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산청군은 모바일 앱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3월부터 10월말까지 산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 관광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청 스탬프투어는 스마트폰 앱 ‘스탬프투어’를 다운받아 산청의 주요 관광지로 지정된 28곳을 돌며 모바일 인증도장(스탬프)을 받는 ‘여행놀이’ 이벤트다. 28곳 중 10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다양한 선물이 담긴 관광기념품 랜덤박스를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추첨을 통해 신청자 20명에게 랜덤박스를 제공한다. 특히 매달 후기작성자 1명을 추첨해 예로부터 좋기로 이름난 산청 흙으로 빚은 도자기 컵을 제공한다. 다만 이러한 이벤트는 공직선거법상 산청군민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관광지 28선에는 지리산 천왕봉 등 산청9경과 성철스님 순례길, 대원사계곡 생태탐방로,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동의보감촌과 국악계 큰 스승 기산 박헌봉 선생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기산국악당, 봄 철쭉과 가을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황매산, 산청읍을 돌아나가는 경호강을 한껏 감상할 수 있는 항노화산들길 등이 포함돼
(포탈뉴스) 하동군은 1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하동 야생차를 연계한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하동차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다원 소개와 잎 차가 동봉된 책 형태로 만들어진 하동차편은 ‘하동으로 오는 티켓’이라는 의미와 ‘차(茶)가 담긴 책’이라는 이중적인 뜻을 갖고 있다. 하동차편 프로젝트는 지난해 시작해 ‘하동차편2까지 진행됐는데 1편은 야생차밭, 2편은 차를 만드는 차인을 콘셉트로 제작해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해 하동차편을 연계한 홍보 일환으로 홍보영상을 제작해 JTBC 방송광고에 송출했으며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녹차의 숲, 하동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 연남동에 있는 티하우스 ‘코코시에나’에서 음식에 차를 곁들이는 티페어링과 다원 선생님을 초빙해 손님에게 직접 차를 우려드리는 이벤트를 연계한 행사를 3월 13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하동차편은 SNS를 통해 개인신청자, 티하우스의 신청을 받아 배포하고, 전국의 책방과 연계해 ‘책 한 권을 사면 차 한 권을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협업마케팅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초 하동차편2 출시를
(포탈뉴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남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가족들만의 오붓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도내 캠핑장들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경북 동해안에는 공공 7개소, 민간 13개소 등 총 20개소의 캠핑장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데,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예약이 빗발친다. 특히,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의 국민야영장은 2017년 5월 개장한 이래 꾸준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여기는 17만5000㎡의 넓은 면적에 솔숲텐트 110동, 오토캠핑 13동, 카라반 25동 등 야영장 148동, 조형전망대, 해안루, 해안산책로, 편의시설(샤워장·취사장·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이런 인기의 비결은 해변과 울창한 소나무 숲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캠핑사이트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사슴, 코끼리 모양의 특제 카라반은 말 그대로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예약이 어려울 정도이다. 또 지난달 준공된 경주 감포읍 나정고운모래해변 오토캠핑장은 해변주차장(1만1200㎡)에 이동식 카라반 32면, 오토캠핑 9동을 갖추고 있다.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미 차박 명소로 유명세를 떨치던 나정고운모래해변 주차장이 3월부터 오토캠핑장으로
(포탈뉴스) 고양시가 고양시티투어와 함께 떠나는 "K사극 드라마 이야기 속으로" 기획노선을 오는 3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수요일에는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끝동'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잠들어 있는 서삼릉 효창원 그리고 서삼릉 태실과 의빈성씨 묘를 방문하고 수역이마을과 원당시장도 경유한다. 목요일에는 장희빈의 삶을 색다르게 재해석한 K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속 이야기를 따라 서오릉 명릉, 대빈묘를 방문하고 서오릉 먹거리마을과 원당시장도 경유한다. 금요일에는 동생인 성종에게 왕위를 양보해야 했던 JTBC '인수대비'의 월산대군의 흔적을 따라 월산대군의 사당과 묘, 신도비를 방문하고 송강시비공원, 필리핀 참전비와 공릉천도 둘러본다. 토요일에는 절찬리에 방영중인 KBS'태종 이방원' 속 이야기를 따라 고려의 마지막 흔적이 남아 있는 고려 공양왕릉, 최영장군묘를 살펴보고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테마골목으로 선정된 높빛고을길(벽제관지 일대)을 둘러보는 기회도 갖는다. 특히 이번 기획 노선은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드라마 속 더욱 자세한 역사 이야기가 궁
(포탈뉴스) 고양시가 웹기반 관광안내지도를 개발하고 명소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수집해 기념품을 받도록 하는 관광정보앱 ‘가자고양’을 제작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관광정보앱 ‘가자고양’에서는 현재 76개소의 고양시 관광명소와 6개의 테마여행 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 테마여행 코스에서 눈에 띄는 기능은 ‘냥이존’이다. 냥이존은 고양시 주요 지역에 고양시 상징동물인 고양이 캐릭터를 동상과 동판 형태로 설치한 장소다. 냥이존에서 ‘가자고양’을 실행하면 앱 내에서 여행 정보와 냥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현재 고양시에는 23곳의 냥이존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가자고양’은 고양시관광협의회가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에 2년간 지속적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내 음식점 맛집 123개,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는 멋집 34개에 대한 정보도 담겨 있으며 고양시의 문화공연, 콘서트, 이벤트의 홍보 채널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1년은 스마트 관광지도 개발, 키오스크 설치, 가자고양앱 개발 등 스마트 관광 기반구축에 주력했다면 2022년에는 1인 관광객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 개발
(포탈뉴스) 정선군은 아름다운 청정 자연과 함께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국가대표 힐링도시 정선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정선의 역사와 문화관광, 삶의 이야기 거리를 전하는 정선군 관광가이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유의 친화력과 구수한 입담으로 국민고향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유롭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정선에 대한 역사와 문화, 관광, 음식, 여담 등 다양한 여행 정보 알리미 역학을 담당하고 있는 7명의 정선군 관광가이드가 활동하고 있다. 정선군 관광가이드는 대한민국 명품 정선 5일장 등 정선 주요 관광지 안내를 비롯해 와와정선 2층 투어버스 연계 관광, KTX 연계 시티투어, 정선 전통시장 장터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수한 이야기로 정선만의 특색있는 관광안내와 따뜻한 인심을 전하고 있다. 정선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영어 통역 안내 관광가이드 1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군에서는 정선의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 등 그 속에 담긴 의미와 숨겨진 이야기를 관광객들에게 전달하고 관광 및 체험을 도와주는 10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하고 있다. 정선 여행의 재미를 더해줄 문화관광해설사는 정선아라리촌을 비롯해
(포탈뉴스) 부산시는 1일 갈맷길 관광특성화 걷기여행 노선 'YOLO 갈맷길 10선'을 선정·발표하고 본격적인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YOLO 갈맷길' 은 최근 MZ세대의 '현재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를 일컫는 표현인 'You Only Live Once(약칭: YOLO)'가 경상도 방언 ‘욜로(이리로, 여기로)’와 발음이 유사한 것에 착안한 중의적 표현으로, 시는 이 명칭을 '갈맷길 =(은) 부산에 오면 꼭 와서 걸어보아야 할 곳'이라는 의미로 브랜딩했다. 'YOLO 갈맷길'은 갈맷길 전체 노선(9코스 21구간 278.8km) 중 권역별 안배를 통한 해안코스(7개 노선), 강변코스(1개 노선), 산행코스(2개 노선) 등을 포함한 10개 노선 100km로, 부산을 찾은 관광객이 2~3일 정도만 체류하면 부산 갈맷길 명품노선 전반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노선마다 개성 있는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단축 탐방코스(4시간 이내)로 대중교통 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1코스) 갈맷길 더 비기닝, 임랑해수욕장~기장군청(12km, 3시간), ▲(2코스) 시크릿 커피로드, 기장군청~송정해수욕장(16km,
(포탈뉴스) 포항시는 지난해 11월에 개장한 포항시 스페이스워크의 운영시간을 3월부터 평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휴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로 야간 시간대 연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0일 일반인 공개 이후 4개월 만에 약 24만 명이 스페이스워크를 방문했고, SNS 게시물 역시 1만4,000개가 넘는 등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기존 평일은 오후 4시, 휴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돼 영일대 해수욕장의 야경을 즐길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 야간운영 시행을 통해 포항이 자랑하는 영일대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야경과 일몰을 해발기준 최대 81m 높이인 스페이스워크에서 한눈에 담을 수 있게 됐다.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는 스페이스워크 운영기간 중 시민들이 불편함을 제기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비교적 빠르게 시행할 수 있는 공원 내 입간판 정비, 홍보 전광판, 먼지털이 설치 등을 완료했다. 또한, 오는 3월 초 환호공원 화장실 리모델링·확장과 스페이스 워크로 가는 등산로 정비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해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환호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포탈뉴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보다 한적하고 보다 안전한 장소를 찾아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겨울과 봄 사이, 가족들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영주 소수서원 둘레길을 걸으면서 우리들의 일상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세계유산 소수서원 명품 둘레길을 닦다. 영주 소수서원은 1543년 이후 350여 년간 약 4천여 명의 유생을 배출하면서 최초의 사액서원이자 유구한 학문 중심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영주시는 유네스코 등재 당시 강조되었던 서원 주변의 ‘경관 가치’를 극대화하고 소수서원의 만이 가진 특별함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문화재청과의 협업을 통해 둘레길을 조성했다. 둘레길은 소수서원 매표소에서 시작되어 취한대-광풍대-소수박물관-영귀봉-소혼대를 잇는, 약 1.3km에 이르는 동선으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소수(紹修), 다시 이어서 닦다. 일반적으로 문화재 관람을 하게 되면 입구에서 출구까지 내부 동선 위주로 한 방향으로만 관람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소수서원 명품 둘레길은 익숙한 흐름을 벗어나 색다른 시각으로 서원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시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도 시군 대표・야간관광상품 지원사업’에 전문가 심사를 거쳐 8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매년 시군 공모를 통해 추진했으나, 테마의 독창성 빈약과 신청 시군을 감안한 예산의 균형적 배분으로 사업취지가 퇴색되는 등 아쉬움이 있어 왔다. 이에 올해는 시군 상호간 경쟁을 통한 다양한 테마 및 지역의 문화․예술이 반영된 관광상품이 발굴될 수 있도록 기준을 강화해 선정했다. 먼저,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에는 ▷구미의 라면을 테마로 마시구라, 재미구라 산업투어 ▷고령은 지산동 고분군 등을 활용한 왕의 길, 현의 노래(王道絃歌) ▷문경은 드라마 세트 활용한 드라마IP 활용 관광 상품 ▷성주는 세종대왕자태실을 테마로 생명이 깃드는 태실, 희망충전 성주여행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 다음 야간 관광상품에는 ▷경주의 수많은 문화재를 활용한 경주 별을 품은 달 ▷청도는 야간 액티비티 체험의 Contact 힐링 청도 ▷영주는 소백산예술촌에서의 문화예술 체험의 힐링과 낭만이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안동은 월영교 야경과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한 달빛
(포탈뉴스) 철원군과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는 2월28일 오전11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발굴·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발굴·육성하고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홍보마케팅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향후 유망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철원군은 1년간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대상지에 대한 체계적 진단 및 관광객 모니터링, 전문가 컨설팅, 특화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실시하게 된다.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하며, 총 연장 3.6km, 폭 1.5m로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 협곡과 다채로운 바위로 가득한 순담계곡에서 주상절리 절벽을 따라, 다양한 한탄강 모습과 계곡 사이를 따라 걷는 잔도로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경험하는 “느낌있는 길!”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포탈뉴스) 통영시에서는 '2022 통영 여행가는 해'를 맞아‘통영여행 나만의 인생샷 콘테스트’를 2022년 3월 1일부터 3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최신 여행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MZ세대들의 여행취향을 반영한 것으로 사진 찍기 좋은 통영의 관광명소 및 숨겨진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매월 1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소정의 이벤트 경품을 제공하며, 이벤트 당첨자는 남해안여행라운지·통영여행플랫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하고,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보정이나 합성이 가해진 작품 ․ 타인의 초상권을 침해한 작품 등은 참가가 제한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2022년 통영 여행가는 해를 맞아 사계절 축제 도시 통영에 많은 분이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 19로부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지 방역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관광협업센터 남해안여행라운지는 관광업종사자와 관광객을 위한 쉼터이자 소통·네트워킹 공간으로 2020년에 조성되었으며 통영 관광기념품 전시, 상시체험 활동 전개, 회의실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 국민들이 안전하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내 야외 안심여행지 18곳을 추천‧소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안전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도내 숨겨진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봄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경남 야외 안심여행지에서 봄을 만나러 지금 떠나보자. ① 숲 향기 가득한 자연학습장 ▲ 경상남도 수목원(진주) = 3,340여종의 식물과 야생동물관찰원, 산림박물관, 생태온실, 무궁화홍보관, 열대식물원 등 다양한 공간이 주제별로 조성되어 있다. 교육용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는 곳이다. 주기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고, 출입과 퇴장이 정해진 입구로만 가능하여 자연스럽게 일방향 관람이 이루어져 안전하게 봄을 즐길 수 있다. ②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 이순신공원(통영) = 한산대첩의 학익진이 펼쳐졌던 이순신공원 내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따라 걸어오르면 화사하게 봄을 물들이는 벚꽃과 호수같이 잔잔한 통영 앞바다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바닷길을 낀 오솔길을 따라 봄을 만끽하다보면 녹색성장의 산 교육장인
(포탈뉴스) 의성군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관광산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국내‧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로 의성 관광지 방문, 음식점, 체험프로그램, 숙박시설 이용 등 조건을 충족한 경우 버스비, 숙박비, 그리고 체험비의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단체 지원 기준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내국인은 12명 이상, 외국인은 7명이상으로 인원 기준을 크게 완화하였으며 버스비와 숙박비의 경우 지역별로 차등 지원해 원거리 지역의 형평성을 고려했다. 여행사는 여행 7일 전 사전 여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에 관광문화과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인센티브를 지급 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관광지 개발과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매력있는 관광도시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 ‘나의 특별한 순간, 나의 특별한 여행’을 만드는 안동시티투어가 3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시티투어는 코스별로 주요 관광지 곳곳을 돌아보며 볼거리와 먹거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다. 문화해설사가 동승하여 수준 높은 문화해설과 함께 관광지 별로 인생 사진 포인트도 알려주어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고 특별한 여행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안동시티투어는 올해 더 알차고 풍성해진 여행코스로 업-그레이드됐다. 전통 관광지인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아이들이 가보고 싶은 주토피움, MZ세대에게 핫한 월영교, 낙강물길공원 등이 코스에 포함돼 있을 뿐만 아니라 안동 야경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야간도심테마 코스도 운영한다. 기존보다 저렴해진 이용 요금으로 가성비 최고의 여행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안동시티투어는 ▲주간 도심 테마(10,000원, 매주 금, 토, 일 상시 운영), ▲야간 도심 테마(10,000원, 매주 금, 토 상시 운영), ▲하회마을 테마(25,000원,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 ▲도산서원·예끼마을 테마(25,000원,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 ▲봉정사·만휴정 테마(25,000원, 매주 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