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이 학부모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13일까지 학부모 연수 희망 주제를 조사한다. 조사 대상은 자녀와의 의사소통·관계 개선, 인성 함양, 학교폭력 예방, 독서교육, 성교육 등 자녀 교육 전반에 관한 내용이며, 수집된 의견은 2025년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울산학부모지원센터와 강남교육지원청 누리집, 네이버 울산강남학부모연수 밴드로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맞벌이 가정을 위한 저녁 시간 연수, 주말 아버지 교육 등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5년에는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춘 온라인 강의, 가족 체험 활동, 지역사회 찾아가는 연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울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학부모들의 신청을 받아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학부모 나눔지기 프로그램’을 이용한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만족도는 96.7%로 지난해보다 1.7%포인트 상승하며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프로그램이 교육과정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93.5%로 나타나 교육 현장에서의 효과가 입증됐다. 학부모 나눔지기 강사 수업 전문성(94%)과 학생 대하는 태도(96.2%)에 대한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프로그램 운영 방식에 대한 만족도 역시 95.1%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 참여 교사의 경력을 분석한 결과, 15년 이상의 고경력 교사 참여율이 70.1%로 가장 높았으며, 5년 미만의 저경력 교사 참여율은 6.5%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는 경험 많은 교사들이 학부모 나눔지기 프로그램의 효과를 더욱 잘 알고 있음을 시사한다. 2025년 프로그램 신청 의향에 관한 질문에는 교사 93.5%가 계속 참여를 희망해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교사들은 학년별 수준별 수업 진
(포탈뉴스통신) 2025년 1월 1일부터 울산지역 공공심야약국이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울산시는 지난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울산광역시 공공심야약국 참여약국 공모’를 실시한 결과 주약국(남구 돋질로 369)과 지엠(GM)약국 (울주군 범서읍 구영로 86)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늘어나는 심야시간대 의약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이 약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해 왔다. 기존에는 2개소(중구 1, 남구 1)를 운영했지만 도심에만 몰려있어 울주나 동구·북구 주민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추가 지정이 필요했다. 특히 '약사법' 개정으로 정부가 2025년부터 국비 지원을 하기로 함에 따라 울산시도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공공심야약국 추가 모집한 결과 주약국과 지엠(GM)약국이 선정됐다.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은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의약품 구매 또는 처방전에 의한 조제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의약품 제공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복약지도를 수행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5개 구군과 12월 9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한파쉼터 1,077개소와 응급대피소 5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하고, 향후 한파특보 발령 등 강추위에 대비해 한파 응급대피소 7개소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한파 응급대피소’는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기간 동안 야간, 주말·휴일에도 24시간 운영되는 시설이다. 기존에는 구군 청사 5개소만 지정되어 있었으나, 이번 현장점검 기간 동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숙박시설 6개소와 행정복지센터 1개소를 추가로 지정했다. 추가로 지정된 곳은 중구 1개소(호텔다움), 남구 2개소(아그네스모텔, 호텔반디), 동구 2개소(오션뷰호텔, 서울장모텔), 북구 1개소(더베스트모텔), 울주군 1개소(온산읍행정복지센터)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지역은 매년 2~3회 정도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있다”라며 “이번 응급대피소 추가 지정으로 한파 취약계층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4년(2023회계연도) 의료급여 재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500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의 의료급여 재정관리 능력을 △사례관리(50) △재가의료(10) △사후관리(10) △의료급여 실적(20) △지출효율화 자율점검 운영 실적(10) 등의 항목을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울산시가 의료급여 사업 전반을 평가하는 ‘2024년 의료급여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선정까지 연이은 선정으로 울산시 의료급여 행정의 우수성이 재차 입증됐다. 울산시는 전국 최초로 2024년 12월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해 자율점검단 구성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다. 자율점검단은 재정지출 절감 실행과제 발굴 및 이행사항 자체검검, 장기입원자 합동 사례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의료급여 사업에 헌신해주신 지자체 의료급여 담당자와 의료급여관리사들의 협업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025년부터 개편되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적용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을 확대하는 등 경제적 안전망과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5년도 기초생활보장에 4,084억 원을 편성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과 자활지원 ▲맞춤형 의료 서비스 강화 ▲인적안전망 확대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한다. ◆ 국민기초생활보장과 자활지원 강화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준 중위소득(4인 가구 기준)은 전년 대비 6.42% 인상된 609만 7,773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는 중위소득의 32%인 195만 1,287원, 의료급여는 40%인 243만 9,109원으로 증가해 4인 가구 생계급여액은 월 11만 7,710원이 인상되며, 지역 내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는 약 1,000명이 증가해 2만 6,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활을 촉진하는 데도 주력한다. 자활사업 참여자 규모를 확대(800명→850명)하고, 자활근로 단가도 3.7% 인상해 시장진입형의 경우 1일 8시간 근무하면, 일급 6만 4,220원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능형(스마트)도시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도시기반시설을 융합한 미래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의 경우 울산시는 시민 체감형 지능형(스마트)도시 구축에 주력했다. 우정혁신도시와 성안동 일대에 총 400억 원 규모의 거점형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실시계획을 수립해 4개 분야 14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운2지구와 태화강변지구에는 지능형(스마트) 공원과 지능형(스마트) 교통시설 등 총 16종의 첨단 기반(인프라)을 구축하기 위해 지능형(스마트)도시건설사업 계획을 승인, 공공주택 개발지구 지능(스마트)화를 이끌었다. 또한, 산업단지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울산·미포 지능형친환경(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유해물질 감지와 지하배관 안전 관리 체계(시스템)를 도입했으며, 광역 안전 관제탑(컨트롤타워)을 설치해 산업단지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시켰다. 교통 취약지역에는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서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와 에스케이(SK)가 ‘꿀잼도시 울산, 에스케이(SK) 산업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조형물인 ‘매직스피어’의 설치가 완료됐다. 울산시는 지난 3월 6일 에스케이(SK)와 ‘꿀잼도시 울산, 산업경관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으로 노후된 산업단지의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매직스피어’는 에스케이(SK) 산업경관 개선사업의 첫 성과물로 12월 31일 오후 4시 남구 고사동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울산 컴플렉스(Complex) 정문에서 점등식을 갖고 울산시민들을 맞는다. ‘매직스피어’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정보통신(IT)․가전 전시회 ‘시이에스(CES) 2024’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원더글로브’의 새로운 명칭이다. 밤낮으로 어느 방향에서도 조망할 수 있는 둥근 형태(지름 6m)의 발광다이오드(LED)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조형물이다. 에스케이(SK)에서는 매직스피어 디자인과 설계 기획 등을 거쳐 지난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지난 12월 22일 설치를 완료 후 이날 점등식을 갖게 됐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30일 구청장실에서 북구문화원과 박상진의사 역사공원 및 생가 민간위탁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북구문화원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박상진의사 역사공원 및 생가의 운영과 관리 전반을 맡게 된다. 박천동 구청장은 "박상진의사 역사공원 및 생가는 지역의 역사호국문화가 숨쉬는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문화유산 향유 공간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북구문화원과 상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역사문화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함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는 30일 오후, 시의회 1층 시민홀에 설치된 '무안 항공기 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방문했다.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새해를 목전에 두고 큰 사고가 일어났다”며 안타깝게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분들께도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가족 및 지인들과 해외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행복한 기운으로 새해를 맞이하려는 웃음이 슬픔으로 변했다” 며 “사고의 조속한 수습과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분석과 안전 대책이 더 촘촘하게 수립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시의회는 부상당하신 두 분의 조속한 쾌유와 함께 비통에 잠겨 있을 유족분들께 거듭 위로의 말씀 전하며, 이를 계기로 울산공항의 안전관리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지난 27일 2024년 고래문화마을에서 모금된 기부금 7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매년 고래문화마을에서는 방문객들이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고래저금통과 헌책 무인판매(일반책 1권 또는 동화책 2권 당 1천원)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최근 3년간 기부금액 중 최고 금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책방(동광서림)은 옥동 새마을문고에서 기부받은 책들을 전시하며, 방문객들의 체험활동 강화와 책 읽는 문화 확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헌책 판매로 기부까지 이어지는 긍정적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해 주신 방문객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래문화마을이 즐거운 관광지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과 상생․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고래문화특구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2025년 새해 첫날 고래박물관과 장생포웰리키즈랜드, 울산함,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래박물관에서는 방문객에게 포춘쿠키를 제공하고 ▲ 포춘쿠키 당첨자 5명에게 호텔 숙박권 1매와 식사권 4매 증정 ▲ 어린이체험교실 신정맞이 체험프로그램 1+1 이벤트(유료체험 이용 시 1회 무료체험)를 운영한다. 장생포웰리키즈랜드에서는 ▲ 어린이들에게 복(福)을 품은 귀여운 뱀 쿠키 제공하고, 울산함에서는 ▲ 을사년 연하장을 증정한다. 그리고, 고래문화마을에서는 ▲ 2025년 신년운세 이벤트 ▲ 푸른 뱀의 해 연하우표 증정 ▲ 행운의 복주머니 증정 ▲ 국민한교 무료 미술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올해는 고래문화특구 지정 이후 최다 관람객인 약 145만 명이 방문했으며, 2025년은 고래문화특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남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수탁자로 사회복지법인 다사랑복지재단(대표 권오헌)을 선정하고 30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다사랑복지재단은 남구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탁받아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운영하게 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의 양육 공백 발생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시간제(연 960시간)·종일제(월 200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득 구간별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된다. 서동욱 구청장은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아동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이가 행복한 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정책사업 추진 동력의 발판이 되는 의존재원을 총 646억 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확보액 대비 145억 원 정도 증가한 규모로, 남구는 민선 8기 의존재원 확보에 3년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남구는 올해 총사업비 346억 원 규모의 신규 공모사업 17건에 선정돼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는 쾌거를 기록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난주 발표된 ▲ 신정1동 도시재생사업 300억 원 ▲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14억 원 ▲ 장생포 색채마을 경관개선 사업 10억 원 ▲ 태화강 그라스정원 조성사업 10억 원 ▲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디지털전통시장) 9억 원 ▲ mom 편한 놀이터 공모사업 5억 원 등이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남구갑 김상욱, 남구을 김기현)과 상시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의 현안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77억 원의 특별교부세와 50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2024년 특별교부세와 특별교부금 확보 사업으로는 ▲ 장생포문화창고 경관개선 13억 원 ▲ 선암호수공원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간절곶 등 선상(낚시어선, 레저기구 등) 해맞이 및 추락 위험이 있는 해맞이 명소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안전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해 당일 울산 날씨는 맑으며 기온은 –2에서 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해상 날씨는 동해남부앞바다 파고는 0.5부터 1.5m로 예보된다. 이에 울산해경은 낚시어선, 레저기구 등 선상 해맞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에 운전 운항 및 출항 신고 독려를 위한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새해 당일에는 함정 및 연안구조정을 전진 배치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레저안전법상 누구든지 해진 후 30분부터 해뜨기 전 30분까지 야간 운항장비 갖추지 않으면 야간 수상레저활동은 금지되며 정원 초과, 무면허, 음주운항 등 안전 저해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신년 맞이 바다수영 동호회의 바다수영 안전관리를 위해 경찰관을 배치하여 자체 안전요원 및 구조장비를 확인하고 입수 전 주의사항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