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창녕군은 3일 겨울철 떠오르는 관광지로 우포잠자리나라를 소개했다. 2018년 개관한 우포잠자리나라는 코로나19로 운영상 어려움이 있었으나, 장기간의 휴관기간을 활용해 전시 및 체험 내용을 대대적으로 보강해 지난해 7월 재개관했다. 추운 날씨로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나들이 할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이지만 우포잠자리나라는 사계절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겨울철 어린이들이 체험, 탐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최적지로 손꼽힌다. 전시부문에서 ‘우포늪에 서식하는 곤충 관찰’ 외 15개 주제, 30여 종을 연출해 다양한 생물이 자연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체험부문에선 ‘잠자리 유충 찾기’외 17개 주제, 30여 종 이상을 구성해 생태계에서 연관성이 있는 생물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4시까지 입장해야 한다. 매주 월요일(단, 공휴일이면 다음날) 휴관하며 관람료는 어른 8000원, 어린이 5000원으로 단체는 각각 1000원을 할인하고 관람료의 50%는 창녕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한정우 군수는 “우포잠자리나라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앞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우수 지역축제를 육성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전남 대표축제 10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전남 대표축제는 ▲목포항구축제 ▲여수거북선축제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곡성세계장미축제 ▲해남미남축제 ▲무안연꽃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장성 황룡강노란꽃잔치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다. 대표축제는 축제심의위원회 20명의 심의위원 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 활성화에 높은 축제를 기준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국화를 소재로 다양한 연출이 이뤄지고, 국화동호회 등 지역주민의 참여가 많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수거북선축제와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내실있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는 평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부분의 축제가 비대면으로 열리거나 취소됨에 따라, 이번 평가에는 언택트 프로그램 도입, 온라인 전면 전환 또는 온 · 오프라인(하이브리드) 개최 등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평가지표에 새롭게 포함했다. 선정된 대표축제는 코로나19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대응계획을 사전에 마련함으로써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축제장으로 조성하고, 다양
(포탈뉴스)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할인 행보가 계속된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 삼악한 호수케이블카는 새학기 맞이 학생 할인과 강원도민 특별할인을 마련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평가 응시생 대상과 호랑이띠, 조조할인에 이은 할인 행사다. 새학기 맞이 학생 할인은 3월 31일까지며 대상은 초·중·고·대학생이다. 이 기간 학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이용료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강원도민 대상으로 20%를 할인해준다. 이 경우 신분증상 주소지가 강원도인 경우만 해당되며, 주중만 적영된다. 이에 앞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대학수학능력평가를 마친 응시생을 대상으로 24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입장료를 할인해 주고 있다. 수험표를 확인받으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춘천 수험생은 일반캐빈의 경우 1만5000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고, 타지역 수험생은 정가의 30%를 할인해 준다. 호랑이띠 고객 할인과 조조할인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3.61㎞의 국내 최장 길이인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지난 10월 8일 문을 열고 운영하고 있다. 기본요금은 대인 기준 일반 2만3,000원, 크리스탈 2만8,000원이다.
(포탈뉴스) 강릉시는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역사·문화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여 이해와 감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을 연중운영하고 있다. 현재 오죽헌시립박물관, 선교장, 대도호부관아, 경포대,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대관령박물관 총 6개소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 투어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강릉시는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23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 중이며, 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타지역 문화유적지 및 관내 신규 관광지 답사 등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4일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진행된‘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경진대회’에서는 선교장을 주제로 참가한 강릉의 최광순 해설사가 은상을 수상하여 해설능력을 인정받았다. 문화관광해설 이용료는 무료이고, 문화관광해설사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며 예약 없이 방문해도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코로나19 확진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문화관광해설을 이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
(포탈뉴스) 경기도가 포천 산정호수 등 도내 관광지 13곳을 대상으로 보행로 개선, 관광약자 쉼터 설치 등 ‘무장애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무장애 관광 환경이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말한다. 시‧군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지원이 결정된 관광지 13곳은 ▲용인한택식물원 ▲용인농도원목장 ▲용인한터농원 ▲용인등잔박물관 ▲파주마장호수 ▲광명동굴 ▲양주장흥관광지 ▲이천성호호수연꽃단지 ▲포천산정호수 ▲포천아트밸리 ▲양평용문산관광지 ▲양평맑은숲캠프 ▲연천재인폭포 등이다. 이들 관광지에는 도비 총 4억9,350만 원이 투입된다. 주요 관광지 사업 계획을 보면 용인 한택식물원은 보행로를 설치해 휠체어·유모차 이용자가 물리적 제약 없이 이동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한다. 양평 맑은숲캠프는 휠체어 승강기를 정비해 보행약자가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고, 광명동굴은 관광약자 쉼터를 조성하고, 연천 재인폭포는 비포장 진입로 및 경사로를 개선한다. 이와 함께 관광약자를 위한 사업으로 도는 ▲무장애 관광지 홍보영상 제작 ▲관광약자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대상자 초청 현장 설명) 추진 ▲관
(포탈뉴스) 통영시에서는“2022 통영 여행가는 해”를 맞아 지난 1. 27일 통영관광협업센터 남해안여행라운지에서 통영 문화관광의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역량강화 교육은 SM스피치 아카데미 이수민 원장을 모시고 관광객들에게 효과적으로 해설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스피치 기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고, 오는 3. 18. ~ 5. 8.까지 통영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에 대한 설명과 “2022 통영 여행가는 해”에 대한 홍보 등을 실시하였다. 김외영 관광과장은 올해 통영에서 통영국제트리엔날레를 필두로 통영국제음악제, 통영 문화재야행, 통영한산대첩축제 등 다양한 축제들이 개최되어 사계절 축제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어“2022 통영 여행가는 해”를 기획하였으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통영의 다양한 문화유산, 역사 등을 안내하기 위하여 현재 24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통영시 내 12개소에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고, 현장접수 및 사전예약(650-0514, 통영관광홈페이지(U-TOUR))을 통해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설 연휴 기간인 31일부터 2월 2일까지 귀성객과 관광객의 관람 편의를 위해 야외 전시 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 관광객이 늘푸른 난대림에서 산림휴양과 함께 수목원 곳곳을 걸으며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방시설은 31개 전문소원과, 수변데크, 난대림 탐방로, 상왕봉 등산로 등이다. 다만 아열대온실과 산림박물관 등 실내시설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미개방한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 수목원이다.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등 765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도 늘푸른 산림자원을 자랑해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완도수목원 관계자는 “2022년 설 연휴 기간 전국 최대 난대림인 완도수목원에서 가족과 화합을 다지고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올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전북 1000리길을 소개했다. 천혜의 자연유산과 천년 전북의 역사를 가진 1000리길은 전라도 정도 1000년을 기념해 선정됐다. 14개 시군, 총 44개 노선 405km로 아름다운 해안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길(6개 노선), 걷는 내내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강변길(6개 노선), 산과 들의 경치를 느낄 수 있는 산들길(27개 노선) 특히 가을철 물안개가 아름다운 호수길(5개 노선)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우리나라 서해안의 아름다움과 지형학적 특색을 담은 해안길에서는 천혜의 해양경관인 넓은 갯벌과 낙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풍부한 먹거리로 인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구간이다. 금강과 섬진강을 따라 걷게 되는 강변길은 강의 시작부터 끝나는 시점까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발원부터 굽이쳐 흐르는 웅장함과 바다와 만나며 잔잔하게 끝맺는 모습은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대한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끝없는 지평선과 맞닿은 너른 평야, 호남의 고원지대, 다양한 생태·역사를 만끽할 수 있는 산들
(포탈뉴스) 구미시는 구미 당기는 구미맛집 홈페이지(food.gumi.go.kr)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앱 “구미맛”을 개설하여 2월 3일 정식 서비스 개시한다. 구미시 선정 구미맛집은 시민참여 공약사업으로 시에서 2019년부터 많은 노력과 지원을 기울여 현재 구미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100대 구미맛집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일품일미 구미맛집 라이브경연·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 동안 홍보책자와 구미시 관광홈페이지를 통해 개괄적으로 제공한 구미맛집 정보를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 확충․반영하여 음식점을 클릭하면 사진, 운영시간, 메뉴 가격은 물론 포장․배달 여부, 객실․어린이놀이시설 유무, 주차장 정보 등 폭넓은 정보 확인이 원클릭으로 가능토록 하였다. 또한, 7개 권역별, 27개 테마별, 관광지 주변 구미맛집 검색 기능과 모바일앱과 웹에서 사용자 인근 구미맛집 찾기, 내비게이션앱 연동, 전화걸기 기능으로 구미맛집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금오산 백숙골목, 금리단길, 진평음식특화거리 등 구미를 대표하는 6개 음식거리․단지와 구미시가 상표권을 갖고 있는 구미빵베이쿠미, 안심식당
(포탈뉴스) 무주군이 반디랜드 내 어린이들을 위한 소규모 동물체험장을 운영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동물체험장 운영은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면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준다는 취지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재개장한 동물체험장은 지난해 11월까지 면양 먹이주기 체험 등을 운영한 결과, 총 방문 체험객수는 1만6,826명으로 월평균 약 2천명이 방문 체험했다. 특히 지난해 유난히 더웠던 7월 한 달간 1천명 미만 방문했으며 외부활동에 용이한 5월과 10월에도 약 3,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군은 동물체험장을 올해 4월 개장하기로 했으며, 어린이들이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다람쥐를 비롯한 면양, 닭, 토끼 등을 접할 수 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은 무료다. 이들 동물들은 어린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동물이다 군이 어린이들과 관람객들에게 꿈과 체험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3억 8,700만원(국비 1억 8,600여만 원 포함)을 들여 조성했다. 동물체험장에 온 관람객들은 면양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으며,
(포탈뉴스) 김해시는 ‘김해 클라우드베리’가 ‘지역별 겨울 체험놀이가 가능한 마을 여행지’를 주제로 한 한국관광공사 추천 2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관광지 홍보를 위해 월별 주제에 부합하는 지역의 명소를 선정하는데 올 2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김해시의 클라우드베리를 선정했다. 클라우드베리는 칠산서부동 곤지마을에 위치한 딸기를 테마로 한 스마트팜 빌리지다. 추운 겨울에도 자연 속에서 따뜻하게 가족들이 함께 체험하고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자연과 교육이 만난 체험형 관광지이다. 김해지역의 하우스 딸기는 좋은 토질과 딸기 재배에 적합한 기후 조건으로 달콤한 향과 높은 당도, 단단한 과육 등을 자랑하며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클라우드베리 딸기 체험은 내 손으로 수확하는 무농약 딸기, 딸기 수확 400g에 쿠킹 패키지가 있다. 스마트팜 방식으로 수경 재배해 선 채로 딸기를 딸 수 있으며,수확 후 딸기케이크나 딸기쇼콜라를 만드는 쿠킹 패키지까지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과 이용요금은 주말 하루 3회(10:00, 12:30, 14:30) 80분씩 진행하고 비용은 1인 2만2000원~
(포탈뉴스) 거제시는 코리아둘레길(남파랑길)의 이용자 증대와 걷기여행의 활성화를 위해 2월 3일부터 ‘곰탁곰탁 거제 한 바퀴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 ‘곰탁곰탁 거제 한 바퀴 스탬프투어’는 걷기여행자가 거제 관광안내소 등 지정된 장소에서 스탬프북을 수령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남파랑길 거제구간 13개 코스 중 5개 코스(17, 19, 21, 24, 27코스)를 걷고 해당 코스 내에 설치된 스탬프함에서 스탬프를 찍어 구조라에 위치한 거제섬앤섬길·남파랑길 여행자센터에서 코스 완주인증을 받는 것으로 진행된다. 특히 스탬프투어 코스를 완주한 참여자 완주인증서를 제공하고, 관외 여행객에 한해서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한 기프트콘 제공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안내책자로도 이용이 가능한 스탬프북은 거제 관광안내소와 거제섬앤섬길·남파랑길 여행자센터, 감성여행라운지, 거제시청 관광과에서 받을 수 있으며, 거제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투어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거제의 남파랑길을 찾아, 자연에서 얻는 추억과 함께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서의 치유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했다.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전국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원스톱 스마트관광을 실현할 ‘전남관광플랫폼(J-TaaS․Jeonnam Travel as a Service)’ 구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27일 ‘전남관광플랫폼 구축 사업’ 발주에 따른 제안요청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전남관광플랫폼은 도내 22개 시군의 관광지, 교통, 숙박, 음식점 등의 실시간 예약‧결제는 물론 이를 통합 연계한 맞춤형 스마트관광 편의 제공 등 관광의 모든 영역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지는 모바일 기반 스마트관광 플랫폼이다. 총사업비는 38억 원 규모다. 통합플랫폼은 ▲스마트 모빌리티 ▲실시간 예약‧결제 ▲스마트관광정보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4개의 시스템으로 구성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어 등 다국어 서비스도 이뤄진다. ‘전남관광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난해 12월 사전규격공개를 거쳐, 이달 14일 입찰공고가 시작됐다. 3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구축을 시작해 11월 1차 대상지인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무안, 6개 시군에 대한 서비스를 런칭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사업 논의를 시작한 이후 그동안 실
(포탈뉴스) 순천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기간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옛 추억을 떠올리는 민속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60년대 서울 봉천동 달동네, 80년대 순천 시가지 등을 재현한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그 시절에 즐기던 연날리기, 윷놀이, 굴렁쇠,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와 맷돌·절구 등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호랑이 탁본체험과 100개의 연이 하늘을 수놓는 줄 연 시연, 대형 연줄에 소원지를 끼워 날리는 찬상의 소원쓰기 체험도 진행된다. 특히 1월 29일부터 2월2일 연휴기간에는 한복을 입은 방문객들에게는 무료 입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순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드라마촬영장에서 잠시나마 즐거웠던 옛 시절을 떠올리며 힐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드라마촬영장은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시작으로 자이언트, 제빵왕 김탁구, 에덴의 동쪽, 빛과 그림자, 오월의 청춘 등 70여편의 영화·드라마가 촬영되어 우리나라 대표 세트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 올해도 코로나와 함께 설 연휴를 맞이하면서 마땅히 갈 곳이 없어 고민이라면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적극 추천한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시작한 대표 겨울축제인 별빛산책이 한창으로 현재까지 약 2만여 명이 찾았다. 서원 나무도감원에는 형형색색의 찬란한 빛으로 만들어낸 총 8개 테마의 ‘꿈의 정원’이 펼쳐지고, 서원 광장에서는 매일 저녁 3회, 전문 서커스 연기자의 역동적인 불쇼를 볼 수 있다.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옆 물새놀이터에서는 스크린과 센서를 설치하여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이 반응하는 환상적인 홀로그램 체험을 경험할 수 있고, 제설기를 활용한 인공 눈 포토존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다. 갯지렁이 갤러리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새해 복을 염원하는 ‘새해 꽃씨 많이 받으세요’, 캘리그래피 입춘첩 쓰기, 편백나무 큐브를 담은 복주머니 만들기와 폴라로이드 가족사진 찍기 체험을 진행한다. 가족단위 방문객이라면 한방체험센터에 가볼 것을 추천한다. 한방떡과 한방차 무료 나눔으로 명절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고,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