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문수실버복지관 동아리인 문수실버웨일즈가 그동안 공연비로 모은 기금을 활용해 남구 소재 반올림지역아동센터에 후원 물 품을 기부하여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문수실버복지관의 실버웨일즈는 2023년 울산 남구 최초 어르신 밴드로 60대 70대 단원 8명이 보컬과 키보드, 드럼, 일렉기타 등을 매주 연습하고 있으며, 남구의 문화행사와 자원봉사음악회에 초청돼 남구를 대표하는 실버밴드로서 지역사회에 공헌을 해오고 있다. 실버웨일즈 멤버들은 “밴드 활동을 통해 청년 시절의 꿈과 재능을 발휘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약소하지만 좋아하는 음악활동으로 마련된 후원 물품이 지역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학수 문수실버복지관장은 “실버웨일즈의 나눔 활동이 지역주민에게 큰 힘이 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 같다”며,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노년이 행복한 남구 조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문정희)은 지난 24일 경찰청기동대, 삼산지구대, 삼산방범대 등과 함께 삼산동 관내 유흥가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지구대원들과 함께 야간에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 활동과 공원 주변을 순찰해 청소년 선도 등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지역의 안전을 위한 합동 방범 순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득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장은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지역의 안전한 밤길 조성을 위해 공원과 상가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하여 청소년들의 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이웃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범죄 없는 안전한 남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보건소는 26일 남구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로 6년 6개월 동안 근무한 로뎀나무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현수 원장을 치매관리사업 유공자로 선정해 남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대상자로 선정된 로뎀나무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원장은 2018년부터 울산 남구 치매안심센 협력의사로 근무하면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배려하고 헌신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남구 치매안심센터로 주 1회 4시간씩 방문해 인지저하가 있는 분들이나 치매 의심증상이 뚜렷한 사람을 대상으로 700여 건의 치매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매월 맞춤형 사례관리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주민을 대상자로 선정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김현수 원장은 음성증폭기 사용이 힘든 난청환자에게 필담을 통해 대상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등 장기간 근무하면서 항상 환자와 보호자 상담에 최선을 다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보건행정에 협조해 남구 주민의 건강향상과 치매 극복에 기여한 공이 큰 김현수 원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주민참여 나눔주차장 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올해 예산 8,000만 원으로 선암동 180-165번지 등 8개소에 사유지 무료개방 주차장을 조성하고 보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활용하지 않는 개인 사유지에 대하여 토지 사용 승낙을 받은 후 관계부서(교통행정과)가 직접 시공해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구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으로 주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토지소유주는 지방세법에 따라 주차장 운영기간동안 해당 토지 재산세를 100% 감면받을 수 있다. 남구는 올해 4개소 신규 개방을 포함하여 총 40개소 539면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주차장의 세부 위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사유지 무료 개방 주차장 조성 활성화로 구민들의 주차 편의가 증진되길 바라며, 주차장 개방 공유문화 확산을 위하여 유휴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동구 명덕마을 일원을 제2호 골목형상점가로 지난 12월 23일에 지정하고 골목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덕마을은 HD현대중공업 정문 맞은 편에 위치해 있어 직장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이다.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백화점, 현대예술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다. 특히 지난 23일에 명덕마을에 명덕복합문화광장 디스플레이(D’s PLAY)가 개소됨에 따라 유동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는 혜택과 다양한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골목상권을 발굴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한영철, 박상훈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부회장이 12월 26일 중구에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과 박상훈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앞서 지난 12월 11일 울산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한영철, 박상훈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부회장은 이 과정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알게 됐고,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선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NH농협은행을 방문해서 하면 된다. 박상훈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부회장은 “더불어 사는 살기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2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2024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은 미래교육 활성화 유공자 2명과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동아리 1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이유빈 울산시교육청 장학사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올 한 해 마을교사 동아리 활동 사례 등을 살펴보고, 미래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 과정을 개발해 학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방과 후 돌봄 활동 등을 지원하는 주민 선생님이다. 중구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147명을 양성했다. 올해는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100여 명이 지역 내 학생 15,0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진행하고,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3등급을 받았다. 이는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자치단체, 교육청, 공공의료기관, 지방의회 등 공공기관 716개를 대상으로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부패 실태 평가 점수를 합산해 각 기관별로 1등급에서 5등급을 부여했다. 울산 중구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80.5점으로, 지난해 78점에 비해 2.5점 상승했다. 중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앞서 지난 4월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이어서 연말까지 △1부서 1청렴 시책 발굴 및 추진 △청렴협의체 운영 △전 직원 청렴 서약 실시 △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 △출근길 청렴 홍보 활동 진행 △직원 청렴 교육 실시 등 20여 개의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하며 조직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힘쓴 결과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반부패 행위 근절 및
(포탈뉴스통신) 울산산업고등학교가 26일 울주군 삼남읍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울산산업고 원예디자인과, 그린스마트팜과 1학년부터 3학년들이 식물농장에서 정성껏 수확한 야채 판매수익금과 농업인의 날 국화 화분 판매모금액으로 마련했다. 박무사 울산산업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마련한 소중한 성금으로 삼남읍 지역 저소득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배인기 삼남읍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울산산업고등학교 학생들의 뜻에 따라 삼남읍 어려운 가정에 지원해 사각지대 대상자가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안대룡 의원이 전국 최초로 대표발의한'울산광역시 임산부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제25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전국 최초로 발의된 이 조례는 임신과 출산, 육아 지원을 종합적으로 체계화하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임산부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장의 책무,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정책연구, 지원사항 및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대룡의원은 “임산부를 위한 정책을 보다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형태로 운영하여 시민들이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이 조례가 시행됨으로서 전국 최초로 임산부친화도시가 조성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임산부와 가족들이 실질적인 정책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제도가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안 의원은 노후 단독주택의 옥상 누수 피해 방지를 위한 제도적 근거마련을 위한 ‘울산광역시 건축 조례 안’도 일부개정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내용은 옥상 누수 피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는 26일 오후 의장실에서 김기환, 김종훈, 홍성우, 문석주 의원에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상패를 수여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늘 수상한 ▲김기환 의원은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울산광역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에 필요한'울산광역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등 각종 입법 활동을 전개했고, 전반기 의장으로서 의장협의회에 다양한 안건을 건의하며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섰다. ▲김종훈 의원은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울산광역시 옛길 조성 및 관리 조례'를 발의하고, 농어민 수당 지원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 조례 등을 통해 울산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홍성우 의원은 산업건설위원으로서 울산의 대중교통 활성화를 목표로 '울산광역시 어린이 대중교통 지원 조례'등 다양한 입법활동을 전개했으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통해 열린 의정을 실천했다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1월경부터 안전은 도외시 한 채 심해 낚시를 즐기는 낚시 동호인들을 알음알음 ‘점조직’형태로 모집하여 낚시객들을 마치 선원인 것처럼 위장하여 영해 밖 원거리 낚시를 강행한 불법 낚시어선 9척과 이들 낚싯 배 선주 및 선장 등을 '낚시관리 및 육성법위반'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낚시어선이 영해 내측 해역(12해리 이내 해역)에서만 낚시영업을 할 수 있는 영업구역 제한을 피할 목적으로 심해 고급 어종 낚시를 선호하는 낚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낚시영업을 하면서도 사실상 조업구역 제한이 없는 조업을 핑계로 낚시객들을 1일 선원으로 고용한 것처럼 속이기 위하여 선원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수협 어선원보험이 무기명으로 가입할 수 있는 점을 악용, 어선원 보험에도 가입하여 영해 밖 20에서 40해리까지 1,100회에 걸쳐 출조하여 원거리 낚시 영업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해경은 대부분의 어선들이 선원 구인난이 심각하여 조업을 중단하거나 외국인 선원들로 채우는 경우가 많은데도 원거리 낚시어선들은 출항할 때 마다 매번 선원들이 바뀌고, 선원으로 등록된 낚시객들은 공무원, 대기업 또는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주)에 월성 2, 3, 4호기 계속 운전 방사선 환경영향 평가서 초안에 관한 보완을 요청했다. 한수원은 월성 2, 3, 4호기 계속 운전 관련한 방사선 환경영향 평가서 초안을 주민 의견 수렴 대상 지자체인 울산 동구에 지난 12월 16일 제출했다. 원자력 이용 시설 방사선 환경영향 평가서 등에 관한 규정 제7조에 따르면 의견수렴 대상 지자체는 사업자에게 방사선 환경영향 평가서 초안에 대한 보완을 요청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에 따라 동구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같은 중대사고 발생에 따른 사회경제적 피해 상황에 대한 설명과 주민 보호 대책이 초안에 누락되어 있고,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문용어에 대한 보충 설명이 필요한 점 등의 이유로 총 17개 항목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에 보완을 요청했다. 동구 관계자는 “울산 동구는 월성원자력발전소로부터 16~26㎞ 거리 이내의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속해 있어, 방사능 피해가 없도록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월성 2, 3, 4호기 방사선 환경영향 평가서 초안 보완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이 울산교육청 주관 청렴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150만 원을 26일 강남 지역 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청렴시책평가에서 13개 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청렴도를 인정받았다. 청렴시책평가는 울산교육청이 교육지원청 2곳과 직속 기관 11곳의 청렴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장학금은 강남 지역 취약계층 초등학생 2명과 특수학생 1명에게 50만 원씩 학생 계좌로 지급됐다. 전인식 교육장은 “이번 성과는 강남교육지원청 직원 모두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진로연계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중학교 3학년 학생을 위한 ‘중학교-고교학점제 전환기 이음자료 3단계(지역사회 교육자원 연계형)’ 6종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이음자료는 울산의 산업, 문화, 역사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이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2022년 1단계(교과 보충형), 2023년 2단계(진로 연계형)에 이어 개발된 3단계 자료는 울산 지역의 산업, 생활 문화, 역사 유적, 인물, 자연환경, 체험 자원을 주제로 다양한 교과 내용을 융합해 학생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을 깊이 성찰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이 자료를 최근 울산 지역 모든 중학교와 각종학교에 인쇄본과 파일로 보급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자료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며, 원활하게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