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평창군 에코힐링로드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이색풍경 걷기 좋은 코스로 선정되었다. 평창 에코힐링로드길은 평창군 평창읍의 남산 일대를 중심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자연풍경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길로, 계단이 없어 숲을 거닐며 산림체험을 즐길 수 있는 ‘남산 무장애나눔길’을 비롯하여, 123개에 이르는 수석들과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명소 ‘평창 바위공원’, 잔잔한 평창강이 흐르는 풍경을 따라 걷기 좋은 ‘평창 평화길’등이 포함된 코스로, 그 중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아름다운 평창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암산 정상의 ‘장암산 활공장’은 평창 읍내를 돌아나가는 평창강과 그 너머로 펼쳐지는 백두대간의 장관을 감상하기에 좋고, 탁 트인 풍경을 통해 마음의 답답함을 해소하기에도 좋은 코스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이색풍경 걷기 좋은 힐링 코스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에코힐링로드길을 앞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걷기 좋은 코스가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문화 및 관광 시설과 연계하고 올림픽 시장, 지역상권, 교통시설 등과 함께 활용하여 관광 및 지역경기
(포탈뉴스) 서천군이 두 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슬로시티 지정 도시, 근대역사문화공간 등록 등의 잘 보전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으로 새로운 치유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7월 26일은 서천 갯벌이 포함된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역사적인 날이다. 서해안에 많은 갯벌이 있지만 간척사업과 개발 등으로 훼손되고, 그 속에서 살아남아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서천 갯벌은 다양한 해양 생물자원의 보고로 해마다 수많은 철새들이 찾는 몇 남지 않은 휴식처다. 서천군에는 이미 또 다른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있는데, 2011년에 인류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산모시가 바로 그것이다. 한산모시는 많은 공정과 수작업을 거쳐야만 완성이 되기 때문에 수량이 적고 품질이 좋아 과거에도 양반들만 입을 수 있는 명품으로 알아줬으나, 현재는 소수의 장인만이 명맥을 잇고 있다. 전국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는 많지만 한곳에서 두 개 이상의 유산을 가진 곳은 많지 않다. 또한, 1594년 창건되어 목은 이색을 배향한 문헌서원이 조선후기 서원철폐령 때 훼철되지 않았다면(1969년 재건) 서천은 세 개의 세계유산을 보유
(포탈뉴스) 청주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문암생태공원·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을 추가 확대 개방한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문암생태공원 캠핑장은 28면 중 15면,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은 35면 중 17면만 제한 개방 중이였으나, 단계적 일상회복과 시민 여가활동 증진을 위하여 운영되지 않던 남은 사이트에 대해서도 전면 확대 개방한다. 시는 추가 접수를 오는 22일 10시부터 각 캠핑장 홈페이지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받을 예정이며, 12월 1일부터 이용 할 수 있다. 다만, 캠핑사이트 내 이용인원을 문암생태공원은 최대 5명,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은 최대 6명까지로 제한하며, 입장 시 발열 체크와 출입자 명부 관리 등을 실시하고,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시 관계자는 “캠핑장 확대 개방을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전국의 SNS 기자단 25명이 광주의 매력을 체험했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가 일상회복 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19일부터 20일까지 ‘2021 전국 SNS기자단 초청 광주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광주김치타운,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국악상설공연, 양림동역사문화마을, 서창들녘, 전일빌딩245 등 광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1박2일간 2인1조 개별투어로 진행하며, 기자들이 광주상생카드를 사용해 식사, 공공배달앱 주문, 기념품을 구매하는 체험을 하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광주의 매력을 직접 느끼는 한편 지역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주는 효과를 거뒀다. 25명의 전국 기자단이 1박2일간 취재한 광주 곳곳의 매력은 기자들이 소속된 시·도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국에 홍보하게 된다. 팸투어에 참여한 대구 소셜기자단 김영근 씨는 “상생카드를 통한 개별투어 방식은 위드코로나 시대 맞춤형 아이디어로 광주의 골목 구석구석 소상공인과 소통하며 광주의 맛과 멋, 정을 실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만 시 대변인은 “이번 팸
(포탈뉴스) 부산시는 22일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관광패스 사업모델 구축 용역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부산 관광패스’는 부산시 관광자원과 시설, 교통을 하나로 엮어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시내 관광시설, 교통 등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광시설과 체험상품, 식당 등 이용 시 무료 또는 할인 특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교통기능을 탑재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부산시 내를 관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9월 관광패스 개발을 위한 착수보고에 이어, 10월에는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거쳐 패스 개발유형, 효율적인 상품구성, 교통기능 탑재, 시뮬레이션을 통한 적정한 가격설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늘 중간보고회에서 개발환경조사, 관광패스 사업모델 구축, 단계별 추진 로드맵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향후 분야별 자문위원회와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내년 1월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시스템을 개발하여 내년 하반기부터 시범운영 예정이며 관광패스 실물카드 디자인은 시민 공모를 진행해 정할 계획이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부산 관광패스 개발은 국제관광도시 사업 중
(포탈뉴스) 충남도는 22일 충남 방문 경험이 있는 관광객이 꼽은 충남관광 100선으로 새로운 충남 관광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지도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온라인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선정한 충남관광 100선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관광지의 모습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도록 사진이 아닌 삽화(일러스트)를 활용했으며, △자연 △활동 △역사 △교육 등 4가지 주제로 색을 나눠 관광지별 특성을 표시했다. 충남관광 100선 지도는 충남관광 누리집 및 도 관광 공식 사회관계망(SNS) ‘충남 어디까지 가봤니(페이스북, 인스타,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관광객이 늘고 있는 만큼 새로운 관광지도를 통해 다양한 관광지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도내 관광지가 더 많은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외에도 아름다운 충남 관광지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강릉시는 지난 10월 중국 개별여행자 최대 보유 여행플랫폼인‘마펑워’(유저 1.3억명)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팸투어를 실시하였고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강릉여행공략집’을 제작하여 마펑워 홈페이지(앱)에 광고를 추진한다. BTS버스정류장을 비롯한 경포호수, 월화거리, 소돌 아들바위공원, 정동진 등 강릉 곳곳의 관광지들을 MZ세대 수요에 맞춰 개별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포토스팟, 기념품, 먹을거리와 함께 소개하는‘강릉여행공략집’으로 강릉여행을 제안하는 광고를 11월 한 달 동안 집중 진행한다. 또한 강릉시는 지난 7월에도 재한외국인으로 구성된‘삼오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한 영상을 공개하여 조회수 45만 회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태국, 홍콩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 관광택시 체험 브이로그 영상도 제작·홍보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위드코로나 시대로 접어듦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수도권과 가까운 청정지역인 강릉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화순군이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1년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화순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21년 내나라여행 박람회는 약 10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내여행 박람회로 지난 2004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관광의 회복과 도약을 위한 여행백신’이라는 주제로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 93개 기관이 참가해 202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화순군은 화순8경을 비롯한 화순군 관광지와 주요 명산, 맛집 등을 홍보하고 관광 홍보영상 상영, 설렘화순 버스투어 안내 활동 등을 펼쳤다. 관광 홍보와 함께 ‘화순을 알려줘 OX 퀴즈’를 통한 홍보 물품도 배부해 부스를 찾아 온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화순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힐링 여행지로서의 화순을 강조해 관광 화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발맞춘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개발해 화순군을 알리는 데 한몫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 경기도 외곽을 연결하는 도보 여행길인 ‘경기 둘레길’ 내 64km 길이의 국유임도 9개 구간이 민간에 개방됐다. 국유임도는 국가 소유 숲에 조성된 산길로 산림보호 목적으로 일반인 이용이 제한되지만, 경기 둘레길 여행객에 한해 통행을 허용하는 것이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과 19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둘레길 조성 및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 둘레길은 2018년 11월 기본계획 수립 이후 3년 만인 지난 15일 전 구간 개통했다. 경기 둘레길 4개 권역 60개 코스 863.8km를 온전히 연결하려면 임산물 운반 및 산림경영 목적으로 개설한 국유임도 9개 구간을 경기 둘레길에 포함하는 게 중요했다. 이에 도는 지난해 말 최종 노선 선정 이후 국유임도 9개 구간 관할청인 북부지방산림청과 논의를 거쳐 경기 둘레길 전 구간 개통 전 통행 협의를 마쳤다. 국유임도 9개 구간은 ▲연천 고대산 15km ▲포천 강씨봉 2.6km ▲가평 화야산 7.03km ▲양평 봉미산 3.5km ▲양평 단월산 12.9km ▲양평 더렁산 7.7km ▲양평 금왕산 13km ▲양평 갈번데기산
(포탈뉴스)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21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여하여 삭이· 나리(산림엑스포 마스코트) , 범이·곰이(강원도 마스코트)와 같이‘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Gangwon Forestry Exhibition 2022)’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강원도 고성군(잼버리수련장 일원)에서 강원도·고성군·속초시·인제군·양양군이 주최하고 (재)강원세계 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2022년 5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33일간 개최된다. [뉴스출처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포탈뉴스) 성주군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한 2021년도 경북투어마스터(체험관광콘텐츠)공모전에 체험관광업체 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성주하늘목장으로 알려진 6차산업인증업체로 경관농업을 활용한 ‘농업회사법인 우리동네’의 팜프닉체험, 공예체험과 연계한 숙박결합체험상품을 운영할 ‘The향 펜션’, 참외쿠킹클래스 등을 운영 예정인 ‘참외랑농장’이다. 또한, 성주군은 2019년 경북투어마스터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하수미와 함께 4개소 체험관광상품을 발굴하여 주민주도형 지속가능한 관광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투어마스터는 지역을 대표하는 체험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경북의 대표 체험 관광브랜드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공모전을 통해 50개의 예비투어마스터를 선정하고 실무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관광상품 고도화 과정, 해커톤, 비즈니스매칭, 상품컨설팅을 거쳐 판매실적 및 교육 참여도 등을 평가해 최종 20개 사업체를 선정했으며 성주군은 3개 업소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체험관광상품은 일대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상품고도화 과정을 거쳐 온라인 기반 관광플랫폼(O.T.A)과
(포탈뉴스) 청송군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위드코로나(with corona) 시대 변화된 관광트렌드에 대응하는 등 힐링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맞춤형 관광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코로나19가 가져온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인 언택트 생활 문화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유명세를 떨치던 관광지보다는 관광객이 몰리지 않는 여행지를 선호하는 경향에 맞춰, 소규모 인원으로 한적한 곳에서 힐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를 다방면화 해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일대에 4만 2천평 규모 국내 최대의 백일홍단지로 조성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올해 시범 개장하여 백일홍이라는 계절적 한정성에도 불구하고, 평일 평균 약 1천명, 주말 평균 약 5천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하여 2달 남짓한 운영기간 동안 총 10만 여 명이 다녀가는 등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공중파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를 비롯한 다양한 TV프로그램을 통한 노출, 인플루언서 개인채널 홍보 및 파워블로거 포스팅, 유튜브 채널 업로딩, 인스타그램 SNS계정 활용 등 공격적인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을 펼
(포탈뉴스) 대구시는 대구관광재단,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11월 18일부터 테마여행10선 선비이야기여행 3권역(대구, 안동, 영주, 문경)의 ‘여행자 플랫폼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선비이야기여행 여행자 플랫폼 구축 사업은 오프라인형 플랫폼(한옥, 고택, 전통문화시설) 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관광상품을 제작·유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 업계의 재도약을 돕고 대구·경북 지역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행자 플랫폼은 공모를 통해 대구는 서문한옥게스트하우스, 애가, 한옥1957, 안동은 만소당, 선성현문화단지, 죽헌고택, 영주는 서늘기문화,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문경은 가나다라브루어리, 두술도가, 오미나라로 총 12곳이 선정됐다. 대구, 안동, 영주는 숙박·체험 연계상품이며, 문경은 양조장체험 상품이다. 아울러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은 다도체험, 한복체험, 의복체험, 보드게임, 시음체험 등 지역별·시설별 다른 콘텐츠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는 한옥에서 숙박을 하며, 다도체험을 즐길 수 있다. 11월 18일부터 쿠팡, 11번가, 네이버스토어, 톡스토어(카카오), 옥션, G마켓, 위메프, 여기어때, 놀이의발
(포탈뉴스) 창원시는 아름다운 창포만 바다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포토존이 설치된 곳은 ‘창포해안길’로 잘 알려진 마산합포구 진전면 이명리 창포만 일원이다. 수많은 섬과 만으로 이뤄진 내해를 따라 펼쳐진 해안도로로 깊고 푸른 그림 같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돼 있다. 진전면 근곡리 암아교차로에서 이명리 방향으로 1.5㎞ 정도 떨어진 도로변에 창포만 바다를 배경으로 바람개비와 휴게 의자, 애기동백나무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쉼터가 있다. 시는 이곳에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6개를 설치했다. 이곳에 오면 액자, 꽃게, 엽서, 하트, 필름, 고래 등 이색적인 벤치에 앉아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여기서 바라보는 일출도 아름답다. 또한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포토존 뒤로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보행길에 야자매트를 까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시는 창포해안길 일대 포토존 설치로 다가오는 임인년에 새로운 해돋이 명소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익태 창원시 관광과장은 “마산합포구 진전면에서 고성군 동해면까지 이어지는 ‘한국의 아름다운
(포탈뉴스) 합천군은 18일부터 21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트래블쇼 2021’에 참석해 합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합천군은 K-웰니스 도시 합천을 홍보하며, 사계절 인기있는 캠핑 컨셉 부스 디자인으로 다른 부스와 차별화를 두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떠올리게 하는 개화기 의상을 입은 운영인력으로 합천만의 특색도 살렸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합천관광 SNS 이벤트와 룰렛 경품 증정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관광객들이 합천여행에 흥미를 갖도록 관광지 추천 및 가이드북과 리플릿 제공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2월 4일 예정인 황매산 에코 힐링 트래킹 행사 홍보와 합천 겨울여행 숙박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다양한 이벤트 운영으로 합천 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합천군 문동구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합천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천년의 역사문화, 캠핑 및 다양한 레저와 체험이 있어 단계별 일상회복에 따른 웰니스 관광지로 더할 나위 없는 곳임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