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코로나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겨울은 가고 봄은 온다. 이미 코로나로 잃어버린 계절이야 그렇다 쳐도 올해 봄마저 놓칠 수는 없는 노릇. 확진자 그래프는 성수기인데, 벚꽃놀이는 기다렸던 축제들의 취소 소식으로 비수기다. 그렇다고 그냥 보낼 수 없는 봄을 위해 의령군에서 추천하는 한적한 벚꽃 맛집 5곳을 소개한다. 의령의 봄은 어디를 가도 아름답다. 특히 임도와 가로수가 잘 정비되어 있어 벚꽃길 드라이브나 조용한 산책으로 즐기는 언택트 벚꽃놀이로 안성맞춤이다. 가례 자굴산 순환도로 – 대의 신전마을 행정저수지 벚꽃 드라이브 코스 가례면에서 1037지방도를 타고 개승리 방향으로 달리다보면 1013지방도를 이용해 자굴산 순환도로에 오르는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자굴산 순환도로에 오르면 높은 경사도에 먼저 놀라고, 아름드리 가로수와 높이 오늘수록 시원하게 펼쳐지는 자굴산의 자태에 놀라게 된다. 소의 머리라는 자굴산과 소의 몸통 한우산, 그 중간에 위치한 소의 목 격 인 쇠목재까지 오르는 길 곳곳에 풍성한 벚꽃잎이 흩날리며 몇 번이고 시선을 잡는다. 자굴산과 한우산 주변 볼거리들은 다음 기회로 하고 쇠목재를 지나 대의면 방향으로 내려가
(포탈뉴스) 국내 최장 모노레일 및 집라인으로 전국에 알려진 대봉산휴양밸리 내 대봉힐링관이 4월 1일 개장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4월 1일 오전 10시 대봉휴양밸리 내 대봉힐링관에서 군 관계자 및 기관단체장을 포함해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개관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지리산황금나무 외 5개 관내 업체와 체험 프로그램 협약식, 테이프 컷팅 및 대봉힐링관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리를 함께한 군민들은 “전국적으로 우리 함양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는 대봉산휴양밸리에 환경성질환 관련 시설이 보강되어 군민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힐링관 방문 소감을 전했다. 대봉힐링관은 오는 9월까지 시범운영 형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험 운영한 후 관련 성과를 바탕으로 면밀한 세부운영계획과 인력을 구성하여 함양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및 1월 1일, 설·추석 연휴를 제외하고는 연중 운영될 예정인 대봉힐링관의 시범운영 프로그램은 건강체험존 외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상시 프로그램과 아토피힐링캠프 외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예약 프로그램
(포탈뉴스) 영암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연장에 따른 지역축제 기본 지침에 따라 군민과 관광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4월 초에 개최하는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연기하기로 하였다. 군은 공식적인 축제 일정은 연기됐지만,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매년 봄을 느끼는 관광명소인 수려한 100리 벚꽃길과 왕인박사유적지를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개방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100리 벚꽃길과 왕인박사유적지를 찾은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봄철 관광객 종합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관광지 전문 방역 요원을 배치하여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주요 도로 및 주차장 등 교통혼잡 구간 교통안내와 음식물 취식 금지를 위해 노점상 단속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방문해 주시라”며 “영암왕인문화축제 연기의 아쉬움이 있으나 하반기에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면 가족들과 함께 다시 찾아와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포탈뉴스) 4월 1일 월출산 기찬랜드 내 약 1,619㎡ 규모의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개방하게 됐다. 놀이터가 설치된 기찬랜드는 여름철 물놀이 명소로서 주변에는 자연형계곡풀장, 실내물놀이장, 가야금산조기념관, 조훈현바둑기념관,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기찬재게스트하우스 등이 함께 있어 사계절 힐링 여행지다. 놀이터 주요 콘셉트를 소개하면 △조합놀이대 △활차 ∆언덕놀이대∆그네 ∆시소 등 다양한 신체 놀이시설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모험심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즐거운 놀이시설을 제공하는 한편 함께 나온 부모님들도 편안하게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주변에 조형 쉼터와 야외 테이블을 설치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어린이놀이터가 안전하고 유익한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놀이터는 주로 어린이가 이용하는 관계로 보호자와 아이들이 스스로 방역지침과 안전 지침을 철저히 지켜 이용하시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봄을 즐길 준비 되셨나요, 아이와 함께 기찬랜드 어린이놀이터로 떠나 볼까요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포탈뉴스) 예로부터 섬 전체에 동백꽃, 섬모초, 진달래꽃이 만발해 ‘꽃섬’으로 불리는 여수시 화정면 하화도에 유채꽃 물결이 넘실대고 있다. 하화도 주민들이 섬 곳곳에 씨앗을 뿌리고, 물과 비료를 줘가며 직접 가꾼 유채꽃이 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봄을 알리고 있다. 하화도 유채꽃밭은 섬의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다. 하화도 둘레길은 높지 않은 산과 목재 데크, 출렁다리, 전망대로 이뤄져 트레킹을 하며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관광 명소다. 임채동 하화마을 이장은 “섬을 찾은 관광객들이 유채꽃을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려 가꾼 보람을 느낀다”면서 “아름다운 꽃섬 하화도를 지켜갈 수 있도록 섬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께서도 소중히 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화도는 2022년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동물들이 훼손한 야생화단지를 복구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꽃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 여수시는 4월 1일부터 관광객들이 짜릿한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는 섬섬여수 힐링쉼터 ‘더섬 VR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한다. VR체험관은 ‘또 다른 여수를 만나다’는 주제로 ▲여수 10경의 파노라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열기구 체험 ▲여수섬섬길에서 오동도로 이어지는 롤러코스터 체험 ▲ 섬, 바다와 미래를 잇는 드론 체험으로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은 5분 정도 소요된다. 금년 말까지는 무료로 운영되며, 이용 당일 하루 전까지 여수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시스템’에서 프로그램별로 예약 가능하다. 단, 신장 110Cm 미만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등은 이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IT기술을 접목한 VR체험관이 여수~고흥 연륙·연도교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새롭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해양관광 도시 여수의 매력을 한층 더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문을 연 섬섬여수 힐링쉼터 ‘더섬’은 화양에서 고흥으로 가는 첫 번째 대교인 조화대교를 지나 둔병대교 앞 조발해오름 언덕에 자리 잡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코로나19 일상회복과 더불어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대한민국 여행ㆍ체험1번지 실현을 통해 관광산업 생태계 회복을 앞당길 계획이다. 우선 철저한 관광지 방역관리 속에서 불안없이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ㆍ안심 관광수용태세 구축을 강화한다. 관광객 안전지도와 방역지원, 코로나 일상시대 대비 관광지 환경 점검 등 관광지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주요 관광지 85개소에 현장 방역요원 245명을 배치해 안심 관광수용태세를 구축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경제적 손실을 입은 관광업계 종사자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 제약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점별 진입시점 부터 주요 관광시설·편익시설까지 무장애 동선조성, 온·오프라인 정보제공 등을 강화하는 열린관광지 9개소*를 조성한다. 또한, 여행트렌드 리더로 급부상한 MZ세대 감성을 저격하기 위해 야영장(136개소) 안전위생ㆍ화재 안전성 시설 정비 및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기획 등 안전한 야영환경 조성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
(포탈뉴스) 광양시가 연둣빛 잎사귀와 고운 봄꽃이 화사하게 번져가는 4월의 광양을 가장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노란 유채꽃 하늘거리는 섬진강변과 광양시립예술단의 고품격 버스킹이 펼쳐질 배알도 섬 정원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코스 등 3가지 코스를 선정했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반나절’은 진월 오사리 유채꽃밭~섬진강끝들마을~즐거운 미식 (섬진강재첩국 · 재첩회 · 벚굴)~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 윤동주 시 정원)~배알도 섬 정원~김시식지를 잇는 코스로, 섬진강권에 초점을 맞췄다. 샛노란 꽃물결로 일렁이는 진월 오사리 유채꽃밭은 낭창낭창한 초록 버드나무와 주황색 아치형 다리가 파스텔톤으로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섬진강끝들마을 작은미술관에서는 노을빛으로 곱게 물들인 조각보를 감상할 수 있는 소병진 작가의 ‘자연에 물들다’ 전이 펼쳐지고, 가족, 연인과 함께 섬진강 봄바람을 호흡하며 라이딩할 수 있는 아트자전거도 인기가 높다. 예쁜 꽃으로 꾸며진 4월 배알도 섬 정원은 매주 토요일(4월 23일 제외) 오후 2시에 열릴 광양시립예술단의 버스킹, SNS 이벤트 등
(포탈뉴스) 김천시는 올해에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경북 서부권 최대 벚꽃 행사 중 하나인 ‘직지천 벚꽃길 걷기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취소했으나 아름다운 벚꽃 야경과 함께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경관조명을 일제 점등한다고 밝혔다. ‘직지천 벚꽃길 걷기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벚꽃이 개화하는 시기에 맞춰 조각공원부터 강변공원까지 2.1km 구간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식목일 기념 나무를 나누어 주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 김천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운동의 일환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녹색 행정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김천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벚꽃길 걷기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부득이 취소 결정했지만, 시민들의 지친 심신위로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지천 벚꽃길 및 교동연화지 야간 경관조명을 개화시기에 맞춰 3월 31일 ~ 4월 13일까지 일제 점등하여 벚꽃이 빛나는 해피투게더 거리를 선사하고자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야외 활동 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포탈뉴스) 제주시는 도시공원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용담공원 등 도시공원 3개소 15,000㎡에 조성한 꽃밭정원에 유채꽃과 가로수 벚꽃이 만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파종한 유채꽃과 가로수 벚꽃은 따뜻한 온도와 적당한 비 날씨로 예상보다 일찍 만개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일상 회복을 위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찾는 유채꽃밭 정원은 용담공원 10,000㎡, 신산공원 3,800㎡, 사라봉공원 1,200㎡로 각각 조성돼 있다. 또한 전농로, 제주대학로 등 주요도로변에 식재된 왕벚나무도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해 시민들과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볼거리를 선물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유채꽃 정원 및 벚꽃 명소 방문 시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반드시 마스크착용 및 거리두기에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포탈뉴스)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야간 운행과 함께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4월부터 주말과 휴일 야간 운행을 시작했다. 운영 시간은 밤 10시까지며, 탑승 마감은 밤 9시까지다. 이후 5월부터는 주중에도 야간 개장을 할 방침이다. 5월부터 11월까지 매일 밤 10시까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타고 춘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야간 운행과 함께 할인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야간 이용 고객 대상 춘천시민 50%, 일반 이용객 30%을 할인한다. 또 오는 25일 오픈 200일 기념으로 일반 캐빈 1만원, 크리스탈 캐빈 1만5,000원을 내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탑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월 1일부터 한 달간 1회차 이용고객에게 20% 할인해주는 HAPPY MORNING! 조조할인!을 진행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타고 춘천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은 4월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동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즐기는 테마가 있는 생태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물길 꽃길 따라 떠나는 동정호 생태체험 △고소산성에서 보는 지리산과 섬진강 △섬진강 모래길 달빛 기행 △아이랑 하동이랑 등으로 구성되며,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처음 만나는 하동 숲 가족 캠프로 이뤄졌다. 물길 꽃길 따라 떠나는 동정호 생태체험은 동정호 일대를 둘러보면서 무딤이들에 얽힌 이야기와 동정호의 물속에 사는 작은 생물들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4월 9일, 4월 10일, 4월 30일, 5월 1일, 6월 5일 오전·오후 총 5회 운영된다. 고소산성에서 보는 지리산과 섬진강은 고소산성 트레킹과 봄에 피는 들꽃과 나무에 대한 생태학습 해설로 구성해 숲에서의 치유와 더불어 학습 요소를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4월 10일, 4월 24일, 5월 8일, 5워 22일 총 4회 실시된다. 섬진강 모래길 달빛기행은 섬진강에 사는 생물에 대해 알아보고 강변에서 여름철 별자리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8월 6일, 8월 13일, 8월 20일, 8월 27일 야간에 총 4
(포탈뉴스) 울릉군은 지난 30일 관내 여행업계 자생력 강화와 다양한 상품개발에 필요한 울릉관광상품 공공플랫폼'울릉아일랜드GO'구축 사업 설명회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여행사·렌트카·레저사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울릉아일랜드GO'공공플랫폼은 지금까지 수도권에 위치한 대형여행사가 모집한 상품을 관내 여행사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여행업계(여행사, 렌트카사, 레저사)에서는 울릉군이 구축한 공공플랫폼을 활용해 자체상품을 모객하고 판매함으로써 수준높은 관광서비스 제공과 저렴한 수수료, 인터넷 홍보, 상품관리등을 원스톱으로 관리해주는 공공플랫폼이라고 울릉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밝혔다. 울릉관광상품 공공플랫폼 사업 운영은 우선 여행업 6개업체 신청을 받아 시범사업(4∼5월)을 운영하고, 이기간 동안 운영방식과 시스템 보완과 체계적 운영관리를 구축해 6월 이후부터 본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공공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관광업계의 자생력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품질높은 관광상품이 많이 출시되어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으며 “향후
(포탈뉴스) 남해군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EXO(엑소)가 출연하는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남해편이 오는 4월 8일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웨이브에서 공개 예정인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EXO가 청정 자연을 품은 보물섬 남해에서 각종 게임과 미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남해군의 숨은 관광명소들과 오랜만에 돌아온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4월 8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에 방송하며,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자연 요소를 활용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성불산 치유의 숲’을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해 체험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절기 동안 보완사항 점검해 4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성불산 치유의 숲’은 산림복지전문업체를 통해 위탁 운영하며, 산림치유지도사 1급 1명을 포함한 총 3명의 산림치유지도사가 상주 근무하면서 산림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치유란 산림에 존재하는 향기, 경관, 소리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성불산 치유의 숲’은 2019년 6월 착공해 지난해 6월 완공했으며,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산림치유센터 1동, 치유숲길, 치유정원 등을 조성했다. 산림치유센터(연면적 712.48㎡)는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건강측정실, 치유체험실, 식이실, 관리실, 휴게실,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치유숲길에는 보행약자들의 산책을 돕는 무장애 데크길(660m), 일반숲길 코스(570m) 등 2개의 코스와 함께 명상쉼터, 전망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