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도군이 소규모·비대면 스마트 관광 서비스 수요 증대에 발맞춰 진도 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선보인다. 진도 관광 스탬프투어는 지역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방문, 스탬프를 찍고 기념품을 수령하는 현장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안내 서비스는 기존의 종이 리플릿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관광객들에게 투어 참여의 편의를 제공해 관광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총 24개 관광지 지점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선물로 진도 관광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탬프투어에 참여할려면 휴대전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검색 후 설치하고 ‘진도군 스탬프투어’를 선택하면 된다. 진도군민을 제외한 관광객이 대상이며, 주요 관광지 24개소에서 18개이상 모바일 앱 인증완료시 3만원 상당, 15개는 1만5천원 상당, 10개 이상은 1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지급한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진도 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보물찾기하듯 보배섬 진도군의 구석구석 숨은 관광 명소를 찾아가는 즐거움을 드리는 관광 프로그램이다”며 “사랑하는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스탬프 투어를 통
(포탈뉴스) 강릉시는 오는 4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비대면 걷기여행 프로그램인‘2022 JTBC 트레일 코리아 강릉’을 개최한다. 강릉시는 글로벌 트렌드인 트레일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주최사인 ‘러너블(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트레일 코스로 강릉바우길(경포호수공원구간)과 해파랑길(안인항-괘방산구간) 2개 코스를 선정하여 전국의 트레일러에게 강릉의 보석같은 매력을 구석구석 선보인다. ‘떠나자, 나답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보인‘JTBC 트레일 코리아 강릉’은 참가자가 취향과 난이도에 따라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여권형 스탬프북과 전용 어플리케이션(러너블)을 활용해 여행하듯 즐기면서 완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등 참가 기념품이 주어지며 완주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친환경 커피 향초 세트가 지급된다. 강릉시 관계자는‘많은 관광객이 찾는 강릉이지만 직접 걸어서 둘러보는 트레일 여행은 또 다른 강릉을 느낄 수 있다”며 “코로나 시대로 인해 여행의 트랜드가 바뀌고 있는데 이번 트레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안전한 여행을 즐기고 특별한 경험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영호남 관광교류 지원사업인 ‘광주-대구 달빛투어’를 추진한다. ‘달빛투어’는 관광 교류 증대를 통한 실질적인 영호남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시작됐으며, 올해 7년째를 맞으며 달빛 동맹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시행 첫 해 부진을 털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연 평균 830명의 대구 시민이 광주를 방문했으나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해당 예산을 삭감하면서 지원이 중단됐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지난해 재개된 달빛투어 사업 참여자가 140여 명에 달한 만큼 올해는 국내 여행심리 회복 등의 추세에 따라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대구시는 1월 실무 협의를 거쳐 ‘2022년 광주-대구 달빛투어’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체관광이 줄어드는 경향을 고려해 기준 인원을 지난해 20명에서 15명으로 완화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관광업계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여행사는 광주시에 사전 협의 및 지원신청을 통해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광주여행을 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받
(포탈뉴스) 야간 관광이 새로운 트렌드다. 트렌드에 발맞춰 경주시는 ‘신라의 달밤 황금조명사업’으로 더욱 아름다운 도시야경을 조성하고 있다. 보문호와 동궁과월지, 교촌한옥마을 등 관광명소와 시민이 즐겨 찾는 황성공원과 알천산책로, 그리고 도심지 강을 가로지르는 교량까지 화려한 조명옷을 입고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주의 밤이 얼마나 아름다워지는지 미리 들여다 보자. 경주 관광명소 더 밝고 아름답게 바뀐다. 시는 보문호의 아름다운 야경을 위해 ‘보문 호반산책로 조명보강사업’을 시행한다. 사업비 18억원을 들여 취수탑~경주월드 인근 구간에 RGB수목등, 투광등, 문주등 등 각종 조명을 활용해 아름다운 호수변 산책길을 조성하게 된다. 올해 4월 착공해 연말 준공 예정이다. 동궁과월지, 교촌한옥마을 등 주요 사적지도 5억원이 투입돼 화려한 조명으로 새단장한다. 전국구 야경명소 동궁과월지는 건물 경관조명 등이 새로이 설치돼 더욱 아름다운 야경을 뽐낼 예정이다. 3월에 사업이 완료된다. 계림숲·내물왕릉도 고분과 보행로 등에 예쁜 조명이 연출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밤을 선사하게 된다. 최부자집으로 유명한 교촌한옥마을은 4억 1
(포탈뉴스)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TCC 항공사 플라이강원(대표 주원석)이 18일 양양국제공항에서 양양~여수 취항식을 갖고, 양양발 여수노선을 첫 취항했다고 밝혔다. 양양~여수 노선은 월․수․금․일 주 4회 운항한다. 특히 육로를 통해 이동 할 경우 7시간 이상 걸리는 반면, 양양국제공항에서 여수공항 이동 시 막히지 않는 하늘길로 1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이날 취항식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양양국제공항 2층 출발장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한국공항공사 양양공항장과 강원도청 글로벌통상국장, 양양군 부군수, 양양군의회의장 등의 인사들만 최소 참석하여 취항편 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첫 취항을 축하했다. 항공기가 도착 한 후, 여수공항에서도 지역 및 공항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취항식이 거행됐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강원도 양양과 전라남도 여수를 잇는 항공역사상 최초로 운항하는 뜻깊은 날이며, 이날을 기다려온 두 도시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취항 첫편은 왕복 거의 만석으로 운항하였다”며 “또한 취항이 시작된 2월 예약율이 80%에 육박하고 있어 양 도시간의 여행기대와 수요가 높다는
(포탈뉴스) 거제식물원에서 운영하는 정글카페(식물원옆카페)는 방문객에게 음료와 디저트로 휴식과 여유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정글돔 투어와 정글타워 체험 후에 만나는 정글카페는 열대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정글파르페(Jungle parfait)는 망고, 바나나, 코코넛 등의 재료를 넣어 열대우림의 감동을 달콤함으로 배가시키고, 정글돔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거제식물원만의 감성푸드라 하겠다. 김영미 거제시 농업관광과장은 “정글돔, 정글타워와 함께 정글카페의 정글파르페는 시각과 미각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거제식물원은 2020년 1월 개장 이후 지금까지 60여만 명이 방문하였다. 방문객의 90% 가량이 외지방문객인 점을 감안하면 거제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정글타워는 체험자의 안전과 쾌적한 체험을 위해 하루 5회차로 제한하였음에도 2만 2천여 명이 방문하였다. 이처럼 거제식물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고 싶어지는 풍성하고 다이나믹한 공간이 되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 즉 음식관광, 즉 식도락 여행이다. 수많은 관광지가 있는 함양 여행에서도 ‘흑돼지음식’ 은 ‘먹킷리스트’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음식 여행으로 꼽힌다. 고산지대에서 사육되고 청정 자연을 벗 삼는 최적의 환경에서 자라는 지리산 흑돼지는 유독 그 식감이 쫄깃하고 근육 내 촘촘한 지방의 풍미가 일품이다. 이 같이 뛰어난 육질로 이름난 지리산 흑돼지의 본향이 바로 함양군이다. 함양군은 우수한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지리산 흑돼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함양 지리산마천 흑돼지를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여 지리산과 연계한 음식관광단지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함양 지리산 마천 흑돼지촌으로 오세요 예로부터 지리산 흑돼지를 으뜸으로 손꼽았으며, 그 중에서 지리산 함양에서 생산되는 흑돼지를 최고로 꼽았다. 함양군은 지리산 아래 마천면에서 유래된 지역 특화 음식인 흑돼지를 지리산과 연계한 함양군의 대표 음식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마천면 천왕봉로 일원의 흑돼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리산흑돼지 전문음식점을 선정하고, 이들을 한데 묶어 음식특화거리인 ‘지리산마천흑돼지촌’을 조성하였다. 선정된 흑돼지 전문음식점들은 함양군
(포탈뉴스) 광양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2022년 관광트렌드 ‘나의 특별한 순간, H.A.B.I.T.-U.S’에 꼭 맞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숲캉스 명소로 추천한다. 한국관광공사가 3개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시한 해빗-어스(habit-us)는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체계인 아비투스(habitus)에서 차용한 것으로 ‘나’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여행트렌드다. ‘해빗-어스(H.A.B.I.T.-.U.S.)’는 개별화·다양화(Hashtags), 누구와 함께라도(Anyone), 경계를 넘어(Beyond Boundary), 즉흥여행(In a Wink), 나를 위로하고 치유하는(Therapy), 일상이 된 비일상(Usual Unusual), 나의 특별한 순간(Special me) 등 7개 키워드로 자신의 취향을 경험하고 기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발 1,222m의 백운산은 뛰어난 풍수지리와 봉황, 여우, 돼지 등 삼정의 기(氣)와 성불, 어치, 금천, 동곡 등 4대 계곡을 거느린 우리나라 100대 명산이자 식물의 보고다. 백운산 자락에 둥지를 튼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울울창창 빽빽한 원시림에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산림문화휴양관, 세미나실
(포탈뉴스) 창원시가 코로나 시대에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청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창원시는 17~18일 이틀간 한국여행업협회(KATA), 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 등 여행업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창원의 관광지를 홍보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세미나 및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팸투어에 앞서 가진 세미나에서 창원의 주요 관광지 및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정책 등을 홍보하고, 중소여행사를 위한 관광 플랫폼 등을 소개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의 ‘경남안심나들이 10선’에 선정된 진해해양공원을 비롯해 해양드라마세트장,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로봇랜드 등 코로나 시대에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비대면 관광지를 둘러보고, 아구찜 등 창원의 대표 먹거리를 체험하면서 관광상품 개발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재용 창원시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관광 흐름에 맞춰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여행업계가 하루빨리 기지개를 켤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여행사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코로나 시대 맞춤형 관
(포탈뉴스) 부여군이 코로나19로 인해 격변하는 관광 환경 및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미래 관광산업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여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해 더욱 생동감이 넘치는 세계유산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체류형 문화관광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백제역사 너울옛길 조성사업’은 부여읍 군수리 일원에 사업비 141억 원을 들여 관광거점시설, 약 31m 높이의 전망타워, 수륙양용버스, 하늘자전거, 수변열차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규암면 석우리 일원에는 99억 원을 투입해 2022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반산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을 벌여 수상테마섬과 수변둘레길을 조성하고 있다. ‘신동엽 시인의 길 조성사업’은 올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38억 원을 들여 신동엽 시인의 철학과 시문학을 토대로 시인의 길, 다목적공원, 공공미술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에 준공될 ‘백마강 억새길 탐방 보강사업’은 4억원을 투입, 백마강변 억새군락지에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쉼터, 포토존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포탈뉴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는 2022년도 ‘생생문화재 통영 이순신학교’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2017년부터 6년째 운영해 온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생생문화재 통영 이순신학교’는 지역 문화재를 역사문화체험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재청, 경상남도, 통영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생생문화재 통영 이순신학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승첩지 등을 둘러보는 1박 2일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통영시민은 물론, 전 국민이 가족 단위(최대 4인) 선착순 접수로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 구성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한산대첩 승전 후 설치한 초대 삼도수군통제영지인 ‘한산도 제승당’을 비롯, 300년 통영의 역사문화 공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이충무공 추모 사당 ‘통영 충렬사’와 통영 야간관광명소인 ‘통영 디피랑’ 등 통영의 주요 관광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오는 3월 18일부터 통영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2년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행사와 연계한 통영의 전통공예와 문화예술의 진수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미리내의 벗, 통영 세병관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남구는 광주‧전남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양림동에서 역사와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테마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18일 “건축과 선교 두가지 테마를 녹여낸 전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에게 양림동의 구석구석을 투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양림동 한바퀴 테마투어 프로그램’ 운영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테마는 건축과 선교 2가지 분야이다. 현재 광주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문화‧건축‧관광‧종교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만 투어 전문성 강화를 위해 테마별 전문 문화해설사 또는 전문가들로 이뤄진 해설 인력풀을 갖춰야 하며, 주 1회 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야 한다. 남구는 경쟁력을 갖춘 비영리 법인‧단체에서 테마투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모집 공고문을 게시했으며,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다. 운영 단체 선정 기준은 사업단체의 적격성을 비롯해 사업의 독창성, 실현 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이다. 남구는 자체 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심사
(포탈뉴스)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남해 고유의 이야기 등 다양하고 질 높은 여행 정보를 전달하고자 영문 관광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배포에 나선다. 남해군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지 소개와 관광 정보 등을 전달할 수 있는 외국어판 관광안내 책자가 부재한 떼 따라, 이번 종합 가이드북 영문판을 제작을 추진하게 됐다. 가이드북은 관광지, 대형 숙박시설, 여행팁, 축제일정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LA, 토론토, 파리, 싱가포르 등 해외지사와 지역 내 관광안내소에 배포될 예정이다. 남해군청 문화관광과로 유선 문의 시 우편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 원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11개의 마을이 지정되어 있으며, 각 체험 마을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감자와 고구마 등 농작물 심기 및 수확, 김장담그기, 찐빵과 피자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성황림숲체험, 화훼농장 견학, 테마로드탐방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마을별로 체험관과 식당, 워크숍이 가능한 희의실 및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삼송마을과 섬강매향골마을, 연봉정마을은 체험, 경관, 서비스, 숙박, 음식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농림부 주관 농촌체험휴양마을 평가에서 1등급인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반드시 방문 전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참여 인원이 최소 10명 이상인 경우에 한해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과 활동정보는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공식 블로그 원주체험마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농촌관광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관광 문화 확산을 위해 '마을공정여행기획가 양성교육'을 개설하고 오는 2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마을공정여행기획가는 공정여행의 개념을 이해하고 주민 마을여행기획자로서 지역의 문화와 인적자원을 개발하여 마을의 문화자원 탐방, 농촌체험, 유적지 탐방, 환경캠페인, 도시재생마을, 골목여행프로그램 기획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마을공정여행기획가 양성교육은 3월 2일부터 6월 22일까지 15주 동안 공정여행, 내가 만들고 싶은 울진여행, 농촌관광 등 이론 및 실습교육과 3회의 탐방견학으로 진행하며, 교육 후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공정교육전문가협회의 민간등록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촌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여 상품화하고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상생하는 울진관광 실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매력 넘치는 울진 알리기에 관심 있는 군민들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