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양군은 선바위관광지 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 봄을 느낄 수 있는 꽃들이 만개하여 선바위관광지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 들어서면 향긋한 꽃향기가 제일 먼저 봄을 알리고, 화려해 보이지만 소박한 모과나무가 아름다운 자태로 방문객을 반기고 있다. 또한 이곳은 대형 유리온실과 비닐온실을 갖추고 있어 명자나무를 따라 영춘화(迎春花), 복수초 등 각종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렸고, 은방울꽃과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복주머니가 뒤따라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서는 등나무, 인동초, 향나무 등 분재 185점, 물매화, 솜나물, 해국, 설앵초 등 야생화 210종과 수석 51점을 감상할 수 있으며, 2021년 10월 19일부터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하고 있어 보다 편안하게 관람이 가능하다. 김근호 문화시설사업소장은“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는 계류연못, 진귀한 분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포탈뉴스) 평택시는 지난 3월 한 달간 진행된 둘레길 플로깅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문교에서 평택항을 지나 화성시까지 이어지는 평택의 둘레길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활동인원이나 시간에 관계없이 관광지를 둘러보며 쓰레기를 줍는 방식으로 시민들이 코로나19에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번 이벤트에는 어린이집, 직장 동호회를 포함한 일반인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봉사활동 실적과 둘레길 홍보기념품이 제공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택향교 주변을 둘러보며 쓰레기를 주웠다”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산책도 하고 환경정화도 하는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광과장은 “관광과 운동, 환경까지 챙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광도시로서 평택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새봄을 맞아 예산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최근 각종 매체의 '먹방(먹는 방송)'에도 예산군의 다양한 먹거리가 소개되면서 관내 외식업소에도 모처럼 활기가 넘치고 있다. 지난 2일 예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에는 총 7562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3일에도 총 8044명이 다녀가는 등 주말 이틀 동안만 약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최근 E채널의 예능 프로그램인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예산군의 대표 먹거리인 소갈비와 국밥, 어죽 등을 다채롭게 소개하면서 지난 주말 관내 곳곳 식당에도 수많은 방문객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날 예산시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TV에서 예산 국밥이 나와 예산시장을 찾아왔는데 줄이 너무 길어 한참 기다렸다”며 “그럼에도 맛있는 국밥을 먹고 나니 기분이 좋고 시장에 오기 전 구경한 예당호의 아름다운 풍경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예산시장의 한 국밥집 대표는 “장날이 아닌데도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TV를 보고 찾아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국밥으로 예산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 부산시는 4월 한 달간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등 대만의 주요 3개 도시 지하철 랩핑광고를 통해 ‘부산의 봄’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번 ‘2022 부산 봄꽃 힐링 프로모션’은 코로나 엔데믹에 대비한 중화권 관광객을 타깃으로 대만 타이베이 해외홍보사무소와 함께 추진하며, 부산의 봄꽃 및 봄꽃 명소 홍보를 통해 대만 국민들에게 부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등 3개 노선은 시청역, 대형쇼핑몰, 공공기관 등 번화가를 지나고 있어 홍보 기간 약 80만 명이 해당 노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80여만 명 시민들에게 목련, 수선화, 유채꽃 등 부산의 봄꽃과 황령산, 온천천, 낙동강 생태공원 등 부산의 봄꽃 명소를 알린다. 또한, 광고 내 큐알(QR) 코드를 통해 비짓부산 누리집으로 접속하여 댓글이나 부산사진, 여행담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봄꽃 키트(KIT)가 제공된다. 대만은 부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도시로, 이번 부산 봄꽃 힐링 프로모션은 대만시보, 대만 야후, 민중일보 등 현지 주요 일간지에도 소개되는 등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손태욱 부산시 관광진흥과장은 “대만 관광객들이 부산의 사
(포탈뉴스) 올해는 대저 생태공원 일원에서 노란색으로 가득 물든 유채꽃밭을 거닐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부산시는 부산 대표 봄꽃 명소인 대저 생태공원 내 부산 낙동강 유채경관단지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다. 접근성과 도심 속 대규모 단지를 자랑하는 부산 낙동강 유채경관단지는 매년 체험 및 공연 행사 등이 열려 상춘객의 필수 방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올해는 225,000㎡(약 7만 평) 규모의 유채꽃밭에 관람로가 조성되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단,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유채꽃 개화 절정기인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별도의 질서유지 인력을 배치해 불법 노점상 점거 방지, 교통 지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손태욱 부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정부 방역지침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시민들이 유채꽃 관람로를 걸으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우울한 마음을 다소나마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
(포탈뉴스) 강릉시는 2022년‘강릉 바우길 투어와 함께하는 댕댕이게임 시즌1’을 함께 할 참여 업소 신청을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받는다. 시는 가톨릭관동대 콘텐츠제작학과와 (주)함께온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지역관광 혁신사업 ‘이을 프로젝트’에 선정됐으며, 강릉바우길을 배경으로 반려동물 친화 투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 도시에 걸맞은 동반여행 수행능력 검증으로 관련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관광사업의 활로를 찾고자 한다. 신청대상은 반려견 동반 여행객에 대한 요금인하 프로젝트에 참여할 업소이며, 참여시 해당업소 명패 제작, 종량제 봉투 지원, SNS 홍보물 제작‧배포 및 시 홈페이지 게재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으로 반려견 동반 숙박 및 식음료 섭취 가능 업체 확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지켜야 할 에티켓 훈련 등 비반려인과의 갈등해소, 인식전환 등 반려문화 조기 정착에 일조코자 한다. 강릉시 관계자는“향후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 펫사랑 길 구간 설정, 펫사랑 지역 후원기업 협의체 구성 등 반려견 관련 각종 인프라 시설 및 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반려동물 친화
(포탈뉴스) 기상청은 올해 서울의 벚꽃이 4월 4일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관측 이래 역대 가장 빨리 개화했던 작년(3월 24일)보다 11일 늦고, 평년(4월 8일)보다 4일 빠르다. 한편, 서울의 대표 벚꽃 군락 단지인 여의도 윤중로 일대의 벚꽃도 오늘(4일) 개화했다. 이는 작년(3월 25일)보다 10일 늦은 것이다. 작년에 비해 올해 벚꽃 개화가 늦어진 이유는 3월 기온이 2021년보다 2022년이 낮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서울기상관측소(서울 종로구 송월길 52)에 지정된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다. 또한, 기상청은 2000년부터 여의도 윤중로를 벚꽃 군락지로 지정하였고 영등포구 수목 관리번호 118~120번을 기준으로 관측하고 있다. 벚꽃 개화 기준은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본다. 올해 벚꽃이 평년보다 빨리 개화하였는데 3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1.6℃ 높았고, 4월 3일까지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0.6℃ 낮았으나 일조시간은 14.1시간 많았다. 1922년부터 2022년까지 자료를 분석한 결과 3월 평균기온은 상승하고, 벚꽃 개화일은 빨라지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3월 평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적인 일상회복 분위기 확산,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시행 등에 맞춰 관광시장 회복에 대비한 ‘관광일상’ 준비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도는 일상회복 대응을 위해 ▸일상회복 단계별 대응체계 마련 ▸‘관광일상’의 조속한 회복 기반 조성 ▸일상회복 후 시나리오별 대응 방향 ▸시장 붐업 이벤트 추진 등 4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제주관광이 지역경제 회생을 선도하도록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단계별 대응체계 마련을 통해 일상회복을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해 나간다. 제주 무사증 및 국제관광 단계적 재개, 안전환경 조성 및 수용태세 개선, 신(新)관광콘텐츠 육성, 마이스(MICE) 행사 유치 등 국내외 관광객을 맞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추진한다. 일상회복 후에는 국내외 관광수요 창출, 국제관광 정상화 등 기존에 마련된 관광마케팅 및 마이스(MICE) 유치 계획을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탄력적으로 전개한다. ‘관광일상’의 조속한 회복 기반 조성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삼다공원, 신산공원을 비롯한 권역별 힐링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친환경 캠페인, 워케이션 등을 적극 홍보하면서 지역관광 콘텐츠를 재개해 관광객뿐만 아니라
(포탈뉴스) 함안 말이산고분군의 벚나무에 벚꽃이 활짝 폈다. 고분군을 산책하는 방문객들이 벚나무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말이산고분군은 올 여름 제4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회의에서 세계유산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 광양시가 소규모 개별관광으로 변화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인센티브 지원계획을 새롭게 마련하고 4월부터 적용해 시행한다. 시는 개별·단체 관광객, 수학여행단, MICE 등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지원하는 인센티브 지원기준을 완화해 실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소규모 개별여행 트렌드에 맞춰 최소인원 기준을 없애고, 충족 기준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MICE는 산업의 성격상 20인 이상 최소인원 기준이 적용된다. 인센티브는 개별·단체 관광객, MICE 등에는 당일, 1박, 2박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수학여행은 인당 10,000원이 지원된다. 다만, 2박 이상의 경우에도 2박까지만 지원되고, 지역 내 지출총액이 인센티브 신청액의 1.5배를 넘지 않으면 지원금액의 1/2만 지급된다. 시는 포상적 인센티브 지원을 마련해 11월까지의 유치 인원수에 따라 50만 원, 100만 원, 150만 원 등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키로 했다. 또한, 지역 내 업체가 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인당 2,000원을 추가 지원해 사기를 진작하고, 경제 활성화도 꾀한다는 방침이다. 여행사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계획서, 여행일정표 등을 여
(포탈뉴스) 진안군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로 지정된 마이산도립공원과 주요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4~9월까지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 스탬프투어 장소는 마이산 도립공원 내 금당사, 부부시비, 마이산 석탑군 및 탑사, 은수사, 산약초타운, 돼지문화체험관, 명인명품관, 가위박물관, 진안역사박물관, 미로공원과 관내 명소인 꽃잔디동산, 수선루, 부귀메타세콰이어길, 용담호 조각공원 등 30여 개소이다. 참여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앱 설치 및 로그인 후 진안군 스탬프투어를 선택한 후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장소의 스탬프존으로 접근해 스탬프를 인증하면 된다.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5개, 10개, 15개 이상 미션 달성 시 기념품을 차등 증정하며 상품은 우편 발송 예정이다. 한재길 관광과장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인 마이산을 비롯해 우리군의 멋진 관광지를 모바일 스탬프투어와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 김천시는 벚꽃이 개화하는 시기를 맞이하여 송설로 일대에 벚꽃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점등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대곡동 단체장, 통장, 부곡맛고을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곡동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하여 경관조명이 설치된 아름다운 벚꽃길을 약 600m 정도 걸으며 아름다운 벚꽃길을 감상하며 행사를 축하했다. 이 경관조명 사업은 연화지 및 직지사 벚꽃길 못지않게 아름다운 송설로 벚꽃길을 널리 알리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송설로 경관조명은 대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부곡우체국까지 약 600m를 벚나무 가로수 양방향으로 불을 밝히게 되며, 벚꽃이 개화하고 질 때까지 매년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연화지와 직지사 벚꽃길에 더하여 송설로 벚꽃길을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부곡맛고을을 비롯한 김천일대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신동에 사는 시민 이모씨는 “저녁약속이 있어서 근처를 방문했는데 거리가 너무 환하고 예뻐요. 벚꽃이 더 만개하면 가족들과 여기 와서 저녁도 먹고 사진도 찍으며 봄을 즐길 예정입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포탈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달 21일부터 시행된 정부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조치 이후 중·장거리 노선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천-하와이 노선의 운항이 지난 3일부터 재개되었다고 밝혔다. 정부의 격리 면제 시행 이후 필리핀항공 인천-마닐라(3.30), 비엣젯항공 인천-하노이(3.29) 및 인천-호치민(4.1) 등 단거리 노선의 복항은 있었으나 중·장거리 노선의 복항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일(20시)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0번 탑승게이트에서 ‘인천-하와이 노선 운항재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김범호 미래사업본부장, 아시아나항공 오경수 여객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해 아시아나항공 하와이(호놀룰루)행(OZ232편)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 여행파우치, 러기지 택, 방역키트 등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와이는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휴양지로 2019년 기준 인천공항에서만 약 59만 명(직항 49만, 환승 10만 명)의 여객이 하와이 노선을 이용했다. 공사는 이번 중·장거리 노선 운항 재개가 본격적인 해외여행 활성화의 신
(포탈뉴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충북의 대표 명소인 미동산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밧줄놀이를 비롯해 다채로운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식물자원에 대한 이름, 유래, 특징 등을 알 수 있는 기본적인 숲해설 프로그램부터 숲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확대 운영한다. 특히 4월부터는 톳나무길에서는 ‘숲 밧줄놀이’ 시설물을 처음 설치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체험할 수 있다. ‘숲 밧줄놀이’는 참여자 간의 소통은 물론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 이 밖에도 주중에는 유치원,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학습체험교실과 주말에는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봄꽃 만들기 등 산림체험교실도 운영한다. 미동산수목원에 배치된 7명의 전문 숲해설가가 수목원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다양한 산림 체험과 숲해설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숲해설을 원하는 관람객은 수목원 내 방문자센터 또는 미동산수목원 누리집에 상시 숲해설(일 2회/오전‧오후), 자연학습체험(주중), 가족 산림체험교실(주말)을 신청하면 숲해설가와 함께 수목원의 아름다운 주제원을 탐방하고, ‘숲 밧줄놀이’ 체험과 나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이 전남도 체험여행 프로젝트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이달 14일까지 모집한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전남도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남 곳곳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 광주·전남 지역 외 거주자로 함평 여행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숙박비, 교통비, 식비 등이 지원되며, 7~30일 동안 함평 곳곳을 여행 하면서 여행 후기를 개인 SNS와 ‘남도여행 길잡이’ 홈페이지에 제출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함평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문화관광체육과 이메일 또는 우편(함평읍 중앙길 200)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봄엔 가족, 친구와 함께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함평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문화관광체육과 관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