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는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에 도내 12개 관광지가 최종 선정되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서울을 제외한 16개 광역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6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이 치유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위생․안전 관리가 우수한 전국 198개 관광지가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경남 관광지는 ▲ 진주 진주성 ▲ 통영 이순신공원 ▲ 사천 바다 케이블카 ▲ 김해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밀양 아리랑 우주천문대 ▲ 양산 대운산 숲애서 ▲ 함안 말이산고분군 및 함안박물관 ▲ 창녕 남지개비리길 ▲ 고성 당항포관광지 ▲ 하동 삼성궁 ▲ 산청 남사예담촌 ▲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등 12개소로, 도 및 시군의 추천을 받고 한국관광공사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캠페인 기간 참여 관광지 위생․안전 및 방역관리를 지속 점검하고, 참여 관광지의 자율적인 안심여행 환경 조성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말까지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 참여관광지에 대한 홍보마케팅도 추진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에서는 9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98개 관광지에 대
(포탈뉴스) 경험은 기억이 되고 기억은 다시 발길 닿게 한다.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경험을 큐레이션 하는 것은 관광을 정의하는 방식 중 하나일 것이다. 큐레이션의 접근 방식 또한 여러 가지가 있으나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 바로 지역이 가진 날것을 양질의 경험으로 제공하는 것이 하나의 방식이 될 수 있다. 경북도는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 러스틱 라이프 즉 로컬리즘에 주목한 관광 활성화 전략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그간 3대문화의 인지도 제고와 관광 상품으로의 브랜딩을 위해 ‘HI STORY 경북’ 지역 연계 관광상품 개발, 경북투어패스 구축, 3대문화권 공동홍보 등 사업 전체를 아우르는 관광진흥사업을 2019년부터 추진해 왔다. 하지만,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움으로 직접적인 관광객 유입을 위한 실행을 전면에 내세울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최근 엔데믹과 함께 경북도는 가장 한국적인 매력을 가진 지역의 모습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테마, 체험 프로그램 도입과 함께 지역을 연계하는 거점 시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3대문화권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 도산면 일원에 소재한 감성
(포탈뉴스) 충북도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후 중화·동남아 관광객 모객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충북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에 나선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지역 중화·동남아 랜드여행사 대표 8명을 초청해 웰니스・힐링・한방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번 충북을 방문하는 여행사 대표들은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을 위한 치유와 힐링을 연계한 웰니스 관광을 목적으로 △싱잉볼·선무도 등 힐링 명상 프로그램 체험(깊은산속 옹달샘) △천연염색 체험(풀물꽃물) △비봉산 전망대에 올라 청풍호반 비경(청풍호반 케이블카) 감상 △제천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 탐방(가스트로투어) △한방족욕과 공신침향단 만들기 체험(본초다담) 등을 답사하며 관련 관광상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팸투어에 참가한 도도인터내셔널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국내 거주 외국인 상대로 “힐링의 가치를 더한 핫플레이스” 제천·단양 1박 2일 상품과 “내륙의 바다, 힐링속에서 즐기는 승마체험여행” 괴산 당일치기 상품으로 400여 명의 관광객을 모객한 상태이다. 충북도 이설호 관광항공과장은 “충북의 매력에 빠지도록 팸투어 참여 여행사에 차별화된 관광자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코레일 광주본부과 손잡고 1박2일 자유여행 패키지 상품 ‘코레일 야행 열차, 동구 달빛걸음’을 오는 1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야행 열차, 동구 달빛걸음’은 오는 17~18일 대면 축제로 열리는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의 코레일 연계 상품으로 서울 용산역과 광주 송정역 왕복 KTX 열차표와 게스트하우스 숙박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상품 선택 시 KTX 열차표는 1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관내 게스트하우스 ▲여로 ▲오아시타 ▲게스트145 중 1곳에서 숙박을 할 경우 숙박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구입을 원하는 시민은 레츠코레일 누리집에서 ‘광주문화재야행’을 검색하거나 코레일톡, 전국코레일여행센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단, 숙박은 실시간 예약 확정 상품이 아니라 담당자가 구매 확인 이후 객실 사용 가능 여부를 알려준다. 이를 위해 동구는 다양한 채널 및 콘텐츠를 활용해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의 온라인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달빛걸음과 문화재 야경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제작할 온라인 서포터즈 ‘달빛 브이로그(v-log) 홍보단’을 운영한다. 행
(포탈뉴스) 거창군은 거창에서 머물며 여행하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일상 속 쉼표하나, 거창여행’ 2차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상 속 쉼표하나, 거창여행’은 지역 내 장기체류 여행을 유도해 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참가자의 SNS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거창관광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 1차 모집에 21팀이 선정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참가 신청은 경남 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하여 거창관광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20팀(1팀당 1~2명)을 우대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대상자는 7~8월 중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선택해 직접 계획한 개별 자유여행을 하게 되며, 1일 2건 이상의 여행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여 거창의 관광지를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 후 숙박비(1일당 5만 원 이내)와 체험비(1인당 5~8만 원), 거창관광택시 이용권(3시간 코스) 등을 지원받게 된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2022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거창항노화 힐링랜드,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창포원과 더불어 수승대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곧 다가올 하계휴가 기간을 맞아 국내 여행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오는 6월 16일~19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하는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경남 7개 시군과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진주시 “하모 다 잘될거야, 진주관광”, ▲김해시 “안심여행 뷰 맛집 김해여행”, ▲창녕군 “창녕9경 창녕관광과 축제 홍보”, ▲고성군 “경남 고성 독수리 생태관광”, ▲하동군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유치 홍보”, ▲거창군 “보랏빛 감악산 풍력발전단지 여행안내”, ▲합천군 “웰니스 도시의 합천, 레저관광” 등 경남 7개 시군의 “테마가 있는 경남여행” 종합홍보관을 구성하여, 경남 여행 정보제공과 여행상품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경남여행 종합홍보관에 전국 최대규모 관광기념품 판매장인 ‘경남관광기념품점’을 옮겨와 7개 시군의 인기 관광기념품, 특산품을 박람회 현장에서 한눈에 살펴보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내나라 여행박람회 출장 판매소를 운영한다. 경남관광재단 전담여행사에서 준비한 ▲거제 웰니
(포탈뉴스) 전주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업체와 손잡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은 최근 MZ세대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하나투어와 함께 출시한 여행상품 ‘전주풀파티’가 큰 인기를 끌었다고 13일 밝혔다. 전주풀파티에는 지난달 선착순 판매를 통해 예약한 50여 개 팀이 참가해 전주한옥마을 전망이 돋보이는 라한호텔 인피니피풀에서 풀파티를 즐기며 DJ KOO(구준엽)의 디제잉 공연을 관람하는 등 모처럼 여유로운 ‘호캉스’를 만끽했다. 하나투어 온라인플랫폼(하나투어닷컴, 모바일앱) 통해 한시적으로 기획된 이 여행상품은 풀파티와 디제잉 공연이 결합함으로써 이색여행에 대한 관심으로 예약이 조기에 마감되기도 했다. 여행상품을 구입한 이용객들에게는 호텔 숙박권과 DJ KOO 디제잉 공연 입장권, 전통시장 사용 온누리 상품권 등이 제공됐다. 이에 앞서 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와 연계한 여행상품 ‘걷다 보면 보이는 그때 그장면 in 전주’를 지난 4월에 출시하는 등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국내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해왔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한옥
(포탈뉴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입장권 등을 할인·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4일부터 8월 31일 기간 동안 밀양시 내에 위치한 숙박업체를 이용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숙박일 당일 또는 익일에 대해 천문대 주간입장권 및 천체투영관 이용료를 면제해 주고, 야간프로그램을 예약한 사람들에게는 50% 감면해준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영수증 제시 등 숙박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한다. 낮 프로그램 참여는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지 않으나, 야간프로그램을 참여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우주천문대 입장권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할인 등 혜택을 주는 업체를 모집하고, 천문대 내부에서 홍보를 진행한다. 참여 업체는 이벤트 기간 동안 상시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희 이사장은 “코로나19와 최근 산불 등으로 침체됐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공단에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만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 강화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2년도 안심관광지’에 7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안전한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정하고 있는 친환경적이고 위생․안전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로 지난해부터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안심관광지 7곳은 ▲고려궁지 ▲마니산 치유의 숲 ▲해든뮤지엄 ▲강화평화전망대 ▲동검도 ▲석모도 수목원 ▲전등사이다. ‘고려궁지’는 고려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해 도읍을 개경에서 강화로 옮겨 38년간 사용한 궁궐터다. 지금은 조선의 강화유수가 업무를 보던 동헌과 병인양요 때 전소된 외규장각이 복원되어 있다. ‘마니산 치유의 숲’은 울창한 숲 속에서 서해바다의 상쾌한 바닷바람을 느껴며 가족과 함께 트래킹하기 좋다. 내친김에 참성단에 올라 넓은 들녘 너머의 서해바다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도 있다. ‘해든뮤지엄’은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자연과의 어울림과 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소개하고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작품을 보고 이해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평화전망대’는 2.3km 거리에 불과한 한강하구 너머 북한 주민의 일상생활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한강, 임진강, 예성강이
(포탈뉴스) 청양군이 오는 15일부터 관광투어패스 판매를 개시한다. 관광투어패스란 지역의 관광지를 연계해 입장료를 할인 판매하는 통합할인상품권으로 충청남도 내에 공주시와 부여군이 연계한 백제투어패스는 있었으나 단일 시․군으로는 유일하게 개발 및 판매를 실시한다. 청양군 관광투어패스는 ▲고운식물원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칠갑산천문대 유료관광지 4개소의 입장료를 대폭 할인해 기존 1만6천원의 입장권을 9천9백원에 판매해 관광객이 약 38% 더 저렴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판매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오픈마켓, 소셜 커머스, 전문 여행사 홈페이지, 네이버 예약 등에서 온라인 구매를 할 수 있고 제휴 여행사를 통한 오프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군은 향후 관광투어패스 개발 및 판매를 통해 청양군의 유료 관광지를 직접적으로 연계한 콘텐츠 개발 및 온·오프라인 판매를 통한 관광 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한다. 청양군 관계자는 “청양군 관광투어패스 개발 및 판매를 통해 청양군의 유료 관광지의 연계성 강화,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 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라며 “관광투어패스 사업의 성과에
(포탈뉴스) 부산시는 1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 일대를 걷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북항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국제신문, (사)걷고싶은부산이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과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했고, 아울러 걷기좋은 부산을 함께 홍보하고자 한다. 일반적인 걷기대회와 달리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22일까지 걷기 코스*를 완보하고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상품을 지급한다. 인증사진은 ▲출발지인 ‘부산역 갈맷길 투어 라운지’에서 나눠 줄 엑스포 홍보 리플릿과 함께 찍은 걷기 코스 사진 ▲참가자 얼굴과 함께 찍은 부산항대교, 광장, 여객터미널 등의 풍경 사진 ▲북항 내 새로 만든 엑스포 포토존 사진 등을 올리면 된다. 그리고 걷기 코스가 바다와 연결된 경관 수로와 푸르른 잔디광장 등을 포함해 1시간 30분 정도 걷다 보면 탁 트인 부산항대교와 완공 후 모습이 기대되는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계절별로 옷을 갈아입는 야생화단지 등 북항만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포탈뉴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동대구역광장에 ‘도시농업, 꽃으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도시농업전시관’을 운영한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동대구역 광장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휴식공간과 도시농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시설공단과의 함께 매년 여러가지 주제의 ‘도시농업전시관’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8회째로 동대구역 이용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재배한 작물을 활용해 조성하는 ‘도시농업전시관’은 텃밭이 주는 효과와 색의 이미지를 순우리말로 표현한 맛, 숨, 멋, 빛, 꿈 다섯 가지 주제에 어울리는 채소와 허브, 화훼, 과수를 적절하게 배치해 도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텃밭 모델 5종 전시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할 예정이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년 도시농업전시관 조성을 통해 동대구역 광장 이용객들에게 자연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농업을 홍보하고 있으며,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 대구를 방문하는 타 지역민들에게도 쾌적하고 행복한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포탈뉴스)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13일 청년들의 톡톡 튀는 섬․해양 관광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청춘어람 관광 콘텐츠 공모전’ 입상자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청춘어람’은 청년이 만드는 어촌관광의 요람이라는 뜻으로, 청년 전문가를 양성해 섬‧해양 관광 상품을 기획,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청춘어람의 육성사업의 첫 단계로 청년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섬관광 활성화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주제는 섬,해양 관광여행 상품,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식음료 개발,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관광정보 제공 등 전남 섬 지역의 관광 활성화 방안이다. 전국에서 총 100팀이 참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도는 제안 아이디어의 창의성, 지역자원 활용 여부,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해 총 30건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 아이디어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대중교통 이용 여행, 탄소중립 캠핑을 내용으로 하는 ‘완도 청산도 친환경 여행’이 차지했다. 우수상으로는 ▲여수의 돌문어를 염장‧건조해 캠핑음식이나 안주로 제공하는 ‘여수 시퀴테리’ ▲고흥~여수간 섬섬백리길을 관광객이 머무르고 소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포탈뉴스) 함양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대봉힐링관에 6월 10일 김해시 여성센터 회원 30여명이 방문하여 대봉힐링관의 푸드테라피와 대봉숲체험 프로그램과 대봉스카이랜드의 모노레일을 이용하였다. 대봉힐링관에서 함께 온 동료회원들과 푸드테라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공감시간과 화분을 곁들인 요거트, 비빔밥, 청국장샐러드, 과일, 강사님이 직접 만들어 가져오신 오미자차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산림치유사와 함께 대봉숲체험을 하고 모노레일과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특히, 오늘의 푸드테라피 주제는 비빔밥 재료로 자신이 받고 싶은 선물을 표현하는 시간이었는데 자기자신을 자신에게 선물하는 분, 케잌을 표현하는 분 들 다양하였는데 유달리 다른 때와 달리 공통으로 평안한 숲과 우주, 공간 등을 표현하며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들이 많았다. 지금까지 마음을 표현하는 푸드 재료로 소금, 설탕, 뻥튀기, 과자, 과일, 나물 등 다양하였는데 짧은 시간에 푸드로 자신을 표현하고 동료와 마음을 나누는 시간은 자신 스스로에게는 힐링을 할 수 있게 하고, 같이 온 동료, 팀간에는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화합에 상당 도움되는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특히, 함양군 외부 방문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오는 20일부터 ‘동구 온 관광택시’를 본격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동구 온 관광택시’는 택시기사가 문화해설사가 돼 장애인·임산부·노인·유아 등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약자에게 여행기회를 제공하는 ‘공정관광 유니버셜 관광택시’로 동반 이용객을 포함해 최대 4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구는 최근 소규모, 단기 여행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지역 명소를 자율적으로 찾아다니는 최근 관광 트렌드에 따라 이를 반영해 관광택시 운영을 기획했다. 구는 관광택시 6대를 상시 운영하며 이달 13일부터 네이버 예약과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고 관광약자와 동반 이용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탑승해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다. 이용료는 3시간 기준 3만 원으로 장애인과 임산부는 20%를 더 할인받아 2만 4천 원에 이용 할 수 있으며 문화누리카드로 관광택시 이용료를 결제할 수 있다. 여행코스는 ▲웰니스코스(명상정원, 식장산 등) ▲재미코스(소제동, 만인산 등) ▲꼬꼬맛코스(중앙시장, 만인산 등) ▲자율코스 등 동구 8경과 맛집을 방문하는 4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그 외에 희망하는 동구 관광지를 선택할 수 있다. 황운서 동구 관광문화체육과장은