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 새마을회(회장 송병열)는 12월 30일 오전 10시 30분에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을 방문해 동구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울산 동구 새마을회와 울산 울주군 새마을회는 두 지자체 간 상생 협력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상대 지자체에 각각 500만 원씩 고향사랑 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 송병열 울주군 새마을회장은 “이번에 동구 새마을회와 고향사랑 기부금 교차 기부를 하면서 두 단체의 상호 협력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양 지역 새마을회가 손을 맞잡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라며 “이번 교차 기부로 두 지자체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 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 추첨 카라반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오는 2025년 1월 1일 오전 5시30분부터 대왕암공원 해맞이 광장에서 열기로 했던 ‘2025년 울산 동구 대왕암 해맞이 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12월 30일 결정했다. 동구는 지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정부가 12월 29일~1월 4일까지 7일간의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함에 따라 국가적인 추모 분위기에 동참해 고통을 나누며 위기 극복에 함께하기 위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동구는 길놀이와 마술공연, 성악 등 식전 축하공연과 기원제 등의 모든 행사를 열지 않는다. 다만, 신년 해맞이를 하기 위해 대왕암공원을 찾아오는 분들이 안전하게 일출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문 안전요원 운영은 당초 계획대로 할 예정이다. 또, 대왕암 해맞이 행사를 매년 주관하고 있는 민간 단체가 방문객을 위해 본래 예정했던 차 나눔 행사 등은 간소하게 열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새해에는 우리가 다시 예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국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무안 여객기 참사’로 인한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2025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이순걸 군수와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송년 콘서트 등 가수공연과 드론라이트쇼, 불꽃쇼 등 신년행사, 부대행사를 비롯한 간절곶 해맞이 행사의 모든 일정이 취소된다. 외부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 운영도 중단된다. 단, 해맞이객 사고 예방을 위해 간절곶 일대 안전관리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교통관리는 예정대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순걸 군수는 “무안 여객기 참사로 안타깝게 돌아가신 희생자, 유가족분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며 “조금이나마 슬픔을 나누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오니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는 동절기 비회기 일일근무제 시행으로 2025년 을사년 새해의 포문을 연다. 시의회는 오는 1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한 달간 김수종 부의장을 시작으로 21명의 의원이 순번제로 일일근무를 설 예정이다. 울산시의회가 실시하고 있는 의원 일일근무제는 회기가 없는 1월과 8월에 매일 당직 의원을 지정하여 지역 현안 또는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2005년도부터 시작했으며, 주민 간담회, 민원현장 방문 및 상담 등의 활동을 펼치는 제도로 전국 광역시‧도의회 중에서 울산시의회가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다. 그간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작년 1월 동절기 비회기 기간 동안 총 21건의 주요 민원 사항을 처리했으며, 세부항목으로 보면 문화·관광·경제 분야 7건, 환경·복지 분야 5건, 도시·건설·교통 분야 5건, 교육 분야 4건이었다. 그리고, 일일근무 외에도 개별적으로 간담회 13회, 현장활동 6회를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동절기 비회기 중에도 불편사항이나 민원사항이 있을 경우 시의회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백현조 위원장(산업건설위원장)은 30일, 오후 2시 염포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염포동 현안 간담회’에 참석했다. 염포동 주민자치회와 현대자동차, 시의원과 구의원들이 함께 모여 염포동 현안 및 주민과 현대차가 상생할 수 있는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공장 인근에 오랜 기간 거주해 온 염포동 주민들과 현대자동차가 직접 만나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은 “염포동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 하고 현대자동차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석해 준 현대자동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의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했다. 덧붙여 “오늘과 같은 자리가 자주 마련되어 주민과 현대자동차가 함께 미래를 그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2월 30일 오후 4시부터 시의회 1층 시민홀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시에서도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안승대 행정부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조문에 나설 예정이다. 합동분향소는 이날부터 국가애도기간인 2025년 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울산시는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들은 애도 리본을 착용한다. 또한 울산시는 축제성 행사도 취소한다. 이에 따라 12월 31일 오후 8시부터 울산대공원 동문광장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2024년 송년제야행사가 전면 취소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울산시도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최초로 새해부터 ‘주 4.5일 근무제’를 실시한다. 해당 제도는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주 40시간 근무를 유지하면서 금요일 오후 휴식을 보장하는 형태다. 구체적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8시간 기본 근무 외에 1시간씩 더 일하고, 금요일에는 4시간만 근무한 뒤 퇴근하는 방식이다. 중구는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주 4.5일 근무제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월별 제도 이용 현황과 직원 만족도 등을 조사 및 분석해, 제도를 보완한 뒤 5월부터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다만, 업무 공백 발생을 막고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계 정원의 25% 범위 내에서 해당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든 직원들이 공평하게 주 4.5일 근무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순번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앞서 지난 12월 초 주 4.5일 근무제 운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설문 참여자 211명 가운데 187명(89%)이 주 4.5일
(포탈뉴스통신) 울주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2025 겨울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울주군 지역초등학교 4, 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독서 교실은 ‘문해력을 높이는 책 읽기’를 주제로 4일간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매일 아침 ‘사서와 함께하는 아침 독서 30분’을 시작으로 ‘문해력의 시작, 책으로 놀자’,‘영어 원서 읽기로 문해력 키우기', '문제해결력을 키워라! 게임’, ‘문해력의 완성, 즐거운 글쓰기'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울주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난 29일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추락 참사와 관련해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2025 을사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새해 해맞이 행사는 2025년 1월 1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구립합창단 중창단과 울산대 응원단, 대북공연 등 공연, 떡국과 복조리 등 나눔행사, 소망나무, 포토존, 캡슐운세 등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남구는‘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추락 참사’에 따라 지난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7일간의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돼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을 위해 이번 행사를 취소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고의 희생자 여러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 여러분들 모두 차분하고 안전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동구는 지난 7월부터 실시한 '사진기록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15년에 구축된 사진기록관은 9년 만에 개편된 것으로, 기존 홈페이지에서 단순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단장했다. 또한 모바일 홈페이지 구현 기능을 추가하고, 새로운 콘텐츠 발굴과 사진 및 영상 기록물의 아카이브를 통해 열린 구정 실현과 구민들에게 편리한 자료 제공 기능을 향상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새롭게 구현된 것으로, 검색 및 사진 다운로드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공유도 할 수 있으며, ‘찰칵! 동구 역사’ ‘온(ON) 전시관’ ‘동구를 담다’ ‘영상 소식’ 등 다양한 미디어콘텐츠 발굴로 사진과 영상을 통한 동구 역사 알기 및 사진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획전시 등 다양한 정보와 실시간 소식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구정 소식을 기록한 모든 사진과 영상기록물은 사진기록관 아카이브를 통해 영구적으로 보존 관리하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그동안 구현되지 않았던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으로 주민들이 손쉽게 사진 자료를 제공받게 되며, 110만 장이 넘는 사진‧영상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도로명주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주소정보업무 유공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번 유공기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지원받았다. 울주군은 지역 내 주소정보시설을 정비하고 고도화해 군민의 위치 찾기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매년 전수조사를 실시해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하고 신규 도로명판과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해 주소 활용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군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증진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울주군은 주소정보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주소정보 안내도 3천600부를 제작·배포하고,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군민 대상 교육을 강화했다. 전광판과 SNS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주소정보의 생활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과 특별교부세 지원은 군민의 편의를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기에 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기초연금사업 유공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노인의 생활 안정 등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관의 공적을 치하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진행됐다. 1년간의 기초연금사업을 토대로 기초연금사업 유공기관을 선발해 매년 시상한다.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수급률·신청률, 부정수급 환수율, 예산집행 실적 등 6개 항목의 사업실적과 보건복지부 업무협조 실적을 합산해 이뤄진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20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울주군은 각 평가 항목에서 높은 성적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노인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의 기반이 되는 기초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연금은 노후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65세 이상의 소득 인정액 기준 하위 70% 노인에게 일정 금액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의 집중모니터링으로 새벽시간 오토바이를 훔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4시 33분 쯤 양정농협 인근에서 남성 3명이 길가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만지작거리고, 근처에 주차된 트럭 화물칸을 살펴보다 무언가를 꺼내 뛰어가는 수상한 장면을 포착했다. 센터는 절도를 의심하고 집중모니터링을 실시해 동선추적에 들어갔다. 일당은 오전 4시 39분 쯤 길가에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를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이동했다. 4시 52분 쯤에는 또 다른 오토바이에 올라타 시동걸기를 시도하고, 주변에 주차된 트럭 안을 기웃거렸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센터에서는 절도 현장임을 확신해 즉시 경찰 출동을 요청했다. 5시 1분 쯤 오토바이 주인이 절도 현장을 발견해 일당을 훈계하고 사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들은 큰 도로 방향으로 이동했다. 5시 10분 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일당 3명을 발견해 현장 체포했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모두가 잠든 새벽시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가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존 수급신청 탈락 가구 등 사각지대에 놓인 수급권자를 보호하기 위해 2025년도 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수급자 선정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6.42% (1인가구 기준 7.34%)로 역대 최대폭으로 인상됐다. 2024년 기준 183만 원 가량을 수급받던 4인 가구가 2025년부터는 약 12만 원 증가한 195만 원을 받게 된다. 월 4.17%의 소득 환산율을 적용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자동차 기준도 완화됐다. 기존에는 배기량 1,600cc 미만 차량 중 차량가 200만 원 미만인 차량이 환산율이 적용됐으나, 2025년부터는 배기량 2,000cc 미만과 차량가 500만 원 미만으로 개선돼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량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도 연소득 1억 원(월 834만원 정도)과 일반재산 9억 원 초과 기준이 연소득 1억 3천 만원(월 1,084만 원 정도)과 일반재산 12억 원 초과로 완화된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연말 친절공무원 5명을 선정해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친절공무원 격려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하반기에 이어 친절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원 처리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 친절공무원 5명은 올해 4분기 동안 울주군청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방문 등을 통해 접수된 칭찬과 감사의 글을 취합해 선정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작은도서관 이용 시 친절하게 응대해주고 적극적으로 해결한 사례 △토지이용계획열람 승인 민원을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한 사례 △잦은 민원에도 불구하고 항상 친절하고 빠르게 대응한 사례 △건의사항에 대해 친절하게 귀 기울이며 소통을 잘한 사례 △7종의 행정서류 발급에 대해 발급순서 및 소요예상시간까지 상세히 안내하고 신속하게 서류를 발급한 사례 등에 대한 칭찬과 감사가 담겼다. 이순걸 군수는 “증가하는 민원과 격무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빠른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항상 민원인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는 자세로 친절한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