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울주군 보훈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 고(故) 윤백의 상병의 자녀인 윤영석씨와 고(故) 송오선 하사의 자녀인 송준수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무공훈장 전수는 국방부가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그 공을 기리고 호국영웅의 명예를 드높이는 사업이다. 이날 훈장을 전수받은 자녀 윤영석씨와 송준수씨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명예를 드높여줘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12월 24일부터 2025년 5월 11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Ⅰ에서 특별기획전 ‘즐거운 잔치: 만복을 기원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조선후기 유행했던 ‘곽분양행락도’ 그림 병풍의 의미를 조명하고 이를 주제로 한 디지털 영상을 상영한다. 곽분양행락도는 한평생 부귀영화를 누린 중국 당나라 장수 곽자의가 호화로운 저택에서 가족과 함께 연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조선 후기에는 곽자의가 복되고 영화로운 삶(복록)을 상징하는 인물로 자리 잡으며 곽분양행락도가 널리 유행했다. 전시는 ‘즐거운 잔치’와 ‘길한 징조가 깃들다’로 구성된다. ‘즐거운 잔치’는 울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곽분양행락도 실물과 함께 잔치 장면을 주제로 한 디지털 영상을 대형 화면으로 선보인다. 관람객은 화면을 통해 잔치를 즐기는 곽자의와 화목한 가정, 그림 곳곳에 담겨 있는 길상의 요소들을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길한 징조가 깃들다’에서는 물건 속에 담긴 길상적 내용과 의미를 다루고 있다. 동물과 사물에 길상적 의미를 부여했던 옛사람들의 문화를 조명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올해 에너지 절약으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한 자동차 및 건축물에 탄소중립포인트 성과금(인센티브) 8억 4,3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해 자동차 분야와 에너지 분야 감축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 원의 성과금(인센티브)을 부여하는 제도다. 자동차의 경우 지난 3월 선착순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3,525대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주행거리를 감축한 자동차는 2,046대로 총 1억 4,300만 원의 성과금(인센티브)이 지급된다. 지난해 1억 1,800만 원에 비해 21.2% 증가했다. 성과금(인센티브) 지급 대상은 차량 최초 등록일로부터 가입 시점까지의 일평균 주행거리보다 가입 시점부터 10월 말까지의 일평균 주행거리가 감축된 경우이다. 주행거리 감축량은 지난해 358만 4,823km 대비 27.9% 더 감축된 458만 4,044km를 기록했다. 또 이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량은 801톤CO2로 지난해 620톤CO2 보다 29.2% 더 감축돼 30년생 소나무 12만 1,300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뒀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2월 23일 오후 2시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재난복원력 중심도시(Resilience Hub) 인증 1주년’을 기념하는 ‘2024 울산재난안전정책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울산시가 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으로부터 ‘재난복원력 중심도시’로 공식 인증받은 후, 그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울산연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진행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행사는 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동북아사무소, 재난․안전 분야 민관학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과 2부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1부 개회식에서는 울산연구원 윤영배 연구위원의 재난복원력 중심도시 1년 성과보고에 이어 한국방재협회 방기성 회장이 ‘울산광역시 재난관리 정책수립에 관한 제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2부 주제발표에서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상현 센터장이 ‘재난안전 거버넌스와 사례’를, 서울연구원 신상영 박사가 ‘성숙도시단계의 재난 및 안전관리 방향’을 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조선산업 고도화를 위해 ‘협동로봇 기반 인공지능(AI) 자율제조 핵심 기술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 울산시는 12월 23일 오후 4시 HD현대미포, 기술혁신관에서 ‘협동로봇 기반 인공지능(AI) 자율제조 핵심 기술 개발 사업 전체 연수회(워크숍) 및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대학교, 에이치디(HD)현대미포조선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은 울산시가 지난 9월 산업부가 주관한 인공지능(AI)자율제조 선도사업(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조선산업의 핵심 공정인 용접 및 조립공정에서 운용 중인 협동로봇을 활용하고, 공정 모의실험(시뮬레이션), 디지털 복제(트윈) 등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자율제조 체계(시스템)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사외 협력사와 기술을 공유·확산해 지역 조선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조선산업은 여전히 많은 공정이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자동화 기술 도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프로젝트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추진한 ‘지능형 어린이보호구역(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체계(시스템) 구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북구 어린이보호구역의 이동 환경이 한층 더 안전해졌다. 울산시는 12월 23일 오후 2시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의 이동(Mobility) 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한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년 지능형마을(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의 경우 북구 농소지역에 추진됐다. 주요 사업 성과를 살펴보면, ▲ 횡단보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안전시설 확충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신호 자동연장 5개소, 녹색신호와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60대, 활주로형 횡단보도 19개소를 설치했다. 특히 보행시간 자동연장을 통해 보행속도가 느린 어린이를 비롯한 교통약자의 안전한 횡단보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녹․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을 대폭 확대 설치해 보행자들의 무단횡단을 줄이는 데 일조했다. ▲ 효율적인 도로 운영관리를 위한 ‘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내년에도 울산시민의 행복을 책임지기 위해 생애주기별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친다. 이를 위해 일반회계 예산 5조 1,578억 원의 34.64%에 달하는 1조 7,868억 원을 복지예산으로 책정했다. 울산시의 내년도 복지정책을 ▲임신‧출산~아동 ▲청소년~청‧중장년 ▲노인 ▲장애인 ▲여성, 가족, 외국인 ▲복지사각지대해소 등 총 6회로 나눠 알아본다. ①편 임신‧출산~아동편 울산시는 내년도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출산‧양육 분야의 보육지원 예산으로 약 4,200억 원을 책정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통합적 돌봄 체계를 마련해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울산 실현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 임신과 출산, 양육의 부담 경감 울산시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기존 부부당 시술 25회→출산(자녀)당 25회)한다. 또한 출산 가정의 산모·신생아를 돌봐주는 재가돌봄 서비스의 본인부담금 일부를 환급해 주는 시책도 시행한다. 재가돌봄 서비스 이용자가 서비스 제공기관에 납부한 본인부담금의 10%를 제외한 금액에서, 첫째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올 한 해 동안 펼친 인사ㆍ행정혁신이 공직 내부와 지역 경제는 물론 전국적으로 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김두겸 울산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꿈의 도시, 울산’을 구호(슬로건)로 내걸고 “울산 미래의 새로운 변화는 공직 내부 혁신으로부터 비롯된다”라며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강소형 조직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이 같은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민선 8기 울산시는 ‘울산의 미래 100년을 바꿀 혁신과 변화’의 토대 마련을 위해 울산발 행정혁신으로 불리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정책들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전국 최초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과의 민관 인적 교류 ▲기업현장지원 전담부서 신설 ▲전국 최초 5자녀 소방공무원 특별승진 시행 ▲공무원 정원동결과 직렬 파괴를 통한 능력중심 인력배치 ▲공공기관 효율화를 위한 통폐합 추진 등이 있다. [전국 최초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과의 민관 인적 교류] 먼저 올해 초 전국 최초로 울산시와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간 이루어진 ‘민관 인적 교류’는 시행 초기부터 상호 간 상승(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에이치디(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동해안 자전거길과 영남알프스 자전거길 등 울산의 2개 자전거길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울산 자전거길은 도심과 해안, 산악 지형을 아우르는 울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노선으로, 자전거 여행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안 자전거길은 태화강역에서 출발해 동천강을 따라 강동몽돌해변까지 이어져, 도심과 해안의 풍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영남알프스 자전거길은 석남사 정류장을 출발해 밀양호 전망대, 도래재, 호박소계곡, 석남터널, 철구소를 거쳐 다시 석남사 정류장으로 돌아오는 순환 노선으로, 울산의 산악 지형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자전거 여행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 확충과 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은 기존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단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올해부터 어업과 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어가 소득 안정을 위해 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어민수당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지역 내 주소를 둔 수산직불제 491 어가를 대상으로 연 1회 60만 원씩 총 2억 9,460만 원이 지급된다. 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 및 검증 등을 통해 491 어가를 지급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어가에는 23일부터 27일까지 신청 시 등록한 계좌로 60만 원이 입금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촌 고령화, 인구감소, 유가상승으로 어려운 어촌현실 및 어민의 소득안정을 위해 어민수당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0일 군청 문수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사업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산림에서 시행돼 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다. 특히 산림사업 관련 사망사고 중 벌도목에 맞거나 깔리는 사고가 전체 60%를 차지해 벌목작업의 위험성이 크다. 이번 교육은 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주 공정인 벌목작업 중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사업자의 안전관리분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기계장비 사용 및 벌목작업 시 안전수칙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최근 재선충병 확산에 따라 방제사업의 규모가 커진 만큼 이번 교육이 사업시행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달 30개 지구를 구성해 소나무재선충병 책임방제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달 현재 실시설계 단계에 있다. 내년 4월까지 2024년 우화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1일 ‘가족과 함께해 더 행복한 17기 가족봉사단’과 함께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양말목 안마봉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가족봉사단 단원 20여명은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으로 양말목을 재활용해 안마봉을 제작했다. 안마봉은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손영순 센터장은 “지난 1년 동안 가족봉사단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족봉사단이 함께하는 마지막 봉사활동이라 아쉽지만 17기 가족봉사단이 자립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21일, 온산문화체육센터 주차장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 진행했다. 이번 공사로 주차 면수가 기존보다 18면(일반차량 14면, 경차 4면)을 늘려 이용고객들의 교통편의를 대폭 개선하게 됐다. 이번 주차장 확장은 온산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주민과 방문객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이용객들의 불만이 해소될 전망이며, 센터 내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문화 및 체육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주차장 확장 외에도 온산문화체육센터 내 다양한 시설 보강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최인식 이사장은 "온산문화체육센터 주차장 확장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울주군민들에게 더 나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장 확장은 온산문화체육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21일, 청소년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 청소년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해 ‘2024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 JB연말결산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축제는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으며, 1부 성과보고회, 2부 크리스마스 JB콘서트, 3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나뉘어 참여자 모두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이번 JB연말결산축제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며 한 해를 스스로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활동을 돌아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2025년에도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하며, 그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2024 JB연말결산축제’는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와 성과 공유를 통해 더욱 빛났으며, 지역 사회와 청소년 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울주군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1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겨울철 화재예방과 안전을 위해 ‘12월 고객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고객의 날 행사는 건조한 겨울철 화재에 대비해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투척형 소화기 200개를 이용고객에게 배부했다. 2024년 연말을 앞두고 준비한 이번 행사는 산타 복장을 한 직원들이 이용고객에게 감사와 행복을 전하는 인사로 진행해 보는 이들의 즐거움과 받는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훈훈한 자리였다. 한편, 1층 로비에서는 겨울철 화재예방교육과 함께 가정용 투척형 소화기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수영강습 고객은 “청소년수련관을 어른이 이용하게 해 주는 것도 감사한데 매달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고객의 날 행사와 선물까지 받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고, 자녀가 발레 강좌를 수강하는 학부모는 “겨울이라 화재가 일어나기 쉬운데, 자녀와 함께 화재에 대한 교육도 받고 소화기 선물도 받아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느낌이다”라고 좋아했다.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12월 고객의 날을 진행함으로써 항상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