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시에서는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3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2년도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도점검 대상은 무단 휴․폐업 및 소재지 변경, 사무실 미확보 등이 의심되는 업체, 영업 보증보험 미가입 업체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지도점검으로 관광진흥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우선 현지 시정을 지도하고, 미 시정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여행업 등록 없이 인터넷 사이트(블로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개설해 관광객을 모객하고 여행안내를 하는 온라인 무등록 여행업 의심업체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무등록 운영사항 확인 시 여행업 등록 안내 또는 인터넷 홍보물 등을 삭제 조치하고 미이행 업체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실시해 공정한 관광질서 확립으로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여름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사계절 명품해수욕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하여 신양섭지 해수욕장, 중문색달 해수욕장, 표선 해수욕장의 편의시설 및 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신양섭지 해수욕장-탈의실 보수, 표선 해수욕장-야간조명 시설, 행정봉사실 보강, 중문색달 해수욕장-상황실・샤워장 리모델링을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사업비 3원을 들여 표선 해수욕장 상황실 리모델링, 화순금모래 해수욕장 물놀이장 보수, 신양섭지 해수욕장 데크,조명 보수를 실시한 바 있다. 서귀포시는 사계절 명품 해수욕장 조성사업으로 해수욕장 편의시설을 개선함과 더불어 7~9월 3개월간 관내 해수욕장 4개소(신양섭지, 표선, 중문색달, 화순금모래)에 안전요원을 선발・배치하여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해수욕장 이용객이 20만명으로 '20년 17만명 대비 17% 증가하였으며, 올해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여름철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편의시설과 안전시설 등을 사전에 철저히 정비하고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포탈뉴스) 가평군은 가평 주요관광지 15개소를 대상으로 관광지를 방문하여 스탬프를 찍고,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받는 ‘가평 구석구석 모바일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 ‘가평 구석구석 모바일스탬프투어’는 스마트폰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하여 가평 관광전자지도(map.gop.go.kr)를 접속해 관광지에 도착하면 모바일 스탬프를 받고,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스탬프 3개를 획득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스탬프 4개는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스탬프 5개는 파리바게트 롤케잌(스탬프5개)을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특히 스탬프투어를 참여하고 본인계정 SNS에 인증후기를 남기면, 상 하반기 각 1명씩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혹은 갤럭시 버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통해 재미요소를 가미해 관광객들이 가평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여 재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모바일 마케팅을 더욱 확대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포탈뉴스) 파주시는 지난 22일 2022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에서 ‘사잇길 프로젝트(파주 돌다리 문화마을)’가 사업지로 선정돼 도비 8,000만원과 컨설팅·교육·홍보 등 지원을 받는다.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은 시·군의 특색 있는 골목을 발굴하고 관광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해 생활 관광 명소로 육성, 방문객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은 법원읍 가야4리(꽃마을)·대능5리(문화창조빌리지)·대능4리(벽화마을)·법원6리(장터마을)로 이뤄진 마을로서 마을별 테마를 가진 체험형 마을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돌다리 문화마을의 체험 및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주변 관광지와 지역 상권을 연계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주민들은 마을의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 개선하고자 하며 이러한 열정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이번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을 통해 돌다리 문화마을이 파주시의 매력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동구 대왕암 일대가 ‘머물고 싶은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울산시는 천혜의 풍광을 지닌 동구 대왕암공원 일대를 ‘해양중심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출렁다리 설치 이후 이어지는 관광객 발길을 붙잡기 위한 편의시설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해 경유형 관광지에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울산시와 동구는 3월 22일 오후 3시 30분 일산해수욕장 별빛광장에서 ‘대왕암공원 해양중심 체류형 관광지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대왕암공원 일대를 법령에 따른 해양중심의 체류형 관광지로 지정한다.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지로 지정되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본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이 같은 관광지는 부산 5곳, 대구 2곳, 인천 2곳 등 전국에 228곳이 있지만, 현재 울산에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울산시와 동구는 대왕암공원 일대를 관광지로 지정받아 각종 문화시설과 고급 숙박·휴양시설 등을 유치하고, 풍부한 관광·체험콘텐츠를 마련해 오래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해 나간다. 시와 동구는 대왕암공원 일대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의지를 담아, 대왕암공원 일
(포탈뉴스) 전북도는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전북투어패스 모바일권을 업그레이드하고, 홍보를 위해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투어패스는 전라북도 90여 곳의 유료관광지 무료 입장부터 맛집, 숙박, 체험시설 등을 24시간/48시간/72시간 동안 모바일 바코드 하나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 예약, 스마트스토어,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5천 9백 원(24시간권 기준)이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전북투어패스 모바일권은 사용자의 실시간 위치를 반영한 여행 정보를 지원한다. 또한, 티켓 사용 시간 표시 기능, 관광지별 내비게이션 기능, 전화 연결 기능이 탑재돼 가이드북 없이도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새 단장했다. 특히, 코로나 시대 비접촉 인증방식을 도입해 별도의 단말기 없이도 여행지 입장이 가능하다. 이에 전북도는 새로운 모바일권 홍보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다가오는 25일부터 3일간 전주 한국도로공사수목원 카페 아르보에서 전북투어패스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사진촬영 행사를 진행한다. 4월 30일까지 스마트스토어 구매 후기를 작
(포탈뉴스) 전주남부시장에 여행자거리가 생긴다. 전주시는 다음 달까지 총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싸전다리부터 매곡교까지 400m 구간 중 가설점포가 철거된 120m 구간을 여행자거리로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해당구간의 가설점포를 철거한 뒤 안전하고 확 트인 넓은 보행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내민보(1~2m 확장)를 설치하고, 한전 및 통신선로의 지중화 공사를 마친 상태다. 시는 오는 4월까지 보도 및 차도포장을 마무리한 뒤 여행자거리로 제공할 계획이다. 가설 점포가 남아있는 나머지 280m 구간은 이달 말까지 지붕, 벽면 등 보수를 마무리해 남부시장 이용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5~6m 폭의 보행공간을 가진 여행자거리가 한옥마을에서 남부시장으로 이동하는 주요통로이자 전주천과 초록바위 조망이 가능한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여행자거리가 옛 남부시장 원예공판장 1층과 2층에 오는 8월까지 조성되는 남부시장 공동판매장과 서브컬쳐 복합문화공간의 주 진입로인 만큼 남부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승강기가 있는 남
(포탈뉴스) 국내 최장 모노레일 및 집라인으로 전국에 알려진 대봉산휴양밸리가 전면 재개장 이후, 3월 20일 하루 최다 방문객들이 대봉모노레일을 타고 대봉산 정상에 올라 춘삼월 설경에 매료되었다. 함양군은 지난주 아름다운 대봉산 설경이 매스컴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등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대봉산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3월 20일 기준, 올해 누적 방문객 2만3천여 명에 달하는 대봉산휴양밸리는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방문객 추이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봉산 철쭉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는 4~5월을 기점으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대봉산은 설경과 봄 철쭉, 여름의 녹음을 비롯해 가을 단풍 등 4계절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비경을 보여준다.”며“작년 한해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좀 더 다채로운 형태의 힐링 서비스를 대봉산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으며, 또한“대봉산휴양밸리는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를 받고 있으며 현장에서 티켓 발권도 가능하지만 주말의 경우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 이른 시간에 티켓이 매진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며 “시설 방문
(포탈뉴스) 예산군이 수덕사, 충의사 등 관내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스탬프를 모아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스탬프투어 운영’을 23일 재개한다. 군은 지난해 11월 기념품 전량 소진 및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관광시설이 폐쇄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스탬프투어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완화되고 관광지가 전면 개방됨에 따라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관광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 스탬프투어 운영을 재개한다는 설명이다. 관내 주요 관광지 스탬프 투어는 수덕사, 충의사, 추사고택, 예당호 출렁다리, 대흥슬로시티, 내포보부상촌, 황새문화관, 황새공원탑 등 모두 8개소로 구성돼 있다. 참여방법은 스탬프투어 관광명소 중 관광객 본인이 희망하는 4개소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고 군 관광안내소 또는 예산황새공원 내 황새문화관을 방문하면 되며, 완료자는 획득한 스탬프 수에 따라 차등으로 기념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스탬프투어에 참여한 관광객 수는 매달 평균 130명, 총 1040명이며, 스탬프투어는 관광객을 관내 다양한 관광명소로 유도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크고 기념품에 대한
(포탈뉴스) 진주시는 22일 지수면 관광테마마을 내 한옥 숙박시설인 ‘승산에부자한옥’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기존 한옥을 매입하여 안채와 곳간채를 보수하고 추가로 대문채와 사랑채를 증축하여 옛 한옥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관광객의 편의성도 확보하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대대적으로 손보았다. 안채와 사랑채는 각각 청실(가족실)과 홍실(2인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곳간채는 남부지방에서 찾기 힘든 구조로 벽체가 두껍고 보존이 잘 되어 있어 그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 안전성을 보강하여 이색적인 공용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진주시는 LG·GS 등 우리나라 대표 기업가들의 창업정신과 도전정신을 테마로 한 관광자원을 개발해 상품화하기 위하여 지수면 승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2022년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관광테마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승산에부자한옥’준공에 이어 상반기에 게스트하우스 다목적관을 추가 증축하고, 기업가정신 문화탐방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 조성과 함께 창업주들의 생가 개방과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계획 중이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 및 위탁자 선정을 거쳐 6~7월
(포탈뉴스) 여수의 대표 여행지 중 하나인 ‘오동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섬 전체에 동백나무가 빼곡히 자리하고 있어 붉은 동백 꽃잎이 가득 물들인 동백꽃을 볼 수 있는 여수 10경 중 하나인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이곳에서는 싱그러운 자연과 함께 잘 가꿔진 산책로에서 붉은 동백꽃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아기자기한 스폿이 많아 연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오동도는 768m의 긴 방파제를 통해 섬으로 들어설 수 있다. 양옆으로 펼쳐지는 바다를 조망하며 걸어 들어가거나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고 빠르게 들어갈 수도 있다. 오동도 동백나무 군락지에서는 빽빽하게 채워진 동백꽃을 만날 수 있다. 푸른 자연과 함께 붉은 동백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으며, 2.5km에 이르는 자연 숲 터널식 산책로는 동백이 지는 날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고 걷기에 좋은 장소이다. 이외에도 오동도 내 높은 등대가 위치한 테마공원, 해안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산책로, 시누대 터널, 기암절벽으로 어우러진 절경을 보고나면 아름다운 색감과 이색적인 자연경관이 더해진 오동도의 매력
(포탈뉴스) 순창군이 침체된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관광객 유지지원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해 실시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개별 여행객, 순창군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이며 관내 음식점, 관광지,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등의 지원조건을 충족 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4인 이상의 개별관광객에게는 체험비와 숙박비를 지원한다. 체험비는 1회 이상 체험 진행 시 체험비의 50% 내에서 1인 1회 1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숙박비는 관광지 1개소, 관내 숙박의 조건을 충족하면 1박당 1인 1만원이내에서 지원한다. 8인 이상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관외 여행사에는 버스비(1인 1만원/최대 30만원)를 지원한다. 단, 유료 관광지 또는 농촌체험 1개소, 무료관광지 1개소, 카페 포함 관내 음식점 식사 1식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숙박(1박 2일)의 경우 유료관광지 또는 농촌체험 2개소, 무료관광지 1개소, 카페 포함 관내 음식점 식사 2식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코레일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8인 이상의 관광객에게는 남원, 익산 등 인근 코레일역과 순창 관광지(체험 농가)간 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단, 유료관광지
(포탈뉴스) 고령군은 2022년 경상북도에서 공모한‘3대문화권 사업장 숙박시설 활용 밀키트 개발 및 미식여행상품’운영 공모사업(통합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업비 2억 5천만 원이 지원되며, 국비 1억 7천 5백만원, 도비 7천 5백만원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이다. ‘3대문화권 사업장 숙박시설 활용 밀키트 개발 및 미식여행상품 운영 사업’은 3대문화권 인프라(한옥, 캠핑 등) 내 주요 관광트렌드인‘맛’에 대한 소비가 요구 수용 및 특화 콘텐츠 발굴을 통한 사업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기획되었다. 본 공모사업은 시군 공모를 통해 심사 선정되었으며, 우리 군은 지역 농가 및 주민사업체 직접 참여 우선, 대상 사업장 인근 시군 및 관광자원 연계 등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본 공모사업에서의 고령군의 역할은 통합부문의 중심 지자체로써 경상북도 남부권·북부권의 밀키트 사업의 기획 및 컨설팅과 남부권(고령·성주·칠곡)의 상품 운영을 맡게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을 중심으로 한 3대문화권 특화 밀키트 및 미식여행상품의 개발 및 판매를 통한 주민 수익창출 기회 확대, 차별성 있
(포탈뉴스)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관광슬로건으로 내걸고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봄맞이 홍보이벤트에 나선다. 시는 최근 한국관광공사 ‘2022.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된 배알도 섬 정원을 중심으로 관광브랜드 구축을 위한 시립예술단 버스킹, SNS 이벤트 등을 벌인다. 시는 안심관광지를 찾을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섬 정원 입구를 화사한 꽃으로 꾸미고, 섬 마당에 안심관광지 선정을 기념하는 포토존을 설치했다. 4월 배알도 섬 정원의 주말은 부드러운 봄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과 천상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열린 콘서트장이 될 전망이다. 매주 토요일(4월 23일 제외) 오후 2시부터 광양시립국악단·합창단이 각각 2주씩 총 4주에 걸쳐 가야금, 해금 등으로 구성된 국악과 다채로운 합창곡을 선사할 계획이며,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아울러, 오는 3월 26일~4월 말까지 광양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광양투어(gwangyang_tour)’를 활용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배알도 섬 정원을 방문하고, 인증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치킨 기프
(포탈뉴스) 국제환경도시 인천광역시 서구는 수도권 제일 벚꽃 명소인 SK인천석유화학 벚꽃동산을 서구 공식 SNS채널에서 사연을 공모받아 선정된 구민에게 개방하는 ‘봄 사랑 벚킷리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구와 SK인천석유화학이 함께 진행한다. 서구 관계자는 “벛꽃 명소로 잘 알려졌지만 코로나로 3년째 개방하지 못하는 SK인천석유화학 벚꽃동산을 주민에게 알리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벚꽃동산은 전체 3만5천평 규모로 1.5km 산책로를 따라 총 6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매년 개방행사가 진행되면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곤 했다. 서구와 SK인천석유화학은 매년 열리던 벚꽃축제가 열리지 않아 아쉬워하는 주민들을 위해 여러 영상을 제작해 영상으로나마 벚꽃동산을 소개하고 있다. 31일까지 서구 SNS를 통해 사연을 보내면 참가자 중 3팀을 선정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구민은 벚꽃이 만발한 벚꽃동산을 마음껏 거닐고 벚꽃동산을 배경으로 전문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받을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3년이나 벚꽃축제가 취소돼 많은 주민이 아쉬워하셨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