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구례군 간전면 섬진강변에 벚꽃 꽃망울이 터졌다. 구례군 간전면 남도대교 부근에서 섬진강변 거슬러 올라 곡성 섬진강천문대까지 끝없이 이어진 벚꽃 터널은 매년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전남 구례군엔 섬진강변을 비롯해 서시천변 벚꽃길 등 약 300리에 달하는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올해 구례 벚꽃은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뤄 다음주까지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구례군]
(포탈뉴스) 밀양시가 봄을 맞이해 볼·즐길·먹을거리 체험을 두루 할 수 있는 ‘희희(喜喜)낙락(KNOCK-KNOCK) 밀양 시티투어’를 4월 1일부터 운영한다. ‘즐겁게 웃으며 밀양의 곳곳을 두드린다’는 의미의 희희낙락 시티투어는 올해 얼음골 케이블카 탑승과 트래킹, 밀양한천테마파크, 밀양 전통 막걸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두 눈에 담을 수 있는 클래식술도가 등 동부산악권 코스를 새롭게 추가해 시티투어 만족도를 높였다.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미 운영됐던 지난해의 아쉬움을 딛고 한층 더 발전시키고 보완한 투어인 셈이다. 투어는 매주 금·토·일요일 운영하며, 금요일은 동부산악권, 토요일은 시내권, 일요일은 삼랑진권 총 3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역사·문화 관광지를 방문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참가비용은 1인 1만5,000원이며, 36개월 이하 유아는 무료다. 이는 입장권과 체험비가 포함된 금액이다. 시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밀양을 여행할 수 있도록 발열 체크와 차량 소독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운영인원 또한 45인승 기준 최대 20명, 25인승 기준 최대 15명으로 제한 운영할 계획이다. 시티투어 세부
(포탈뉴스) 영광군은 코로나19로 급격하게 바뀐 관광분야 소비트렌드 및 관심매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영광군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영광군의 명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영광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침체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군은 월별로 아름다운 영광 관광지를 선정하여 네이버, 인스타그램 등 파급력이 큰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일평균 방문자 3천명 이상의 네이버 파워블로거 방문 취재단 운영, 전국 맘카페와 여행카페를 통한 홍보, 평균 7만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하여 인스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카드뉴스 광고, 여행전문 SNS매체를 통한 홍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오는 4월~5월에는 설레는 봄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영광군 대표 힐링 여행지를 집중 홍보한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진 백수해안도로 벛꽃길과 4월이면 진분홍 철쭉으로 장관을 이루는 묘량 장암산, 철쭉으로 둘러싸인 숲쟁이꽃동산, 불갑 저수지 벚꽃길 등은 비대면
(포탈뉴스) 구례군을 대표하는 웰니스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지리산정원’ 일원에 천혜자원의 숲을 토대로 한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리산정원 조성사업은 구례군 광의면 일대에 조성된 야생화테마랜드, 지리산 자생식물원, 구례생태숲, 숲속수목가옥 등 시설을 포함한 193㏊ 내 10.8㏊의 사업구역을 지정하여 5개 주제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0년 7월 착공 이후 현재 추진공사 3차년도에 접어들었다. 현재까지 5개 주제정원의 기반조성을 위한 상수․하수․오수 등의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3개 주제정원인 하늘정원, 별빛숲정원, 와일드정원의 조경공사가 일부 완료되었다. 2023년 8월까지 프라이빗정원과 어울림정원 등 2개 정원을 비롯하여 주제정원의 조경공사와 함께 온실 리모델링 및 매표소 건축공사 등을 추진하여 2023년 8월 준공이후 국내 최초‘숲 정원’으로서 지방정원 등록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례군은 주민들과 관광객의 볼거리 및 편의 제공을 위해 하늘정원, 별빛숲정원, 와일드정원 등 일부 정원조성 완료지에 한하여 이용 가능 여부를 검토하여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지리산정원이
(포탈뉴스) 강원도 홍천군은 홍천군청 농정과와 사단법인 홍천농촌지역관광사업단 에서는 2022 여행플래너 양성과정’수강생을 오는 4월 5일까지 ‘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2022 여행플레너 양성과정은 '내가 바로 펫가이더 !! '이라는 주제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에 대해 교육한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동반 여행을 통해 홍천군의 새로운 마을이나 홍천군의 인적자원을 육성하고 기존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홍천군내 농촌마을지역의 지속적인 발전과 역량강화 목적으로 2022 여행플래너 양성과정을 준비하였다. 교육과정은 4월 6일 부터 5월11일까지 주1회, 4시간 교육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사업은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홍천 군민이‘반려동물 동반 상품’을 기획, 운영하고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기반을 마련을 목표로 총 여섯강좌를 실시하며 1차 반려동물 시설 운영 노하우, 2차 반려동물 응급 처치, 3차 반려동물 행동교육, 4차 야외 실습, 5차 반려동물 동반여행 방법, 6차 결과 도출교육과 1:1 컨설팅 순으로 진행한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플래너에 관심 있는 홍천군민과 홍천군 농촌체험 휴양
(포탈뉴스) 부산 영도구는 태종대, 흰여울문화마을, 깡깡이예술마을, 봉래산 등 영도 곳곳을 누비며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 볼 수 있는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25인승 버스에 투어 해설사가 탑승하여 주요 테마별 관광코스를 돌면서 영도를 소개하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관광객을 안내한다. 버스는 깡깡이예술마을, 흰여울문화마을, 중리노을전망대, 태종대, 국립해양박물관, 선생 조고메 카페 등 영도의 주요 관광거점을 포함하여 편성된 노선에 따라 이동하며, 매주 토, 일요일, 공휴일 한 차례 운영한다. 또한 계절별, 주제별로 알쓸신잡 일요 영도투어, 한여름밤의 시그니쳐 영도야경투어, 봉래산 투어 등 다양한 기획 테마 코스를 편성하여 고객 맞춤형 여행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도의 특징과 캐릭터를 담은 차량으로 즐기는‘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는 관광지외에도 영도구 내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실속 있는 투어 상품으로 관광객의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어 신청은 부산여행특공대(절영마영도스토리투어버스)
(포탈뉴스) 순천시는 순천시티투어 봄철 기획코스 “벚꽃여행”을 오는 3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벚꽃여행은 벚꽃 종류별 개화시기를 고려해 왕벚꽃여행과 겹벚꽃여행으로 구분 운행한다. 왕벚꽃여행은 왕벚나무로 조성된 순천시 대표 벚꽃명소 동천과 상사호를 주요 코스로 하고, 겹벚꽃여행은 풍성한 겹벚꽃으로 유명한 선암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벚꽃여행은 총8회로, 왕벚꽃여행은 송광사 경유코스와 선암사 경유코스로 나뉘어 각 2회, 겹벚꽃여행은 4회 진행되며, 이용객들에게 증정하는 벚꽃머리핀을 활용한 인증사진과 지정 해시태그를 SNS(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20명을 선정하여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순천시 바로예약에서 세부일정 및 이용요금, 코스 소개 등 상세내용 확인 및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해성여행으로 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 벚꽃여행을 통해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순천의 아름다운 벚꽃 명소를 알게 되길 바라며, 시티투어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방역과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 함안군은 체류형 여행 활성화와 주요 관광지 홍보를 위한 함안에서 한 달 살기 1차 프로그램을 오는 4월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프로그램은 이달 28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지원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함안 여행에 대한 의지가 강하며 SNS 등을 통해 지역 관광 자원 홍보가 가능한 지원자를 선정해 4월 8일에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군은 참여자 30여 팀을 선발해 참여자들이 2박에서 29박 범위 내에서 여행 시기를 선택하면, 군내에 머무는 동안 팀별 숙박비, 체험비 및 특수 홍보비 등 일정 금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힐링, 생태, 레저, 역사문화, 걷기, 치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함안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SNS에 홍보하고, 군에서 여행비를 지원한다. 상세 내용은 함안군 문화관광 사이트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의 안녕을 찾아 줄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관광을 통해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하반기에 시행예정인 한 달 살기 2차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함안관광 홍보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남의 대표적 관광 상품인 휴식과 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웰니스관광을 온라인으로 홍보한 결과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온라인 마케팅은 한국관광공사 추천 경남 웰니스 관광지 5선을 포함한 도내 주요 웰니스 관광지와 특화된 체험프로그램을 담아 제작한 다국어 홍보영상을 활용했다. 특히,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김해국제공항 직항 노선을 운영하는 일본,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등 5개 국가를 중심으로 92개 한류 관련 뷰티, 음악 등 유튜브 채널에 다국어 홍보영상을 광고로 송출하여 약 860만 회의 노출수를 얻었다. 이는 경남 웰니스관광에 대한 현지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로 코로나19 이후 경남의 관광시장이 활성화되면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경남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경남을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각인시키기 위해 ▲ 온라인(Zoom) 요리교실 ▲ 국내 전문 여행작가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 및 온라인 홍보 ▲ 국내 온라인여행사 연계 웰니스관광 상품 개발 및
(포탈뉴스) 김해시는 김해 장기여행(한 달살이)을 장려하는 ‘요즘 김해, 지금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 외 거주자로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캠핑형, 워케이션(일+휴식)형, 휴양형으로 나눠 계획서 평가 후 30팀(팀당 최대 2명)을 선정한다. 선정되면 팀별로 최소 2박부터 최대 29박까지 숙박비(1일 5만원 이내), 체험비(1인당 5만, 8만원)를 지원한다. 신청은 4월 15일까지 1차 전자우편 접수 후 시청 관광과로 원본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여행 기간은 6월까지이며 참가자들은 개인 SNS 등에 지역관광을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지난해는 125명이 신청해 66명이 선정돼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로 1,205건의 김해 여행기를 소개했다. 참가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22명, 서울 21명 순으로 수도권이 월등히 많았고 체류 기간은 2~6박이 41명, 7~14박 16명, 15~28박 4명, 29박도 5명이나 됐다. 선호 SNS를 보면 인스타그램 651건, 블로그 439건, 페이스북 55건, 유튜브 26건 순이다. 외국인도 4명이 참가해 자국인 미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에 김해살
(포탈뉴스) 완주군 구이면에서 전북도-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하나투어가 각각 두 가지 봄 여행 이벤트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우선 지난 26일 전북도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는 ‘어슬렁어슬렁 전북여행 길투어’ 첫 번째 행사로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를 진행했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전라북도 외에 거주자을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했고, 이들은 3시간30분 동안 구이 구석구석을 걸었다. 걷기는 구이농협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술박물관을 거쳐 망산마을과 모악호수마을까지 연결된 8.8km 구간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푸른 구이저수지와 구간 구간 피어있는 매화와 진달래꽃들을 사진에 담았다. 또한 플로깅(쓰레기 줍기)과 보물찾기 등도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하나투어는 완주군과 공동 기획해 26일부터 27일까지 ‘카라반 글램핑 여행’을 아마존 카라반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 역시 온라인을 통해 예약한 전국의 150여명의 캠핑 매니아들이 참가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가자들은 카라반 트레일러와 글램핑 테라스가 연결된 카라반 글램핑을 즐겼다. 늦은 밤에는 기존 야외 물놀이장에서 마련된 미니콘서트장에 가수 김나영, 안다은이
(포탈뉴스) 27일 비대면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꽃 군락지에 인접한 지리산치즈랜드엔 수선화가 만개한 가운데 봄꽃을 찾아온 상춘객들이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지리산치즈랜드는 지리산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푸른 초지와 함께 수선화꽃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일명 ‘한국의 스위스’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인스타그램을 빛낸 올해의 관광지 4선에도 선정되는 등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지로 알려지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구례군]
(포탈뉴스) 포항시가 오는 28일부터 새단장된 ‘2022년도 포항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올해 시티투어는 지난해까지 11개 코스로 운영됐던 기존 노선을 개편해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4개 코스로 집중하는 대신, 안전·안심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객이 직접 짜는 코스와 참여기회 제공에 중점을 뒀다. 시는 드라마 여운과 함께 ‘모든 순간, 드라마 같은 도시’를 느낄 수 있도록 △드라마길을 따라 남구 관광지 주변에는 ‘동백이 코스’, △북구에는 ‘갯차(갯마을차차차) 코스’를 운영하는 한편, △포항도심 관광 위주의 ‘반일 코스’, △봄·가을 행락철에만 운영하는 ‘핫플레이스 코스’를 편성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11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로 포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영일대 스페이스워크’를 코스에 추가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인기 관광지에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올해 눈에 띄는 부분은 대학생들이 직접 나만의 지역 관광코스를 짜는 ‘청년꽃길 코스’로 포항 소재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용요금이 할인될 뿐만 아니라 15명 이상 단체 예약 시 투어버스 단독이용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해 개별단위
(포탈뉴스) 대구 서구청은 봄꽃 개화시기를 맞아 와룡산에서 3월 26일(토)부터 4월 17일(일)까지'와~봄'주간을 가진다. 이번 '와~봄'주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와룡산의 봄을 만끽하고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봄날에 와룡산 일대에 피는 진달래, 벚꽃, 영산홍 등 봄꽃들과 함께 산책을 통해 구민의 건강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와~봄'주간은 2019년부터 시작하여 4년째 추진 중이며, 코로나19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봄꽃을 배경으로 한 상리봉전망대 포토존, 용미봉전망대 흔들그네, 자연생태체험숲 등 봄꽃과 함께 자연에서 휴식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와룡산의 봄꽃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서구청 유튜브도 진행한다. '와~봄'주간에는 서구 소식지 독자 투고란에 와룡산의 인증사진과 사연을 보내 선정 시 문화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주부 이모씨는(60대) “봄날씨가 좋아서 어디든 떠나고 싶었는데, 주말에는 가족들과 와룡산에 가서 추억을 남기고 싶다”라고 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와룡산의 봄꽃 산책을 통하여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산길을 걸음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포탈뉴스) 통영시에서는 ⌜2022 통영 여행가는 해⌟를 맞이하여 오는 4월 2일부터 4월 24일까지 이야기가 있는 문화⋅역사 탐방"토영 이야~길 스토리텔링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영 이야~길 스토리텔링 투어는 통영의 문화예술과 역사를 걸어서 살펴볼 수 있는 문화·역사·관광 도보 프로그램으로 기간 중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 될 예정이며, 특히 통영관광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토영 이야~길 투어 코스와 통영의 골목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토영 이야~길은 통영 토박이의 경상도식 사투리 발음인“토영”과 언니나 형님을 부르는 말인 “이야”를 합친 것으로, 뜻이 맞고 말이 통하는 사람끼리 정답게 걷는 길을 의미하며, 통영의 문화와 역사, 예술을 아우르는 예술의 향기길과, 한려수도의 시작점인 통영의 바다와 풍경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미륵도 길로 나뉘며, 이번 투어는 예술의 향기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투어 프로그램 코스는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출발하여 청년단 회관 건물, 간창골 우물, 서문고개, 서피랑, 백석시비, 소설가 박경리 생가, 영부인 공덕귀 여사 생가, 초정·청마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