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공무원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간 정보화교육장과 상림공원 일원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이 직접 만드는 함양 홍보 영상’을 주제로, 군 소속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 유튜브 게시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천년의 숲 상림공원을 배경으로 실제 영상 촬영을 실시하고, 스마트폰과 무료 영상 편집 도구, 인공지능(AI) 기반 자막 및 음성 기능 등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기법을 익히며 실질적인 디지털 제작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홍보 시대에 발맞춘 실무 중심 교육으로, 공무원들이 군정 홍보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전문교육을 지속 추진해 공무원의 업무 역량은 물론, 군정 홍보 효과도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일,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이재호)가 도내 산청․하동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2,321만 8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재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은 “전국 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 회복하는 데 쓰여지기를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선 경상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는 2000년 2월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와 16개 지부로 구성돼 있으며, 자활 정책사업과 자활조직‧교육사업, 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일 민기식 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한 환경관련 부서장이 환경부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반영과 환경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수질 개선, 자원순환 등 환경정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함양 위천-하림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대상지 선정·사업비 지원 △대기배출사업장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지원 △석면건강영향조사 사업 국비 신규 지원 △마을하수저류시설 시범사업·스마트 정수장 도입사업 대상지 선정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 △불법투기 감시단 운영비 △탄소중립포인트 확대 등 13건을 건의했다. 민기식 도 환경산림국장은 "경남이 환경정책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지역 현실을 반영한 국비지원과 정책지원이 절실하다"며, "환경부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남도는 환경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환경관련 국제행사 유치, 김해 조만강 국가하천 승격 등 지자체만으로 추진이 어려운 사안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일 오후 2시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2027년 개최 예정인 ‘제13차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 총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상남도와 김해시, 경남관광재단 등 유관 기관 및 지역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유치에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김상원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박영균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총지배인, 정철진 아이스퀘어호텔 대표이사, 강선희 김해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TPO 총회 유치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구체적인 역할을 나누어 유치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유치 추진단 총괄과 전략 수립을 담당하며, 김해시는 유치 프레젠테이션 제작과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 직접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남관광재단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치 외교전을 펼치고, 김해문화관광재단은 관광 및 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총회 유치계획서의
(포탈뉴스통신) 기획재정부에 재직 중인 정민철 서기관이 2025년 5월 2일, 고향인 경상남도 합천군을 찾아 지역발전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합천군청 군수실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됐다. 정민철 서기관은 2011년 제55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공직에 입문했으며, 2025년 3월 27일자로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번 기탁은 정민철 서기관이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공직자로서의 사명감뿐 아니라, 자신을 키워준 고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민철 서기관은 기탁식에서 “합천은 제 인생의 뿌리이며, 공직에 몸담은 지금도 고향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포탈뉴스통신) 함양군 지곡면에서 2025년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군은 지난 5월 2일, 지곡면 개평리 박철우 이장이 가장 먼저 조생종 기능성 벼 품종인 ‘향철아’와 ‘하이아미’를 심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벼 모내기 시기가 5월 중·하순임을 고려할 때, 이번 모내기는 약 20일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박철우 이장은 조기 재배를 통해 오는 9월 중순 수확을 목표로 추석 전 햅쌀 출하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이앙한 ‘향철아’는 철분과 아연 등 미네랄 함량이 높은 기능성 벼 품종으로, 구수한 누룽지 향이 특징이다. ‘하이아미’는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발육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키 크는 쌀’로도 알려져 있다. 박철우 이장은 “올해도 풍년을 기원하며 정성을 다해 모내기를 시작했다. 추석 전 햅쌀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는 벼멸구 피해와 쌀값 하락 등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다”라며 “올해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술 지원과 현장 밀착형 행정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2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거제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거제시의회 의장, 체육회장, 종목별 선수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육대회에 임하는 선수단의 각오를 다지고 필승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거제시는 이번 도민체전에서 정식종목 31개, 시범종목 5개 등 총 36개 종목 중 30개 종목에 803명(선수 582명, 임원 22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레슬링, 바둑, 승마, 철인3종, 자전거,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등 6개 종목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우리 선수단이 단결된 힘과 열정으로 거제시의 위상을 드높이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도민체전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시민의 자긍심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로 64회를 맞는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1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
(포탈뉴스통신) 월남전참전자회 양산시지회는 지난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달 28일 양산시를 방문해 성금 4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산불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허남호 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힘든 시간을 버티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안정된 삶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명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월남전참전자회 양산시지회 회원들의 자발적 동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산불 피해 복구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달 28일 문화관광해설사의 관광자원에 대한 해설역량 강화를 위해 역량강화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통도사, 내원사, 황산공원, 양산타워 등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되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깊이있고 수준 높은 관광해설을 제공하여 관광객들의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역량강화의 날은 웅상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6월 예정된 시티투어 및 웅상회야제를 대비해 축제장 이용 및 편의시설을 정확히 안내할 수 있도록 웅상체육공원 사전답사를 실시했다. 또 천성산과 우불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제3의 석굴 미타암, 우불신사 등의 관광자원과 조선통신사길 및 그 표지석이 설치된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해설 내용을 보완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천성산 일원에서 유라시아 첫 일출지인 천성산 천성대와 원효암, 원효봉 등을 답사하며 천성산 관광의 매력을 분석하고, 현장 해설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원하는 관광객 및 시민은 양산시 문화관광체육 홈페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성화점화를 위해 2일 김해시 구지봉에서 성화채화하여 일반성면을 시작으로 종합경기장으로 봉송한다. 김해시 구지봉에서 이루어진 채화식은 김해시 부시장이 헌관으로 천체봉행을 갖고 칠선녀들의 성무에 이어 채화경을 통해 성화봉에 채화됐다. 진주시 부시장이 받은 성화봉을 김해시 성화봉송 주자에게 전달하여 종화차에 성화가 점화됐다. 주자구간은 주주자 1명, 호위주자 6명으로 총 7명이 한 팀을 이뤄 주자 17구간, 차량 10구간 총 27구간을 통과하여 진주시 전역에 불을 밝혔다. 성화봉송의 각 주자구간마다 읍면동의 풍물단도 함께 응원하여 도민체전의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 오후 1시 30분부터 반성시장에서 출발한 성화봉송은 경상국립대, 중앙광장, 진주시청을 거쳐 개막식 최종주자 3명이 종합경기장에 있는 성화에 점화함으로써 막을 내렸다. 안전한 성화봉송을 위해 경상남도 경찰청, 진주경찰서, 김해중부경찰서, 진주시 모범운전자회 등 모두가 힘을 모았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이번 체전을 통해 경남도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거창창포원 바람개비 광장에서 2025 거창 명상·비건 축제 ‘라이프 블라썸(Life Blosso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1회 거창에 On 봄 축제’ 기간 중 열리는 행사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자연 친화적인 삶을 지향하는 명상과 비건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명상 공연, 체험프로그램, 비건 음식 체험관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휴식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은 관객 체험형 명상 예술 공연인 ‘힐링 사운드 배스’로 열리며, 이어 꽃 명상, 요가 명상, 향기 명상, 플라워테라피 명상, 명상버스 체험 등 총 7개 분야의 명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야채, 과일을 이용한 서클 명상과 대형 그룹 꽃 서클 명상은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축제장에는 다양한 비건 요리를 시식할 수 있는 비건 음식 체험관과 어린이들을 위한 비건 버거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비건 식품과 명상 관련 제품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5월 8일 목요일 오후 7시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어린이 뮤지컬 ‘알사탕’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알사탕’은 그림책과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제작된 창작 공연으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혼자 놀던 주인공 ‘동동이’가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법의 알사탕’을 먹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성적이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창녕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명 작가 박희나의 그림책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옮긴 공연으로,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문화예술회관]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 위치한 다시봄 갤러리에서 남현찬 작가의 사진전을 5월 31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공명(共鳴)하다’로, 작가의 작품 24점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대상과의 관계를 통해 얻어진 미세한 진동과 숨결을 표현하고 있다. 남현찬 작가는 "사진은 대상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숨을 쉬며, 그 대상의 호흡을 느끼는 순간에 비로소 그 진동이 전해진다"며 작품에 담긴 철학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고성군민들이 나의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다시봄 갤러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시봄 갤러리를 활성화하여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다시봄 갤러리는 매월 다른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며, 전시를 희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4월 30일 세아창원특수강에서 지원하는 “이토록 친절한 넛츠” 견과류 40박스(1박스 당 20개입)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견과류는 세아창원특수강이 올해 59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기부했으며, 견과류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영양가득한 견과류 나눔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세아창원특수강의 선행 덕분에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게층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는 세아창원특수강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아창원특수강은 취약계층을 위한 이토록 친절한 넛츠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건강도우미 약상자지원 △삼시세끼 밥상만들기 △점자동화책만들기 △이토록다정한 쿠키나눔 △영현초, 개천초 도서300만 원 지원 등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및 관내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5월 7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 이 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포용사회를 실현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촉진을 목표로 한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등록된 시각, 청각, 언어, 지체. 뇌병변 등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와 지원에 관한 규정에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가격의 80%를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에게는 90%까지 지원한다. 보급 품목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광학문자판독기,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62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 특수마우스, 특수키보드 등 23종,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45종 등 총 130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 직접 신청 또는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거나 군청 정보관리담당으로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