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2월 20일 오전 10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 인구업(UP) 전략본부 출범식 및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승대 행정부시장, 소관부서 실·국장, 민간전문가 지원그룹, 자문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출범식은 민간전문가 지원그룹 소개, 기념촬영, 행정부시장 인사말씀, 울산 인구정책 추진 현황 및 전략과제 발표, 의견 교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발표되는 전략과제는 ▲청년・여성인구 유입 촉진 ▲출산·양육 지원 확대와 일·가정 양립 정책 강화 ▲청년 친화적 일자리와 여성 맞춤형 취업·창업 지원 ▲산업 특화 외국인 유입 정책으로 글로벌 도시 준비 ▲민관 협력 및 실행력 강화 등 분야별 핵심방향을 담고 있다. 울산 인구업(UP) 전략본부는 저출생, 청년 및 여성인구 유출이라는 지역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실행 가능한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전략본부 추진단장은 행정부시장이 맡으며, 총괄반인 울산시 정책기획관 인구정책팀을 중심으로 ▲청년대응반 ▲여성대응반 ▲저출생대응반 ▲베이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025년부터 새롭게 바뀌거나 개선되는 제도와 시책으로 6대 분야 68건을 발표했다. 6대 분야는 △경제・산업 △문화・관광・체육 △환경・녹지 △복지・건강・안전 △교통・도시 △행정・시민생활 등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중심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대규모 전력 공급과 수요가 집중된 울산미포・온산국가산업단지 일원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지정한다. 또한, 수소차 보급을 확대해 미래 신성장 동력인 수소차 산업 육성을 극대화하며, 수소충전소 구축 확대로 수소 생산 ・저장 ・이송 기술산업을 활성화하여 수소도시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3개국 8개 과정 530여 명 인력양성을 위해 해외 현지 조선 인력양성 교육(센터)을 운영하는 지역 조선업체에 교육기자재를 구입 및 지원한다.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는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초등학교 연령대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체육 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울산 아이문화패스카드(10만 원)를 발급한다. 태화강 십리대밭교 인근에 태화강수상스포츠
(포탈뉴스통신)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 이하 ‘공단’)은 19일 청소년 불법 도박 확산을 막기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 경찰청이 주관해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에는 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기획경영실장과 사업운영실장이 함께 참여해 뜻을 모았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공단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차기 주자로 울산시설공단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승원)는 19일과 23일 양 일간 남구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재난봉사단 20명을 대상으로 CPR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재난봉사단은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 수요가 필요한 곳에 복구 활동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발대 했으며, 상시 남구 관내 안전예방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재난봉사단의 응급구호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작동법 교육을 실시했다. 남구자원봉사센터 고승원 센터장은 “최근 예측하지 못한 사회적 재난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처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삼산디자인거리 일원 대벽천 앞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구에서 주최하고 울산 남구 소상공인 연합회가 주관하는 크리스마스 시즌 프리마켓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리고, 푸드트럭도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따뜻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상인들은 울산의 대표 상징가로인 삼산디자인거리 겨울철 야간경관 연출과 어우러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가족과 친구 등과 함께 많이 방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을 통해 삼산디자인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상인들이 2024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2025년을 희망적으로 맞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남구자원봉사센터는 19일 삼두종합기술(주)의 후원으로 관내 한 부모와 조손가정 100세대에 난방용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두종합기술(주) 최영수 대표와 임직원, 대한적십자사울산광역시지사 채종성회장,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고승원 센터장 등이 참석해 차가운 겨울을 이겨낼 희망을 담은 온기나눔에 동참했다. 삼두종합기술(주)은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에 1,000만 원 상당을 지정 기탁했으며, 다양한 사회적 요인들로 인해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한 부모와 조손가정에 한파 대비 전기매트를 지원했다. 삼두종합기술(주) 최영수 대표는 “겨울 난방용품인 전기매트로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관광 자원 발굴과 홍보를 위해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울산 소재 대학(원)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남구 관광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사회관계망(SNS) 활용이 가능한 울산 소재 대학(원)생과 울산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전형 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 대외활동 이력사항 ▲ 사회관계망(SNS) 활용능력 ▲ 적극성 등 총 3항목이다. 선발된 관광크리에이터는 2025년 2월부터 11월까지 남구 소재 관광지와 맛집, 사진 명소, 이색 체험 시설 등을 방문한 후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홍보하고, 남구의 대표 축제와 주요 행사에 참여하여 생생한 후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남구는 홍보 활동 실적에 따라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래박물관과 장생포옛마을 등 남구 유료 관광시설 무료 입장과 우수 크리에이터 표창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모집 방법은 이메일 접수로 이루어지며, 지원서 양식과 모집 관련
(포탈뉴스통신)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19일 울산롯데캐슬골드 1단지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를 운영했다. 센터는 현재까지 총 30회의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해 왔으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에 대해 구직상담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 롯데마트에서 진행한‘찾아가는 일자리 플러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주민 속으로 스며드는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했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는 구직 상담과 구인 정보 제공, 개인의 핵심 역량 분석을 위한 프레디저 진단, 면접에서 돋보이는 이미지를 찾기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준비 기간 중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취업 타로 등으로 진행했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운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알리고, 현장 피드백을 통해 향후 취업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는 구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구민 속으로 스며드는 다양한 구민 중심 취업지원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9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남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남구의 지속가능발전 비전과 전략, 목표 발굴을 통해 20년간의 기본전략과 5년간의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한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용역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라 유엔(UN)과‘지속가능기본법’에 따른 국가 지속발전목표를 기반으로 2044년까지 울산 남구만의 지속가능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구는 지난 3월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숙의 공론장 개최와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최종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도출하고, 남구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함께 그렸다. 또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더 큰 행복남구' 라는 비전과 함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남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남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의 주요 내용에는 △ 모두가 상생하는 활력경제 △ 다함께 누리는 희망복지 △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도시 △ 모두와 소통하는 열린 행정과 같은 4대 전략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2023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분석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는다. 재정분석 평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전년도 결산자료를 토대로 지방재정현황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제도로, 건전성(300점)·효율성(600점)·계획성(100점) 등 3개 분야 14개 지표를 인구·재정 여건이 유사한 자치단체 13개 유형으로 분류해 진행된다. 울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평가에서도 종합점수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19일 오후 3시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리는 지방재정대상행사에서 진행됐다. 올해 울산시 재정분석에 따르면, 관리채무증감률이 –15.03%로 지난해에 추가적인 외부 차입 없이 지난 2020년에 발행한 차환채 1,300억 원을 일시상환하면서 채무비율이 크게 개선되어 재정건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건전재정 운영 방침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2월 19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부구청장(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구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위원회에서는 문화예술 분야 2024년도 실적을 청취한 뒤, 2025년 사업 계획 및 문화 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동구 문화 예술사업의 추진 방향과 전략을 공유했다. 문화예술진흥위원회 위원장인 동구 강윤구 부구청장은 “동구 주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타지역 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하지만, 슬도아트와 문화공장 방어진이 올해 개관해 운영중이며, 2025년 상반기에는 명덕생활문화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다. 이 곳들이 주민과 지역 예술가들이 만나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거점공간의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 문화예술 진흥위원회는 2023년도부터 문화계 전문인들도 구성해되어 특색있는 문화예술정책 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자문·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 학생 지원 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19일 남구 한 음식점에서 지역협력지원단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온 강남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협력지원단 협의회’를 열고, 올해 운영 현황과 지역 연계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학교 현장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동협력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지역협력지원단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 굿네이버스 울산지부, 기아대책 경남아동센터 등 다양한 지역기관의 관계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부터 권역별 운영협의체, 선도학교 통합지원 협의체, 고난도 위기 학생 지원단, 지역협력 지원단 등 다양한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전인식 교육장은 “위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국공립 숲속어린이집 김순화 원장이 2024년 보육사업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원장은 1989년 보육교사를 시작으로 35년간 보육현장 최일선에서 영유아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2004년부터 숲속어린이집 원장으로 20년간 영아전담어린이집을 운영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 주관 보육유공자 포상은 보육사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공로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통해 보육사업의 미래를 도모하기 위한 포상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2024년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6곳을 선정해 19일 구청장실에서 시상했다. 북구는 올해 공동주택의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를 실시, 참여아파트를 모집해 150세대 이상 19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기 및 수도감축률,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월드메르디앙월드시티 1단지가 최우수, 울산송정LH 1단지, 매곡휴먼시아가 우수, 벽산늘푸른아파트, 평창리비에르 3차아파트, 그린카운티 1단지가 장려에 선정됐다. 이들 아파트는 주민환경 교육,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전기차 충전기 증설 설치 등 에너지 감축에 적극 참여했다. 북구는 우수아파트 6곳에 부상으로 종량제봉투를 차등 지원하며, 오는 30일 최우수 아파트인 월드메르디앙월드시티 1단지에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현판을 걸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친환경 녹색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종갓집노인복지관이 지난 12월 18일 오후 5시 종갓집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연말 맞이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종갓집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이지클래식 공연팀은 1부 순서에서 피아노 3중주로 영화 '겨울왕국' 주제가 등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 음악 5곡을 연주하고, 2부에서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 주제가 등 영화 음악 4곡을 전통적인 느낌으로 편곡해 만든 융합(퓨전) 국악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다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종갓집 공공실버주택 입주 어르신들은 종갓집노인복지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과자(쿠키)를 참석자들에게 나눠줬다. 한편, 올해 9월 개관한 종갓집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다양한 평생학습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등록 회원 수는 500여 명, 일일 평균 이용객은 110명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복지관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