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두천시 소요 별&숲 테마파크는 봄을 맞아 유료 이용객을 대상으로 ‘해시태그 이벤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소요 별&숲 테마파크는 지하철 1호선 소요산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도심 속 테마공원으로, 장비가 없어도 캠핑이 가능한 '꿈 야영장 카라반', 숲속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상상 야영장', 목공체험을 통해 나무의 무한 변신을 경험하는 '상상공작소', 숲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등을 갖추고 있다. 오는 4월 1일부터 소요 별&숲 테마파크 내 시설(카라반, 야영데크, 상상공작소, 유아숲체험원 등)을 이용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등 SNS에 #소요별앤숲테마파크 #동두천캠핑장 #경기도가볼만한곳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집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 키트를 제공한다. 소요 별&숲 테마파크 관계자는 “소요 별&숲 테마파크에서 완연한 봄기운이 성큼 찾아온 4월을 만끽하고, 반려식물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답답한 일상으로 인해 지친 마음을 달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국민소득과 여가시간이 증가하면서 늘어나는 휴양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3월 29일 개장하는 김해시 용지봉자연휴양림은 국립시설로써 김해시 대청동 산63-2번지 일원 장유대청계곡에 지역민의 요구로 2018년부터 총사업비 86억 원으로 조성하고, 4월 8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주요 시설로서는 숲속의집(7동), 산림문화휴양관(1동, 12실), 방문자안내센터(1동), 산책로,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있다. 의령군 자굴산자연휴양림은 공립시설로써 경남 중심부의 자굴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총사업비 300억 원으로 조성되었다. 3월 25일 준공식을 가졌으며, 4월, 5월 임시운영을 거쳐 6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숲속의집(15동), 카라반(8대), 캠핑장(17면), 방문자센터(1개소), 숲놀이터(1개소), 숲속교실(1개소) 등이 있다. 진주시 월아산자연휴양림(공립)은 진주시 진성면 동산리 산116-34번지 일원에 조성되었다. 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총사업비 242억 원을 투입하여 목재문화체험장, 청소년목공체험장, 숲
(포탈뉴스) 광양시가 전라남도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전남·광주 거주 경험이 없는 만 18세 이상 광양 여행희망자 중에서 파급력이 큰 여행작가,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 등을 우대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 교통비, 식비, 체험비 등이 지원되며 참가자는 사진, 여행 후기 등을 개인 SNS에 올린 후, 남도여행길잡이 홈페이지에 수행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구체적 사업계획을 확정한 후,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시점에 참가 신청을 받고 체류기간, 여행목적, 홍보방안 등을 검토한 뒤 대상자를 선정해 운영하고자 한다. 특히, 인플루언서를 우대 선정해 홍보를 꾀하는 한편, 관광지 불편·개선사항 등 모니터링과 피드백 강화로 사업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숨은 여행지나 덜 알려진 여행지를 찾아 그곳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경험하려는 개별여행자들이 늘고 있다”며, “스치는 여행이 아닌 머무는 여행이 될 때 비로소 광양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파급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광양에 둥지를 튼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배알도 섬
(포탈뉴스) 고창, 부안, 김제, 군산으로 이어지는 서해랑길 전북 구간 연결이 마무리되어 여행객들에게‘여행·체험 1번지 전라북도’만의 정취를 선사할 전망이다. 29일 전라북도는 코리아둘레길* 서해랑길의 전북 구간(고창-부안-김제-군산)이 연결되어 여행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서해랑길 전체 노선은 전남 해남 땅끝전망대부터 인천 강화까지 109개 코스 약 1,800㎞에 달하며, 전북 구간은 서해안에 인접한 고창, 부안, 김제, 군산 4개 시·군의 15개 코스 약 234㎞로 이루어졌다. 한국관광공사 및 시․군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해 9월 최종 노선이 확정되었고, 서해랑길 이용자 편의를 위한 노선별 각종 안내판 설치를 시작하여 올해 3월에 마무리되었다. 서해랑길은 기존의 걷기 여행길을 연결하여 만들어졌다는 특성으로 인해 전북 구간 15개 코스 중 6개 코스가 도에서 엄선한 명품 걷기 여행길인 ‘전북 천리길’과 연계된다. 도는'어슬렁어슬렁 전북여행 길 투어'와 연계하여 서해랑길과 전북 천리길을 함께 홍보하고, 서해랑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3. 26일부터 진행 중인 어슬렁어슬렁 전북여행 ‘길’ 투어*
(포탈뉴스) 꽃과 새가 가득하는 봄, 향기로운 봄기운을 맞아 영월관광센터 2층 전시관에서는〈한국의 민화 꽃새〉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영월군과 조선민화박물관이 주관하여 2022년 4월 1일부터 2022년 6월 29일까지 열린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 된 호랑이전에 이어, 이번 전시는 화조도를 주제로 진행한다. 민화 중 유독 많은 수를 차지하는 화조도는 꽃과 새를 그린 민화로, 우리 선조들의 자연에 대한 사랑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형태나 색에서 오는 심미성 뿐 아니라 장수와 복을 기리고, 부귀의 염원을 담았다는 점에서 정서적인 풍요로움 또한 선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꽃새 민화 유물 21점(액자 12점, 병풍 9틀)과 전국에서 공모로 선정된 현대민화 작가 27인의 꽃새 현대민화 30점, ‘전국민화공모전’ 역대 수상작 중 꽃새 관련 작품 7점(액자 3점, 병풍 4틀)등 총 58점을 선보여, 꽃새 관련 민화의 변천사를 한 눈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영월관광센터 3층 공연장에서는 지역의 이야기를 수집하여 전시와 공연이 이루어지는 인터렉티브 전시극 요상한 나라의 Y를 운영하여, 관객과 배우가 시공간을 넘나들며 소통할 수 있는
(포탈뉴스) 진주성과 남강의 힐링 관광지 진주시가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진주형 여행하기 ‘여:기 쉼표 행:복 찾아 진주’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경남형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인 체류형 장기 여행 프로젝트 ‘여:기 쉼표 행:복 찾아 진주’의 1기 모집을 시행한다. ‘여:기 쉼표 행:복 찾아 진주’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코로나19의 답답함을 안전하게 벗어나고 싶은 관광객이 문화예술의 도시 진주시에 체류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며 일상 속 진주의 매력을 경험하는 프로젝트이다. 참가자에게는 최소 2박 3일부터 최대 29박 30일의 기간에 숙박비와 진주시의 다양한 문화예술·역사유적·농촌·목공예 등의 체험비, 각종 입장료가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경남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청년, 유튜버, 블로거 등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및 진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는 역사자원인 진주성과 자연관광지인 남강이 어우러져 다른 도시와 차별되는 독특한 풍경을 만든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남강에서 유람선 ‘김시민호’를 타고 진주성을 관
(포탈뉴스) 진주시는 28일 오후 내동면 산강마을에서 경전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산강마을과 유동마을 간 자전거도로인 ‘참 이야기길 자전거도로’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진주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거리두기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간소하게 치러졌다. ‘참 이야기길 자전거도로’는 진주시가 2020년 국가철도공단과 체결한‘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총연장 2.4km 구간에 대해 약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2021년 7월에 착공해 이달 준공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선부지가 도심과 농촌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자전거 길로 탈바꿈해 시민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간의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시민들의 한숨을 건강한 호흡으로 바꿀 수 있도록 자전거 인프라 구축 및 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시는 앞으로 이반성면 경상남도수목원에서 함안군 경계까지 자전거도로가 개설되고, 반성역 외 문산역, 내동역, 갈촌역, 평촌역 등 5개소의 폐역사 공원화 사업 등
(포탈뉴스) 철원군이 한탄강 물윗길을 특허청 상표로 등록해 공식 관광상표로 관리한다. 철원군은 현재 한탄강 물윗길로 운영되고 있는 우리군 대표 관광상품에 대하여 지난 3월 8일 상표법에 따른 특허청의 “물윗길”상표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물윗길” 상표등록에 따라 현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한탄강 물윗길” 관광상품은 공식 지정상표로 관리될 예정이며, 향후 등록기간동안 동일, 유사 상품명으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철원군 관계자는 “최근 우리군의 한탄강 관광이 활성화 되고, 대표 관광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와중에 관광상품의 공식 상표권 등록은 우리군 관광상품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그 가치를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탄강 관광이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도약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2020년부터 운영된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은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태봉대교, 고석정, 순담으로 이어지는 한탄강 수변 관광코스로 전체 8km가 조성되어 있다. 주변 직탕폭포, 은하수교, 주상절리길 등과 연계하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 유역 관
(포탈뉴스) 청양군 청남면이 한 번 보면 잊기 어려운 왕진로 왕벚꽃 개화를 앞두고 상큼한 4월 나들이 정취를 제공하기 위해 면 전역을 봄꽃으로 장식하고 있다. 해마다 개화기가 되면 청남면 왕진교에서 대치면 주정교까지 약 20km 구간은 벚꽃 향연으로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2열 종대를 이루는 왕벚꽃들의 아름다운 행진이 왕진로~도림로~방아다리(나선형 도로)~까치내로(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를 따라 황홀하게 이어지기 때문이다. 청남면은 이 구간 벚꽃이 4월 초중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주변 도로변에 비올라, 팬지, 철쭉 등 봄꽃 모종 5,000여 본을 심는 등 최고 수준의 꽃 대궐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중산리 쓰레기 선별장 주변을 아름답게 가꿈으로써 기존의 혐오 이미지를 말끔하게 씻어냈다. 이성연 면장은 “우리 면은 공주시나 부여군, 천안~논산 고속도로 남공주IC나 탄천IC에서 진입하는 청양군의 남동쪽 관문”이라면서 “방문객들과 동강리 오토캠핑장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전원 풍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 동해시는 동해안 해파랑길과 만나는 도심 속 힐링 관광지인 한섬 감성바닷길을 최근 준공했다고 밝혔다. 한섬 감성바닷길 사업은 국비 등 사업비 총 39억여원을 투입하여 조성 되었으며, 2018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 2019년 10월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10월 전체공정이 마무리됐다. 천곡 한섬 유원지 개발사업의 한축이자 관광프로젝트의 선도사업으로 추진된 한섬 감성바닷길사업은 군 해안경계 철책이 철거되면서 힐링공간으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한섬 감성바닷길의 핫 포인트인 뱃머리전망대에 오르면 탁트인 동해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바닷가에 펼쳐져 있는 기암괴석은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 바닷가를 따라 조성된 울창한 소나무 숲길에는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솔향이 더해져 힐링 산책로로서 손색이 없으며,숲길을 걷다보면 파도에 침식되어 납작한 하얀 돌과 돌탑이 널려져있는 몽돌해변도 볼 수 있다. 2.2km 이르는 해안산책로와 함께 조성된 리드미컬게이트, 빛터널 등 다양한 포토존을 비롯해 국내 최대의 마린포트 및 몽돌해변 등 스토리가 있는 미술관길로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2022년 북구 관광사진·영상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북구 12경 및 일곱만디 등 북구 관광지로, 해당 지역의 사진이나 영상을 다양한 방법으로 촬영하면 된다. 공모전에는 개인이나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진은 개인별로 북구의 사계절을 모두 담은 4점을 제출해야 하고, 영상은 팀별 1~3분 이내 자유로운 형식으로 1편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1월 1일부터 18일까지고, 최종 심사 결과는 12월 북구 홈페이지 공개 및 참가자 개별 안내한다. 사진·영상 부문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2명, 장려상 각 3명, 입선 사진 20명, 영상 10명 등 총 42점을 선정해 시상하고, 시상작은 북구 관광 마케팅과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 안동 하회마을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소산(素山)마을은 안동 여행길에서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 옆으로 드넓은 풍산들녁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유서 깊은 전통과 한국사에 족적을 남길만한 걸출한 인물들의 강직한 절개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조상의 손길을 고스란히 간직한 청원루(보물)와 삼구정, 양소당, 삼소재, 묵재고택, 동야고택, 비안공구택 등 7점의 문화재와 역동재와 홍문, 역동재사, 양소당 별묘 등 4점의 안동시문화유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품고 있다. 마을이 품고 있는 문화재는 2㎞ 남짓한 탐방로를 따라 관람할 수 있다. 마을 어귀에 도착하면 여행객들이 쉬어 갈만한 소산마을생태공원과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펼쳐진다. 바로 앞 언덕 위에는 안동의 빼어난 명승지인 삼구정이 있다. 조선조 성종 때 사헌부 장령을 지낸 김영수가 88세의 노모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지은 정자로 삼구정은 세 마리의 거북이가 있는 정자란 뜻이다. 십장생 중 하나인 거북이 모양의 돌 3개가 삼구정 앞에 놓여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연려실기술, 택리지에도 소개되어 있다. 길을 따라 우측으로 가면 청음 김상헌이 ‘청나라를 멀리
(포탈뉴스) 울산시는 3월 29일 오전 10시 남구 삼산동 스타즈 호텔에서 울산의 관광자원과 숨겨진 명소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알리는 ‘울산여행 온라인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울산관광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초청 콘텐츠 작성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여행 온라인 홍보단은 지난 3월 7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결과 101명이 접수한 가운데 블로그, 인스타그램 활동 등을 심사해 선정된 전국 인플루언서 17명(경쟁율 6대 1)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여행, 맛집, 체험, 감성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자들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개별 또는 팀별로 다양한 취재투어를 진행해 울산 곳곳의 숨은 명소들을 발굴하고 울산관광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관광도시 울산’을 홍보한다. 또한, 울산시립미술관 개관, 태화강역 개통 등 울산관광의 주요 현안(이슈)사항과 함께 비대면(언택트), 건강 관리(웰니스)관광, 혼행 등 흐름(트렌드)을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해 울산 관광정보 제공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행경험 기반 콘텐츠 선호도 증가에 따라
(포탈뉴스) 충북도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로 ‘TK트래블’과 ‘화동여행사’ 2개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담여행사는 공개모집(’22. 2. 14. ~ 3. 4.)에 응모한 10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전담여행사는 충북 관광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코스 개발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도는 전담여행사에 지정서 발급, 충청북도 관광상품 홍보·마케팅 사업비 지원, 외국인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 및 포상금을 지급한다. 충북도 전담여행사는 2020년부터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도 랜선투어 제작 및 여행사 공식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 주한 외국인 대상 관광상품 개발, 해외 신문광고 등 코로나19로 국제관광이 멈추어 있는 동안에도 국제관광 재개를 대비해 여행사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관광 마케팅을 꾸준히 추진했다. 이설호 관광항공과장은“인바운드 관광시장의 점진적 회복과 향후 각국의 해외시장 정상화에 대비해 전담여행사와 함께 선제적으로 해외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연제구는 3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제3회 연제고분판타지 ‘왕가의 행렬전’을 개최한다. 행사는 '빛과 희망의 거칠산국 역사 속으로'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특히 29일 저녁 7시에는 용의 비상 퍼포먼스가 있을 예정이다. 전시구간은 온천천시민공원으로 왕가의 행렬전은 수연교에서 세병교 방향으로 하나의 스토리를 따라 전시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조명 시설은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왕가의 행렬전은 벚꽃 속에서 봄을 즐기다 거칠산국 달빛으로 꾸며진 포토존을 지나 소망등 하늘다리를 건너면 거칠산국의 왕, 왕비를 만날 수 있다. 이어 배산소망 성곽을 둘러보고 왕가의 행렬 유등을 거쳐 현실로 돌아오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은 온천천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로 거칠산국의 역사체험으로 꾸며진 전시 구간을 체험하다 보면 봄꽃이 피는 1,50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연제구의 다양한 장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