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13일 오후, ‘실뿌리복지동행단 역량 강화 교육’이 열린 마포구청 대강당을 찾았다. 현장에는 구민 삶에 스며드는 촘촘한 복지 구현을 위해 동 단위 주민 모임으로 구성된 실뿌리복지동행단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실뿌리복지동행단 사업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대한 안내로 시작됐다. 이후 한국사회복지인권연구소 임동훈 소장이 실뿌리복지동행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고독 고립 발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강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실뿌리가 튼튼해야 원뿌리가 튼튼해지듯 복지도 실뿌리와 같은 각 동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웃 가까이에서 어려움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살피시는 동행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포 이웃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외부 정화조 환풍구가 설치된 주택을 대상으로 방충망 설치 지원 사업을 올해 첫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화조는 습하고 어두운 환경으로 모기의 주요 서식지로 꼽힌다. 구는 촘촘한 방충망을 설치해 모기의 이동을 막고, 정화조에서 번식한 모기의 확산을 차단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한다. 3월 초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동대문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02-2127-5409)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보건소 방역기동반이 현장 방문을 통해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작업을 진행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모기 개체 수를 줄이고 구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신청해 혜택을 받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모기 개체 수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동절기 유충 구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선
(포탈뉴스통신) 강북구의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유인애)는 지난 3월 11일(화) 성북구 노인복지주택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강북구민을 위한 발전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타 자치구의 우수한 시설 운영 사례를 확인하고 강북구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유인애 위원장, 정초립 부위원장, 노윤상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먼저 노블레스타워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검토하며, 노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종합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위원들은 노블레스타워 내 취미 시설 공간, 식당, 부속 의원 등 10여 개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강북구 내 적용 가능성을 다각도로 분석했고, 강북구 노인복지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하며 현장 활동을 마무리했다. 유인애 특별위원장은 “항상 현장에 해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강북구 어르신들께서 여생을 보다 행복하고 의미 있게 보내실 수 있도록, 스스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3일 내발산복합복지센터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강서구지회 제48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늘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중심축으로서 대들보 역할을 해주셨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강서를 만들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제은영 대한노인회 강서구지회장, 지역 어르신사랑방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구는 단순히 어르신에 지원금을 지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회활동을 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주력했다. 그 결과, 2023년 3,566개 수준이던 어르신 일자리는 2년 새 5,433개로 늘어 무려 52%가 증가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포탈뉴스통신) 광진구가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69개교에 총 14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 예산 지원은 민선 8기 핵심 전략인 ‘문화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양질의 공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구는 공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경비보조금을 전년 대비 10억 원 증가한 80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이는 ▲유치원 및 학교별 특화사업 15억 원 ▲수요자 중심 지원 사업 15억 원 ▲학교 시설·환경 개선 사업 50억 원으로 나누어 지원한다. 특히 시설·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구민들에게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하는 인조 잔디 조성 사업이 두드러진다. 구는 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관내 3개 학교에 인조 잔디 운동장을 조성하며, 학생들 및 주민들이 교과 시간 및 방과 후 시간 동안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특수학급을 운영하는 일반학교에 보조 인력을 지원하고, 운동부를 운영하는 학교에 체육 특기생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친환
(포탈뉴스통신)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은 13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정연호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지사현안과 연금개혁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 후 의회와 공단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동작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동작구의회는 13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 위원은 총 6명으로 동작구의회 신민희 의원(책임위원), 김효숙 의원과 외부위원으로 고영호·김훈찬·김재국·황진홍 세무사가 위촉됐으며, 이날 위촉식에서는 정재천 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결산검사 방향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산검사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 동안 실시되며, 결산검사 위원들은 세입·세출 결산, 재산 및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분야별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이를 토대로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하여 동작구청장에게 제출하고, 동작구청은 관계 법령에 따라 검사 의견서를 결산서에 첨부하여 구의회에 제출해야 하며, 6월에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정재천 의장은 “결산검사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구의 2024년도 예산이 적절하게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고, 결산검사 결과가 내년도 예산편성 및 향후 재정 건전성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검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민희 책
(포탈뉴스통신)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지난 7일,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개최한 ‘스마트우먼 프로젝트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유인애 의원은 2020년 강북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해 강북구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인증받는 것에 기여한 공로로 초청받았다. ‘서울여성의 새로운 길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서울시 여성들의 다양한 역할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인애 의원은 강북구의 여성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 인증까지의 과정과 그 성과를 공유하며, 여성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하여 여성의 권리와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성평등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했다. 유 의원은 “강북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인증받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포탈뉴스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서울광역청년센터(용산구 원효로97길)에서 열린 ‘서울 영테크 성과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3년 간의 사업성과를 청취하고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을 격려했다. 서울 거주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테크 지식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 영테크’는 지난 '21년 사업에 들어가 3년간 5만여 명이 참여했다. 차경욱 성신여대 교수의 ‘서울 영테크 사업성과’ 발표에 이어, 사업에 참여한 청년 2명이 금융 태도, 소비 습관 개선 등에 큰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무상담사 2명도 지난 2년여간 청년들이 컨설팅해 준 내용을 실천하며 차곡차곡 자산을 쌓고 태도도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영테크를 통해 2년 이상 재무 상담받은 청년(1,10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첫 상담 시점과 비교해 ▴저축과 투자 24% ▴총자산 39.1% ▴순자산 4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오 시장은 “영테크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주었다는 데 보람이 크다”며 “요즘 ‘다시 성장이다(KOGA,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출산축하금,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재택근무 등과 같이 출산‧양육 친화제도를 시행하는 중소기업에 매력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지난해 6월 시작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가 8개월여 만에 400개 넘는 중소기업이 동참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소기업들이 양육친화 기업문화 확산과 일생활 균형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해 3차에 걸친 참여기업 모집 결과 408개 기업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출산‧양육과 관련된 중소기업의 어떤 시도와 노력이라도 인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사유나 결재 없는 연차 사용, 격주 주 4일제, 재택근무 장려와 같이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라면 무엇이든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결혼‧출산‧양육 직원이 많을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선정된 기업들을 보면 IT 기업부터 제조업, 건설업 등까지 여러 업종에 포진해 있으며, 기업 규모도 100인 이상의 큰 기업부터 5인 미만이 근무하는 아주 작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철도, 지하차도 등 장기간 도로를 점용하는 공사에서 발생하는 혼잡 상황 및 보행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 점검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2004년부터 도로점용 공사장에 대해 공사 시행 전 시행자가 공사 중 교통 처리 계획을 서울시와 협의하여 수립하고, 공사 진행 과정에서 협의 사항이 준수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왔다. 상하수도 공사, 철도 건설 등 도로점용공사는 시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필수 사업이나, 공사 기간 중 장기간 차도와 보도를 점용하여 시민 불편을 초래하므로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의 및 점검 체계를 시행 중이다. 그러나 기존 도로점용 공사장 점검은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는 방식으로, 인력 및 접근성 제약 등에 따른 비정기 점검으로 인해 교통상황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다 정밀하고 고차원적인 교통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드론 촬영을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 드론을 통해 광범위한 지역을 신속하게 점검하여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조치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직장, 학업 등으로 평일 낮에 시간 내기 힘든 1인가구를 위해 서울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운영시간이 확대됐다. 서울시는 10개 자치구에서만 제공하던 토요일 서비스를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했으며, 새롭게 야간시간 운영을 도입했다.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1인가구(독립예정가구 포함)가 안정적으로 주거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서비스이다. 서비스 신청자는 주거안심매니저로부터 ▲전월세 계약상담(주택임대차 계약 유의사항 등) ▲주거지 탐색(전월세 형성 가격, 주변 정보 등) ▲집보기 동행(물건 내외부 상태 점검) ▲주거지원 정책 안내 그리고 필요시 계약 과정까지 동행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주거안심매니저는 총 80여 명(자치구별 2~6명)으로, 공인 중개 경험이 풍부한 지역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시는 1인가구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3월부터 토요일 서비스 제공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했다. 평일 운영시간 또한 20시까지 연장해 보다 많은 1인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토요일과 야간시간은 사전예약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사업 서울런이 ‘시니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교육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40세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시니어 멘토는 학습지도를 넘어 정서적 돌봄과 가정 내 갈등 조정 역할까지 폭넓게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부모 세대와 비슷한 연령대의 멘토들이 멘티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깊이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니어 멘토링’은 다양한 교육 현장 및 상담 경험을 갖춘 중장년 멘토를 활용하여 기초 학습 결손 보충, 성적 향상뿐 아니라 정서 지원까지 폭넓은 멘토링을 제공한다. 교육 관련 경험이 풍부하지만 경력이 단절된 퇴직 교사 등 시니어 멘토에게 교육 경력을 살려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니어들의 교육 분야 직업 재진입도 지원한다. 지난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던 시니어 멘토링은 올해부터 서울런 회원 중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에 다니는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까지로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멘토 수도 기존 30명에서 61명으로 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초등학생은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13일 용산구에 위치한 서빙고초등학교 앞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 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서울경찰청,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모범운전자회, 퀵서비스협회 등 지역사회가 함께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발표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는 개학철(3~4월) 이후에 집중되고, 지난 5년간(2019년~2023년) 서울시 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 중 교통사고로 어린이 4명이 사망하고, 298명이 다쳤다. 교통경찰과 학교전담경찰관(SPO) 등은 신학기를 맞이하는 어린이를 응원하며 아이들과 웃으며 하이파이브도 하고,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교통지도와 학교폭력·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어린이에게는 교통안전 스티커북, 인기 캐릭터 ‘로보카 폴리’ 종이접기 세트, 포돌이(경찰 캐릭터) 열쇠고리를 나누어주어 자연스럽게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홍보 물품으로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예방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임 상임이사에 박장혁 동부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상임이사는 서울시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 추천위원회를 거쳐 선발됐으며, 고객가치부·신용보증부·재기지원부·자영업지원센터·상권지원센터등을 총괄하는 사업전략부문을 맡게 된다. 박장혁 신임 상임이사는 기술보증기금을 거쳐 2001년부터 약 24년간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근무하며 동부지역본부장, 특화사업센터장, 신용보증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서울시 민생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에 힘써왔다. 특히 2016년에는 시정협력추진단을 이끌며 서울시 젠트리피케이션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2019년에는 지역재단 최초로 중저신용자를 위한 특화 보증상품을 도입해 서민경제의 숨통을 틔우는 데 앞장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2022년에는 동부지역본부장으로서 지역경제활성화와 노원구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을 이끌며, 서울시 상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중소기업금융지원 부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장혁 신임 상임이사는 “각종 보증상품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