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5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및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충청남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마약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사회적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및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고,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청소년의 마약류 및 약물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보호 및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주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을 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마약 예방교육과 지원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포탈뉴스통신)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일 청소년의 아이디어와 참여로 기획된 ‘동아리DAY’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V.I.P’의 기획을 주축으로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드론축구·댄스·밴드·제과제빵·미용봉사) 부스와 공모사업인 ‘새.나.시(새참을 나누는 시간)’, ‘청소년 건강한 성장 프로젝트’의 홍보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부스 기획 · 운영을 직접 맡아 행사 전 과정을 주도함으로써 자치기구 활동의 실천적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그중 ‘새.나.시’의 다문화 간식 체험 활동과 ‘청소년 건장 프로젝트’의 서산시 건강 체조 홍보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이영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주도성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일 청소년 환경 프로그램 ‘AI, 가로림에 대해 말해줘’의 일환으로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가로림만 ‘옥도’ 생태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가로림만의 생태적 가치를 체험하고,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을 촉구하는 주도적인 활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탐방은 사전 환경교육(3회기)을 마친 뒤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점박이물범과 갯벌의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하며 지역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실감했다. 가로림만은 국내 최대 갯벌 생태계로,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생태 보고로 평가받고 있다.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3일 2차로 탐방을 이어가며, 청소년 주도의 ‘AI 챗봇 제작’과 ‘지역사회 홍보 활동’으로 확대해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 20일 13시부터 16시까지 센터 일원에서 2025년도 제2차 서산시 청소년축제 ’X-MZ세대 잇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X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X-MZ세대 대표곡을 주제로 한 청소년 공연과 초청공연을 비롯해 세대 공감 퀴즈, 가족 이벤트 등으로 꾸며진다. 체험부스에서는 ▲달고나 뽑기 ▲옛날 교복 입고 추억 만들기 ▲업사이클링 양말목 키링 만들기 ▲전자드럼 패드 체험 ▲VR체험 등 세대별 특징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창석 서산문화복지센터장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산문화복지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알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9월 6일 서산시가족센터는 북카페에서 가족문화카페 ‘티-사랑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산시에 거주하는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한국 전통차와 세계 각국의 차를 음미하며 가족 간 소통과 휴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시민들에게 한국의 오미자차를 비롯해 영국과 프랑스의 홍차, 베트남 연유커피 등 다양한 음료가 제공됐다. 특히 베트남 명절‘우란절(VU LAN)’을 기념해 대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이 베트남 전통음식(체 쩌이 느억, 분 싸오 차이, 몬 코 차이)을 마련해 티-사랑방에 참여한 가족과 함께 나눴다. 이를 통해 참여 가족들은 차뿐 아니라 베트남 음식 문화까지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시음 행사를 넘어 가족이 함께 머물며 교류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가족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류순희 서산시가족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지역사회 속에서 가족이 서로 소통하며 정서
(포탈뉴스통신) 서산시가족센터는 9월 4일, 결혼이민자를 대상 한국 가정식요리 수업 음식문화소통 ‘맘·맘’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가정식을 배우고 체험함으로써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바지락국과 새우젓 애호박볶음 ▲쇠고기뭇국과 깻잎김치▲쇠고기미역국과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진행하며 수업은 서산시식생활네트워크와 연계하여 한국의 조리법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진행 된다. 베트남결혼이민자 바○○○옥은 ‘한국 음식을 배워본 경험이 없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참여하게 됐다. 가족들에게 직접해준 요리를 선보일 수 있어 기대된다.’ 라고 말하며 ‘자녀에게 엄마가 만든 한국요리를 해줄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류순희 센터장은 ‘음식은 국가의 문화를 표현하는 가장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정착과 가족 친환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지곡면 주민자치회(회장 정진영)는 9월 5일 운산면 여미도예 체험장에서 부성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부성드림 행복 마을학교 프로그램‘칠지도, 도자기에 새기다‘라는 주제로 특별한 도예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백제시대 대표 문화재인 칠지도의 역사적 가치를 배우고, 그 형상을 직접 도자기 작품에 새겨 넣으며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만드는 것을 넘어 역사와 전통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였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흙을 만지는게 낯설었는데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재미 있었다. ”라고 즐거운 소감을 전했으며, 정진영 지곡면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체험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특히, 이번 도예체험은 아이들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장욱순 지곡면장은 “학생들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배우며 성장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 참가해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계룡시 주요 시정 현안을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와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박물관 및 미술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국내 박물관·미술관 우수 사례 공유 및 전시를 통해 대국민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계룡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국방의 심장 계룡시, 대한민국 국군의 미래를 담다’를 주제로 계룡시 홍보관을 운영하고, ▲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 당위성 ▲ 2025 계룡軍문화축제(9.17.∼9.21.) ▲ 계룡방위산업전시회 K-GDEX 2025(9.18.∼9.19.) ▲ 계룡 9경 등 지역 명소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며 관람객과 박람회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박람회 첫날인 4일 개막식에서는 조한희 (사)한국박물관협회 회장,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문화계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며,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의 당위성을 알렸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지난 5일 열린 2025년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장애인 학습자 오완석씨가 글도담상(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전국 성인문해교육 참여 학습자들이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라는 주제로 시화와 엽서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학습에 참여한 오완석씨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오완석 학습자의 작품 ‘처음 쓴 사랑’은 문해교육을 통해 ‘엄마’라는 단어를 처음 써보며 느낀 그 마음을 표현했고, 그는 “숫자와 글씨, 무엇으로도 엄마를 표현해 보고 싶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단어를 배우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그동안 계룡시와 협력해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2024년에는 ‘제6회 충남평생학습대상(기관·강사 부문)’과 ‘제9회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실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배움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2025년 면동 평생학습센터 2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2기 프로그램은 4개 면동 평생학습센터(주민자치센터) 및 계룡시 관내 시설에서 운영되며,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두마면 5개, 엄사면 4개, 신도안면 4개, 금암동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면동별 특색에 맞춘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계룡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각 면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해당 면동 거주민을 우선 선발하며 자세한 정보는 시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근거리에서 편리하게 학습에 참여하고, 다양한 학습을 통해 한걸음 더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면동 평생학습센터의 평생학습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계룡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공지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계룡시 평생학습팀으로 문의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9월 8일부터 관내 농업인 1,085명에게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7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충남 농어민수당은 농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급하는 수당으로 농업인 가구당 80만 원을 지급하되, 가구 내 농업인이 2명 이상인 경우 1인당 45만 원씩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특히, 농업 외 종합 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인 농업인으로 시에서는 지난 7월까지 자격검증을 실시하고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1,085명을 최종 지급 대상자로 확정했다. 충남 농어민수당은 주소지 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로 지급하며 농협 하나로마트, 영농자재 판매장 등 관내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유흥·레저 등 일부 업종에서의 사용은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 생산 단가 상승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석 전 지급 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저출산 극복과 시민들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가임기 남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필수 가임력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만 20세부터 49세까지 가임력 검사를 희망하는 모든 남녀로, 결혼 여부 및 자녀 수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내국인 배우자를 둔 외국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와 초음파 검사로 부인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남성은 정액 검사(정자 정밀 형태 검사 포함)를 통해 건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검사는 e-보건소 온라인 신청 또는 보건소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금용 보건소장은 “임신 준비 시 필수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철저히 지원할 계획”이라며, “행복한 가정의 첫걸음을 떼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5 계룡시 UCC(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계룡시의 매력을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여 이를 계룡시 홍보물로 적극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접수는 9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사진과 영상 두 부문으로 나눠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국민이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전 접수는 촬영·제작한 작품(사진 혹은 영상물)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she981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먼저, 사진부문은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 2명(각 50만원), 우수 5명(각 30만원), 장려 5명(각 10만원)을 선정하며, 영상부문은 대상 1명(300만원), 최우수 1명(150만원), 우수 1명(100만원), 장려 5명(각 3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두 부문 합쳐서 참가상 30명(기프티콘 1만원권)까지 시상할 예정이며, 공모전 참가자 수 및 작품의 수준에 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금산별무리학교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했다. 이날 전교생 및 교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시행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조성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극복 선도단체를 지정하고 있다. 별무리학교는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치매관련 정보제공 △치매조기검진 독려 △배회 어르신 발견·신고 △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동참 등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지역 내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별무리학교를 비롯해 6곳이 지정돼 활동하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이나 가족의 노력만으로 극복하기에는 어려운 질환이기에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관내 치매극복선도단체들과 함께 치매극복 활동을 펼쳐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고 치매 친화적인 금산군을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주민의 위생환경 개선 및 봉황천 수질 생태계 보전을 위해 추진하는 수당지구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이달 말 준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국·도비 포함 약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원면 수당2·3리, 군북면 호티3리 등 3개 마을에 하수관로 6.2km 및 맨홀펌프장 3개소, 배수설비 143가구 등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개별 가구에 설치된 정화조를 폐쇄하고 하수를 금산군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연계 처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금강수계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악취를 개선하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