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포항시가 호미곶 경관농업 단지에 야간조명 및 포토존을 설치해 야간에도 볼거리가 풍성한 이색명소로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경관농업 단지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원두막, 산책로, 포토존, 벤치 등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유채, 메밀 등 경관농업 단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호미곶 경관농업 단지’는 45ha(14만평) 규모로 조성해 매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4~5월에는 유채꽃과 유색보리, 6~8월에는 메밀꽃과 해바라기를 구경할 수 있다. 현재 경관농업 단지에는 5월에 파종한 메밀이 개화했지만 올해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봄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생육이 저조한 상태이다. 이에 포항시는 메밀 2차 파종 및 해바라기 조성을 통해 지속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 관계자는 “밤에도 호미곶을 찾아오시는 관광객 분들을 위해 야간조명을 시범적으로 설치하게 됐다”며, “항상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여름철 관광명소 안내 책자인 ‘남도 여름 여행’을 제작해 최근 수도권 관광안내소 등 주요 여행 관련 기관 180여 곳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여행 책자를 계절마다 발간한다. 22개 시군을 서부권, 중·남부권, 동부권, 북부권 4개 권역으로 나눠 1개 시군당 대표 관광지 1곳, 연계 관광지 3곳, 대표 음식 1개와 함께 시군별 축제 정보를 수록해 여행객에게 도움이 되도록 제작한다. 이번 ‘남도 여름 여행’에는 무더위를 식힐 해수욕장, 섬, 계곡, 숲 등에 관한 관광지, 축제, 맛있는 제철 먹거리를 소개했다. 해수욕장과 섬 여행지로 목포 외달도, 완도 신지명사십리, 진도 조도, 보성 율포 솔밭 해수욕장,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 등 10곳의 정보를 담았다. 또 숲과 계곡을 선호하는 여행객을 위해 나주에 있는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화순 동복면 연둔리 숲정이, 구례 섬진강 대숲 길, 광양 성불계곡, 장성 백양사, 담양 죽녹원 등 12곳을 소개했다. 장흥 정남진 물 축제, 여수 거북선 축제, 곡성 아이스크림 페스티벌 등 특색있는 즐길거리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맛의 고장
(포탈뉴스) 고성군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는 탐방객들이 공룡 발자국을 쉽고 뚜렷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상족암 주변 암반을 뒤덮고 있던 부착성 해양생물 제거작업을 했다. 천연기념물 ‘고성 덕명리 공룡 발자국과 새 발자국 화석 산지’인 상족암은 해식동굴과 주상절리 등 해안가의 비경을 보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공룡 발자국을 탐방하기 위해 연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경남의 대표 관광지이다. 바닷가의 넓은 암반은 중생대 백악기에 만들어진 퇴적층으로써, 움푹하게 들어간 발자국 흔적에 바닷물이 고여 자연적으로 굴이나 따개비, 홍합, 말미잘 등 부착성 해양생물들이 자라게 된다. 따라서 군은 주기적으로 해양생물들로 뒤덮여 관찰이 어렵게 된 암반을 청소해 탐방객들이 쉽게 발자국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개비나 굴 등을 제거할 때는 문화재청의 사전허가를 받아야 하며 고생물학 전문가의 입회하에, 최대한 작은 끌로 하나씩 긁어내는 작업을 거친다. 그동안 따개비와 굴이 뒤덮고 있어서 발자국 관찰이 어려웠던 지역도 이번 제거작업을 통해 공룡이 지나간 발자국 보행렬을 그대로 관찰할 수 있어 탐방객들의 관심과 탄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곳의 발자국은 198
(포탈뉴스) 해남군은 다음달 8일 송호해수욕장, 22일 사구미 해수욕장을 개장한다. 해수욕장 입수 가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피서객들이 대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장 전 대대적인 시설물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 송호해수욕장에는 백사장 내 나무그네와 야간조명 등 포토존을 조성하고,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송호해변 여름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해변 콘서트를 비롯해 문화공연과 체험 등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땅끝마을 송호리에 위치한 송호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림과 고운 모래가 길게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찾는 해남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지됐던 사구미 해수욕장도 3년만에 개장하게 된다. 땅끝 마을에서 남창간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사구미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가 특징으로 개매기 체험 등 어촌체험마을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2년 해남군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 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확정하고, 시설물 확충 등 운영
(포탈뉴스) 거창군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교통의 요충지로 유동인구가 많은 KTX 동대구역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거창군의 우수 관광지를 홍보와 관광객 유치 캠페인을 시행한다. ‘2022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6월 한 달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운영하여 교통·숙박 및 체험프로그램의 요금 할인 등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관광객 유치 캠페인과 더불어 지역특화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 일상 속 쉼표하나 거창 한 달 여행하기, ‘내 몸에 사과하는 길’ SNS 인증이벤트와 교통‧숙박 할인, 웰니스관광지의 체험 행사와 관광지 수용태세 점검을 함께 진행한다. 6월 여행가는 달맞이 거창군 관광객 유치 캠페인은 문화관광해설사의 흥미로운 거창군 관광지 소개와 거창군 SNS 팔로우 이벤트로 구성되며, 온라인 캠페인으로 거창군 인스타그램에 6월 한 달 동안 가고 싶은 거창 여행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여행가는 달을 맞아 올여름 힐링 관광 1번지 거창군을 방문하시어 소중한 추억 가득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남원시는 오는 6월 14일부터 지리산 허브밸리 입장료의 일부를 지역화폐인 남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고 밝혔다. 지리산 허브밸리 입장료는 2020년 5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영향으로 성인기준 당초 6,000원에서 50% 감면된 3,000원의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지리산 허브밸리 지역화폐 드림사업은 지리산 허브밸리를 찾는 유료관광객들에게 입장료를 소폭 인상하고 그 중 절반을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환급대상은 성인 유료 관광객 기준으로 입장료 4,000원을 실제 결제한 경우 2,000원을 남원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 받게 된다. 환급받은 남원사랑상품권은 남원지역 내 음식점, 상가, 숙박시설 등 남원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남원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올해부터 우선 지리산 허브밸리에 대하여 입장료 환급사업을 시범 운영해 보고, 세수 감소, 지역경제 파급효과 그리고 동부권 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허브밸리 고도화 사업 진행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입장료 및 환급금액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시를 찾는 외부관광객에게 입장료 중 일부
(포탈뉴스)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이 코로나19로 관광객 이동 제한이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기 명소로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교육장이 운영해온 특별기획전,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는데다 교육장 내 숙박시설역시 주말 연일 예약매진을 경신하고 있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어 지난해만 5만 6천명이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을 다녀가는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다.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한다. #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 볼거리 ‘풍성’ 남원 운봉에는 전시관과 체험·휴양시설로 구성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이 조성돼있다. 2016년 4월 26일 개장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은 한반도 생태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의 문화·역사·생태자원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백두대간 관련 지리적 역사, 생태, 문화 전시물과 호랑이 라이더, 노치소년과 범이를 주제로한 5D 서클영상관, 곤충표본,자개거울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게다가 매년 방학(여름, 겨울) 기간 중에 각종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 동물과 곤충에 관
(포탈뉴스) 지난 10일, 부안군청 새만금잼버리과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변산면 소격마을 소재 양파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인건비 상승 등 인력난으로 일손이 절실한 농가를 위해 서툴지만 정성을 담아 양파 수확 작업에 나섰으며, 농민들의 고충을 나누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병태 새만금잼버리과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영농에 차질없이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일손돕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 부안군은 지난 9일 군청 광장앞 일원에서 부안 관광택시 운전자 6명의 개인 및 단체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부안군 문화관광과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 게시 될 예정이다. 이번 촬영은 올해 1월 정식 출범한 부안 관광택시의 발전과 기대를 담아 화기애애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게시 될 프로필 사진은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신뢰감과 호기심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13일에는 부안군 유튜브채널(매력부안 U-too)에 게시 될 부안 관광택시 홍보 동영상 촬영도 예정되어 있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부안 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행되고 있으며, 3시간, 5시간, 6시간 코스별 요금이 책정되어있고 관광객과 운전자가 코스에 대해 협의도 가능하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관광택시 운전자의 지속적인 역량교육 실시 및 여행후기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하여 관광택시 운영 활성화에 노력할 예정이니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 정읍시 구룡동에 보랏빛 라벤더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구룡동에 소재한 ‘정읍 허브원’에 가면 보랏빛 융 카펫을 깔아 놓은 듯한 라벤더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칠보산을 감싸고 도는 총 10만 평 규모의 ‘정읍 허브원’에는 현재 30만 주의 라벤더와 4만 주의 라반딘을 비롯해 1,500평 규모의 코스모스가 심어져 있다. 그중 라벤더와 라반딘은 3만여 평 부지를 가득 채우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라벤더 단지 단일 규모로는 최대를 자랑하는 규모다. 보랏빛 물결과 향기에 취해 있다 보면 힐링, 치유, 쉼이라는 단어를 굳이 떠올릴 것도 없이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이 위로받는 기분이다. 올해는 라벤더 만개 시기인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헬로우! 라·라·코(라벤더, 라반딘, 코스모스)’시즌도 운영된다. 보랏빛 꽃이 활짝 피는 축제 기간 라벤더 향기 속에서 인생 사진을 찍어 보는 것은 어떨까.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 영천시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은 이달부터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숲길 등산지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명은 ‘숲길등산지도사와 운주산휴양림 9경가자!’이며, 지도사와 함께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올바른 산행 방법, 솔바람길 산책, 영천 9경 홍보 등 운주산 휴양림을 힐링하며 즐길 수 있다.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숲길등산지도 프로그램은 총 4km이며 솔향기 가득한 리기다소나무 군락지 사이에 조성된 솔바람길과 달맞이길을 걸으면서, 우리나라의 산림을 이해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한 장비 사용법 및 보행법을 배운다. 예상 소요시간은 1시간~2시간 정도이며 신청자에 따라 산행의 난이도를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매주 월~토요일(수요일 제외) 오전 9시, 오후 3시로 1일 총 2번 운영하며 개인·단체·가족별로 최대 10명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숲길등산지도 프로그램으로 지친 몸과 마음이 숲을 통해 치유 받길 바란다”며, “건전한 산행문화를 보급하고 다양한 숲길체험을 위해 숲길등산지도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 강진군 병영면 돼지불고기거리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 이후 전국의 식도락 여행객들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주말에는 식당을 이용하려는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가 하면 일부 업소는 준비한 재료가 일찍 소진돼 손님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강진군은 병영돼지불고기거리 활성화를 위해 2022년 거리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거리 일대 홍보와 방문객 유치를 위해 5월을 병영돼지불고기거리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주말 음식점 일제할인 이벤트, 황금돼지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으며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음식점들의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하고 병영 돼지불고기 브랜드화, 맛 개선 전문가 컨설팅 용역을 올해 4월 착수해 9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음식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2개 업소에 ‘난로 그릇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남은음식 포장용기’등 음식문화 개선 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빈 관광과장은 “병영돼지불고기거리 상인회의 적극적인
(포탈뉴스) 함양군은 6월 9일 백전면을 시작으로 오는 7월 6일까지 관내 11개 읍면별 함양 헬스투어 지역역량강화를 진행한다. 이번 역량강화는 읍면별 참가를 희망하는 21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항노화에 대한 이론 교육을 하고 함양 헬스투어란 무엇인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 헬스투어는 관내 관광지 또는 휴양지를 헬스투어 코디네이터의 인솔로 피트니스, 명상 등 신체 활동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간 동안 관광객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하였으며 올해 지역주민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이번 함양 헬스투어 지역역량강화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일자별로 함양군의 힐링 관광지인 상림공원을 비롯하여 지리산유아숲체험원, 대봉산휴양밸리 힐링숲 산림욕장 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상림공원 인근 항노화관에서 진행하는 항노화 헬스케어(경남대 이외선 강사) 를 통해 실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동작을 배우고 항노화관의 안마기, 온열기 등을 체험하며 농번기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은 이번 함양 헬스투어 지역역량강화를 통해 함양군 관광 콘텐츠를 지역주민이 몸으로 직접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하여 6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 전북투어패스 이용권을 최대 31% 할인 판매한다. 전북투어패스는 7일부터 9일까지 여기어때 ‘평일특가’판매를 진행했고, 13일부터 15일까지 위메프 ‘투어컬쳐위크’기획전을 통해 전북투어패스 이용권 상품을 최대 31% 할인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하여 전북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모션 기간 중 구매한 전북투어패스 이용권으로 전라북도 100여 개 자유이용시설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400여 곳의 맛집·숙박·체험·전시 등의 특별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행 상품은 전북투어패스 통합이용권 1일권 4,500원(약 23% 할인), 2일권 8,900원(약 31% 할인), 3일권 13,500원(약 27% 할인)이며 구매 직후부터 7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북투어패스는 다가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여하여 투어패스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전북투어패스 통합권을 할인판매 할 예정이다. 16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
(포탈뉴스) 양양군은 지난 7일부터 7월 15일까지 6주간 워케이션(Worcation)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워케이션(Work+Vacation)’은 휴가지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새로운 관광근무 형태로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급부상하였으며, 휴가지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트렌드이다. 군은 주중․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양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숙소, 각종 체험, 레저, 맛집 등으로 구성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6회로 나눠 진행하며, 1회당 3박4일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사무 공간과 지역관광 체험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업무효율을 높이고 바닷가에서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도 있어 지역 사회공헌도 선택적 참여로 체험이 가능하다. 양양군은 서울에서 출발해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일하면서 서핑, 요트 등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옥숙 관광과장은 “이번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성수기 및 주말에 집중된 관광객을 주중에도 증가시켜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