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완주군이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는 호영남 4개 지역과 뭉쳤다. 10일 완주군은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22년 지역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는 남해군, 익산시, 울진군과 함께 전국 최초로 상생 트래블마트를 열었다. 4개 지역이 공동 홍보마케팅을 실시한 것으로 행사에는 수도권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초청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회복세인 관광시장 활성화와 공통의 목표를 가진 호남과 영남의 지역 지자체가 힘을 모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여행업, 여행작가, 스마트관광협회 등 국내 굴지의 관광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4개 시군의 관광콘텐츠, 관광상품, 관광정책 등을 소개한 관광설명회가 진행됐다. 이어서 2부는 시군별 상담테이블을 마련해 관광상품을 개별적으로 설명하고 참가자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은 ‘바람따라 완주따라, 유유자적 감성여행지 완주’ 콘셉트에 맞는 대표 테마여행 코스를 집중 설명했다. 또한, 알차게 완주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인센티브 지원상품, 시티투어버스, BTS 6로드 스탬프투어,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특화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2022년은 완주를 완주하는 해’를
(포탈뉴스) 2022년 관광두레 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된 청도군은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5월 10일 14시에 청도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관광두레 주민 사업체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며 관광두레사업 선정지역 자치단체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 법인체를 만들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 △식음 △기념품 △주민여행 △체험 등의 관광사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민사업체 모집 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13일 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창업 준비 또는 경영개선을 희망한 주민사업체는 청도군 관광두레PD(홍달표)와 협의 후 관광두레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민사업체는 최대 10개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동안 최대 1억 1,000만원 까지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사업 관련 신청서식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청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청도군은 관광두레PD와 협력해 신규 주민사업체 발굴을 도와 청도 관광이 한단계 더 발전
(포탈뉴스)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2022’에 참가해 기항지 설명회와 개별 면담을 벌인 결과 럭셔리 크루즈 선사인 ‘실버시(silversea)’가 여수항에 입항하기로 했다. 실버시는 세계 크루즈 여행객이 뽑은 최고의 럭셔리 선사다. 미식, 전통문화, 모험 등 테마 크루즈선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여수시와 전남관광재단이 먹거리, 향일암, 낙안읍성 등 선사 맞춤형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이 주효했다. 전 객실이 스위트로 구성된 실버 쉐도우(Silver Shadow)와 실버 위스퍼(Silver Whisper)호를 한국의 방역상황을 고려해 여수에 2023년까지 3항차 입항토록 할 계획이다. 크루즈 관광객은 1천여 명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또 세계적 크루즈 선사인 ‘로얄 캐러비안’, ‘카니발’, ‘노르웨이지언’ 등과도 개별 상담을 갖고 여수 크루즈 기항지 및 관광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특히 로얄 캐러비안은 한국 기항지 개발에 관심이 있어 추후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또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 미주지역
(포탈뉴스) 함양군은 한옥숙박시설에서 3박 4일간 머무르며 문화·역사를 체험하고 지역민들의 삶을 공유하는 ‘여행을 일상처럼, 함양 On 데이’ 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평마을, 남계서원, 선비문화탐방로를 주요 관광 거점지로하며 참가자들에게 숙박비, 체험비 일부를 지원하고 평소 방문객들이 체험하기 어려웠던 개평자갈한과 만들기, 솔송주 체험, 압화체험, 다식체험, 선비문화탐방로 걷기, 산삼 캐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앞서 군은 지난 4월 21일, 22일 동안 18명의 여행 블로거,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는 팸투어를 실시하여 프로그램 시행 전 관광객 모집 홍보 및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준비를 마쳤다. 팸투어에 참가한 블로거들은 맑고 푸른 계절 함양의 특색을 들여다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자연을 사진에 담아내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원과 지방비 1억원, 총 2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되며 6월 중 정식 오픈 예정인
(포탈뉴스) 의성군은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7일에 왜관 캠프캐럴 미군들이 관내 전통사찰인 고운사, 대곡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근무지 인근지역 관광과 교류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하고자 이번 방문이 추진되었으며, 미군 30명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미군들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전문적인 해설을 통해 다소 생소한 한국 불교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전통사찰의 건축학적 아름다움과 주변 비경을 감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의성군은 이번 미군의 전통사찰 투어가 단순히 관광지를 방문하는데 그치지 않고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인기 관광지 발굴 및 관광 상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권경수 의성군수권한대행은 “현재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약 3만명의 주한미군과 주한미군 가족, 관계자 등을 합하면 약10만여명에 달하는 매력 있는 관광시장으로 보다 많은 미군 및 관계자들에게 의성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정기적 관광상품 개발 등의 다각적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 봉화군은 물야면 물야저수지를 활용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물야저수지는 내성천 시발점인 선달산의 계곡물이 주 수원으로 연중 수량이 풍부함은 물론, 봄철 약 2~3km 정도의 화려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이다. 또한 과거에는 봉화 보부상들의 활동 거점으로 알려져 있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색있는 스토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봉화군은 물야저수지의 다양한 스토리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입혀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 흔한 저수지,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근 관광 트렌드는 친환경과 힐링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물야저수지는 수려한 주변 경치와 연분홍빛 화려한 벚꽃으로 인해 꾸준히 관광객들이 찾는 힐링의 공간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으로 군은 여기에 관광의 요소를 더욱 가미해 더 큰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총 5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친환경 웰니스 관광자원화사업, 약칭 V로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V로드라는 말은 물야저수지 지형이 영문자 V와 비슷해 붙여진 이름으로 총 3개 구간에 차별화되고
(포탈뉴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여행업계 권위지인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즈(Business Destinations․BD)’에서 주최하는 BD 트래블 어워즈(Travel Awards) 2022에서 ‘아시아 최고 마이스 개최지(Best Destination for MICE, Asia) 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즈는 영국에 기반을 두고 2005년부터 발간한 비즈니스 여행 업계지다. 도시여행 가이드, 회의 장소, 숙박시설, 관광지 소개 등 우수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며 기업 최고 경영자와 여행 마이스 업계 등 전 세계 약 1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 매체가 2010년부터 매해 주최하는 BD 트래블 어워즈는 전 세계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마이스(MICE) 개최지를 비롯해 최고의 항공사, 공항, 컨벤션센터, 호텔, 여행사 등을 유럽, 미주, 아시아 등 대륙별로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상은 분야별 후보자들을 두고 미국의 최장수 비즈니스 잡지인 ‘포춘’에서 선정한 500대 기업의 여행업 경영자, 마이스 관계자 등 비즈니스 여행 커뮤니티의 영향력 있는 구성원 투표로 선정
(포탈뉴스) 광양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연인과 오붓하게 떠날 수 있는 향긋하고 산뜻한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이팝나무꽃, 양귀비, 장미 등 향기 그윽한 꽃 명소와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생태숲 등을 갖춘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코스 등 3가지 코스를 선보였다. 반일코스‘광양에서 반나절’은 유당공원(이팝나무꽃) ~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 ~ 즐거운 미식 (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 ~ 서천꽃길(양귀비 · 장미)을 잇는 코스다. 유당공원은 푸조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등 500년동안 굵은 고목이 고즈넉한 연못과 어우러져 그윽한 풍취를 자아내는 유서 깊은 공간이다. 특히, 5월이면 이팝나무가 새하얀 꽃을 소담하게 피워내며 푸른 하늘을 싱그럽게 수놓는다. 서천변을 물들이는 선홍빛 양귀비와 꽃 터널을 이루는 장미도 광양의 5월을 찾는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국내외 관람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전남도립미술관의 리움미술관 순회전‘인간, 일곱 개의 질문’은 29일 폐막을 앞두면서 미처 관람하지 못한 애호가들의 마음을 바쁘게 하고 있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
(포탈뉴스) 함양군은 지난 7일 농촌체험 기차여행 ‘농뚜레일’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함양에서 운영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농뚜레일은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대전역 도착 후 관광버스로 함양을 관광하는 코스로 36명이 참여했다. 함양 지리산 마천에 도착하여 원조흑돼지의 맛을 느낀 후 대봉산 모노레일에 탑승하여 대봉산 정상에서 지리산까지 탁트인 자연경관과 무르익는 봄꽃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코스로 개평한옥농촌체험마을에서 화전을 부쳐봄으로써 봄 향기를 가득 느끼고 돌아갔다. 농뚜레일 기차여행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주춤 하였지만 이번 함양 투어를 시작으로 전국 5개 지역에서 농뚜레일 기차여행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지쳐있던 시민들 모두가 기다리던 여행을 함양에서 첫 시작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함양이 가진 멋진 자연경관과 특색 있는 먹거리를 활용하여 체험과 힐링을 모두 할 수 있는 지속적인 농촌체험 상품 개발을 통해 함양을 더욱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 칠곡군새마을회는 지난 4일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칠곡군협의회, 칠곡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 3개의 회원단체 군회장과 읍면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새마을환경살리기 사업을 비롯한 추진사업에 대해 전반적 논의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윤기한 칠곡군새마을회장은 “2022년은 코로나로 인해 2년간의 제약에서 깨어나 한층 더 도약하고 생명운동에 중점을 두는 새마을환경살리기에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앞장 서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 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해남 관광에도 활기를 띠고 있다. 해남군이 5월 5일 해남공룡박물관 일대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행사에 1만여명이 몰린데 이어 주요 관광지마다 본격적인 관광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땅끝해남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농경지와 땅끝의 청정한 바다에서 사시사철 풍성한 먹거리가 생산되는 지역이다. 육해공 풍성한 음식재료를 바탕으로 매년 먹거리축제인 해남미남(味南)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해남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해남군이 선정한 8미가 있다. 보리밥과 산채정식, 떡갈비, 닭코스 요리, 삼치회, 생고기, 황칠오리백숙, 한정식. 해남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호평받은 음식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에서도 봄철 가장 사랑받는 먹거리는 봄 산행후 먹는 보리밥과 산채정식, 닭한마리 통째로 보양할 수 있는 닭오리 코스요리이다. 땅끝여행 삼시세끼, 어떤 음식을 택하더라도 해남의 푸짐한 인심만큼이나 맛도 일품이다.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 맛있는 해남여행, 기 살리는 해남 음식으로 사기충전 해보자. 내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건강식...보리밥과 산채정식 착한 가격에 맛있는 자연 힐링 밥상을 원한다면‘해남 보리쌈밥’이다.
(포탈뉴스) 돌아온 일상을 맞아 서울의 명소를 새롭게 걷는 ‘2022 서울트레킹’이 다시 열린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만 진행된 지 2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1년부터 진행된 ‘서울트레킹’은 서울의 명소와 명산을 걷는 가족 여가 프로그램으로, 매회 1천여 명이 참가할 정도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2020년부터 2년간 비대면 방식으로만 전환해 운영했다. 올해 ‘2022 서울트레킹’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회차별 5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참가자를 모집하는 2차 모집기간은 5월 9일부터 15일까지이며,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500명 추첨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4월 11일부터 실시한 1차 참가자 모집은 이틀 만에 모집인원 이상 신청하였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한 참가자 선정, 성황리에 트레킹 행사가 마무리됐다. ‘2022 서울트레킹’ 중 2~5회차 대면 방식은 ‘4일 4색, 서울을 걷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코스의 특성에 맞춘 각양각색의 테마를 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트레킹
(포탈뉴스) 울진군은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관광지 활성화를 위하여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스탬프투어 운영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죽변해안스카이레일과 왕피천케이블카, 성류굴, 국립해양과학관 등 8개 관광지를 2개 코스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울진의 인기 관광지를 방문하여 관광지에 비치된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면 산양캐릭터 기념품과 지역특산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수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스탬프투어 참여를 통해 여행의 재미와 추억을 모두 가져갈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포탈뉴스) “새로운 일상과 정원의 만남, ‘죽화경’에서 향긋한 봄 내음 만끽하세요” 전남 제2호 민간정원 죽화경에서 오는 14일부터 6월 6일까지 ‘제9회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가 개최된다. 5월의 죽화경은 대나무기둥에 기대어 넝쿨장미가 피어나고, 샤스타데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화와 화목이 15,000㎡ 규모의 정원에 아름다운 풍경을 수놓는다.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에 위치한 ‘죽화경’은 2012년 개원해 장미정원, 정원북 등을 갖추고 있으며 대나무와 장미 등을 주소재로 전통과 현대의 미를 융복합한 정원이다. 봄에는 장미와 야생화를 주제로 한 데이지 장미축제를, 여름에는 새하얀 수국들이 정원을 수놓는 유럽수국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기간 정원을 찾은 관광객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죽화경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포탈뉴스)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마을을 둘러싸고 노란색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이청준 선생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으로도 등장하는 이 마을은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메밀꽃이 장관을 이룬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