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상 우수(雨水)를 앞두고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듯 눈이 내린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에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졌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주요 관광거점에 동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과 여행객들에게 동구를 한눈에 소개할 수 있는 홍보물품을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동구8경 홍보 리플릿 및 여행지도, 엽서 등 홍보물품 500여 부를 신세계백화점 대전홍보관과 대전 트래블라운지, 관내 독립서점 등 주요 관광거점 공간에 비치할 계획이다. 홍보 리플릿에는 ‘동구에 오면 관광愛 물들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동구8경 테마 관광지와 동구 대표축제 현황, 동구 맛집 등 누구나 쉽게 동구를 여행하고 즐길 수 있는 정보가 총망라해 수록돼 있어 관광동구 알리미 역할을 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또, 대청호 오백리길 여행지도는 대청호 5구간 추천코스와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 마을의 이모저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 연령층이 이해하기 쉬운 삽화와 일러스트로 담아내어 친근감을 높였다. 황운서 동구 관광문화체육과장은 “방문객이 많은 대전의 주요 관광거점에 여행객들을 위한 홍보물품을 배부함으로써 관광동구를 알릴 수 있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계휴장 중이었던 태학산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과 국민여가 캠핑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휴장 기간 중 ▲캠핑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개·보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설물 방역소독 ▲개장 대비 환경 정비 등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개선했다. 특히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대여하며, 매일 일상 방역을 실시하고 전문업체 방역을 주기적으로 병행해 캠핑장의 안전한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 방문객 QR코드 체크인,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방침이다. 한동흠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맑은 공기와 함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길 바란다”며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 확보와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캠핑장 예약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태학산자연휴양림은 숲나들e 누리집, 국민여가캠핑장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누리집 또는 천안국민여가캠핑장 누리집을 이용하면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사업에 전국 15명 중 4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015년부터 지역의 역사와 생생한 삶을 함께 한 명사들을 스토리텔러로 발굴해 이들의 인생담과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접목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지역명사들에게는 총사업비 5억원을 지원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매력적인 휴먼웨어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게 된다. 경북은 이번 지역명사로 문경의‘8대 관음요 미산’김선식 사기장인이 신규로 위촉 됐다. 또 문경‘오미로 고운달 술이야기’이종기 박사, 상주‘행복의 실타래, 금상첨화’허호 장인, ‘안동 양반문화의 종택 이야기’이성원 명사가 재위촉 됐다. 특히,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8대 관음요 미산’ 김선식 명사는 8대째 문경 하리에서 ‘관음요’ 도자기 명문가의 명맥을 잇고 있는 도자기공예의 명인으로, 2019년 경북도 무형문화재 문경 사기장으로 지정된 바 있다. 김선식 선생의 ‘다완으로 전하는 진심’프로그램은 300년 동안 전승된 다기 제작 기법을 체험하고, 한국다완박물관, 문경새재 도립공원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독특하고 색다
(포탈뉴스) 눈을 동반한 한파가 이어진 지난 16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무위사 경내에 홍매화가 흩뿌리는 눈 속에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려 한 폭의 그림을 그려 놓았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템플스테이를 안내하는 ‘남도의 절에 머물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전남지역 12개 시군에 있는 19개 사찰을 소개하는 ‘남도의 절에 머물다’ 2천 부를 제작해 전국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사찰, 시군 등 180개소에 배포했다. ‘남도의 절에 머물다’는 사찰의 전경, 유래와 역사, 위치 및 규모, 템플스테이 전용관, 프로그램과 이용요금, 템플스테이 활동 장면, 주변 관광지 등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소개해 누구나 쉽게 활용하도록 구성했다. 템플스테이는 사찰에 머물면서 사찰 예절, 식사 규범인 발우공양, 108배, 연등 만들기, 문화유산 탐방 등 한국 불교문화를 경험해보고 참선과 예불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도록 도와주는 체험형・휴식형 프로그램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탄생한 템플스테이는 올해 20년째로 전국 139개 사찰이 운영 중이다. 전남에선 19개소에서 운영, 전국 1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남도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도 도내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늘고 있다. 2020년 내국인 3만 3천180명, 외국인 697명
(포탈뉴스) 강릉시는 시민·전문가가 함께 도시의 다양한 요소를 탐사·진단했던2021년 도시탐사대 기록을 담은'강릉도시탐사 094'를 발간하였다. '강릉도시탐사 094'는 건축·공공미술·식당 등 도시를 구성하는 6개 분야에서 각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현장 중심의 탐사를 거쳐 탐사기록과 관련 정보를 총망라한 책자이며, 지난해 발간된 '강릉도시탐사 206'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물이다. 이번 도시탐사 책자는 지역 현황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학습, 논의, 진단을 거치고 발전방안에 대해 진지한 고민 과정을 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탐사 중 건축 분야에서는 그동안 지역에서 진행되지 못했던건축자산(건축물) 기초조사를 함께 진행하여 탐사 건축물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아카이빙을 마치기도 했다. 2021년 도시탐사대를 통해 수집된 건축자산(건축물) 기초조사 결과는 강릉문화도시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본 책자는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임영로155번길 18 문화작은도서관, 2층)에서 재고 소진 시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강릉 문화도시 홈페이지와‘시나미강릉’모바일앱에서 PDF 파일로 확인할 수 있다.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사업’에 완주 소병진 명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명사(名士) 여행’은 지역의 역사와 삶을 함께한 명사를 이야기꾼(스토리텔러)으로 발굴해 생생한 인생담과 체험프로그램을 관광 자원과 접목하여 지역의 여행상품을 고급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천편일률적인 시설(하드웨어), 프로그램(소프트웨어)의 개발을 벗어나 인적 자원(휴먼웨어)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관광콘텐츠다. 본 사업은 문체부에서 2015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2022∼2023년 지역명사로 전국 6명을 새롭게 선정한 가운데 전북은 1명이 발탁되었고 올해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남원 박강용‘옻칠하는 장인의 신비한 옻이야기’, ▲고창 유춘봉‘흙과불 영혼 실은 도자여행’에 이어 올해 완주 소병진 명인이 선정되면서 우리도가 명사와 함께하는 색다른 관광 체험지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소병진 명사는 오랜기간 조선 한식가구의 제작기법을 연구하여 전주장(全州欌)을 재현해 냈으며, 현재 완주 용진에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며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포탈뉴스) 울산지역 최초의 야외 빙상장인 ‘태화강 체육공원 야외 빙상장’이 성황리에 폐장했다. 울산 중구는 가족 단위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36일 동안 태화강 체육공원(성남둔치 공영주차장 옆)에 야외 빙상장과 썰매장을 조성해 운영했다. 울산에서 지자체가 야외 빙상장을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겨울스포츠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코로나19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상황에서도 야외 빙상장 누적 이용자 수는 18,279명,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508명을 기록했다. 전체 이용자의 5%가량은 부산과 경주시민으로, 타 지역에서도 야외 빙상장을 찾는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중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 시설이지만 실내 체육시설처럼 접종 증명·음성확인제(방역 패스)를 적용하고, 이용인원도 회차별 150명으로 제한했다. 또 매표소 앞까지 방역 소독시스템을 구축하고 발열 및 이상증상 여부 확인, 방문 기록 작성, 마스크 및 방한장갑 착용(개별 지참)을 의무화했다. 추가로 이용 시간을 회차별 1시간 30분으로 제한하고, 정빙 및 휴식시간에는 시설 소독 및 방역을 실시
(포탈뉴스) 강원도 홍천군은 2021년 스마트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홍천문화관광포털 및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를 제작, 운영에 들어갔으며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관광자원을 접근할 수 있도록 주요관광지, 음식점, 숙박시설 그리고 버스승강장 등에 스마트관광 QR코드를 부착한다. 2021년 홍천군은“홍천군문화관광포털”을 스마트폰에서 접근 가능하도록제작하여 35만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스마트 전자지도”는 주요관광지, 숙박시설, 음식점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며, GPS를 연동해 대중교통과 네비게이션 연계를 통한 길안내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도록 제작,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전자지도를 활용하여 2022년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홍천군은 “휴대폰을 활용하여 어디서든 관내 관광자원을 쉽게 접근가능 하도록 하는 한편, 실시간 업데이트로 최신 관광자원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 2022년 상반기 대정비와 정기 안전검사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휴장한다. 이번 정기 안전검사는 궤도 운송법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케이블카운영팀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각 정류장 기계실 점검과 브레이크 시스템 이상 유무 등 케이블카 전 부문의 안전사항과 적합여부 검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단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각 정류장 주요 구동부의 고무라이너와 댐퍼 스프링, 감속기 오일 등을 교체하는데, 이는 노후 이전의 선제적 조치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박태정 이사장은 “안전사고 제로(Zero)를 지향하는 우리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대정비 기간 동안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케이블카로 거듭날 예정이다”며, “대정비가 끝난 26일부터 정상적으로 운행 재개할 예정이니 케이블카 방문 시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신안군은 안좌도의 퍼플섬 입장시 무료입장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퍼플섬 입장은 유료이지만 보라색 의복 착용시 무료입장이다. 다만 상의, 하의, 신발, 우산, 모자만 해당됐었다. 이번에 신안군이 인정한 무료입장 기준은 반려동물에 보라색 옷을 입혀 입장한 동반객 1명, 2인 이상의 관광객이 양말, 스카프, 안경 등 동일한 보라색의 악세사리를 갖춘 사람, 주민등록상 보라의 이름을 가진 사람,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을 하거나 가발 등을 착용한 사람으로 정의하였다. 최근 유엔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고 한국 관광의별 본상을 수상 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찬사가 이어지는 퍼플섬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입장료 감면기준을 완화하여 퍼플섬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감면 대상자를 확대했다. 올해는 그야말로 퍼플섬의 해다. 세계적인 미국 색채 연구소‘팬톤’은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의 컬러를 선정해왔다. 2022년 올해의 컬러는 베리페리(Very Peri)다. 퍼플섬과 닿아있는 보라색 계열의 청 자색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보라색의 향연에 맞춰 보라색 아이템으로 핫플레이스를 즐기길 바란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순천시(시장 허석)가 전남 제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다. 순천시는 이번 ‘K-웰니스 도시’선정으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한국관광공사의 웰니스 관광 비대면 안심 관광지 선정에 이어, 최고의 힐링 명소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K-웰니스 도시’는 사단법인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2019년부터 우리나라 대표 웰빙·행복·건강 특화도시를 선정하는 것으로, 웰니스 관련 인프라 및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의 웰니스산업 육성계획를 종합 평가하여 선정하고 있다.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해당 권역을 대표하는 웰니스도시라는 권위를 가지며, 협회는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 ‘K-웰니스 데이’ 및 세계웰니스대회 등 국내외 전시회와 컨퍼런스 개최시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를 우선 홍보한다. 김미자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은 “순천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로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기존 산업의 페러다임이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을 중심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2월 12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함께 국내․외 개별관광객 대상으로 전북 디지털 안심관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산업시대에 맞춰 국내 여행 지속적 상승과 국제관광 시장 재개에 대비하여, 전주한옥마을 찾은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가이드북’ 배포 및 전북 비대면 안심관광지 홍보 등이 이루어졌다. ‘디지털 가이드북’은 한국과 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인증사업(주관 한중국제문화교류진흥원)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전라북도(전주시)가 선정되어 교통, 숙박, 관광지, 체험 등 총 10편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한중 디지털 가이드북 - 전북(전주)여행 가이드북’은 국내 ‘네이버’ 홍보 플랫폼부터 중국의 유명 홍보망 ‘인민망’, ‘바이두’ 등에 소개가 될 예정으로 향후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중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가이드 북’은 iPDF(Intractive PDF) 형식으로 모바일 또는 PC에서 다운받아 온-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열람할 수 있는 방식으로 와이파이 등이 가능한 환경에서 다운로드 해놓
(포탈뉴스) 외교부는 2022년 2월 14일부터 1개월간 전 국가·지역 대상 특별여행주의보를 재연장 하였으며,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별도 연장 조치가 없는 한 2022년 3월 13일까지 유지된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전 세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상황에 따른 것이다.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우리 국민께서는 긴급한 용무가 아닌 경우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여 주시고, 해외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다중행사 참여 및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를 실천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 외교부는 2022년 상반기 중 △우리 방역당국의 해외 방역상황 평가,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백신접종률 포함), △백신접종증명서 상호인정 및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협의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 국가·지역 대상 특별여행주의보를 통상적인 각 국별 여행경보 체제로 단계적 전환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