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포시는 비무장지대의 생태‧역사‧평화의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DMZ(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 김포 구간을 이달 20일부터 처음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DMZ 평화의 길’은 비무장지대에 평화 정착을 공고히 하고, 접경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인천 강화군에서 강원 고성군까지 총 524Km에 걸쳐 도보 여행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문체부·행안부·국방부·통일부·환경부 등 5개 부처와 접경지역 10개 시군이 합동으로 추진한다.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 ‘김포’ 구간은 김포아트홀에서 시암리 철책길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철책길을 따라 4.4km 구간을 걷고 다시 버스로 이동하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전망대를 관람하는 코스로 4시간 30분 가량 소요되며,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여 투어가 진행된다. 구간 내 시암리 철책길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철책 너머로 보존된 시암리습지의 다양한 생물과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으며, 지난달 7일 정식 개관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한반도 유일 남․북 공동이용수역(Free-zone)에 위치하는 평화와 화합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로 그리운 북녘땅을 불과 1.4km정도의 거리에서 바라볼 수
(포탈뉴스) 목포의 2021년 11월이 관광으로 빛나고 있다. 지난 10월 2021 목포문학박람회, 목포문화재 야행, 목포항구축제, 제25회 전라남도민의 날 기념행사, 2021 김대중평화회의 등 행사들을 잇달아 개최하면서 분주한 한 달을 보낸 목포는 위드코로나를 맞이한 11월에는 관광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관광객 몰이의 일등공신은 목포해상W쇼다. 시는 당초 W쇼를 지난 7월부터 개최해 관광 활성화의 시동을 걸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선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다 이달 들어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돼 해상무대 뮤지컬, 춤추는 바다분수, 불꽃쇼 등이 하모니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5일 첫 공연으로 평화광장의 금요일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 W쇼는 입소문이 나면서 6일에도 수많은 인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주일 동안 숨고르기에 들어가 W쇼는 기세를 이어가 지난 12~13일에도 수많은 시민, 관광객 등을 평화광장으로 운집시켰다. W쇼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위축됐던 관광 수요와 심리를 공략하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하는 장이, 인근 상권에게는 매출 상승의 마중물이 됐다. 목포해상케이블카도 행렬이 줄을
(포탈뉴스)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동안‘2021 웰컴, 영남알프스 별빛투어’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 누적과 최근 우주항공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진 지역 어린이를 위한 것으로, 영남알프스의 청정한 자연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2021 웰컴, 영남알프스 별빛투어’에서는 다양한 천문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먼저 천문지도사들이 전문 천문 장비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안내하고 체험자가 직접 천체망원경을 조작해서 별자리를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태양 홍염 관찰, 금성, 목성, 토성, 안드로메다성운 등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주를 관측할 예정이다. 또한‘케플러식 망원경 만들기’체험을 통해 망원경의 원리와 작동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배워볼 수 있으며,‘에어로켓 만들기’체험을 통해서는 가족끼리 힘을 모아 만든 에어로겟을 직접 날려 봄으로써 로켓의 작동원리 및 다양한 과학상식을 체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인원
(포탈뉴스) 경상북도가 코로나19 속에서도 2021년 여름휴가 여행지 점유율 조사에서 전국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여행전문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16년부터 매년 9월 수행하는 ‘여름휴가 여행 조사’에서 경북(9.3%)은 강원도(22.3%)와 제주도(13.2%) 다음으로 가장 높은 여름휴가지 점유율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전체적인 관광이 침체되어 있는 속에서도 경북은 전년도 4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으며, 경남과 전남이 각각 4위와 5위로서 그 다음 순위를 이었다. 컨슈머인사이트에 의하면 이번 조사는 2만 7000여명에게 올 해 여름휴가 기간(6월~8월)에 1박 이상의 여행을 다녀 온 경험이 있는지, 여행지는 어디였는지를 조사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만 한 점은 국내여행의 뚜렷한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설문대상자 3명 중 2명(66.8%)은 국내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보다 5.8% 증가했으며,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의 70.5%에 거의 근접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기초지자체인 시군을 대상으로 한 순위에서는 서귀포, 제주, 강릉, 속초, 경주 순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관계자는 “전통적인 관광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외래관광객 유치 전쟁에 뛰어들고자 가이드북을 제작했음을 밝혔다. 기존 관광지도의 틀을 벗은 가이드북은 ‘포토 트립 #울산 남구’라 이름 짓고, 이른 바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기 좋은 사진 맛집 추천 스폿을 한권으로 묶었다. 이번 제작한 가이드북은 국내외 다수 팬을 확보한 셀럽(전 에프터스쿨 멤버 이가은씨)과 손잡아 온라인 미디어에 친숙한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홍보에 초점을 두었고, 항공시장이 활성화되었을 때를 대비해 외국어판으로도 제작할 수 있도록 e-book으로 제작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그리고 관광에 소비를 아끼지 않는 3~40대를 타깃으로 맛집 및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는 관광지, 카페 등 핫플레이스를 소개해 지역상권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그림을 그렸다. 가이드북은 1권에 총 48페이지 분량으로, 고래문화특구, 삼호대숲 같은 관광지 외에도 까페, 공원, 체험 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섹션을 나눠 가독성을 높였으며, 주요 호텔 정보와 모범 관광 코스 안내를 담음으로써 울산이 체류형 관광지임을 부각시켰다. 가이드북은 남구청 문화관광홈페이지에 곧 업로드 될 예정으로, 업로드가 된다면 언제
(포탈뉴스) 남원시가 15일 지리산뱀사골탐방안내소에서 국립공원공단 및 전북문화관광재단과 드라마「지리산」콘텐츠를 활용하여 관광마케팅 및 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공원공단이 이날 뱀사골분소에 드라마 기획전시관을 개관함에 따라 세 기관이 이를 축하하고, 이와 함께 앞으로 드라마 ‘지리산’ 관광마케팅을 위해 상호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세 기관은 드라마 ‘지리산’촬영지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는 물론 앞으로 드라마 콘텐츠 활용을 통한 국내‧ 외 관광객 유치하는데 공동으로 전략을 세울 예정이다. 특히 이들 기관은 향후 드라마 연계 관광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기타(국립공원 구역조정, 드라마세트장 관련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각종 드라마 연계 관광활성화 하는데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오늘 드라마 기획전시관도 개관하고, 세 기관의 업무협약까지 이뤄져 드라마 ‘지리산’ 관광마케팅활성화를 더욱 앞당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드라마 ‘지리산’과 남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11월 11일 관광팸투어(FAM tour)로‘2021년 의정부 시티투어’의 첫 시작을 알렸다. 팸투어(FAM tour)란 지방자치단체에서 관광지 홍보를 위해 기자, 블로거 등을 초청하여 관광을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는 여행작가, 블로거 등이 참여하여 의정부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이날은 시티투어 11월 코스인 백영수미술관-퓨전문화관광홍보관-부대찌개거리 및 제일시장-컬링경기장(컬링체험)-음악도서관을 비롯해 12월에 추가되는 미술도서관까지 함께 둘러보며 시설과 체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팸투어에 참여한 정현윤 기자는 “의정부시만의 특색있는 관광시설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흥미롭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고,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컬링의 기초도 배우고 팀별 게임까지 해보니 너무 재미있고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의정부 시티투어는 시 주관으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의정부의 주요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며 설명을 듣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2월 28일까지 총 14회 운영한다. 경전철 의정부시청역 1번출구에서 9시 30분에 관광버스에 탑승하여 이동하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여행사로 전화(로망스투어)또는 홈페이
(포탈뉴스) 고령군은 서울시와 지역상생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 관광콘텐츠 홍보를 위한 서울시 대학생 관광 홍보기자단 ‘트립메이트’(TripMate)의 팸투어를 11월 12일, 13일 양일간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하였다. 서울시 대학생 관광 홍보기자단 ‘트립메이트’ 는 서울에 소재한 SNS 활용에 능숙한 대학생을 중심으로 서울-고령의 문화‧역사유적지, 생태 관광자원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관광자원을 새롭게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콘텐츠를 개발‧홍보하여 지역상생 및관광 활성화를 지원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이번 팸투어의 코스 운영은 고령군 농가 맛집 ‘참살이’, 농촌체험마을 ‘개실마을’, 대가야문화재야행, 대가야생활촌 가을소풍체험 등으로 고령만의 역사 문화 관광명소, 청정한 안심 관광명소를 한 번에 둘러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코로나백신을 2차까지 모두 완료한 해외 유학생(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한 10명의 기자단으로 구성하고 안심콜 및 체온측정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투어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 과정도 거쳤다. 고령군은 지역 연계를 통한 다양한 팸투어 프로그램 운영
(포탈뉴스)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회원 15명과 함께 “건강한 나를 찾아 떠나는 남이섬“ 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여행은 지역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의 일부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회원들에게 사회적응을 돕고 여가시간 활용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적었던 회원들은 방역 지침을 준수한 후 남이섬에서 스토리투어버스를 타고 단풍을 감상하는 등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다양한 외부 활동 이후 오늘의 추억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 ‘남이섬’이라는 주제로 삼행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실제 회원이 작성한 삼행시로, 「남:남이섬에서 황홀하고 행복한 시간 /이:이토록 아름다운 순간 순간들/섬:섬이 나에게 주는 행복한 선물이었다.」프로그램의 만족도를 엿볼 수 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정신질환자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창원시는 오는 23일까지 ‘창원일상 여행 유튜브 영상 공모전’에 출품돼 1차 선정된 18개 작품에 대해 시민 온라인 평가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쉽게 호응할 수 있는 창원 일상여행 콘텐츠 발굴과 일상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공모한 ‘창원일상 여행 유튜브 영상 공모전’에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에서 41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1차 내부심사를 거쳐 18개 작품을 선정했다. 2차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와 시민 온라인 평가 결과를 합산해 대상 1작품,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1작품, 장려상 3작품 등 모두 6개 작품을 선정해 총 6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온라인 평가는 창원관광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평가 방법은 18개 작품을 감상한 후 마음에 드는 2개 작품을 선택하면 된다. 평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창원특산물을 증정한다. 당첨 여부는 창원관광 홈페이지와 창원관광 안내 챗봇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익태 창원시 관광과장은 “창원일상 여행 유튜브 영상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멋진 영상 콘텐츠를 발굴
(포탈뉴스) 창원시는 이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가운데 그동안 거리두기로 지쳤던 시민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선물하면서 창원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시티투어버스 타고 떠나는 보물찾기 여행 시즌Ⅲ’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사단법인 창원시관광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시티투어버스 타고 떠나는 보물찾기 여행’은 오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열린다. 시티투어버스는 오전 9시 40분 성산구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해 석동행정복지센터를 경유, 진해해양공원에 들러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오후 12시 40분에 다시 석동행정복지센터를 거쳐 만남의 광장으로 돌아온다. 진해해양공원에 숨겨진 5개의 보물상자 중 2개 이상을 찾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창원국제사격장 이용권, 진해해양공원 입장권, 무빙보트 이용권, 문구류, 과자 등 기념품을 준다. 매회 선착순 40명씩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3000원, 청소년 등 2000원이다. 예약은 창원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11월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 ‘시티투어버스 타고 떠나는 보물찾기 여행’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
(포탈뉴스)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정책에 따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폭을 넓히고 있다. 재단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지역 국내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7개사 상품 기획 담당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사 팸투어는 16일 개장하는 무릉 별유천지와 24일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준공에 발맞춰 기획한 것으로, 재단은 팸투어를 통해 동해시의 새로운 여행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첫날은 국내 유일의 도심 속 동굴인 천곡 황금박쥐동굴 탐방과 일출로 유명한 추암 촛대바위에서 다양한 모습의 암석 기둥,새롭게 만든 능파대 정자 등을 둘러본다. 또, 올해 개방돼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있는 무릉계곡의 베틀바위와 마천루의 탐방 코스도 확인할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동해시가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조성한 무릉 별유천지의 액티비티 시설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시설을 둘러본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동해시에는 새로운 관광시설이 조성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으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동해시를 찾고
(포탈뉴스) 울산시는 11월 15일 오후 3시 인터파크투어(OTA : 온라인여행사)와 협업하여 ‘울산관광자원 홍보 및 기획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회원수 2,500만 명, 일 평균 방문자 수 250만 명, 투어 일평균 60만 명으로 연간 거래액 4조 5,000억 원 이상(2020년 기준)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한 국내숙박, 국내여행, 해외여행, 항공 등 관광홍보 기반(인프라)을 갖춘 명실상부 국내 대형 관광업체이다. 먼저 ‘울산관광자원 홍보’는 인터파크 티브이(TV) 생중계(라이브) 방송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100선에 선택된 우리나라 국가대표 여행지 중 울산 베스트(BEST)5 관광지와 지역 특산품, 관내 호텔 상품 등이 소개된다. 또한, 생중계(라이브) 방송과 동시에 7일간(15일 ~21일) 열리는 기획전에는 인터파크투어 회원 및 비회원 개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판매하여 외래 관광객을 유치한다. 아울러 인터파크 연계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숙박 묶음(패키지) 상품, 울산관광지, 지역특산품을 게시
(포탈뉴스) 지리산과 경호강의 고장 산청군이 자연과 함께하는 ‘산청형 한달살이’를 체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남형 한달살이 사업인 체류형 장기 여행 프로젝트 ‘산청에 살어리랏다’의 올해 4번째 참여자를 모집한다. ‘산청에 살어리랏다’는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이 지리산 천왕봉의 고장 산청에 장기체류하며 청정한 자연과 평범한 일상 속 매력을 경험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20년 첫 시행 당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1·2·3차 참가자 모집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참가자에게는 최소 2박3일부터 최대 29박30일의 기간 동안 숙박비와 산청군의 다양한 문화예술·역사유적·귀농귀촌 체험비, 관광지 입장료 등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경남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청년, 유튜버, 블로거 등 개인 SNS활동이 활발한 사람을 우대할 방침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청은 예로부터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1000여종의 약초를 바탕으로 한방한의학이 발달한 한의의 고장이다. 산청군은 지역
(포탈뉴스)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중 하나인‘영랑호수윗길’이 13일 오전 7시부터 일반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됐다. 속초시는 정식 개통에 앞서 12일 오후 김철수 속초시장과, 신선익 속초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사회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일반 시민보다 조금 일찍‘영랑호수윗길’을 마주한 참석자들은 총길이 400m, 폭 2.5m의 부교를 미리 걸어보며 이전엔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특히 부교 가운데 위치한 지름 30m의 원형광장에서 보는 설악산과 영랑호, 동해바다를 아우르는 비경은 참석 시민들에게‘속초의 자연’을 선사했다. 공식 개통을 시작한 13일에는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와 호수 위를 걷는 새로운 체험을 통해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위치에서 속초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만끽하며,‘영랑호수윗길’이 속초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되기를 희망했다. 속초시는‘영랑호수윗길’개통과 함께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도 조속히 마무리되면, 영랑호가‘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의 좋은 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