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은 지난 9월 6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구례학사에서 2025년 하반기 입사식 및 장학금 수여식을 재경향우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례장학회와 백운상, 청석상 등 향우들의 개인장학금을 통해 15명의 학생에게 1,72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구례 출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한국젬스 박영서 대표는 11명의 학생에게 1,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총 26명의 학생이 2,820만 원의 장학 혜택을 받았다. 구례학사는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구례 출신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시설로 현재 총 정원 34명 전원이 입사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재)구례장학회는 재경구례군향우들이 운영하는 장학재단으로 매년 상·하반기 장학금을 수여하여 사회각계에서 자기역할을 다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오수미 구례군 부군수는“여러분을 아끼고 응원하는 수많은 향우들의 마음과 믿음을 기억하면서 더 큰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보금자리 사업, 인재 육성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새마을회는 지난 5일 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부산면새마을지도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하며, 장흥군 전역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하는 범군민적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장흥군새마을회의 탄소중립 실천 교육은 부산면을 시작으로 장흥군 10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며, 모든 새마을지도자가 빠짐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교육은 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과 마을 단위 실천 방안을 공유하며,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절약·자원 재활용 등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장흥군새마을회는 교육뿐만 아니라 폐농약병 모으기, 소하천 및 해양 정화활동,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문화를 지역 전반에 확산시키고 있다. 김일진 회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일이 아니라 작은 생활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모든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고, 나아가 군민 전체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운동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탄소중립은 우리 시대가 반드시
(포탈뉴스통신) 달너울 작은음악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시낭송 대회’가 7일 장흥 안양면 수문항에서 개최됐다. 매년 3회 개최되는 이번 제57회 달너울 작은음악회는 첫 시낭송 대회을 통해 문화 향유의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문학으로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 본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창작시로 각자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뽐냈으며 또한 시인의 감성을 담아내는 대회였다. 최승일 달너울 작은음악회 회장은 “내년엔 학생부, 일반부는 물론 시니어부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아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삶과 시의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을 바라보는 문학적 시각을 키웠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음악과 문학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지난 3일 장흥군농업아카데미 경영마케팅과정 교육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완주군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과 및 담양군 다화림농장에서 현장견학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소규모 다품목인 농업인들의 유통시스템 개선과 다양한 소득화 경영모델 우수사례 공유와 체험을 통해 경영 마케팅 실무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교육생들은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로컬푸드 직거래 유통시스템 교육과 로컬푸드 활용 농가레스토랑, 모주만들기 등 로컬푸드의 융복합모델을 체험했다. 담양군 다화림농장에서는 농촌융복합산업의 이해와 체험치유농장의 경영 사례, 원예치유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 기반 직거래 모델을 이해하며,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다양한 농촌융복합산업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현장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농업인들의 역량강화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장흥FC가 3월부터 전남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전국 중등 축구리그 전남권역 리그대회’에서 고학년부와 저학년부 1위를 모두 석권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축구협회가 주관했다. 경기는 지난 3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주말마다 진행됐다. 전남권역리그에는 고학년부 8개 팀, 저학년부 9개 팀이 참가하여 고학년 13경기, 저학년 8경기의 리그전을 펼쳤다. 그 중 장흥FC 고학년부와 저학년부는 1위로 권역리그를 통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권역리그를 1위, 2위로 통과한 전국의 고학년부 64개 팀은 추후 11월경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토너먼트 대회에서 맞붙는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난 8월 2025 오룡기 전국 중등 축구대회에서 저학년부 선수들의 우승에 이어 또다시 기쁜 소식이 들려 매우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성인 체육회장도 “11월에 있을 왕중왕전 대회에서 장흥을 축구의 고장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9월 7일 ‘나주시 자율방범연합대 한마당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한마당 체육대회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이재태 도의원, 김봉식 나주시 자율방범연합대장과 박숙 여성연합대장과 자율방범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한마당 체육대회는 평소 지역 치안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이 가족과 함께 화합하며, 공동체적 연대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매년 4월 27일이 ‘자율방범대의 날’로 지정되는 등 자율방범대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와 맞물려 그 뜻을 더했다. 나주시 자율방범연합대는 그동안 야간 순찰과 교통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경찰 인력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치안 사각지대를 메우고, 주민들의 일상에 안정과 평온을 더하는 데 앞장서 왔다. 최명수 도의원
(포탈뉴스통신) 나주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 주관의 ‘문화울림 메세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9일 나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은 ‘생태문화 창조도시’라는 비전 아래 시민 문화 향유권 확대와 지역문화의 선순환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울림 메세나’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기업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문화예술 지원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재단은 온라인 기부 접수 시스템을 재단 누리집에 마련해 시민, 기업, 단체 누구나 간편하게 문화예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메세나 기부금은 일반기부금과 지정기부금으로 구분된다. 일반기부금은 기부자가 용도를 지정하지 않고 재단에 제공하는 기부이며 지정기부금은 지원 대상이나 방식 등을 기부자가 직접 선택하는 형태다. 기부를 통해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기반 강화와 기업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게 된다. 김찬동 나주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작가들의 교류를 위해 마련한 ‘2025 출향작가초대전’이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나주 출신으로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24명을 초청하여 각자의 개성과 열정을 담은 작품 24점을 선보인다. 서양화, 동양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작품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록도 함께 발간되어 향후 지역 문화자산으로 보존될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나주미술협회 노근진 대표는 “출향 작가들이 고향에서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지역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후배 예술인들에게도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주가 예술인들의 뿌리이자 창작 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막 오픈식은 9월 9일 오후 5시 나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나주시장이 직접 참석해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나주시장 윤병태는 “이번 출향작가초대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나주 출신 예술인들의
(포탈뉴스통신)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가 상반기에 이어 장학 혜택을 확대하고, 장학금을 상향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하반기 장학생을 선발하는데, 신청 기간은 9월 10일부터 26일까지이며, 진도군청 총무과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진도군 공공앱’ 또는 정부24(보조금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전년도 12월 31일부터 장학생 선발 공고일까지 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 또는 그 자녀’이며, 신청 분야는 ▲학업성적 장학생(중, 고, 대) ▲보배사랑 장학생(고, 대) ▲특기 장학생(초, 중, 고, 대) ▲학교밖청소년 장학생(검정고시 합격자), 총 4개 분야로 학생들의 성실한 노력과 재능을 고르게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 이루어진 ‘대학 입학생 장학금 상향’에 이어 하반기에는 초중고 장학금을 5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상향해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보배사랑 다자녀가정 장학생’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해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장학회가 추진 중인 ‘장학사업 확대’ 가운데 하나로 지역사회에 기탁된 소중한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이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을 위해 9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 달간, ‘추석엔 진도愛 한가위 기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0만 원 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최대 2,000만 원까지 16.5%의 세액공제가 되며, 기부액 30%에 상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내에 10만 원 이상의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하며, ‘진도아리랑몰 포인트’ 3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해당 포인트는 전복, 김, 홍주, 울금, 구기자 등 진도의 특산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당첨자는 10월 10일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발표되고,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도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진도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기부를 통해 고향 발전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풍성한 혜택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의회는 지난 8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제13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남군으로부터 제출된 2025년 명량대첩축제 계획과 목포보성선(해남역) 개통 보고,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신청 계획 설명을 듣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명량대첩축제는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울돌목 일원에서 열릴 예정으로 올해는 주무대를 우수영관광지 광장 술래마당으로 변경하고, 액션활극을 가미한 미디어 해전과 출정 퍼레이드, 불꽃쇼 등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와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목포보성선(해남역)은 9월 27일 개통 예정으로 목포에서 순천·부전까지 1일 10회(상행5,하행5) 운행되며, 향후 해남교통 운행 노선을 확정하고 역사 내 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관광상품 등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북평면을 신규지구로 지정하고 돈사와 구남창관광모텔, 빈집 등을 철거하는 내용으로, 30억(국비50%,도비15%,군비35%) 규모로 공모사업 신청 계획이며 결과는 10월 중에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저당 수제청·카페음료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함평군은 “지난 5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교육장에서 진행된 ‘저당 수제청·카페음료 교육’이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월 19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열렸으며, 군민 25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작 전부터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는 최근 건강 식품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와 더불어, 농민들의 농산물 가공 및 6차 산업 진출 의지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군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샤인머스켓, 복숭아, 무화과, 백향과, 딸기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저당 수제청 실습을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카페음료 제조 교육도 2회 운영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을 통해 농민과 주민들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식문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포탈뉴스통신) 강진소방서는 최근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관내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200세대에 화재예방 물품을 보급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급 사업은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초기 화재 진압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보급 물품은 ▲누전 차단 기능이 있는 고용량 멀티콘센트, ▲콘센트 내부 발열 시 화재 확산을 막는 소화패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식 강화액 소화용구 등이다. 소방서는 아울러 멀티콘센트를 사용할 때 과부하 사용이나 누전은 화재로 직결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하며, 특히 여러 개의 전기제품을 무분별하게 연결하는 ‘문어발식 사용’은 지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활동은 강진군 복지기동대와 의용소방대가 함께 협업하여 추진돼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노후 아파트는 전기설비가 오래되고 관리가 취약해 작은 부주의로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보급 사업이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포탈뉴스통신) 광양시 진상면은 지난 8일 진상역 인근 밭에서 ‘사랑의 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 김장 나눔을 위해 배추 1,000포기와 무 500개를 직접 식재하는 자리로,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계만),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갑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태운)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사전에 로터리 작업과 거름 시비를 마친 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모종을 심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심은 배추와 무는 오는 12월 수확해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계만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키운 배추와 무가 취약계층에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남 진상면장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사랑이 됐다”며 “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연말 김장 나눔까지 잘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 중마동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윤우혁)는 지난 9월 8일 중마동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운영 규약 개정과 행사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위원 27명이 참석해 추진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규약 일부 조항을 개정했다. 특히 동민의 상 수상자 선정위원회 구성 관련 조항을 신설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이뤄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이어 위원들은 행사 세부 일정과 안전 관리 대책, 홍보 방안 등을 검토하며 주민 화합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우혁 추진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의를 통해 운영 규약을 정비하고 행사 준비의 틀을 확고히 했다”며 “동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어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큰 잔치가 되도록 위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승택 중마동장은 “중마동민의 날은 우리 동의 가장 큰 화합의 장으로, 주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에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