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익산시가 한국여행업협회 KATA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다양한 테마로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 개발로‘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500만 관광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 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헌율 시장과 유재구 시의회 의장, KATA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마케팅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2022~2023 익산 방문의 해’성공 추진을 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규 여행상품으로 공동 팸투어를 추진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익산은 미륵사지, 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등 다양한 테마로 즐길 수 있는 여행 스팟이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인들의 핫플레이스 교도소 세트장에서 죄수복 체험, 고백팔찌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달빛소리수목원, 고스락, 아가페정원 등에서 카페투어와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익산 방문의 해 기간 동안 소규모 공연과 이벤트 등 다채로운 운영방안을 준비 중이다. 정헌율 시장은“익산 방문의 해를 통해 관광도시 익산의 이미지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코
(포탈뉴스) 안성시는 오는 3월 27일, 시민과 함께 안성맞춤랜드에서 ‘안성여행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행사는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함께 랜드의 쓰레기를 주우면서 구경하는 안성여행이다. 시는 플로깅 행사 영상을 제작해 안성맞춤랜드 홍보 영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행사 담당자는 “시민들이 직접 관광지 환경정화에 동참하는 과정 속에 깨끗한 관광지를 만들어가는 올바른 관광 문화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성여행 플로깅 캠페인은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성시 SNS 및 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로깅 안성여행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안성 관내에 있는 관광지 중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관광지를 선별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시]
(포탈뉴스)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코로나 주기적 유행(엔데믹) 시대로의 전환을 앞두고 국제관광 재개를 위해 ‘전남 해외 관광객 유치 협력 여행사’ 공모에 나섰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공모는 4월 8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를 바라는 여행사는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조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협력 여행사는 국가·테마별로 안배해 선정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실적, 유사 사업 수행실적과 상품개발·운영의 실현 가능성, 상품 마케팅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5개 여행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급변하는 국제관광 환경 내 안정적이고 연속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공모에서 선정된 중화권 여행사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중국 인연지 관광 상품, 동남아 여행사는 가을 단풍 여행 상품, 구·미주 여행사는 남도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여행 상품 등을 공동 개발한다. 여행사는 여행 상품 발굴 및 외국인 관광객 공동 유치 활동을 펼치며 이를 위한 광고비, 현지 마케팅 활동비, 가이드비, 유료체험비 등을 지원받는다. 전남도는 협력 여행사와 함께 ‘2022-2023 전남 방문
(포탈뉴스) 포항시는 올해 해양문화관광도시로의 변신에 가속도를 내면서 새로운 관광의 길, 1,000만 관광객 시대 개척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포항관광 리부팅(Re-Booting·새로운 시작)’을 위해 △관광생태계 혁신 △관광콘텐츠 확장 △타깃별 전략마케팅 강화 △빅이벤트 축제 개최 등 4대 분야 20개 과제 발굴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변화된 관광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포항만의 관광 생태계와 콘텐츠를 더욱 확보해 관광스펙트럼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 7월 오픈을 목표로 셀프투어가 가능한 여행설계서비스와 GPS기반 통합 관광정보(숙박, 체험, 음식)를 담은 ‘내 손안의 포항여행’ 문화관광플랫폼(Web)을 구축키로 했다. 또한, 관광 관련 지역 기반 청년사업가 또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관광아이디어를 공유할 ‘청년지역관광정책단’ 운영과 민간주도의 카페, 숙소를 활용한 여행정보 소통공간인 ‘여행자플랫폼’ 고도화, ‘관광두레사업체’ 지원 등을 통해 행정주도에서 벗어나 민간주도형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개별화·다양화된 관광수요를 반영한 관광콘텐츠의 외형 확장을 위해 지난해 말 문화체육
(포탈뉴스) 김천시는 직지문화공원에 야간 경관조명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김천의 빛과 풍경 조성사업’에 대해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중간 점검에 나섰다. 직지문화공원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휴식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야간조명 시설이 불완전해 어둡고 안전에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에 김천시는 2020년 7월부터 공원 내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가로등 교체로 과도한 조명은 줄이고 부족한 조명은 추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은은한 빛으로 개선중이다. 현재까지 민들레광장, 달조형물, 고보조명 등을 설치했고 올해 6월까지 성벽조명, 하트 및 꽃 터널 등 다양한 조명시설물을 설치하여 새로운 관광수요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인근 사명대사공원 내 숙박시설인 전통한옥촌 증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야간조명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야간에도 자연과 어우러진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 영동군이 군의 역점사업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간부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직자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역점사업의 추진상황과 미래비전을 바로 알고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부서장 및 중간관리자인 팀장 등 총 176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23일부터 29일까지 5개조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주요시설인 와인터널, 레인보우힐링센터, 웰니스단지, 과일나라테마공원 등을 둘러보며 영동의 미래와 잠재력을 재확인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사업의 목적이나 계획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군은 토론회를 열어 견학 소감 및 개선사항 등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정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는 공직자들이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영동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수렴된 의견들은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사업에 반영해 성공적 조성을 위한 밑바탕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포탈뉴스) 의성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종합 테마 공간으로 목재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고 목재 홍보와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다양하게 목재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전시실이 완비되어 오는 25일 오후 3시에 개장식을 진행한다. 의성군은 2016년 목재문화체험장운영 MOU를 체결하고, 2017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사업비 38억원으로체험실 증축, 구 교사동 리모델링, 전시실 신축을 완공하고 2022년 목재문화체험장 관리위탁을 ㈜들길이 수행하면서 오늘에 이르러 개장식을 하게 되었다. 시설규모는 총 2,277.33㎡로 체험실, 구 교사동, 전시실, CNC실, 창고가 있으며 기계장비는 총 40여종으로 구비되어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플레이팅 도마를 포함한 13종으로 학생, 교직원, 일반인이 주로 체험 활동을 한다. 수준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직접 만든 목제품을 가져갈 수 있어 체험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앞으로 목재문화체험장 환경개선과 목재전문가 양성반, 경상북도공무원 교육반, 유아반, 관외 일반인을 대상으로하는 관광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계가 도입 시행될
(포탈뉴스) 안동시에는 발길 닿는 곳마다 따스한 글귀가 마음을 울리고 아름다운 벽화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다. SNS를 통해 골목 여행 명소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바로‘신세동(성진골) 벽화마을’이야기다. 신세동 벽화마을은 안동시 신세동 영남산 중턱에 오순도순 집을 지어 정답게 살아가는 마을이다.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에 사람이 찾아오기 시작한 건 2009년부터이다. 당시 문화관광부의“마을미술 프로젝트”사업에 안동대 예술팀‘연어와 첫비’가 선정되면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새로운 미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낡고 구석진 언덕배기 달동네가 예술의 옷을 입고 관광명소가 된 것이다. 2015년 들어서는 도시재생 활동가 등 재능있는 청년들이 마을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들은 주민들과 함께 그림애문화마을협의회를 만들어 창조지역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3년간(2016 ~ 2018) 사업을 추진했다. 벽화가 더 그려지고, 할매네 점빵이 생겼고, 주차장이 조성되고 마을 전망대도 설치했다. 2016년도에는 문체부 생활문화공동체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서 4년간 사업을 수행했다. 청년 2~3명이 시작한 사업이 지금은 나무
(포탈뉴스) 영주시관광협의회 마케팅 분과는 영주 관광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자 지난 22일 경남 합천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영주시의 관광 유형과 유사한 점이 많은 합천의 관광산업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영주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인구 5만 정도의 소도시인 합천군은 팔만대장경의 해인사와 가야산, 황매산 등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현재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의 청와대와 영상테마파크 체험, 합천호를 이용한 수상 레저, 패러글라이딩과 경비행기 체험 등 각종 레포츠, 안전체험관 체험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로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사)합천군관광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민관이 함께 도시의 관광산업을 발전시킬 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전체험관을 둘러본 위원들은 경북에 안전체험관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영주시에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합천군은 안전체험관에서 발급한 증명서를 소지한 관광객에게
(포탈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단지 하동군 화개면 십리벚꽃길에 환상적인 야간 경관조명이 불을 밝혔다. 하동군은 벚꽃 명소인 화개 십리벚꽃길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24일부터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했다고 밝혔다.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이어지는 십리벚꽃길은 사랑하는 청춘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 해서 일명 ‘혼례길’이라고도 불리며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군은 이곳 십리벚꽃길에 투광등 309개와 고보조명 17개, RGB조명 58개를 설치해 벚꽃이 질 때까지 매일 밤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불을 밝힌다. 특히 화개중학교 앞 양방향 구간에는 빨강·파랑·보라 등 형형색색으로 변화하는 아름다운 경관조명이 하얀 벚꽃터널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취소했으나 ‘드라이브 스루’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고 교통안내 요원을 배치·운영하고 방역 조치 또한 철저히 해 안전한 꽃구경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보다 안전한 야외·야간 관광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도 십리벚꽃길에 화려한 조명을 설치했다”며 “이곳
(포탈뉴스) 어느새 봄의 네 번째 절기인 ‘춘분(春分)’이 지나고 도심 속에도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 전해지고 있는 요즘,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포근해진 날씨에 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서울광장을 비롯하여 남산둘레길 전역에 화사한 봄꽃 식재로 봄 단장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서울광장·남산둘레길 등 봄맞이 식재를 위해 준비한 꽃모는 총 67종 35,980본으로 팬지, 비올라, 루피너스, 꽃양귀비 등 봄을 대표하는 봄꽃들로 이루어져있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주요 광장, 녹지대, 산책로 등에 화사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해 봄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서울광장·세종로공원 등에 꽃수국 등 총 33종 11,290본을 식재했으며, 남산을 시작으로 낙산·용산가족공원까지 팬지 등 총 34종 24,690본의 다채로운 봄꽃으로 공원 산책로 곳곳을 물들일 예정이다. 서울의 대표적 광장인 서울광장은 환기구 주변 대형화분과 키가 큰 관목을 심어 광장의 개방감을 잘 드러나게 했다. 대한문 앞과 다산공원, 세종로 공원 등에서도 사랑스러운 분홍빛의 ‘로벨리아’과 파스텔톤 ‘리빙스턴 데이지’ 등의 봄꽃을 ‘수크령’, ‘은사초’ 등과 조화롭게 심은 화사한 봄의 풍
(포탈뉴스) 서울대공원이 창경원 시절부터 2000년대 이전까지 서울대공원의 역사를 담은 사진 자료를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해 23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서울대공원은 지난 2021년부터 창경원 시절~개원하기까지의 서울대공원의 역사적 자료들을 수집하여 디지털 정보로 변환하고 보존하는 작업을 수행해왔다. 올해는 ‘서울대공원 역사 아카이브’를 1차적으로 오픈하여 서울대공원 조성과정을 담은 자료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서울대공원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사업은 기관의 역사 및 동·식물 정보 자료의 체계적 관리를 도모하고,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기록·보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아카이브는 창경원 시절부터 110년이 넘는 대한민국 동물원의 역사를 품은 서울대공원의 과거를 오롯이 담고 있다. 1984년 5월 1일 서울대공원 개원 당시 등 전국 유일한 동물원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그 때 그 시절 서울대공원의 다양한 옛 모습을 담은 사진자료 600여 건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대공원에서 보유한 자료 외, 서울기록원(서울사진아카이브 포함) 누리집의 기록물을 함께 수집하여 공개한다. 역사 아카이브는 소개, 사진자료, 특별전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포탈뉴스) 3월 19일 개장한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거제’를 위한 아동 대 상 무료 탑승 지원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 약자 초청 시승 행사에 이어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거제 지역에 주소지를 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4월 22일 까지 탑승을 지원한다. 거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부담을 덜어줄 이번 소인 무료 탑승은 일반 캐빈과 바닥이 보이는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에도 모두 적용 되며, 해당 기간 동안 거제 시민 증명 서류 제시 시 성인은 4,000원이 할인되고, 동반 소인은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단, 안전 사고가 우려 되는 학교 프로그램이나 체험 학습 등 단체 탑승은 제외 된다. 거제 케이블카(주) 정재헌 대표이사는 “이번 무료 탑승 지원 행사는 3년 동안 이어진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 사회의 회복에 기여하고자 준비 했다.”고 전하며 “육아로 지치고 힘들었을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아름다운 거제의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거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는데 거제 케이블카
(포탈뉴스) 부여 규암면 진변리 백강마을 부산서원 앞에 피어난 ‘부여동매’가 은은한 봄내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이 매화나무는 조선 효종 때 북벌을 주장한 백강 이경여(1585~1657년) 선생이 청나라에서 가져와 심은 나무 뿌리에서 싹이 나 자랐다고 전한다. 부여동매는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교류관계를 알려주는 나무로 역사적 가치가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안양의 명소 동편마을 카페거리(동안구 관양1동)가 명품 관광지로 우뚝 서게 됐다 안양시는 23일 동편마을 카페거리가‘2022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시는 최대 8천만원의 사업비와 컨설팅 및 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은 역사, 문화, 체험, 맛집, 생태, 레저 등에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발굴육성, 삶의 여유로움을 제공하고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사업을 주관한 경기도는 도내 10개 지역 골목거리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발표내용을 검토, 최종적으로 동편마을 카페거리를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대상지로 선택했다. 공원녹지와 아우러진 이국적 분위기의 동편마을 카페거리는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된 행사경험이 풍부한데다 주변 환경이 쾌적한 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유동인구가 많은 인덕원역이 인접해 있다는 점 역시 관광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방송국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안양시는 이번 선정을 발판삼아 관양1동 주민자치협의회, 상가번영회, 동편마을 카페거리 축제위원회 등 지역주민 단체와 소통하며, 차별화된 테마를 발굴해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