 5명, 기
(포탈뉴스) 전주시가 완주·정읍·익산에 이어 진안·부안을 연계한 새로운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전주한옥마을과 진안 마이산,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 3개 시·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발맞춰 증가하고 있는 국내 관광수요에 대응하고자 진안과 부안을 연계한 1박 2일 여행상품인 ‘2021 mymy travel 시즌3 전주·진안·부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가 이같이 도내 지자체와 연계한 여행상품을 출시한 것은 올해만 벌써 세 번째다. ‘2021 mymy travel 시즌3 전주·진안·부안’은 서울에서 출발해 첫째 날 진안과 전주에서 시간을 보낸 뒤 둘째 날 부안의 관광명소들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참여자들은 전북의 명산인 진안 마이산, 전주 수목원, 전주한옥마을,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소사 등을 찾게 되며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는 수상레저체험도 즐길 수 있다. 버스를 이용한 단체여행으로 운영되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가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은 쿠팡을 비롯한 여행 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이와 관련 시는 지역관광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포탈뉴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2021년도 경북투어마스터(체험관광콘텐츠)공모전 심사결과 최종 20개 체험관광상품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북투어마스터 사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체험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경북의 대표 체험 관광브랜드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0개의 체험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지난 8월 공모전을 통해 50개의 예비투어마스터를 선정하고 실무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관광상품 고도화 과정, 해커톤, 비즈니스매칭, 상품컨설팅을 거쳐 판매실적 및 교육 참여도 등을 평가해 최종 20개 사업체를 선정했다. 꽃 코디얼 만들기, 캠프닉, 서핑체험, 고택체험, 유리공예, 폐자재를 활용한 아트프로그램 등 지역별 다양한 체험위주의 관광상품들로 구성됐다. 선정된 체험관광상품은 일대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상품고도화 과정을 거쳐 온라인 기반 관광플랫폼(O.T.A)과 경북투어마스터 홈페이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또 우수기업 2~3곳을 선정해 크라우드 펀딩(후원형)도 지원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만의 매력과 색깔을 가진 다양한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 할 수
(포탈뉴스) 남원시관광협의회에서는 단풍길 따라 남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지리산 뱀사골 단풍길 투어버스’를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매주 수~일, 13:00~) 한달간 운영한다. 올해의 운영코스는 광한루원을 출발하여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1,300여종의 허브자원이 있는 지리산허브밸리(자생식물원 등),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지리산’드라마 세트장(흥부골 자연휴양림), 지리산 뱀사골 (드라마 기획전시관) 등을 둘러보는 5시간 코스이다. 참가신청은 남원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채널(남원시관광협의회), 페이스북(남원관협)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착순 20명 이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미착용자와 열이 있는 사람은 탑승하지 못한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탑승해 남원의 알짜배기 재미난 역사이야기를 해설해 주는 등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외에도 남원을 편하게 여행하는 또다른 방법은 친절한 택시기사님과 함께하는 ‘남원관광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개인 및 가족단위 맞춤형 여행을 하기 적합한 시스템으로
(포탈뉴스) 국내 최장 모노레일과 짚라인을 자랑하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단풍이 예쁘게 물 든 대봉산 정상에 첫눈이 내렸다. 함양군에 따르면 해발 고도 1,228m 높이의 대봉산 정상에 10일 첫눈이 내렸다고 전했다. 대봉산은 원래 단풍으로 유명한데 산 정상에 내린 눈과 능선을 따라 떠다니는 운해의 흰색과 단풍의 붉은색이 서로 조화를 이뤄 그 절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날 대봉산은 영하 2도의 기온에 초속 3.7미터의 바람이 불었으며 적설량은 3cm를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대봉산 능선을 따라 놓인 모노레일 선로에 눈이 쌓여 결빙 등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금일은 모노레일 운행을 중단한 상태다.”며 “선로의 적설 및 결빙이 제거되는 내일쯤 모노레일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21일 개장 이후 연일 매진 사태를 빚으며 흥행몰이를 해 온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11월 10일 기준으로 17만 2,000여명의 방문객이 유입될 정도로 준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데 지리산 풍광을 한눈에 담으며 최고도에서 장시간 즐길 수 있는 산악형 레포츠 시설은 대봉산휴양밸리를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좀처럼 찾기 힘들다는
(포탈뉴스) 익산시가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으로 많은 시민이 해외여행을 계획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내 책자를 마련했다. 익산시청 종합민원과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한 여권 발급 관련 안내 책자 ‘해외여행의 첫걸음, 여권발급’을 제작했다. 체코, 프랑스 등 이미 여러 유럽국가가 한국 관광객에 대한 입국을 허용하고 있으며, 격리 조치 없이 국가 간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인 ‘트래블 버블’이 사이판 등의 국가와 우리나라 사이에 체결됐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시는 해외여행 준비의 첫 번째 단계인 여권 발급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책을 제작했다. 제작된 안내 책자에는 여권발급과 관련해 시민들의 가장 많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됐던 여권 온라인 재발급 신청 방법도 안내돼 있다.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해외 출국이 가능하므로, 기존에 여권을 가지고 있던 경우에도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여행 일정에 대비해 재발급 여부를 선택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으로 많은 시민이 해외여행을 계획하리라고 생각된다”며 “안내 책자를 통해 여권 발급을 준비하는 시민들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섬 현황 정보 전달의 신뢰성을 높이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About 전남의 섬’ 누리집을 전남 섬 현황 정보 포털로 전면 개편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누리집은 PC・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으로 제작해 다양한 환경에서 접속한 사용자가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전남만의 매력 있는 섬과 해양자원의 우수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존 텍스트 중심에서 벗어나 직관적으로 한눈에 보도록 시각화했다. 또한 물음표가 있는 전남 섬 정보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도와 검색 서비스를 도입했다. 검색은 시․군, 섬 유형 등의 카테고리 분류를 통해 쉽게 검색하도록 했다. 전남도는 21일까지 약 2주간 누리집 개편 기념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남의 유인도 개수를 맞추는 이벤트로 ‘About 전남의 섬’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답을 확인하고 해당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댓글을 남긴 응모자 중 총 52명을 추첨해 에어팟프로와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About 전남의 섬’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
(포탈뉴스) 멀리 소백산에 눈이 내린다. 어제 요란스러운 비와 돌풍이 몰아치고 난 후 오늘 10일 새벽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산 경북 영주 소백산에 눈이 쌓이기 시작했다. 눈이 내리자 소백산 능선은 알록달록 가을옷을 벗고 겨울옷을 갈아 입었다. 연화봉 정상에 몰려든 먹구름이 소백산을 겨울 풍경으로 만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포탈뉴스) 부산시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부산-후쿠오카 아시아게이트웨이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후쿠오카 아시아게이트웨이 사업’은 2008년 부산-후쿠오카 시장 공동 관광사업 추진 합의에 따라 12년간 진행되어 온 교류사업이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진행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으로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관광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오는 16일부터 시작하는 온라인 부산광광 홍보 이벤트는 일본 현지 최대 온라인 한국여행 OTA(온라인 여행사) 플랫폼 이용자 대상으로 ‘나만의 부산여행 베스트 포인트’를 추천받고, 부산관광 홍보영상 시청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부산대표 10선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시는 지난달 부산-후쿠오카 게이트웨이 사업의 하나로 부산거주 일본인 대상 개별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부산에 거주하는 일본인 47명이 참가했고,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부산 관광코스 알리고 팸투어 후기를 공유하는 등 1박 2일 동안 문화관광 매력도시 부산을 만끽했다. 또한, 제25회 부산바다축제의 비대면 체험프로그램(요리·홈트레이닝,
(포탈뉴스) 11월 1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시행으로 611일 동안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단락됐다.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은 물론 관광업계와 관광객들이 여행을 통해 활력을 찾고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나섰다. 시와 공사가 마련한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은 교통·숙박·관광 상품 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요소에 적용해 공백 없이 꼼꼼히 마련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의 정착을 위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각별한 주의도 놓치지 않고 있다. 350여 개의 인천지역 숙박시설을 최대 5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➀인천 숙박상품 기획전을 비롯해 ➁인천시티투어버스와 ➂투어패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 숙박상품 기획전을 통해 여행객의 인천 체류시간을 늘리고 각종 교통 및 관광 상품 할인 판매로 여행객의 소비를 제고하는 전략으로 관광객과 관광산업 종사자 모두에게 득이 되는 전략이다. 이밖에도 2021 인천 미식관광상품 공모전 수상작을 여행상품으로 개발해 선보이는 ➃인천 미식관광상품 기획전과 과거 인천 최대의 번화가였던 동인천 일대를 재현하는 뉴트로 시장 축제 ➄동인천 낭만시장은 인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