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소호갤러리에서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해‘꿈의 공룡’전시회를 연다. ‘꿈의 공룡’ 전시회는 2024년 제37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드레 작가의 작품 전시회이다. 안드레 작가는 발달 자폐성 장애를 가진 청소년 미술작가로, 장애를 넘어선 창의적인 미술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켄트로사우르스의 꽃나라’, ‘다이노하트’ 등 작가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1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안드레 작가는 지난 2020년부터 40여 회에 달하는 전시 참가와 5회에 달하는 수상 경력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긍정적인 예술 세계를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김현미 관장은 “이번 전시는 안드레 작가의 예술적 열정과 창의력을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급식실 대형 회전솥 안전 손잡이 3종을 개발해 최근 울산 지역 학교 급식실에 보급했다. 주방기기업체와 협력해 어두운 색상의 손잡이를 밝은 색상으로 교체하고 다양한 형태의 손잡이를 개발함으로써 급식실 내 부딪힘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했다. 개발한 안전 손잡이 1,300여 개를 울산 지역 학교 급식실 181곳에 보급했다. 산업안전에서 색은 위험 경고와 정보 전달로 안전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울산교육청은 색의 시각적 효과를 활용해 부딪힘 사고를 예방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했다. 교체 방법을 담은 동영상도 제작해 학교에서 손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예산 절감은 물론, 급식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급식실의 위험 요소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개선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북구 10대 뉴스를 선정해 소개했다. 북구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다 ▲친환경 녹색도시로 나아가다 ▲따뜻하고 편안한 도시에 다가가다 ▲미래도시를 꿈꾼다 등 4개 분야로 나눠 10대 뉴스를 정리했다. 우선 ▲안전한 도시 분야 성과로는 △중산동 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추진 △GIS 기반 CCTV 영상정보 스마트검색 서비스 운영을 통한 안전도시 조성을 꼽았다. 중산동 지구는 올해 행정안전부의 재해위험지역 정비 신규사업에 반영돼 총 30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특히 동천 횡단 구조물인 속심이보를 대체하는 교량 신설이 포함돼 인명피해 예방과 속심이보 통제에 따른 주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또 올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한 북구통합관제센터의 GIS 기반 CCTV 영상정보 스마트검색 서비스는 실종자 등을 빠르게 찾는데 기여하며 안전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친환경 녹색도시 분야 성과로는 △울산숲(기후대응 도시숲) 전구간 조성 완료 △전기차 사용후배터리 활용 스마트승강장 운영 △건강한 녹색환경 조성이 있다. 지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비롯한 가축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축산농가의 자율 방역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 접수 시 24시간 비상 체계 운영 등 방역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현재, 동절기 야생조류 유입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울산시에서도 지난 10월 26일 울주군 온산읍 소재 야생 매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어 차단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돼지 사육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유발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야생 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최근 대구, 경북 및 부산에서도 야생 멧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전염된 것이 확인됐다. 울산에서는 현재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신고는 없지만, 양돈농가 사육 돼지와 도축장 출하 돼지의 정기 검사를 비롯해 축산시설의 환경 시료를 매월 채취해 정밀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가축전염병
(포탈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12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과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2시에 울산시민들을 위한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 관람은 무료이며, 상영 20분 전부터 각각 200명까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인 25일(수) 오후 2시에는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등이 출연한 황동혁 감독의 ‘남한산성’이 상영된다. 영화 ‘남한산성’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로 김훈의 소설 ‘남한산성’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1636년 인조 14년 청나라가 조선을 침입하는 병자호란 당시 삼전도의 굴육을 맞이하기까지 47일간 남한산성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다. 이어 오후 5시에는 문화가 있는 날 야간 개장으로 신상옥 감독, 최은희, 최지희, 김석훈, 남궁원 출연의 영화 ‘자매의 화원’을 상영한다. 이 영화는 지난 1959년 제작한 영화로 고전영화로 가장이 죽고 남은 자매의 사랑을 찾아가는 애정 영화이다. ‘토요 가족 영화’는 28일(토) 오후 2시에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티모시 렉카트 감독의 ‘더 크리스마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내년 1월 7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겨울방학특강·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도서관에서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층별로 10개 강좌가 운영된다. △유아 대상 ‘꿈어린이(키즈) 직업 체험 (6세반, 7세반)’ 2개 강좌 △초등학생 대상 ‘마음 속 내 꿈을 펼처봐(1 부터 2학년, 3 부터 4학년)’, ‘울산도서관에서 떠나는 세계문화여행’, ‘그림책으로 꺄르륵, 미술로 스스슥’ 4개 강좌 △청소년 대상 ‘발표 전문가(프레젠테이션 마스터) 되기’ 1개 강좌가 운영된다. 또 △성인 대상 ‘운동과 뇌건강’, ‘그림 사는 재미’ 2개 강좌 △어르신(시니어) 대상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인공지능(AI)과 챗지피티(GPT)’ 1개 강좌 진행된다. 12월 23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에 따라 재료비가 있을 수도 있다. 강좌별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또는 자료정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2025년 신년과 겨울방학을 맞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2월 20일 오전 10시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2024년도 6급 중견관리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김창현 울산시 행정국장, 조지운 울산대학교 교학부총장, 교육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및 성적 우수자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수료하는 6급 중견관리자 양성과정 교육생들은 총 63명이다. 이들은 지난 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47주간) 중견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인적 역량 강화 및 지도력(리더십) 배양, 새로운 정책개발과 행정관리에 필요한 전문지식․실무능력 배양 등의 교과목을 이수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익힌 정책 역량과 지도력(리더십)을 적극적으로 발휘해 시민이 행복한 울산을 만들어 가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12월 20일 오전 10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4년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역량강화 연찬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워크숍)는 제9기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돗물 분야 강의와 주부감시자(모니터)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워크숍)를 통한 주부감시자(모니터)단의 역량 강화로 울산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운영·관리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제9기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단은 지난 6월 98명이 새로 위촉되어 상수도 정책 제안 및 수돗물 홍보 활동(캠페인), 상수도 시설 환경정화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서울주소방서는 울주군 언양읍에 새롭게 단장된 청사에서 시민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주소방서는 부족한 사무공간과 편의시설 확충 필요성으로 총 222억 원(시 예산 187억 원, 소방안전교부세 35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3년 4월 신축 공사를 시작, 1년 7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연면적 6,015㎡ 규모로 12월에 준공했다. 새 청사는 울주군 언양읍 남천둑길 99에 위치하며, “지역사회와 함께”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시민과의 소통과 조화를 강조하는 개방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민 편의성과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어 시민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법정 시설로는 119구급대 감염관리실, 화재조사분석실, 심폐소생술 교육장이 있으며, 시민 편의시설로는 임산부 휴게실, 민원실, 작은 도서관을 갖춘 시민 휴게실, 회의실 등이 있다. 특히 새 청사에 마련된 심폐소생술 교육장과 생활안전교육장은 울산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해 주민들의 소방안전의식 함양에 기여할 예정이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2월 20일 오전 10시 울산 북구 머큐어 앰배서더호텔에서 ‘2024년 하수도 분야 역량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한 정보 공유와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하수도사업 종사자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회는 울산시, 구군, 하수처리시설 등 하수도 분야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 하수도 업무 청렴 결의, 하수분야 직무 특강, 교양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상수도사업본부 울주사업소, 용연수질개선사업소, 구군 등 공무원 4명과 민간인 3명 등 총 7명이 하수 분야 업무 유공으로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직무특강에서는 비케이이엔지 이상윤 대표가 물 재이용 기본계획, 친환경적인 수자원 확보, 수자원 이용과 물 이용 여건, 주요 국가들의 물 재이용 정책 및 사례, 국내외 하수 재이용 현황 등을 이야기하며, 안정적인 수자원 및 물 재이용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양 강의는 하수도 업무 담당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포탈뉴스통신) 울산대곡박물관은 동지를 맞아 1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24년 동지 세시풍속 체험행사 ‘가장 긴 밤, 가장 따뜻한 밤. 동지(冬至)’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게 나누기 행사와 체험행사로 구분된다. 나누기 행사에서는 과거 농경사회에서 중요한 절기 등을 표기한 책력(冊曆)을 동짓날 나누었던 의미를 살려 ‘2025년 손수 제작 천(DIY 패브릭) 달력’을 배부하고 꾸미는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귀신을 물리치는(벽사, 辟邪) 힘이 있는 붉은 팥으로 만든 ‘팥떡’을 나눈다. 체험행사에서는 ‘호랑이 등’ 만들기, ‘팥죽엽서 꾸미기’, ‘온돌 입체책(팝업북) 만들기’ 등을 통해 옛 조상들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행사는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대곡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소방본부는 1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태화호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 활동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해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행정자치위원, 의용소방대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성과 발표, 우수대 및 우수대원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최우수대에는 ▲중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남울주소방서 수난전문의용소방대가 선정됐다. 우수대로는 ▲중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동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동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화정지역대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매곡지역대 ▲남울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서울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상북지역대가 선정됐다. 이날 우수대로 선정된 10개대와 우수대원으로 선발된 13명에게는 울산시장표창을 전달한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큰 안전사고 없이 소방활동을 보조하고 우리 울산시민을 위해 봉사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의용소방대원 모두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2월 20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국제도시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박병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울산지원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2025년 국제도시화 시행계획(안)’ 및 ‘2025년 국제개발협력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조정,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심의하는 ‘2025년 국제도시화 시행계획(안)’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일류도시로의 성장을 목표로 국제교류 활성화 기반 구축 등 46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2025년 국제개발협력 시행계획(안)’은 국제사회 협력과 기여를 통한 국제위상 제고를 위해 국제개발협력 국제(글로벌) 청년인재 육성 등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날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2025년 국제도시화 시행계획(안)’ 및 ‘2025년 국제개발협력 시행계획(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올 한해 동안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방정부 최초로 유엔식량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2월 20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지질공원위원회’ 위촉식과 ‘울산국가지질공원 인증 후보지 신청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지질공원위원회는 「울산광역시 지질공원 조성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울산시의회, 지질명소 마을 이장, 유관시민단체, 지질과 생태관광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회는 울산지질공원의 조성과 관리운영에 필요한 기본계획 심의와 국가지질공원 인증과 관련한 자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울산국가지질공원 인증 후보지 신청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진행된다. 후보지 신청 연구용역은 (사)대한지질학회(책임연구원 임현수 부산대 지질학과 교수)에서 올해 7월부터 내년 5월까지 수행한다. 책임 연구자인 임현수 교수는 후보지 인증에 필요한 울산 지질유산의 가치 판단 근거 자료 제시와 타 공원과의 차별성에 관한 내용 중심으로 발표한다. 임 교수는 발표에서 “울산지질공원이 부산국가지질공원과 지질자원,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2월 20일 오후 3시 롯데호텔 울산에서 ‘울산 청정수소 생산 연합지구(클러스터)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의 청정수소 도시 도약을 위해 울산시와 산학연관의 공동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식은 안승대 행정부시장, 박성민 국회의원, 이순걸 울주군수, 산・학・연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개요 설명, 협약서 서명, 울산 청정수소 생산 연합지구(클러스터) 조성사업 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수소연합,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7개 유관기관과 현대자동차㈜,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에스케이(SK)가스㈜, 롯데케미칼㈜, ㈜이수화학, 고려아연㈜, 어프로티움,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등 9개 기업체 및 박성민 국회의원, 울주군 등 총 18개 산학연관이 동참한다. 이들 산학연관은 ▲울산 청정수소 생산 연합지구(클러스터) 조성・운영・관리 ▲지역 특화 청정수소산업 기반 구축 및 육성 ▲수소특화단지 통합・연계 운영 ▲안정적 청정수소 공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