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는 2022년 ‘전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3월 1일부터 섬을 찾는 일반인 관광객에게 여객선 운임비의 반값을 지원하는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사업’을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사업’은 대상은 목포~가거도, 여수~거문도, 고흥~거문도, 완도~여서도, 4개 항로로, 거리가 상대적으로 길고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그동안 섬에 가고 싶으나 비싼 여객비용 때문에 주저했던 관광객이 많았으나, 이번 50% 저렴한 뱃삯 때문에 방문객이 늘 것으로 보여 여객선사 수익 개선과 섬 주민의 관광소득 창출 등 여러 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사업’은 여객 운임을 할인하는 것으로, 터미널 이용료나 차량 운임은 적용되지 않는다. 또 주말, 공휴일, 성수기도 제외된다.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할인 등 기존에 할인을 받는 경우 할인율이 높은 쪽으로 선택하면 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올해는 시범사업인 만큼 수요와 사업 효과를 분석해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일반인 관광객이 더 저렴한 교통비로 섬을 방문하도록 사업을 확대하고, 섬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전남을
(포탈뉴스) 강원도관광재단은 2022년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2022년 1월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194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64.5%, 전월 대비 8% 증가한 수치로서, 전국 평균 증가율인 전년 대비 27%, 전월 대비 4.6%와 비교해 보았을 때, 금년 1월 강원도 방문객의 증가세는 타 지역대비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22년 1월 강원도 방문객 증가는 겨울 레포츠 관광활동의 증가, 설 연휴, 사적모임 완화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1월 17일 시행된 사적모임 4인에서 6인으로 변경 완화 조치를 분기점으로 조치 시행 전후를(1월 1일부터16일, 1월 17일부터 31일) 비교해 보면 주말 일일 방문객이 평균 24.3%, 주중 평균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도 전년대비 모든 시군이 증가, 전월대비 16개 시군이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정선군은 전년 대비 130%가 늘었고, 횡성군도 전월 대비 38.8% 증가해 스키리조트 소재 시군이 1월 큰 폭의 방문객 증가를 보여 주었다. 12월에 이어 1월도 광주원주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강원도 소재 스키리조트
(포탈뉴스)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 관련, 외교부는 2.25일 우리국민 안전대책 일환으로 벨라루스 내 우크라이나와의 접경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를 2.25일부로 발령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여행경보 3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은 브레스트, 고멜이며, 동 지역내 체류 중인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경우 안전 지역으로 이동해 주시고, 여행예정자께서는 여행을 취소・연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단계별 여행경보의 구분 및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여행유의):(여행예정자․체류자)신변안전 위험 요인 숙지․대비 - 2단계(황색경보,여행자제):(여행예정자)불필요한여행자제,(체류자)신변안전 특별 유의 - 3단계(적색경보,출국권고):(여행예정자)여행취소․연기,(체류자)긴요용무가 아닌한출국 - 4단계(흑색경보,여행금지):(여행예정자)여행금지준수,(체류자)즉시대피․철수 외교부는 앞으로도 현지 상황 변화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재외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 재단법인 대구관광재단은 관광사업체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구경북 울릉도 연계 관광 활성화를 통한 대구관광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드림관광(주), ㈜울릉크루즈와의 업무협약을 ‘22년 2월 24일에 체결했다. 최근, 관광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여행을 확산하고자 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생태관광과 자연 속 체험 콘텐츠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생태 관광지인 울릉도는 동해바다의 높은 파도와 악천후로 인한 소형 선박의 잦은 결항으로 관광객 및 울릉도민의 불편함이 많았으나, 2021년 9월 약 2만톤급 대형카페리선박 ‘뉴시다오펄호’가 첫 운항을 시작하면서, 더 이상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면서 2021년에는 약 27만명의 관광객이 울릉도를 찾았다. 대구관광재단은 다가오는 위드코로나시대에 발맞추어 경상북도 울릉도를 찾는 관광수요를 활용하여 대구를 경유하는 관광객을 유치 확대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한국드림관광(주)은 1985년 설립되어 울릉도 여행상품과 더불어 숙박, 교통 등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여행사이며, 울릉도를 비롯하여 경주, 안동, 울진 등 다양한 경상북도의 관광
(포탈뉴스) 2월 하순 들어 수목원 봄꽃들이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 혹은 혼자서라도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수목원에서 달래보는 것을 추천한다. 겨울의 끝자락을 시샘하는 늦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하는 요즘 수목원에서는 봄의 전령사인 ‘납매’, ‘복수초’, ‘풍년화’ 등이 봄소식을 미리 전하고 있다. 추위를 이겨내고 힘겹게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하는 봄의 기운들이 힘들고 지친 우리 시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 같다. 각종 매체나 영상에서 자주 등장하는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노란색 꽃을 피운다. 한자로 ‘福壽草’, 즉 ‘복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 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새해 인사차 복수초 화분을 선물로 보내기도 한다. 눈 속에서 꽃이 핀다고 해서 ‘빙리화’ 또는 ‘얼음꽃’ 등의 이름도 가지고 있다. ‘납매’는 섣달은 뜻하는 ‘납(臘)’과 매화를 뜻하는 ‘매(梅)’ 자가 합쳐져서 섣달(음력12월)에 피는 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겨울 추위 속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에 비유해 ‘한객(寒客)’이라 부르기도 한다. 꽃의 향기가 좋아 영어권에서는 ‘Winte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2월 25일 20명 참여한 가운데 순창쉴랜드에서 온,오프라인 병행행사로 전라북도를 해외관광객 환대서비스 전담 외국어 자원봉사단 ‘JB Wings’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외국어 자원봉사단은 외국어와 한국어가 능통한 도내 거주하는 내,외국인으로 ‘JB Wings’ 로 위촉된 후, 전라북도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함양을 위한 14개 시군 관광자원 통․번역 및 감수, 국제행사 지원 및 전북 관광 홍보 등의 역할 및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하여 온․오프라인 발대식은 자원봉사단 ‘JB Wings’ 네이밍 및 슬로건 (Flapping for a journey 여정을 위한 날갯짓) 선포식,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단 선서, 기념촬영 등 1부 행사에 이어 전라북도 문화관광 현황, 전라북도 국제행사, 자원봉사단 역할과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순창쉴랜드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전라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국제관광 시장은 얼어붙었지만, 홍보마케팅과 관광수용태세를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는 외국어 자원봉사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언어 활동 중심에서 올해에는 베트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월 25일 14:00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충북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2년 도-시·군 관광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이설호 관광항공과장과 11개 시·군의 관광부서장이 참석해 충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올해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코로나 시대 관광산업 회생방안과 함께 지난 2월 23일 개최한 시도 관광국장 회의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국내 여행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는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직시하고, 관광사업체에 대한 철저한 방역 추진과 함께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회생시킬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시·군별, 권역별 주요 관광지와 지역의 대표음식 또는 맛집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해‘맛집으로 떠나는 충북 여행’이‘내륙의 바다 호수 여행’과 함께 충북도의 대표 관광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 추경예산으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사업이 6개 월간 추가 지원됨에 따라 시·군별로 관광업계 종사자 모집에 힘쓰고
(포탈뉴스)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 관련, 외교부는 2월 24일 우리국민 안전대책 일환으로 러시아 내 우크라이나와의 접경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를 2월 24일부로 추가 발령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여행경보 3단계가 추가 적용되는 지역은 로스토프, 벨고로드, 보로네시, 쿠르스크 및 브랸스크이며, 동 지역 내 체류 중인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경우 안전 지역으로 이동해 주시고, 여행예정자께서는 여행을 취소・연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현지 상황 변화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재외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28일부터 4월 18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동백꽃이 있는 풍경’을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완도수목원에 가득한 동백꽃을 주제로 한 서양화 특별전으로 관람객이 수목원 안팎에서 동백꽃을 감상하도록 기획했다. 완도지역 작가 모임인 완도사생회 회원의 작품을 선보인다. 완도사생회는 지역에서 미술 발전을 위해 작가 양성과 작품 활동을 왕성하게 지속하는 단체다. 대표작으로 애기동백, 장독대, 숙승봉과 동백, 동백숲, 화려한 마중, 바다동백, 기다림 등이 있다. 완도수목원 관계자는 “연일 심해지는 코로나19로 마음이 각박해진 요즘 수목원의 아름다운 동백꽃과 특별전을 관람하며 잠시나마 여유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대전 중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힘나는 가족여행’을 주제로 한 ‘3월 추천 가볼만한 곳 6선’에 뿌리공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만성산 자락에 위치한 뿌리공원은 성씨별 씨족, 조상의 유래가 조각된 문중 성씨조형물(244기)이 조성되어 있는 전국 유일의 효(孝) 테마공원이다. 또한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진흥원, 산림욕장, 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가족여행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제2뿌리공원 조성사업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계획 거점사업으로 선정돼 가족캠핑장 및 체험 공간, 숲하늘길, 뿌리공원 둘레길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효(孝)문화를 선도하고 지역민의 문화 인프라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용갑 청장은“가족여행 6선에 뿌리공원이 선정되어 기쁘다”며,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야외활동이 많이 위축된 상황이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만큼, 3월에는 많은 분들이 뿌리공원 찾아 효의 가치를 체험하고 값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 사천시가 오감으로 느끼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여행동기, 여행계획 충실성, 효과성(SNS 활동) 등을 감안해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15팀(팀당 1~2명)이다. 참가대상은 사천시 외 거주자 중 19세 이상이면서 사천시에 관심이 있고,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사천관광 홍보가 가능한 사람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1일 5만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5만~8만원 이내의 체험비를 지원한다. 체류기간은 3일에서 최대 30일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맛집·카페 투어, 인생샷 명소찾기, 스탬프 투어, 문화·섬·도보·농촌체험 등 개별 자유여행으로 운영한다. 또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버스킹 등 문화예술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하반기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관광진흥과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1차 모집에 이어 올해 총 40팀의 참가자를 모집해 해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창민 관광진흥과장은 “소규모 및 생활형 관광으로 변화하는
(포탈뉴스) 통영시는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3. 18. ~ 5. 8.)를 필두로 제20회 통영국제음악제, 통영문화재야행, 통영한산대첩축제 등 4계절 축제가 준비된 통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2022 통영 여행가는 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 통영 여행가는 해"는 “통영애(愛) 온나”를 슬로건으로 하고, 각종 이벤트 및 콘텐츠 프로그램, 관광수용태세 개선, 홍보마케팅, 민간협력활성화 등 총 30개 과제를 연중 추진한다. 그 동안 통영시에서는"2022 통영 여행가는 해"추진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경상남도, 경남관광재단의 후원승인을 받았으며, 출자출연기관 및 경남대학교와 공동 행사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 22.에는 통영 출신 개그맨 허경환과 민간 캐릭터 동백이를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앞으로도 통영시는 국내 관광박람회, 관광 홍보영상 제작, 특별 이벤트, TV 방송프로그램 홍보 등을 통해 축제도시, 힐링도시 통영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통영 관광 부흥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마련할 계획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2022 통영 여행가
(포탈뉴스) 강진군이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과 광주 여행센터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광주 송정역에서 강진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군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산초당, 금곡사 벚꽃길 등 관광지와 생활관광 프로그램인 ‘강진 푸소체험(Feeling-up, Stress-off)’,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를 홍보하면서 청자를 형상화한 열쇠고리 등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강진군은 매년 봄에만 5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봄이 예쁜 관광지로 유명하다. 강진의 대표적인 봄 관광지로는 성전면 월출산 자락의 강진다원, 군동면 금곡사 벚꽃길, 남미륵사 철쭉길, 신전면 주작산 산책로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생활 관광 프로그램인 푸소체험과 일주일 살기를 연계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지금까지 32개 학교, 5,429여 명이 예약을 완료한 상태이다. 군은 관광객 유치 활동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면서 한편, 방역활동 강화를 통해 관광객이 안전하게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영빈 관광과장은 “봄철을 맞아 강진의 봄을 느끼러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지 방역을 더욱 강화해 관광객들
(포탈뉴스) 올 봄 이색적인 투어 버스로 곡성여행이 더욱 즐거워진다. 오는 3월 5일부터 곡성군에서는 깨비버스와 추추버스라는 시티투어 버스가 운행된다. 깨비버스는 곡성읍 순환형 투어버스로 핑크빛 자태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깨비버스라는 이름답게 귀여운 도깨비 캐릭터로 꾸며져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추버스는 섬진강변을 따라 주요 여행지를 순환하는 투어버스다. 클래식한 유럽형 트램을 형상화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가롭게 흘러가는 섬진강과 함께 엽서 속 풍경으로 빠져들게 한다. 깨비버스는‘기차마을-6070청춘공작소&낭만공방-감성충전길-갤러리107-곡성성당-기차마을전통시장-뚝방마켓-기차마을’을 1일 7회 순환한다. 최대 탑승 인원은 19명이다. 추추버스는 ‘기차마을-심청한옥마을-가정역-압록상상스쿨-가정역-심청한옥마을-기차마을’을 1일 4회 운행하며 최대 31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깨비버스와 추추버스는 3월 5일부터 약 한 달 간 무료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 이후 부족한 점을 개선해 4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정상 운영일부터는 2,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며 보호자 동반
(포탈뉴스) 옥천군이 주요 관광지 홍보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SNS 인플루언서(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 초청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2월부터 팸투어단을 모집 후 3월부터 팸투어를 추진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회 차 당 3~4인 소규모로 구성, 1박 2일 일정에 총 4회로 진행된다. 특히, 페이스북을 포함 개인 SNS 등에 일평균 방문자 수 1,000명 이상의 여행 전문 블로거를 모집하여 이 들이 직접 옥천군을 방문하여 주요 관광지를 1박 2일 동안 체험하고 그 후기를 온라인에 게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관광 홍보가 아닌 체험 후기 포스팅으로 이후 옥천 여행을 방문하려는 이들에게 양질의 여행가이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팸투어 참가블로거들은 옥천의 우수한 관광자원 소개와 숨은 관광자원의 가치를 홍보하여 바이럴(입소문) 마케팅으로 신규 관광지 발굴에도 나선다. 조도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가 옥천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이 되기를 바라며, 대국민 홍보를 전제로 하는 만큼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뉴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