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31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연구원과 북구형 테마관광 콘텐츠 개발 연구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울산연구원은 북구 전역 2개 권역, 3개 테마로 관광코스 및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 등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주요 연구내용으로는 ▲강동권과 진장권을 중심으로 5GO(먹고, 보고, 즐기고, 사고, 잠자고) 싶은 관광코스 및 관광상품 개발계획 수립 ▲생태관광, 산악 및 해양 웰니스관광, 역사문화관광 테마별 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관광지로서의 북구의 현 주소를 파악하고 내재된 발전가능성을 발견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 서울시는 봄을 맞아 남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4개월 휴장기 및 정비를 마치고 4월 1일(금)부터 남산의 명소인 ▲소나무 힐링숲 ▲자연형 실개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에 위치한"소나무 힐링숲"은 1만3,000㎡ 규모의 소나무림이 지속적으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남산의 대표적인 소나무 숲길이다. "소나무 힐링숲"은 남산의 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2016년까지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구역이었으나, 2017년 6월부터 ‘남산 소나무 힐링숲’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소나무 힐링숲"은 심리적 안정감, 심폐기능 및 면역력 강화 등 인체에 좋은 피톤치드 발생 수치가 높은 상록침엽수의 비중이 높다. 이런 소나무 숲을 걷는 것만으로도 교감신경을 진정시키고,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소나무 힐링숲"내부에는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과 명상이 가능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오감 회복을 하자는 취지로 산림치유지도사가 함께 동행하는 ▲솔바람 오감 힐링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솔바람 오감 힐링여행은 4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포탈뉴스) 수도권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이자 겹벚꽃으로 벚꽃엔딩을 장식해 온 서울대공원이 4월을 맞아 '꽃의 숲 산책' 코스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해마다 4월이면 벚꽃축제로 시민들과 꽃의 향연을 함께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꽃의 숲 산책'으로 대신한다. ‘꽃의 숲 프로젝트’는 서울대공원 곳곳에 공간별 특색있는 테마정원을 조성, 사계절 다양한 꽃의 향연으로 아름답고 역동적인 서울대공원을 나타내기 위한 사업이다. '꽃의 숲 산책'은 서울대공원을 대표하는 벚꽃길을 따라 만날 수 있는 개성만점 정원과 다양한 봄꽃을 소개하는 코스로 구성된다. 벚꽃 외에도 튤립, 수선화, 라일락 등 여러해살이 꽃과 꽃나무 100여 종을 식재해 나비·벌·새가 모여들며 지속가능한 생태정원을 추구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의 정원과 꽃길은 공원 직원, 시민, 자원봉사자, 팬클럽, 기업 등이 함께 만들어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 올해 서울대공원의 벚꽃은 9일, 진분홍색의 겹벚꽃은 23일 만개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대공원에서는 4월 한 달 동안 화사한 꽃송이와 꽃비, 그리고 신록으로 아름다운 벚나무터널을 주축으로 다양한 정원과 봄꽃을 만나볼 수 있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 속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관람객 맞이에 다각도로 힘쓴 결과, 관람객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돌문화공원은 작년 활발한 SNS 운영과 10경 포토존 운영,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방영 등을 바탕으로 관람객 유치에 적극 힘썼다. 그 결과,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올해 1~3월 돌문화공원에는 3만 명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했다.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100% 증가, 2021년 동기 대비 200% 증가한 수치다.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도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5월에는 ‘사계절 꽃피는 공원 조성’의 일환으로 식재한 각종 야생화들이 산수국과 더불어 관람객을 맞이하고, 6월에는 유명 뮤지션과 도내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7월에는 화산섬 제주의 형성을 테마로 한 돌박물관 내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가 관람객의 발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 편의를 위한 공원 내 휴게소 설치, 힐링 전기차 3대 추가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강태환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자연을 즐기고 휴
(포탈뉴스) 장흥군 안양면 기산마을 앞 들판이 노란색 유채꽃으로 물들었다. 사자산 기슭을 끼고 있는 기산마을에는 전원주택단지 로하스타운과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이 자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내 산림자원 이용을 통한 휴양 및 관광자원으로 추진한 ‘월아산 자연휴양림’조성이 마무리 돼 3월 31일 오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했다. ‘월아산 자연휴양림’은 코로나 장기화로 야외활동과 레저활동에 대한 필요가 커진 최근 트렌드에 맞춰 진주시민을 위한 자연 체험, 휴식,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숲속의 집 3동, 단체휴양관 1동, 14실의 콘도형 산림휴양관 1동, 글램핑 8동 및 야영데크 5개소 등 총 수용인원 150명에 이르는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했다. 여기에 잔디광장과 월아산 계곡을 가로지르는 보행교를 설치하여 주변 경관을 조망하며 산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월아산은 질매재 부근으로 경남진주혁신도시, 진주 동부권 택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진성IC, 진마대로(국도2호선)와 접근성이 좋아 진주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쉽게 방문하여 일상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월아산 자연휴양림’의 본격적인 운영은 4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시는 자연휴양림 준공을 시작으로
(포탈뉴스) 대구시는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해 하중도를 좀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접근로를 확장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으로의 시작을 알리는 휴식과 힐링이 될 수 있는 꽃단지를 조성하고 다목적광장(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최근 관광명소로 알려진 금호강 하중도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신천대로에서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진·출입도로와, 둔치와 하중도를 연결하는 보도교 2개소, 팔달교 남측 경사로 1개소를 작년 연말까지 설치해 사통팔달 접근로를 확장했다. 이로 인해 금호강 하중도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신천대로 진·출입로를 통한 원활한 주차장 이용과 대구도시철도 3호선 공단역에서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으로 쉽게 하중도 꽃단지를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금호강 남편 둔치의 다목적광장을 리뉴얼해 올해부터 물놀이장(여름)과 스케이트장(겨울) 그리고 인라인스케이트장(봄·가을)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여가공간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다목적광장 주변에는 부족한 주차공간을 최대 990면으로 확충해 방문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5월에는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
(포탈뉴스) 새빨간 동백꽃이 수줍게 고개를 내밀었다. 빨간 꽃잎과 짙푸른 잎사귀가 천년고찰을 배경 삼아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한다.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란 꽃말을 지닌 동백꽃은 나무 위에서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고 꽃봉오리가 땅으로 통째로 떨어져 마치 땅 위에 피어난 것처럼 땅에서 두 번째 꽃을 선사한다. 그리고는 우리네 마음에서 세 번째 꽃을 피운다. 구름 속에서 마음을 닦는 고창 선운산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었다. 31일 고창군 선운산관리팀은 국내 최대 동백꽃 군락지인 선운사동백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다음 주말이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선운사 대웅전 뒤뜰에는 수령 500여년 된 동백나무 3000여 그루가 병풍처럼 둘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이곳처럼 동백꽃이 하나의 아름다운 숲으로 남아있는 것은 흔치 않아 천연기념물 184호로 지정돼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선운사 동백나무는 사찰 창건당시 화재로부터 사찰을 보호하기 위해 식재한 것으로 추정되며, 동백열매의 기름을 등화 연료로 사용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고창군 산림공원과 김성근 과장은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동백꽃을 보러 오시는 방문객들이 불편함
(포탈뉴스) 임실군이 대표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여 운행하는 버스 투어 상품인 명소탐방 시티투어를 4월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 임실 시티투어버스는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전국 관광객들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임실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전주역에서 출발하여 한옥마을을 거쳐 임실군 주요 관광지인 옥정호 국사봉, 임실치즈테마파크와 김용택의 작은학교가 있는 덕치 진메마을까지 이어진다. 임실 명소탐방 시티투어는 전라북도 1시군 1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임실군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토탈관광을 실현하고자 한다. 심 민 군수는“시티투어를 통해 임실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자원을 경험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임실의 매력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티투어버스 이용요금은 성인 10,000원, 경로 9,000원이며 인터넷 사전 예약 시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운행에 관련한 문의 및 접수를 비롯한 자세한 일정 확인은 남북여행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따뜻한 봄 날씨에 건강도 챙기고 코로나 블루까지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자전거 하이킹이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에게 ‘완주군 자전거길’을 추천한다. 완주군에는 현재 총 11개 코스에 126km 길이의 자전거길이 잘 조성돼 있으며, 난이도에 따라 초~중급 4개 코스, 중~상급 7개 코스로 분류할 수 있다. 대표 코스로는 만경강 자전거길과 이와 연계한 삼례 비비정길, 고산 자연휴양림길 등을 들 수 있다. 봉신교에서 봉동교(마그네다리)를 지나 삼례비비정까지 가는 코스는 11km 거리로,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큰 경사가 없어 초보자라도 라이딩 하기 좋고, 만경강과 신천습지를 보면서 자연이 주는 여유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억새의 아름다운 풍광(風光)을 덤으로 구경 할 수 있다. 1코스인 삼례 비비정길은 편도 7km 거리의 중급 코스다. 비비정 예술열차, 비비낙안 카페, 삼례 책마을, 금와습지생태공원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비비낙안 카페에 갈 때는 오르막을 올라가야 하지만 유산소
(포탈뉴스) 마산로봇랜드가 코로나로 지친 방문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주기 위해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벚꽃으로 물든 테마파크, 거대 로봇 공연, 서커스 매직 쇼까지 재미를 한가득 안겨줄 봄 시즌 이벤트를 완비하고 손님을 부르고 있다.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로봇랜드 봄 시즌 ‘봄봄페스티벌’에는 테마파크 전역에 벚꽃으로 장식한 벚꽃가로등이 설치된다. 11m 높이의 가디언로봇이 있는 로봇광장은 벚꽃테마로 장식하여 방문객들이 입장과 동시에 봄기운을 느낄수 있다. 또한 플라워 부스, 트릭아트 존 등 포토존 운영으로 방문객의 재미를 더해준다. 4월 2일, 3일은 드림스테이지 광장에서 2.4m의 거대로봇 ‘타이탄’과 함께하는 거리공연,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과학현상들을 재미있는 과학실험을 통해 보여주는 과학 퍼포먼스 ‘사이언스 매직쇼’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4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드림스테이지 광장에서 세계 유명 축제 아비뇽연극제, 에딘버러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블랙클라운 쇼’가 공연된다. 툴툴거리는 까칠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웃음과 즐거움으로 무장한 서커스 퍼포먼스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4월, 광주 도심을 흐르는 광주천과 영산강에는 봄의 전령사인 화사한 벚꽃과 유채꽃의 향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광주시는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여유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친수공원과 산책로 등의 환경정비와 시설을 점검하고, 다양한 봄꽃단지를 조성해왔다. 특히 광주천에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에 참여하는 62개 기관·단체에서 시민들이 산책하며 다양한 색채와 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꽃밭·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광천2교에서 영산강 합류 구간까지는 벚꽃길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으며, 고수부지에는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과 함께 시민들이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잔디광장이 마련됐다. 더불어 광주시는 영산강은 자연환경이 잘 보전·관리돼 갈대, 야생 동·식물 등 볼거리가 풍부한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산동친수공원, 극락친수공원, 승촌공원 일원에는 유채단지를 조성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송용수 시 물순환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유명 관광지가 부담스러운 시기에
(포탈뉴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역관광 기획과 네트워크 역량을 갖춘 경남형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2개소를 공개 모집한다. 경남형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 사업은 지역 내 관광 관련 업계 및 단체, 주민 등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협력 연계망을 활용한 지역관광 현안해결 및 지역관광 수요창출을 목표로 한다. 올해 선정되는 경남형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2개 법인에는 2023년까지 2년간 지역관광 활성화 기반을 조성을 위한 △관광 홍보 마케팅 △관광자원 관리 △관광산업 지원 △관광품질 관리 등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 지원대상은 도내 기초자치단체(시·군) 내 소재의 관광사업 추진 역량 및 네트워크 등을 보유한 법인으로서, 중복 또는 유사 사업으로 국고를 지원받고 있거나 국세와 지방세를 체납한 법인은 제외된다. 경남형 지역관광 추진조직(DMO)으로 선정된 법인은 경남관광재단에서 도비 5천만 원과 시·군비 5천만 원을 포함해 연간 총 1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형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관광 주체가 서로 협력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갈 수 있을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을 사계절 꽃피는 시민의 뜰로 조성하기 위해 봄꽃 20종 2만3천본과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봄의 설레임을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시민의 사계, with 꽃길’이라는 주제로 꾸민 화단은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누리지 못하는 것들을 화단에 표현해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시민들이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화단에 담았다. 현재는 꽃양귀비, 아네모네 등 화사한 봄꽃으로 봄화단을 조성했고, 여름․가을․겨울 계절 변화에 따라 해바라기, 억새 등 계절꽃으로 식재해 시민들의 사계절 나들이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허홍기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애뜰에 화단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휴식하며, 꽃으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노적봉 공원 내 폭포와 바닥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산9경(景) 중 하나인 노적봉 폭포는 너비 133m, 높이 23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폭포로, 암벽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노적봉 공원 폭포와 바닥분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폭포 주변 난간과 바닥 정비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폭포와 함께 설치된 다양한 수경시설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